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머라이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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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머라이어 캐리의 3집 〈Music Box〉의 두 번째 싱글이다. 아름다운 멜로디, 희망적인 가사가 특징이며 머라이어의 대표 히트곡 중 하나로 손 꼽힌다. 3집의 리드 싱글 〈Dreamlover〉에 이어 대히트에 성공했으며 빌보드 핫 100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차트에서 1위 혹은 최상위권을 차지하였다.[3]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의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발매된 지 30년 가까이 되는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장수 히트곡이 되었다 머라이어 본인도 각종 행사와 공연, 국가 재난 상태[4] 등에서 꾸준히 부르고 있다.[5]
이 시기의 자세한 내용은 머라이어 캐리/커리어 문서 참조.
2. 차트 성적[편집]
빌보드 핫 100에서 1993년 12월 넷째 주부터 1994년 1월 셋째 주까지 4주 연속 1위, 빌보드 R&B 차트에서 5위를 기록했다.
1994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5위, 1994년 빌보드 R&B 연말 차트에서 44위, 빌보드 핫 100 1990년대 총결산 차트에선 53위, 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선 435위에 올랐다.
2.1. 차트 추이[편집]
3. 기타[편집]
원래는 동명의 영화 OST[6]에 쓰일 목적으로 머라이어가 만든 곡이지만, 소속사 사장이자 남편이였던 토미 모톨라가 이 노래를 듣고 대성공을 예감하며 극구 반대해 3집에 수록되었다.
원래 뮤비가 있었지만 추수감사제 라이브 영상이 맘에 들었는지 뮤비는 없어지고 추수감사제 라이브 영상이 공식 비디오로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있다.[7]
원래 머라이어 본인은 이 곡을 별로 안좋아했다고 한다.[8] 다만, 세월이 지나 이 곡이 본인을 상징하는 대표곡이 되었고 이 노래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는 팬들의 말에 감동받아 이제는 본인도 이 곡에 많은 애정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9]
머라이어 본인의 평가와는 별개로 워낙 명곡의 짜임새를 갖추고 있어서, 드물게도 머라이어가 존경하는 흑인음악계의 대선배들인 아레사 프랭클린#, 글래디스 나이트#, 패티 라벨#이 모두 커버를 남기기도 했다. 이런 쟁쟁한 선배 가수들의 반응도 머라이어의 마음을 돌리게 한 원인 중 하나일지 모른다.
2019년 인터뷰 영상을 보면(1:20부터) 이젠 이 곡을 정말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한다. 본인이 싱어송라이터로써 이런 곡을 만들었다는 건 작곡가로써 엄청난 영광이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건 덤.
한국에서도 정말 인기가 많은 노래이기도 하다. 요즘은 All i want for chrismas is you가 제일 대표곡으로 뽑히지만, 본래는 Hero가 대표곡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수많은 한국 가수들이 커버했고, S.E.S.의 바다, 핑클의 옥주현이 오디션에서 불러 합격하기도 했다.
영국의 다국적 음악 그룹 일 디보[10]가 스페인어로 커버하기도 했다.#
4. 가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11:06:46에 나무위키 Hero(머라이어 캐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3년 7월 16일 기준[2] 2023년 7월 16일 기준[3] 인기는 그 다음 해까지 지속돼 1994년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 5위를 차지하였다.[4] 희망적인 가사 덕분에 미국에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추모와 재기의 의미로 이 곡이 전역에 울려 퍼진다.[5] 머라이어 캐리의 월드투어 셋 리스트에서 Vision of Love과 함께 가장 많이 올라온 곡이다.다만 모든 월드투어에서 부른 건 아니다. Memoairs Tour나 Triumphant Tour에는 세트 리스트에 빠져 있었고, 공교롭게도 Vision Of Love 역시 리스트에 없다.[6] 글로리아 에스테판이 부를 예정이였다고 한다.[7] 하지만 나중에 머라이어가 인터뷰할 때 이 영상을 보더니 자기가 너무 못생기게 나왔다고진심으로디스 했다.... 그냥 자기는 시키는 대로 했을 때였고 이렇게 그냥 무대 찍는 게 좋았던 시절이어서 그렇지 이 영상을 찍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겠다며..... 탐탁지 않아 했다팬들은 이 시절을 제일 그리워 한다는 게 함정아마 라이브 영상 중에서 1996년 도쿄돔 공연 다음으로 잘 나와서 업로드한 거 같다.[8] 처음 노래를 만들었을 때, 월터 아파나시에프가 전주 부문을 들려주자마자 별로..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9] 우울증을 앓던 팬이 이 노래 덕분에 힘을 얻었다고 보낸 편지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10] Il Divo. 스위스인, 스페인인, 프랑스인, 미국인 1명씩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11] 1995년부터 2000년까지는 And 부분을 Cuz로 바꿔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