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des(게임)/등장인물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Hades(게임)


파일:HadesLogo.png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color: #fff; min-width: 33.33%"
등장인물 · 배경 지역 · 무기 · 올림포스의 신들 · 유물 · 기념품



이름 옆에 (#) 표시는 원본 인물의 하위 단락에 적히지 않고 단독 문서로 분리된 경우
1. 주인공
2. 저승의 신들
2.4. 퓨리 세자매
2.8. 모로스
2.9. 헤카테
2.10. 네메시스
3. 저승의 거주자들
4. 엘리시온의 영웅들
6. 그 외
6.2. 레르네의 뼈 히드라 (레르니)



1. 주인공[편집]



1.1. 자그레우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자그레우스(Had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부의 주인공인 지하 세계의 왕자.

1.2. 멜리노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멜리노에(Had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부의 주인공. 자그레우스의 누이인 지하 세계의 공주.


2. 저승의 신들[편집]



2.1. 하데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데스(Had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닉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닉스(Had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히프노스[편집]


파일:hades-Hypnos.png
닉스의 아들이자 퓨리 자매와 타나토스, 네메시스의 형제인 잠의 신. 항상 졸고 있다가 자그레우스가 다가오면 깨며, 빠른 말투로 수다를 쏟아내기 때문에 하데스조차 학을 뗀다. 스토리상 큰 비중은 없으며 주인공이 부활하고 다시 만날 때마다 사망 원인에 맞춰서 여러가지 말을 해준다. 대부분은 좀 잘 좀 해보라는 식의 악의 없는 농담. 이후 자그레우스가 하데스의 궁전을 증축하면서 편안한 소파를 선물하면 처음엔 사양하지만 곧잘 누워서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1] 아스테리우스의 팬인지 아스테리우스 혹은 테세우스에게 죽게되면 혹시 아스테리우스의 싸인 좀 받아줄 수 있는지 부탁하고, 이후로도 죽기 전에 싸인 받을 수 있었는지 몇 번 물어본다. 결국에는 자그레우스가 아스테리우스에게 사인을 받아와줘서 무척 감격한다.

처음에는 잠을 너무 많이 자서 망자의 사망 원인을 기록하는 것을 비롯한 각종 업무가 밀려 주로 타나토스에게 갈굼을 받지만, 이후 목록을 만드는 자신의 취미가 업무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뒤로는 업무의 효율이 크게 향상되고 하데스, 닉스와 타나토스 모두에게 칭찬을 받는 우수 임직원이 된다. 심지어 라운지의 게시판에도 초상화가 붙게 된다.

자그레우스가 100번째로 죽으면, 그 사실을 매우 화사한 목소리로 알려준다.

히프노스의 선물은 시작 자금이 들어있는 지갑이다. 100/125/150만큼의 은화를 주며, 초반 스테이지에서 상점을 자주 드나든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 그 외에도 미다스의 손을 찍었다면 마지막 상점에서는 225정도의 은화를 확보할 수 있다.


2.4. 퓨리 세자매[편집]


퓨리(에리니에스) - 메가이라, 알렉토, 티시포네

첫번째 관문인 타르타로스의 보스를 담당한다. 메가이라 외의 자매들과는 던전에서만 볼 수 있다. 각자 패턴이 다르며, 초반에는 메가이라만 나오다가 다음에 알렉토와 티시포네가 차례로 등장한 후로는 세 명이 무작위로 등장한다. 징벌의 규약으로 강화되면 한 명이 싸우는 사이에 다른 자매중 하나가 각종 스킬을 뿌린다.

2.4.1. 메가이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가이라(Had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2. 알렉토[편집]


파일:hades-Alecto.png
알렉토는 티시포네와 함께 지상에 벌어진 전쟁에서 일하느라 바빴지만, 언니의 패배 이후 자그레우스를 막기 위해 하데스에게 호출된 것으로 보인다. 침착한 메가이라와 달리 좀 더 광기에 찬 듯한 언동을 보이며, 실제로 전투중에도 좀 더 직접적인 강력한 공격을 하는 것을 선호한다. 난폭한데다 항상 헐뜯는 말을 하는지라 메가이라와 사이가 좋지 않고, 권위를 개똥 보듯 하기 때문에 하데스의 궁전에도 출입이 금지되었다고. 자그레우스를 핏방울(Red Blood)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고 진정한 신이 아니라고 하는 등 그리 좋지 않은 감정이 있는 듯 보이며, 항상 신을 죽여보고 싶었다며 달려든다. 자그레우스의 공격을 맞을 때 마다 광분 게이지가 차올라, 광분 상태가 되는 특징이 있다. 전용 투사체로 아레스의 칼날 폭풍과 유사한 칼날 투사체를 전개한다.


2.4.3. 티시포네[편집]


파일:hades-Tisiphone.png
티시포네는 마치 망자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자그레우스를 보고 살인자라며[2] 문답무용으로 달려들며, 전투 중 체력이 크게 줄 때마다 전장을 점점 좁게 만들고[3] 그 안에서 광역기를 사용한다. 험악한 외관과는 달리 꽤나 개그캐스러운 비중을 가지는데 게임 내에서 외치는 대사가 죄다 살인자(Murderer)뿐인데다 이 단어 하나만 20개가 넘는 억양으로 더빙이 되어있다. 심지어 죽을 때도 "살, 인, 자..."라 중얼거리거나, 다른 자매들이 협공을 제안할 때도 "(비장하게) 살인자."라고 읊는다.
무슨 설득을 하든 살인, 살인자 라는 대답만 하다 결국 싸우게 되는데다 자그레우스 역시 티시포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지라 몇 번 만나고 나면 엄청 지겨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끊임없이 말을 걸다보면 자그레우스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게 된다![4]


2.5. 카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론(Had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카오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오스(Had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타나토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타나토스(Had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8. 모로스[편집]


파멸의 신.

2.9. 헤카테[편집]


그믐달과 주술의 여신. 두 개의 횃불 지팡이를 든 마녀 모습으로 등장. 멜리노에의 스승이기도 하다.

원전 신화대로 나온다면 닉스의 딸(높은 확률로 카론과 같은 고대신인 장녀 혹은 차녀)이자 티타노마키아에서 신들의 편을 든 티탄이다. 2편의 주적이 크로노스를 필두로 한 티탄들일 것으로 보이는 만큼 멜리노에의 후원자인 티탄이라는 특수한 위치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 닉스가 제우스마저 두려워하는 신이라면 헤카테는 하늘, 바다, 지하 삼계에 모두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제우스에게도 존경받는 강력한 여신이므로 삼주신과 닉스 등과 같이 카오스를 제외했을 때 최강자 라인인 인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2.10. 네메시스[편집]


닉스의 딸인 복수의 여신. 검은 머리칼에 은빛 갑주를 입은 모습으로 나온다.

복수의 화신(Retribution Incanate) 이라는 호칭을 달고 있으며, 에리에니스 자매들이 비교적 젊은 세대로 묘사되는 만큼 그녀들의 손윗누이 겸 상관 급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5] 헤카테, 카론과의 서열은 불명. 아테나, 아르테미스 등의 육체능력이 뛰어난 여성 캐릭터들도 슬렌더하게 묘사되는 것과 달리 탄탄한 보디빌더급 근육과 완전무장을 하고 있으며, 자그레우스의 스티기우스와 유사한 검을 들고 있다.

3. 저승의 거주자들[편집]



3.1. 두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두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케르베로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케르베로스(Had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아킬레우스[편집]


파일:Hades-Achilles.png

창을 든 프티아 왕족 출신의 옛 영웅. 목적이 없이 방황하던 자그레우스에게 하데스가 붙여준 스승이다. 자그레우스에게 끝없이 정진하며 자신이 그랬듯 그도 끝까지 싸우라며 격려한다. 자그레우스가 익히고 있는 무기술들은 아킬레우스에게서 배운 것이다. 하데스도 보스전에서 자그레우스가 빈 틈을 보이면 아킬레우스에게 제대로 안 배운 것이냐 질책한다. 또한 자신이 오랜 세월 지하세계에서 기록한 글이 담긴 고서를 선물하기도 한다. 고서가 아킬레우스와 매우 오랜 시간을 보냈기에 자신의 창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일부가 되었다며[6], 고서의 내용을 읽기 위해서는 자그레우스가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그 내용을 볼 수 있을 거라고.

The Blood Price 업데이트로 파트로클로스와 재회하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재회 이후에는 엘리시움에서 파트로클로스의 방에 같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본인이 동성애자다 보니까 나중에 자그레우스가 타나토스에 대한 감정으로 고민하고 있을 때 연애상담을 해준다.

아킬레우스가 주는 기념품은 정면에서 들어오는 데미지를 줄이고 배면에서 들어오는 데미지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아킬레우스가 주는 개미 인형은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를 소환하여 1500의 피해를 2번 입힌다.[7] 아킬레우스는 하데스의 고용인이므로 엔딩 후 어느 시점까지 하데스와의 최후반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3.4. 스켈리[편집]


파일:Hades-Skelly.png
자그레우스의 침실 옆 방의 수련장에서 나타나는 훈련용 해골. 자기는 고용한 기억이 없다면서, 주인이 누구냐는 자그레우스의 물음에 '어쭈구리, 내가 그리 쉽게 알려줄 줄 알아? 날 죽도록 패서 알아낸다면 모를까!'라며 무려 저승의 왕자에게 땡깡부리는 패기를 선보인다.[8][9] 때려도 그다지 아파하지 않고 죽여도 자그레우스를 비웃으면서 계속 부활한다. 지하세계의 다양한 적들을 상대하는 법과 탐험에 필요한 팁을 조금씩 가르쳐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열기가 일정 수준 이상일 때 클리어하면 방 구석에 있는 기념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스켈리의 선물은 일정한 체력(최대 100)으로 1회 부활을 시켜준다. 이 부활 또한 죽음 저항으로 간주되므로, 죽음 저항 최대치도 같이 늘려준다.
스켈리가 주는 해골 인형은 스켈리를 소환하여 광역 도발을 가한다. 스켈리는 250의 체력을 보유하고, 모든 공격으로부터 1의 피해만 입는다. 선공을 하지 않는 몬스터로 취급되므로 보스전에서 둘 이상의 몬스터가 있어야 기능하는 권능(아르테미스의 표식 저주 등)을 발동시킬 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하데스와의 최후반전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카론의 고용인이므로 카론과의 보스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스켈리의 생전 정체를 물어보는 자그레우스의 질문에 자신은 크레타의 함대 중 하나를 이끄는 셀리메테스[10] 라는 장군이였다고 대답한다. 듣고 놀라는 자그레우스의 태도를 보고 만족하고는 다 거짓말이라고 깔깔 웃는다. 하지만 자그레우스가 중간보스 미노스의 황소에게 셀리메테스라는 사람을 아냐고 묻자, 황소는 그 사람은 '크레타 2함대의 함장이였다'라는 스켈리의 말과 일치하는 대답을 한다. 다시 스켈리에게 돌아가 말을 걸어보면 스켈리의 대화 중 한 번, 스켈리의 칭호가 '비운의 함장'으로 변한다. 스켈리가 생전에 크레타의 장군이였던 것은 사실인 듯. 대화로 보았을 때 이끄는 배가 카리브디스에게 끌려가 사망 한 듯 하다.


3.5. 시시포스[편집]


파일:Hades-Sisyphus.png
코린토스를 건설한 시조이자 신들을 기만한 죄로 지옥에서 산 꼭대기까지 큰 바윗덩어리를 밀어 올리는 것을 영원히 반복하는 벌을 받는 죄인. 다만 태도가 긍정적인데 요즘은 퓨리들이 자그레우스에게 신경을 쏟느라 자신을 감시하지 않는다며 타르타로스에서 쉬고 있다. 바윗덩어리를 굴리면서 정이 들었는지 덩이(Bouldy)라는 애칭을 지어주고 대화 상대로 삼고 있다.[11] 자그레우스를 만나면 자신의 농땡이를 눈감아 주는 대가라는 식으로 체력, 어둠, 동전 중 하나를 제공한다. 자그레우스는 시시포스가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꼬박꼬박 친구라고 불러주지만, 정작 시시포스 본인은 자기가 저지른 짓이 있다보니 부정한다. [12] 그와 대화하다보면 때때로 돌을 굴리지 않고 쉴 수 있을만큼 감시가 느슨한데도 타르타로스에 남아있는 것이 시시포스가 원해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시포스가 형벌을 당하면서도 긍정적으로 즐기는 것은 알베르 카뮈가 쓴 시지프 신화에서 유래한듯.

원본 신화에서는 보통 타나토스를 기습해 사로잡아서 죽음을 회피한 전승으로 유명하나, 본작에서는 타나토스를 살짝 속여서 죽음을 회피한 것으로 나온다.

시시포스의 선물은 축복받지 않은 공격의 데미지를 강화해준다.[13]
시시포스의 망령 인형은 덩이를 소환해서 전방에 1000의 피해를 입히고, 어둠, 금화와 체력 회복 아이템을 다수 생성한다. 또한, 하데스와의 최후반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3.6. 에우리디케[편집]


파일:Hades-Eurydice.png
아스포델 지역 어딘가에서 혼자 사는 님프. 오르페우스의 아내로, 님프라는 종족대로 반쯤 나무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항상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자그레우스가 오면 요리를 대접해준다. 요리는 각각 현재 가지고 있는 축복중 4개의 레벨을 올려주거나, 2개의 축복의 등급을 올려주거나, 앞으로 발견할 세번의 축복의 등급을 강화시켜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오르페우스가 하데스의 궁중악사임은 알고 있지만, 오르페우스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에게 화가 나 있다.[14]

게임을 진행하며 에우리디케, 오르페우스를 계속 만나면서 대화하다 보면 둘 사이를 중재해줄수 있다. 두 사람이 화해한 후로는 종종 에우리디케의 거처에서 두 사람이 함께 Good Riddance를 부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에우리디케의 선물을 지니고 있으면 보스의 공격을 일정 횟수 무효화시킨다.


3.7. 오르페우스[편집]


파일:Hades-Orpheus.png
하데스의 궁전의 궁중악사. 에우리디케와는 부부사이였다. 본래의 신화대로 에우리데케를 저승에서 데리고 나가려다 실패한 경험이 있으며, 그 때문에 에우리디케를 다시 볼 낯이 없다며 그녀를 찾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문제는 그 때문에 자신의 본업인 노래를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15] 자신의 뮤즈인 에우리디케[16]를 잃고 난 후로 악상은 커녕 의욕 자체가 없어져 버린 것이다. 자그레우스가 계속해서 에우리디케를 만나러 가라고 설득하는데도 센티멘탈한 오르페우스는 그럴 낯이 없다며 자신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랄 뿐이라고 거부하며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이후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사이를 중재하면 희망을 품고 노래를 다시 부르기 시작한다.

최종적으로 닉스의 조언 덕분에 자그레우스가 오르페우스의 계약서를 수정하고, 오르페우스는 에우리디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된다. 해당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잠시 오르페우스가 궁전에 등장하지 않으며 아스포델에서 에우리디케를 만났을 때 둘이 같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정 탈출 시도 후에는 다시 궁전으로 돌아오며, 그 뒤로도 종종 에우리디케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또한 디오니소스와 자그레우스가 장난으로 지어낸, 자그레우스가 티탄에게 찢긴 디오니소스의 환생이라는 이야기를[17] 노래로 지어 자그레우스를 진땀 빼게 하기도 한다. 오르페우스가 이 이야기를 정말로 믿은 것은 아니고, 아킬레우스와 오르페우스의 대화를 보면 자그레우스를 놀려주고 겸손을 배우게 하기위해 일부러 이러는 듯.

오르페우스의 선물은 멀리 떨어진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를 늘려준다.

원전 신화에서도 남성이고 본작에서도 분명 남성[18]이지만, 외형이 중성적인데다 목소리에 보정을 많이 했는지 남성의 목소리 보단 여성의 목소리에 더 가까워 처음에 유저들이 성별을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3.8. 도라[편집]


1편의 두사 포지션인 유령. 모티브는 판도라.


4. 엘리시온의 영웅들[편집]



4.1. 파트로클로스[편집]


파일:Hades-Patroclus.png
아킬레우스의 동지이자 연인.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모종의 이유[19]로 서로 갈라져서 엘리시온에 있다. 헤어질 때 서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을 후회하고 있다. 적이 없는 전용 필드에서 등장하여 카론의 우물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의 강화판(죽음 저항 전부 회복, 방마다 체력 +30% 5방 회복, 공격 피해량 +60% 10교전 증가) 중 하나를 제공한다.

처음에는 이름이 알려져있지 않고 고서에도 기록되지 않으나, 무작위 대화 이후 이름과 아킬레우스와의 관계가 밝혀지면 호감도 진행이 가능해진다. 다른 그리스 신화 매체에서 파트로클로스는 헥토르에게 죽는 것[20] 외에는 비중이 별로 없는 조연이었으나,[21][22] 이 게임에서는 제공하는 아이템과 선물의 성능이 워낙 뛰어나서 거의 예수에 가까운 구세주 취급을 받고 있다. 엘리시움은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구간이라서 초보자는 필드에서 죽음 저항을 모두 소진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목이 빠져라 파트로클로스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The Blood Price 패치에서 아킬레우스와 재회하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자그레우스의 중재로 재회한 후에는 자리에서 일어선 모델링과 일러스트를 사용한다.

파트로클로스의 선물은 일정 시간마다 피격시 잠시 자그레우스를 무적으로 만들어 준다.


4.2. 아스테리오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스테리오스(Had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테세우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테세우스(Had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올림포스의 신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Hades(게임)/올림포스의 신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편에선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태양신 아폴론이 2편 트레일러에서 등장했다.

6. 그 외[편집]




6.1. 페르세포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페르세포네(Had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레르네의 뼈 히드라 (레르니)[편집]


두 번째 스테이지인 아스포델의 보스. 자그레우스와 함께 타이틀 화면에 그려져 있는, 나름 본작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신화 속에서 헤라클레스가 열두 과업 중에 두 번째로 물리쳤다고 하는 레르네(Λέρνη)지방의 괴수 히드라가 뼈만 남은 모습이다. 정확히는 머리가 재생하지 않게 불로 지져가며 목이 베어진 녀석들. 전승에 따라 불사인 본체는 여전히 바위 밑에 깔려있을 확률이 높다.

처음에는 머리 하나만 나오지만 2페이즈에 돌입하면 3개가 더 나오고, 이를 물리치고 3페이즈에 돌입하면 5개를 더 불러낸다. 몇 번 싸우다 보면 첫 번째 머리의 머리 장식이 바뀌어 있다.

말은 못하고 쉭쉭거리는 소리만 내지만, 자그레우스는 카론을 상대할 때처럼 저 혼자 떠들면서 히드라에게 친한 척을 한다. 나중에는 어느새 멋대로 '레르니'라는 애칭을 붙여준다.

6.3. 티탄[편집]


올림포스의 신이 된 크로노스의 자식들을 제외한 티탄들은 신들의 손에 의해 타르타로스에 갇혀 있다. 티탄들도 신인지라 죽일 수 없는 존재인데 다시 재생하지 못하도록 가루를 내서 뿌려 버렸다고...더구나 작중 배경이 저승인지라 부모세대 중 살아서 등장하는 티탄은 사실상 전무하다.[23] 퓨리 자매 등은 닉스의 혈통인 만큼 티탄으로서의 정체성도 가지고 있는지라, 메가이라가 신들이 티탄들을 갈아 버린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것을 볼 수 있다.[24]

2편의 시놉시스를 보면 본격적인 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6.3.1. 크로노스[편집]



2편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신. 단순한 티탄이 아니라 시간 그 자체라고 한다.

[1] 모션은 소파를 설치하기 전이나 후나 똑같지만 무언가의 위화감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자연스럽다.(...)[2] 자그레우스는 비록 지금까지 자신이 한 일들이 모두 자랑스럽지는 않을지언정, 무고한 살인을 저지르지는 않았다고 항변하지만 깔끔하게 무시하고 덤벼든다. 따지고 보면 망자들은 그렇다 쳐도 퓨리 자매들은 자그레우스의 손에 죽었다가 불사성으로 부활하는게 맞는지라, 복수를 관장하는 신인 퓨리 답게 자그레우스의 손에 묻은 언니와 동생의 핏값을 받아내려는 것일수도 있다.[3] 이 탓에 티시포네 보스전에서 시시포스의 바위 떨구기로 아이템을 소환했는데 전장이 좁아지면 아이템들이 전장 밖으로 떨어져 회수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생긴다.[4] 자그레우스가 자긴 살인자가 아니라 자그레우스라며 끈기있게 말을 건 성과. 티시포네 역시 그의 말을 따라하려는 듯 한 반응을 보여주다가 살인자 자그레우스라고 부르며 이름 부르기에 성공한다.[5] 원전에서도 에리에니스들이 죄인에 대한 적발과 보복, 응징을 상징한다면 네메시스는 피할 수 없는 인과와 운명을 상징한다. 에리에니스가 응보를 상징하는 집행자에 가깝다면, 네메시스는 순리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인과의 결과로서의 대가를 상징하는 심판자에 가깝다. 네메시스의 심판은 신들마저 피할 수 없다.[6] 스크립트를 뜯어보면 자그레우스 항목에 뜯어본 사람에게 직접 말하는 내용이 이스터 에그로 적혀있다. 신화의 세계에서 삶과 죽음의 의미를 고찰하는 내용이다.[7] 테세우스에게 사용하면 아킬레우스는 챔피언을 쓰러트릴 시간이라고 전의를 드러내며 테세우스는 '위대한 아킬레우스!'라며 그를 알아보고 경악한다.[8] 호감도를 진행하다보면 자신에게 영원한 안식을 달라면서 정작 때려죽이면 멀쩡히 부활하고 그걸 믿냐며 비웃는 대담한 장난도 선보인다! 그래도 자그레우스가 스켈리가 영원히 떠나지 않는걸 안심하는 걸 보면 정이 든걸지도.[9] 결국 자그레우스가 자신에게 고용주가 누구인지 가르쳐주지 않으면 더이상 폭력을 휘두르지 않겠다고 협박한 끝에 실토한 바에 따르면 스켈리를 고용한 건 카론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자그레우스가 지하세계를 탈출하는 것에 관련된 내기 같은 걸 한 것 같다고.[10] 영어식 발음으로는 스켈리메테스..라서 자그레우스가 혹했다가 그냥 대충 지어낸 이름인가보다 한다.[11] 넥타르를 줄수있고 호감도를 올릴수도 있다. 일정량 이상 호감도를 쌓은 상태에서 넥타르를 받으면 공격량이나 속도등 여러 능력 중 하나를 소량 늘리는 버프를 준다. 이 중 모호함(Ambiguity)이라는 능력치도 존재하는데, 아무 기능을 하지 않는 꽝에 해당한다.[12] 이는 닉스와의 대화에서도 드러나는데 처음엔 시시포스가 자그레우스를 매수하려고 접근하는 것으로 안좋게 보고 있었으나 그의 말과 행동을 보고 악의로 다가오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13] 변경 전에는 기둥을 파괴하면 떨어지는 낙석의 데미지 증가.[14] 오르페우스는 이에 대해 자신이어도 화가 났을 것이라고 자책하고 있다. 사실 오르페우스는 하데스의 전속 음악가가 되겠다는 계약에 묶여있어서 자그레우스가 그 계약서를 수정해주기 전까지는 에우리디케를 보고 싶어도 못 보는 상황에 처해있어서 자포자기한 것도 있다.[15] 이건 하데스의 실수라고 할 수 있는게 에우리디케는 오르페우스의 연인이자 영감을 주는 존재였는데 하데스하고의 계약으로 인해 그녀를 영원히 볼 수 없게 되었다. 음악을 할 의욕을 안 잃어버리는 게 이상한 일인데 정작 하데스 본인은 오르페우스한테 음악을 안 한다고 화를 내고 있다. 오르페우스 관련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자그레우스 역시 이 점을 하데스에게 언급한다.[16] 에우리디케의 노래를 듣고 자그레우스가 '오르페우스는 싫어하면서 노래는 부르네?'라고 묻자 이 노래는 자신이 만든 것이라고 틱틱거리는 대화가 있다. 에우리디케는 자신이 만든 노래까지도 오르페우스가 자신의 것이라고 떵떵거릴 것이라고 험담하지만, 정작 오르페우스는 시원하게 대부분의 작곡은 에우리디케가 한 것이라고 인정한다. 아무리 자신이 그 사실을 말해도 듣는 사람들이 흘려들어 버렸다고.[17] 실제 자그레우스의 전승 중, 자그레우스가 티탄에게 찢겨 죽고 디오니소스로 환생했다는 전승이 있는데 이를 거꾸로 비튼 이야기이다.[18] 성우도 남자 성우이며, 노래는 자그레우스의 성우인 Darren Korb가 불렀다.[19] 원래 파트로클로스는 사후 엘리시온으로 가는게 허락되지 않았지만 아킬레우스는 자신이 하데스의 궁전에서 머물며 일하는 대신 파트로클로스가 엘리시온으로 가는 계약을 하데스와 맺었다. 정작 파트로클로스는 아킬레우스와 떨어지게 된 것 때문에 엘리시온에서도 침울하게 지내고 있는 상황.[20] 전리품과 관련된 다툼으로 크게 마음이 상한 아킬레우스가 아가멤논과 결별을 선언하자, 아킬레우스 몰래 그의 갑옷을 입고 나섰다가(또는 아킬레우스의 명예를 생각해 간곡히 설득해서 갑옷을 빌려입고) 헥토르에게 죽는다. 헥토르로서는 적장중 가장 위험하고 강한 아킬레우스를 제거할 절호의 기회였기에 전력으로 덤벼들었으니 아킬레우스 본인과도 겨룰 기량을 가진 대영웅 헥토르를 당해낼 재간이 없었고, 헥토르는 이상함을 느끼면서도 그를 죽이고 투구를 벗기고서야 아킬레우스가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일리아스에서는 이 때 벗겨간 아킬레우스의 신제 갑옷이 헥토르의 몸에 맞지 않아 작은 틈이 생겼고, 아킬레우스와의 결투에서 이 작은 틈을 공략당해 죽게 된다.[21] 다만 서사의 흐름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파트로클로스가 죽지 않았다면 아가멤논과 사이가 틀어진 아킬레우스는 그리스든 트로이든 서로 싸우다 싹 다 뒤지라지 할 정도로 화가 나 있었기에 당장 그 날 해가 밝고나서 떠났을 것이며, 그렇다면 헥토르가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반대로 사후에도 시체를 모욕할 만큼 아킬레우스가 독이 올라서 헥토르를 쳐죽이러 돌아온 이유가 파토클로스를 죽였기 때문이므로 트로이 전쟁의 승패가 갈리는 지점은 파토로클로스의 죽음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킬레우스가 죽은 것 역시 파트로클로스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아킬레우스의 죽음에 관하여 전쟁에 나서면 큰 공을 세우고 후세에 영원히 이름이 기억될 것이나, 영광을 안겨준 전장에서 죽을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는데, 아킬레우스가 트로이 전쟁에서 세운 가장 큰 전공은 헥토르를 죽이고 전쟁의 판도를 완전히 흔들어 놓은 것이다.[22] 사실 비중이 적다고는 하지만 파트로클로스도 아킬레우스에 가려지고 활약이 너무 짧아서 그렇지 엄청난 실력자다.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빌려입고 싸웠을 때, 트로이에서 헥토르 다음가는 수준의 맹장이며 제우스의 아들이기도 한 사르페돈을 살해하고, 트로이 성에 네 번이나 오를 뻔하는 등으로 그야말로 인간병기급의 활약을 펼쳤다. 템빨도 있긴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그리스에서 손꼽히는 맹장이었음은 분명하다. 영웅들의 휴식처인 엘리시온에서도 깊은 곳에 머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인물이다. 본작에서도 '한때는 반신을 쓰러트린 적도 있었다.'라며 사르페돈에게 이긴 일을 언급한다. 다만 헥토르가 싸우면서도 '그 아킬레우스가 이 정도라고?' 했다는 것을 보면 실력 차는 분명히 있었던 모양.[23] 카오스는 시간의 흐름보다도 먼저 태어난 태초의 존재이자 티탄들보다도 윗 세대의 신이라 프로토게노이로 분류된다. 시간의 여명에 태어난 카오스의 친자식이자 태초의 밤 그 자체인 닉스 역시 프로토게노이.[24] 닉스가 워낙 오래된 고대신인지라 퓨리를 비롯한 닉스의 자식들은 세대로 따지면 우라노스급의 부모뻘 티탄들 항렬이다. 아예 고대신으로 분류되는 카론은 특히. 원전 신화에서는 닉스의 자식들까지도 아예 프로토게노이의 일원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예외적으로 아프로디테는 우라노스에게서 태어난 티탄이라 크로노스의 자식들보다 한 항렬 높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68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68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3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3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23:27:58에 나무위키 Hades(게임)/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