Fate/Grand Order/스토리/주장
덤프버전 :
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스토리
주장 오딜 콜 / 奏章・オーディールコール(Ordeal Call)
2부 7장을 클리어하면 개방되는 스토리.
주장 프롤로그는 2부 7장 후편이 개방되고 10일 후인 2023년 2월 10일(금) 18시에 개방된 '오딜 콜 서(序)'와 약 4개월이 지난 6월 7일(수) 18시에 개방된 '오딜 콜 0' 2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둘 다 배틀 없이 어드벤처 파트로만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 외에 최소 3가지 챕터의 메인시나리오가 순차적으로 추가 개방될 예정이다.
파일:fgostory_ocp_topbanner.png
제 2부 7장에서 데이비트가 밝힌 진실에 따르면 7개의 이문대 절제는 흑막인 칼데아스의 계획의 일부였다. 7개의 이문대가 절제된 것으로 인해 칼데아스는 인리보장천구(人理保障天球)가 되었다. 억지력으로부터 칼데아스가 범인류사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그리고 노움 칼데아는 이문대를 절제하는 과정에서 범인류사에서 다루기에는 부적합한 힘을 지나치게 남용한 결과 범인류사의 존재에서 벗어나 '이물질'로 취급되기 시작하였다. 이물(노움 칼데아)이 범인류사(칼데아스)에 접근하려고 하자 인리의 장벽이 나타나 노움 칼데아는 칼데아스가 있는 남극으로는 갈 수 없게 되었다.[2]
로마니 아키만을 자칭하는 자가 노움 칼데아가 인리에 배척받게 된 이유는 엑스트라 클래스, 그중에서도 룰러, 어벤저, 얼터 에고, 이 세 클래스의 서번트를 불러들인 것이 원인이었다고 밝힌다. 범인류사의 인간에게는 소환할 권리가 없는 엑스트라 클래스의 서번트를 남용한 결과 노움 칼데아가 범인류사의 존재로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하지만 그동안 무자각적으로 저질러온 죄악과 일그러짐을 청산해 여태까지 노움 칼데아가 다뤄온 엑스트라 클래스들의 본질을 파헤치고, 이들이 인류사와 마주할 방식을 이해한다면 노움 칼데아는 다시 범인류사의 존재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일그러짐을 청산할 수 있는 3개[3][4] 의 공간이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며 이를 '이루어야 할 책무의 부름・오딜 콜(果たすべき責務の呼び声・オーディールコール, Ordeal Call)'이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이별이 필연적으로 찾아올 것이라며,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굳센 정신력을 손에 넣으라고 한다.
노움 칼데아 일행은 로마니 아키만(자칭)으로부터 받은 조언을 토대로 어딘가에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일단 남극을 떠나 백지화가 된 지구를 돌아다니는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자신들의 일그러짐을 청산하기 위한 작전명을 '오딜 콜'이라고 명명한다.
이하고는 별개로 특이점 트라움에서 발견한 피검체:E로 추정되는 시체의 분석 결과가 나와, 노움 칼데아 일행은 이 분석 결과와 칼데아스가 흑막이었다는 정보를 종합해 지구백지화의 진실과 트라움이라는 특이점이 형성된 원인에 대한 고찰[5] 을 시도한다.
팔견전 사건당시 개발중이던 서번트 출격장치, 스톰포드를 이용해 자잘한 왜곡을 수정하는 등 몇개월의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백지화 지구 전체를 뒤져본 노움 칼데아 일행이였으나 이렇다할 소득은 거두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이번 오딜콜 사태에서 바로잡아야할 왜곡은 특이점같은 세계의 문제가 아니라, 인리에서 벗어나버린 칼데아 내부의 문제이기 때문. 이를 바로잡기위해 시온과 다빈치가 협력하여 인류사가 아닌 스톰 보더의 인리정초치를 계측하는 장비 "인리정초반"을 제작하였는데, 현재 보더의 정초치는 최저수치인 E랭크. 이는 일곱 이문대를 절제한 것으로 지구의 인리정초가 안정된것으로 인해 지구의 인리에서 벗어나있던 칼데아의 인리정초가 상대적으로 뒤떨어지게 된것이다.
또한 오딜 콜이라는 명칭에서 볼수있듯이 지금까지처럼 왜곡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인리정초반으로 어긋나버린 보더의 정초를 계측 하는 것에 더해 계측된 수치를 명확하게 공개하는 것으로 어긋남을 고치는 세계의 억지력, 즉 칼데아가 넘어서야 할 시련을 불러들이는 표적으로서 작동할것이라고하며, 시온은 스톰보더의 인리정초를 A랭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면 남극에 펼쳐진 인리의 장벽을 통과하는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한편 지구의 인리정초 강화는 또다른 특수한 효과를 발생시켰는데 인리정초를 마술기반으로 삼는 서번트 소환 시스템이 훨씬 더 안정화되는 것으로 개별 서번트가 아닌 이를 담아내는 형틀, 즉 클래스 자체를 강화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한다. 시온과 다빈치는 이를 클래스 스코어 라는 명칭으로 명명하며 클래스강화의 극점에 도달하는 것이 이성의 신과의 결전에서 비장의 수가 될것이라고 예측한다.
2023년 6월 18일 개막. 얼터 에고 클래스에 관련된 스토리다. 위치는 이집트와 중동 일대지만, 실질적인 배경은 아틀라스원. 페이퍼 문 내의 가상 세계로, 이집트나 중동보다는 오히려 인도 신화의 비중이 더 높다. 클리어시 칼데아의 인리정초치는 E에서 D로 상승한다.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가 주역으로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는 일본, 그 중에서도 동일본 주부~간토이며[6] , 키워드에 도쿄가 나온 것으로 봐서 도쿄가 무대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쿄는 Fate/Prototype의 무대이기도 해서 이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7][8] 페이퍼 문의 경우에도 엑스트라 시리즈의 영항을 받았기 때문.
2023년 9월 10일에 주장 프롤로그 처럼 프롤로그가 업데이트가 되었다. 해당 스토리에서는 백작이 등장하며 주장2에 대한 떡밥을 던졌다.
룰러 클래스 서번트가 주역으로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주장 프롤로그에서 오딜콜의 클래스가 4가지라고 말하다가 고쳐말한점, pv에서 포리너의 클래스카드 이미지가 지나가듯 묘사된 점 때문에 존재하지 않을까 추측되었는데 8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존재는 다들 예상하고 있겠으나 언제, 어떤식으로 나올지를 기대해달라"면서 사실상의 존재를 인정했다.
1.5부의 세일럼[9] 처럼 포리너 클래스 서번트가 주역으로 나올것으로 추정된다.
오딜콜과 함께 클래스 스코어 시스템이 개방될때 오딜콜 3~4클래스를 제외한 나머지 엑스트라클래스도 따로 개방이 필요한 형태로 등장한것으로 보아 상기를 제외한 나머지 클래스도 관련 시나리오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프리텐더의 언급을 보아 오딜콜의 메인 컨셉인 "클래스의 왜곡"이랑은 관련없는 소재로 메인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기간한정 이벤트나 다른스토리에 끼워넣는 등의 특수한 형식으로 해방될 것으로 추정된다.
■ 노움 칼데아
■ 기타
공개 전 평가는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공개 이전의 반응처럼 평가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FGO의 일정 관련 문제를 보면 알 수 있듯, 직원 복지에만 신경쓰는 LASENGLE의 태업으로 인해 게임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은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메인 시나리오를 업데이트 할 수 있겠느냐가 주된 비판거리이다. 당장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이후 이 시나리오가 공개되는 5개월 동안 고작 4개의 이벤트만이 진행되었는데 이는 2021년의 8개, 2022년의 6개보다도 적은 갯수이다. 또한 "엑스트라 클래스 오남용"이라는 주제 역시 이전 시나리오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가 이번 시나리오에서 갑자기 언급되면서 주된 요소로 떠올랐기 때문에 애초에 주장 시나리오 자체가 급조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존재했다.
다만 앞서 예시로 들었던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역시 공개 이후에는 안 좋았던 여론을 뒤집고 역대급으로 평가가 뛰어 올랐기에 이번 시나리오도 공개 이후에 공개 이전 여론을 뒤집고 평가가 올라갈 수 있다. 다행히 6월 7일 업데이트로 본격적인 정보가 풀리기 시작했는데 신규 시스템인 "클래스 스코어"가 추가되었으며, 엑스트라 미션 추가로 금포우, 성배, 전승결정과 같이 서번트들을 최고점까지 기를 수 있는 재화가 이때까지 얻은 것을 전부 합산해도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풀려[10]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주장 1역시 엑스트라 클래스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시나리오로 호평을 받으면서 어느정도 불안을 불식시켰다.
또한 8주년 인터뷰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원래는 서비스 종료 이전에 독자적으로 출시된 엑스트라 클래스들에 대한 설정풀이용 챕터를 끼워넣을 예정이였는데 겨우 시나리오 하나로 모든 설정을 풀기에는 분량이 부족하여 늘어나다보니 오딜콜이라는 형식을 갖추게 된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7.5장등으로 짤막하게 다룰 예정이였던 듯하나 1.5부같은 장기프로젝트로 전환하는 과정에 살을 덧붙이면서 설정을 더한것이 급조의혹의 원인이 된듯하다. 게다가 2023년 8월 11일 타케보우키에서 밝히길 나스 키노코가 2부7장 개방 이후 천식에 걸려 몇달간 고생하며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아가며 회복에 전념하느라 업무에 손을 거의 대지 못했다고하니 이 점도 2023년 전반기 스토리 업데이트가 침체된 것에 영향을 준것으로 보인다.
1. 개요[편집]
주장 오딜 콜 / 奏章・オーディールコール(Ordeal Call)
2부 7장을 클리어하면 개방되는 스토리.
주장 프롤로그는 2부 7장 후편이 개방되고 10일 후인 2023년 2월 10일(금) 18시에 개방된 '오딜 콜 서(序)'와 약 4개월이 지난 6월 7일(수) 18시에 개방된 '오딜 콜 0' 2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둘 다 배틀 없이 어드벤처 파트로만 구성되어 있다.
- '오딜 콜 서' 클리어 시
아래 문단에 나오는 오딜 콜 PV가 자동으로 재생된다. 게임 내에 마테리얼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오딜 콜 0' 클리어 시
프롤로그 외에 최소 3가지 챕터의 메인시나리오가 순차적으로 추가 개방될 예정이다.
1.1. PV[편집]
2. 스토리[편집]
2.1. 프롤로그[편집]
파일:fgostory_ocp_topbanner.png
제 2부 7장에서 데이비트가 밝힌 진실에 따르면 7개의 이문대 절제는 흑막인 칼데아스의 계획의 일부였다. 7개의 이문대가 절제된 것으로 인해 칼데아스는 인리보장천구(人理保障天球)가 되었다. 억지력으로부터 칼데아스가 범인류사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그리고 노움 칼데아는 이문대를 절제하는 과정에서 범인류사에서 다루기에는 부적합한 힘을 지나치게 남용한 결과 범인류사의 존재에서 벗어나 '이물질'로 취급되기 시작하였다. 이물(노움 칼데아)이 범인류사(칼데아스)에 접근하려고 하자 인리의 장벽이 나타나 노움 칼데아는 칼데아스가 있는 남극으로는 갈 수 없게 되었다.[2]
로마니 아키만을 자칭하는 자가 노움 칼데아가 인리에 배척받게 된 이유는 엑스트라 클래스, 그중에서도 룰러, 어벤저, 얼터 에고, 이 세 클래스의 서번트를 불러들인 것이 원인이었다고 밝힌다. 범인류사의 인간에게는 소환할 권리가 없는 엑스트라 클래스의 서번트를 남용한 결과 노움 칼데아가 범인류사의 존재로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하지만 그동안 무자각적으로 저질러온 죄악과 일그러짐을 청산해 여태까지 노움 칼데아가 다뤄온 엑스트라 클래스들의 본질을 파헤치고, 이들이 인류사와 마주할 방식을 이해한다면 노움 칼데아는 다시 범인류사의 존재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일그러짐을 청산할 수 있는 3개[3][4] 의 공간이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며 이를 '이루어야 할 책무의 부름・오딜 콜(果たすべき責務の呼び声・オーディールコール, Ordeal Call)'이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이별이 필연적으로 찾아올 것이라며,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굳센 정신력을 손에 넣으라고 한다.
노움 칼데아 일행은 로마니 아키만(자칭)으로부터 받은 조언을 토대로 어딘가에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일단 남극을 떠나 백지화가 된 지구를 돌아다니는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자신들의 일그러짐을 청산하기 위한 작전명을 '오딜 콜'이라고 명명한다.
이하고는 별개로 특이점 트라움에서 발견한 피검체:E로 추정되는 시체의 분석 결과가 나와, 노움 칼데아 일행은 이 분석 결과와 칼데아스가 흑막이었다는 정보를 종합해 지구백지화의 진실과 트라움이라는 특이점이 형성된 원인에 대한 고찰[5] 을 시도한다.
팔견전 사건당시 개발중이던 서번트 출격장치, 스톰포드를 이용해 자잘한 왜곡을 수정하는 등 몇개월의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백지화 지구 전체를 뒤져본 노움 칼데아 일행이였으나 이렇다할 소득은 거두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이번 오딜콜 사태에서 바로잡아야할 왜곡은 특이점같은 세계의 문제가 아니라, 인리에서 벗어나버린 칼데아 내부의 문제이기 때문. 이를 바로잡기위해 시온과 다빈치가 협력하여 인류사가 아닌 스톰 보더의 인리정초치를 계측하는 장비 "인리정초반"을 제작하였는데, 현재 보더의 정초치는 최저수치인 E랭크. 이는 일곱 이문대를 절제한 것으로 지구의 인리정초가 안정된것으로 인해 지구의 인리에서 벗어나있던 칼데아의 인리정초가 상대적으로 뒤떨어지게 된것이다.
또한 오딜 콜이라는 명칭에서 볼수있듯이 지금까지처럼 왜곡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인리정초반으로 어긋나버린 보더의 정초를 계측 하는 것에 더해 계측된 수치를 명확하게 공개하는 것으로 어긋남을 고치는 세계의 억지력, 즉 칼데아가 넘어서야 할 시련을 불러들이는 표적으로서 작동할것이라고하며, 시온은 스톰보더의 인리정초를 A랭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면 남극에 펼쳐진 인리의 장벽을 통과하는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한편 지구의 인리정초 강화는 또다른 특수한 효과를 발생시켰는데 인리정초를 마술기반으로 삼는 서번트 소환 시스템이 훨씬 더 안정화되는 것으로 개별 서번트가 아닌 이를 담아내는 형틀, 즉 클래스 자체를 강화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한다. 시온과 다빈치는 이를 클래스 스코어 라는 명칭으로 명명하며 클래스강화의 극점에 도달하는 것이 이성의 신과의 결전에서 비장의 수가 될것이라고 예측한다.
2.2. 주장 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편집]
2023년 6월 18일 개막. 얼터 에고 클래스에 관련된 스토리다. 위치는 이집트와 중동 일대지만, 실질적인 배경은 아틀라스원. 페이퍼 문 내의 가상 세계로, 이집트나 중동보다는 오히려 인도 신화의 비중이 더 높다. 클리어시 칼데아의 인리정초치는 E에서 D로 상승한다.
2.3. 주장 Ⅱ[편집]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가 주역으로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는 일본, 그 중에서도 동일본 주부~간토이며[6] , 키워드에 도쿄가 나온 것으로 봐서 도쿄가 무대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쿄는 Fate/Prototype의 무대이기도 해서 이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7][8] 페이퍼 문의 경우에도 엑스트라 시리즈의 영항을 받았기 때문.
2023년 9월 10일에 주장 프롤로그 처럼 프롤로그가 업데이트가 되었다. 해당 스토리에서는 백작이 등장하며 주장2에 대한 떡밥을 던졌다.
2.4. 주장 Ⅲ[편집]
룰러 클래스 서번트가 주역으로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2.5. 주장 Ⅳ[편집]
주장 프롤로그에서 오딜콜의 클래스가 4가지라고 말하다가 고쳐말한점, pv에서 포리너의 클래스카드 이미지가 지나가듯 묘사된 점 때문에 존재하지 않을까 추측되었는데 8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존재는 다들 예상하고 있겠으나 언제, 어떤식으로 나올지를 기대해달라"면서 사실상의 존재를 인정했다.
1.5부의 세일럼[9] 처럼 포리너 클래스 서번트가 주역으로 나올것으로 추정된다.
2.6. 그외[편집]
오딜콜과 함께 클래스 스코어 시스템이 개방될때 오딜콜 3~4클래스를 제외한 나머지 엑스트라클래스도 따로 개방이 필요한 형태로 등장한것으로 보아 상기를 제외한 나머지 클래스도 관련 시나리오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프리텐더의 언급을 보아 오딜콜의 메인 컨셉인 "클래스의 왜곡"이랑은 관련없는 소재로 메인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기간한정 이벤트나 다른스토리에 끼워넣는 등의 특수한 형식으로 해방될 것으로 추정된다.
- 문캔서 : 룰러, 어벤저와 함께 EX1에 속한다. 8주년 이벤트에서 문캔서를 비롯한 다른 엑스트라클래스도 전용 시나리오를 배정하냐는 질문에 "문캔서는 권말부록만화 마냥 존재자체가 치외법권인 특수한 존재"라며 난색을 표했다. 실제로 문캔서는 원래 룰러로 나왔어도 무방한 BB를 위해 준비한 전용 클래스였으며 그때문인지 다른 엑스트라 클래스들에 비해 설정적으로도 밝혀진 바가 적고 출시후 실장속도도 확연히 더딘 편이다.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3에서 BB가 오딜 콜 때문에 대화하기 힘들어질거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2023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배포서번트 네모 산타와 허수공간 관련 요소로 서로 언급을 하며 네모산타의 마이룸 대사로 통상시간축을 벗어난 허수공간의 사역마인 BB가 가진 특수성은 BB자신이 마주해야할 문제라는 식으로 언급한다.
- 실더 : 룰러, 어벤저와 함께 EX1에 속한다. 8주년 인터뷰에 따르면 실더 클래스는 마슈 하나인채론 이야기를 엮어낼수 없기때문에 "과연 그런 수가 있었나!"싶은 방법으로 풀어보겠다고 답했다.
- 프리텐더 : 얼터에고, 포리너와 함께 EX2에 속한다. 8주년 인터뷰에 따르면 프리텐더는 기존에 존재하는 정규 7기사 클래스를 모방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범인류사에서 어긋나는 왜곡이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언급되었다.
- 비스트 : 얼터에고, 포리너와 함께 EX2에 속한다. 플레이어블 비스트가 실장된 스토리이자 시나리오상 "비스트(인류악)을 그상태 그대로 받아들이는 이야기"였던 아케이드 콜라보를 클래스 스코어 해방 조건으로 삼아도 이상하지 않았겠으나 오딜콜 개방 직전에 출시한 스토리였기에 오딜콜과의 연관은 없다. 개방순서를 이런식으로 삼은 것과 8주년 인터뷰에서 드라코를 범인류사에서 소환할 수 있는 유일한 비스트라고 언급하며 제대로 중요한 복선도 깔아두었다고 말하는걸 보면 이후 이문대나 유니버스 등의 특수한 배경을 전제로한 비스트가 추가될 예정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팬들은 행복회로를 반쯤 섞어서 이문대의 비스트인 카마소츠를 주장에서 실장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3. 퀘스트[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프롤로그[편집]
■ 노움 칼데아
- 후지마루 리츠카
- 마슈 키리에라이트
- 다 빈치
- 고르돌프 무지크
- 징글 아벨 뫼니에르
- 칼데아의 스태프들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 캡틴
- 카독 젬루푸스
■ 기타
5. 평가[편집]
공개 전 평가는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공개 이전의 반응처럼 평가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FGO의 일정 관련 문제를 보면 알 수 있듯, 직원 복지에만 신경쓰는 LASENGLE의 태업으로 인해 게임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은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메인 시나리오를 업데이트 할 수 있겠느냐가 주된 비판거리이다. 당장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이후 이 시나리오가 공개되는 5개월 동안 고작 4개의 이벤트만이 진행되었는데 이는 2021년의 8개, 2022년의 6개보다도 적은 갯수이다. 또한 "엑스트라 클래스 오남용"이라는 주제 역시 이전 시나리오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가 이번 시나리오에서 갑자기 언급되면서 주된 요소로 떠올랐기 때문에 애초에 주장 시나리오 자체가 급조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존재했다.
다만 앞서 예시로 들었던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역시 공개 이후에는 안 좋았던 여론을 뒤집고 역대급으로 평가가 뛰어 올랐기에 이번 시나리오도 공개 이후에 공개 이전 여론을 뒤집고 평가가 올라갈 수 있다. 다행히 6월 7일 업데이트로 본격적인 정보가 풀리기 시작했는데 신규 시스템인 "클래스 스코어"가 추가되었으며, 엑스트라 미션 추가로 금포우, 성배, 전승결정과 같이 서번트들을 최고점까지 기를 수 있는 재화가 이때까지 얻은 것을 전부 합산해도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풀려[10]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주장 1역시 엑스트라 클래스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시나리오로 호평을 받으면서 어느정도 불안을 불식시켰다.
또한 8주년 인터뷰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원래는 서비스 종료 이전에 독자적으로 출시된 엑스트라 클래스들에 대한 설정풀이용 챕터를 끼워넣을 예정이였는데 겨우 시나리오 하나로 모든 설정을 풀기에는 분량이 부족하여 늘어나다보니 오딜콜이라는 형식을 갖추게 된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7.5장등으로 짤막하게 다룰 예정이였던 듯하나 1.5부같은 장기프로젝트로 전환하는 과정에 살을 덧붙이면서 설정을 더한것이 급조의혹의 원인이 된듯하다. 게다가 2023년 8월 11일 타케보우키에서 밝히길 나스 키노코가 2부7장 개방 이후 천식에 걸려 몇달간 고생하며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아가며 회복에 전념하느라 업무에 손을 거의 대지 못했다고하니 이 점도 2023년 전반기 스토리 업데이트가 침체된 것에 영향을 준것으로 보인다.
6. 기타[편집]
- 주장(奏章)이라는 단어는 원래는 '상소문'의 유의어지만 Fate에서 정확히 무슨 의미로 사용되었는지는 아직 불명이다. 참고로 종장(終章)의 말장난은 아니다. 일본어 원어로도 발음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 참고로 주(奏)라는 한자의 주된 의미는 '연주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책무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걸 연주로 비유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이후 주장 Ⅰ에서 '연주한다(奏でる)'라는 단어가 종종 쓰인 것을 통해 기정사실화되었다. 다만 마테리얼에서의 주장의 퀘스트 이름이 '오딜 콜'이기 때문에 '오딜 콜'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 2부 7장 후편이 열리고 클리어 후 배너는 추가되었으나 클릭 시 개방은 차후 업데이트 이후라 설명했는데, 10일이 지난 2023년 2월 10일 18시에 아무런 예고 없이 기습적으로 개방돼 플레이어들을 당황시켰다.
- 주장 공개 후 바로 다음에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실장되는 여교황 요한나는 인리 차원에서 밴먹은 서번트라는 웃음벨 드립을 얻었다. 그리고 5월 아케이드 콜라보에서 평행세계 갔다가 얼터에고로 다시 돌아온다는 원초의 인류악 어머니 덕분에 범인류사가 머리짚하는 드립이 흥했고, 여기에 네로 드라코가 기어코 클래스 비스트를 그대로 가지고 서번트로 실장되면서 어차피 빠꾸먹은거 그냥 뒤 안보고 막나가는것 같다는 평가마저 나오는 지경. 오딜 콜 이후 대놓고 엑스트라 서번트를 마구 푸쉬해주는 모양새가 아무리 봐도 노린 모양새라 그런 느낌이 더 강하다. 이후 패미통에서 나스 키노코의 인터뷰로 어느 정도는 의도적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담으로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3에서 룰러로 실장된 멜뤼진은 룰러 안 하려고 했는데 인리 군이 룰러 하라고 강요했다라고 하면서 엑스트라 클래스를 배척한 주제에 룰러를 늘린다고 드립이 성했다.[11] 그리고 11월의 신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비사문천이 룰러 클래스로 공개되면서 올해만 신규 룰러가 3명이나 추가되게 생겼다.
- PV에서 오딜 콜에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3명의 인물이 나오는데, 그중 한 명인 비마가 공개 직후 발렌타인 이벤트 요한나 씨와 미확인의 사랑 박살내라☆러브러브 하트 대석상의 스토리에서 기습적으로 출연해 또다시 플레이어들을 놀라게 하였다.
- 인게임상 주장 프롤로그 진행 시 성정석은 물론이고 성정편/청동색 묘목 보상도 없다. 대신 마스터 미션의 퀘스트 클리어 횟수에는 카운트된다. 또한 오딜 콜의 프리 퀘스트는 메인 시나리오의 프리퀘 클리어 수로 카운트된다.
- 2023 발렌타인 때 일찌감치 진명과 캐릭터성이 공개되어 기대감이 다소 식어버린 비마와는 달리 아직 자세한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신 캐릭터 두 명에 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운 편이다. 사탕녀라 불리는 여성 캐릭터[12] 쪽은 바토리나 바반 시
혹은 마신주같은 메스가키 계열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펑크스럽고 화려한 외형 덕에 호평을 받았고 진명에 대한 추측도 많이 나왔다. 백작으로 추정되는 남성 캐릭터 쪽은 영령전승 이문을 담당한 일러레인 우사기 로우토가 그렸다는 것이 거의 확정되어 암굴왕 내지는 로아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하는 추측이 있으며, 얼굴에 난 파충류 비늘을 통해 뱀과 관련된 영령이거나 혹은 그런 신령이 섞인 하이 서번트라는 가설들도 세워졌다. 이후 공개된 스케쥴로 백작은 주장 2, 사탕녀는 주장 3에 등장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 주장 I에서 비스트 ⅢL이었던 카마가 조력자로 나오고 Fate/EXTRA 시리즈와 연관이 있으며, 주장 II는 도쿄가 배경인 Fate/Prototype와 연관이 있다는 추측이 있는데, 프로토타입에서 이미 실장된 대탕녀 바빌론, 즉 네로 드라코의 짝인 소돔즈 비스트가 등장한다. 그래서 각 주장은 그랜드 오더 외 페이트 시리즈와 연관이 되어 있으며, 각 클래스에 관한 인류악을 받아들이는 스토리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해당 가설로는 주장 III에 대한 설명이 되지 않고, 오히려 주장 II는 Fate/Prototype가 될 가능성보단 미회수된 떡밥이 많았던 1.5부 1장의 신주쿠와 셜록 홈즈에 대한 스토리가 나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13] 다만, 신주쿠 환령사건의 후속작이라는 추측은 나스가 인터뷰에서 부정했기 때문에 가능성이 적다.
7. 관련 문서[편집]
[1] 9개를 넘을경우 박스에 보관되지도 않고 자동 미습득 처리되기 때문에 주의.[2] 노움 칼데아가 범인류사로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은 칼데아스하고는 별개의 사안이다. 칼데아스가 파괴되어 지구가 본래의 형태를 되찾게 된다고 해도 범인류사로 인정받지 못하는 노움 칼데아 일행은 지구에서 쫓겨나게 된다.[3] 처음에는 4개라고 했으나 말을 흐리고 3개로 정정했다. 이미 모종의 이유로 청산이 이루어진 것이거나 범인류사 편입의 자격과는 무관한 별개의 영역이 아닌가 추측된다. 이후 공개된 PV 내용으로 볼 때 포리너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4] 포리너에 대한 일그러짐은 허수대해전 또는 2부 7장에서 청산 한 것으로 보인다.[5] 고찰에 대한 상세 내용은 데이비트 블루북 문서 참고.[6] 뭔가 문제가 일어난듯, 무언가가 빨갛게 번져있는 것처럼 되어있으며, 배너 또한 과거 2부 6장과 2부 7장이 그랬던것 처럼 노이즈처리 되어있다.[7] 마침 키워드 중 도쿄와 성배전쟁이 있어서 연관성이 대두되는 중이다. 다만 성배전쟁 키워드는 주장 1에서 이미 써먹혀서 프로토타입과 무관할 수도 있다. 물론 성배전쟁이 Fate 시리즈에서 핵심적인 소재라 다시 쓰일 가능성도 크고, 무엇보다 키워드가 중복되지 말라는 법도 없긴 하다. 무엇보다도 아직 회수가 안된 커다란 떡밥 역시 남아있다는 것도 걸린다. 프로토타입의 소설을 담당한 사쿠라이 히카루도 퉁구스카 생츄어리 이후로 메인 시나리오를 맡지 않았기 때문에 때마침 차례가 왔을 확률도 높다.[8] 프로토타입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쪽에서는 신주쿠 환령사건의 후속이 아닐까 추측하기도 했지만, 이쪽은 나스가 인터뷰에서 부정해서 사실상 가능성이 없어졌다.[9] 마침 세일럼은 포리너 클래스가 처음 등장한 스토리다.[10] 지금까지 이벤트 하나를 끝까지 완료하면 성배 1~2개, 금포우 각각 4개, 전승결정 2개를 얻을 수 있었으나, 이번에는 성배 18개, 금포우 각각 180개, 전승결정 27개, 거기에 추가로 몽화 36개에 더불어 5억 상당의 QP가 풀렸다.[11] 하지만 진실은 멜뤼진 본인이 인리에게 자신을 룰러 클래스로 만들어달라고 땡깡을 부려서 이다.[12] 일본에서는 그녀가 등장하는 순간에 도쿄라는 키워드가 지나간 것 때문에 한동안 도쿄쨩이라고 불렸다. 그러다 도쿄는 백작(추정) 담당인 것으로 밝혀지며 별명을 잃어버렸다.[13] 애시당초 1부 서장의 배경이 된 Fate/stay night를 제외하곤 다른 페이트 시리즈가 배경이 된 스토리는 콜라보 이벤트로 따로 분류되어 스토리가 진행되어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1 15:15:46에 나무위키 Fate/Grand Order/스토리/주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