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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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Bird의 주요 수상 및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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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Bird


싱글 발매일
파일:미국 국기.svg 1974년 11월 4일
앨범 발매일
파일:미국 국기.svg 1973년 8월 13일
수록 앨범
(Pronounced 'Lĕh-'nérd 'Skin-'nérd)
스튜디오
스튜디오 원
장르
서던 록, 블루스 록, 하드 록
작사/작곡
앨런 콜린스, 로니 밴 잰트
프로듀서
알 쿠퍼
러닝 타임
9:08 (앨범 버전)
4:41 (싱글 버전)
레이블
MCA

1. 개요
2. 상세
3. 가사
4. 여담
5. 윌 투 파워의 1988년 커버 버전




1. 개요[편집]



라이브 버전

미국서던 록밴드 레너드 스키너드가 1973년 발표한 노래다. 밴드의 1집 (Pronounced 'Lĕh-'nérd 'Skin-'nérd)에 수록되었다.


2. 상세[편집]


Sweet Home Alabama, Whipping Post, Ramblin' Man과 더불어, 서던 록을 대표하는 상당히 유명한 노래이다. 비록 대중적인 인지도는 Sweet Home Alabama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평론적으로는 서던 록에서 이 곡 이상의 음악성을 보여주는 곡이 거의 없다고 평가받는다. 특히나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는 Sweet Home Alabama보다도 높은 193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모든 서던 록 명곡을 통틀어서 가장 높은 순위이다.

이 곡은 1971년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요절한 서던 록의 또다른 전설적인 밴드 올맨 브라더스 밴드의 기타리스트인 듀언 올맨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원래는 듀언 올맨을 추모하는 노래가 아니었으며, 곡 자체도 몇개월 전에 이미 완성해놓은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나 듀언 올맨이 죽자 밴드는 이 곡을 듀언 올맨의 추모곡으로 발표하기로 결정했다.[1]

초반의 피아노 코다와, 오르간 음, 보틀넥 기타의 컨트리 풍으로 시작해서 그중후반부의 그야말로 휘몰아치는듯한 속주가 나오면서 하드 록으로 바뀌는 구성이 매우 유명하다. 특히나 해당 곡의 기타 솔로는 하드 록 기타 솔로중 가히 역대급이라고 불려, 미국의 기타 전문 잡지 "기타 월드"에서 선정한 100대 기타 솔로 명곡에서 무려 3위에 올랐다. 4위가 핑크 플로이드Comfortably Numb, 5위가 지미 헨드릭스All Along the Watchtower이니, 이 곡의 솔로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9분 가량이나 되는 곡 때문에 레코드 사에서 안 팔릴 것을 우려해 곡의 절반 가량을 잘라내고, 4분 가량으로 편집한 싱글 버전을 내보냈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나, 대중들에게서나 앨범 버전이 훨씬 큰 인기를 누렸다. 또 이 곡은 원곡으로는 미국 차트 19위, UK 차트 21위에 올랐다.

곡의 송라이터인 로니 밴 잰트가 1977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이후, 그를 대신해 보컬로 선 동생 조니 밴 잰트는 그를 추모하는 목적으로 1989년까지 보컬을 부르지 않고 연주만 하였다. 그러나 얼마 안가 레너드 스키너드의 팬들이 추모에 화답하며 보컬을 떼창하면서 곡이 더더욱 유명해졌고, 이후로는 레너드 스키너드의 셋 리스트 마지막을 장식하며 원곡보다도 훨씬 더 길게 연주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3. 가사[편집]




Free Bird

If I leave here tomorrow
만약 내가 내일 떠나더라도
Would you still remember me?
그대가 여전히 나를 기억할까?
For I must be traveling on now
내게는 봐야 할 곳이 너무 많아서
'Cause there's too many places I've got to see.
여행을 계속할 수밖에 없어
But if I stayed here with you, girl,
하지만 만약 내가 여기 머무른다고 해도, 그대여
Things just couldn't be the same.
지금과 같을 수는 없겠지
'Cause I'm as free as a bird now,
왜냐하면 나는 지금 새처럼 자유로우니까
And this bird you cannot change.
그리고 이 새는 그대가 바꿀 수 없는 거야
And the bird you cannot change.
그리고 그대가 바꿀 수 없는 새지
And this bird you cannot change.
그리고 이 새는 그대가 바꿀 수 없는 거야
Lord knows I can't change.
주님께서는 내가 바뀔 수 없다는 걸 아셔
Bye, bye, baby, it's been a sweet love, yeah,
안녕, 내 사랑아, 달콤한 사랑이었어
Though this feeling I can't change.
이 감정을 내가 바꿀 수는 없지만
But please don't take it so badly,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는 마
'Cause Lord knows I'm to blame.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내 탓이라는 걸 아시거든
But if I stayed here with you, girl,
하지만 만약 내가 여기 머무른다고 해도, 그대여
Things just couldn't be the same.
지금과 같을 수는 없겠지
'Cause I'm as free as a bird now,
왜냐하면 나는 지금 새처럼 자유로우니까
And this bird you cannot change.
그리고 이 새는 그대가 바꿀 수 없는 거야
And the bird you cannot change.
그리고 그대가 바꿀 수 없는 새지
And this bird you cannot change.
그리고 이 새는 그대가 바꿀 수 없는 거야
Lord knows I can't change.
주님께서는 내가 바뀔 수 없다는 걸 아셔
Lord, help me, I can't change.
주여, 저를 도우소서, 저는 바뀔 수가 없습니다
Lord, I can't change.
신이시여, 저는 바뀔 수가 없습니다
Won't you fly high, free bird, yeah?
높이 날지 않을래, 자유로운 새처럼, 응?

파일:레너드 스키너드 로고 화이트.png




4. 여담[편집]


  • 미국에서는 어느 록 콘서트에서나 이 곡을 불러줄 것을 시도때도 없이 요청하는게 관례(?)처럼 되어있다. 1980년대부터 내려오던 록덕후들의 짖궂은 장난이지만, 그 유명한 커트 코베인MTV 언플러그드 공연에서 누가 "Free Bird를 불러줘!"라고 외쳐 커트 코베인이 Sweet Home Alabama의 소절 몇마디를 읊은 것 이후 더더욱 유명해졌다.[2] 이런 전통은 본래 Smoke on the Water에서 시작되었지만 확인된 바에 따르면 1979년 Free Bird로도 확산되었다고 한다. 2016년에는 밥 딜런에게도 이 곡을 불러달라는 팬들의 요구가 빗발쳐서 밥 딜런과 그의 백밴드가 셋 리스트에도 없는 Free Bird를 부르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 포레스트 검프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OST로 삽입되었다. 포레스트 검프의 배경이 앨러배마주인 점을 생각해보면 나름 적절한 선곡.[3]




  • GTA: 산 안드레아스에도 삽입되었다. 오리지널 버전은 아니고 후반 연주부분이 편집된 싱글컷 버전이다. 본작의 배경인 1992년 기준으로도 좀 된 음악인지라, 클래식 록 음악 채널인 K-더스트에서 송출된다.

  • 워존 2의 출시 트레일러에서 본 음악이 사용되었다.

  • 2022년 조잡한 폴리곤으로 모델링 된 생쥐가 그저 돌기만 하는 10시간 짜리 영상으로 인해 뜬금없이 재 유행을 타게 되었다. 영상 반응을 보면 곡에서 가장 유명한 부분인 기타 솔로 하이라이트만 듣기 좋게 반복 되는[4] 덕분에 아무래도 쥐가 돌아가는 것은 신경 쓰지 않고 기타 솔로만 들으려고 틀어 놓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노래와는 별개로 뜬금없이 회전하는 쥐가 컬트적인 인기를 끈 것인지 파생된 것들도 많았는데, 저폴리곤이 아닌 고퀄리티 버전, 수평이 아니라 수직으로 도는 버전, 쥐가 아닌 다른 모델링을 갖다 놓은 버전 등등... 하여간 이것 덕분에 폭발하거나 뭔가 클라이맥스를 터뜨리는 게임, 영화, 심지어는 실제 장면에도 자주 합성됐다.

영화의 싸움 장면이나##, 총기 작동원리가 나오는 영상에다가 합성을 하는 경우도 있다....[5]

2022년 말 유행한 밴드 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에서 주인공 봇치가 솔로하는 장면에다 Free Bird를 끼워넣는 합성영상을 만들어 놀고 있는데 싱크로율이 엄청나다. #

5. 윌 투 파워의 1988년 커버 버전[편집]



1988년에 댄스 팝 밴드 윌 투 파워(Will to Power)가 피터 프램튼의 노래 Baby, I Love Your Way와 엮어 메들리 형식으로 리메이크한 곡이 빌보드 핫 100에서 1주간 1위를 차지했다. , 소프트 락 스타일의 곡이다. 1989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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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가사를 보면 그냥 이별 노래 같아보이지만, 듀언 올맨의 추모곡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이후에 가사를 보면 굉장히 슬프다.[2] 커트 코베인은 워싱턴 주 애버딘에서 태어나 시애틀 주변의 환경에서 자란 히피성향+특유의 아웃사이더 성격 때문에 서로 가깝지는 않았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일부러 뭉갠 발음으로 놀리듯 부르는데 팬들은 그래도 그 성질 더러운커트가 저렇게 해주는게 어디냐고 생각하며 좋아라 한 것.[3] 사실 레너드 스키너드가 Sweet Home Alabama 때문에 앨러배마 출신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레너드 스키너드는 플로리다 출신 밴드다.[4] 3분 42초 주기로 반복된다. [5] 거의 항상 유튜버 Matt Rittman의 영상이나 월오건의 플레이 영상이 주를 이루며, 꼭 ㅈ되는 상황, 망한 상황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 자신이 퍼리라고 고백하거나, 할아버지한테 방금 독일 친구를 사귀었다라고 하는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