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on Observation Duty 시리즈

덤프버전 :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편집]


1인 인디 게임 개발자인 Notovia가 제작한 CCTV 감시 장르의 호러 게임 시리즈

한국에서는 후술할 발번역 때문에 "나는 관찰의무에 있다"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제목을 더 정확히 번역하면 "나는 경비 임무를 맡고 있다" 정도가 더 정확하다.


2. 상세[편집]


2018년에 첫 작품를 낸 이후로 거의 1년에 한번씩 꾸준하게 작품을 발매하고 있는 게임이며 개발자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1]

게임의 방식은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와 약간 유사하나 단순히 애니메트로닉스가 경비실에 침입하는 것을 막으면서 6시까지 버티는 것이 목적인 FNaF 시리즈와는 다르게 CCTV의 화면에 나오는 장소에서 발생하는 '이상현상'을 하나하나씩 수정하며 6시까지 버티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며 이러한 '이상현상'을 재때 수정하지 못해 이상현상의 수가 누적되면 게임 오버가 되는 방식이다.

호러 게임 답게 CCTV에서 발생하는 이상현상들은 단순히 CCTV에 노이즈가 끼거나 물체 몇몇이 바뀌는 것을 시작해서 대놓고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발생하거나 심하면 침입자귀신이 나오기도 하는데 귀신이나 침입자의 경우 시간 내로 대응을 하지 못하면 컷씬과 함께 게임 오버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스토리가 있는 작품이기는 하나 전부 이스터 에그로 암시만 하고 떡밥 투성이라 6편까지 나온 지금도 정확히 무슨 스토리인지는 아직 불명이다. 다만 5편부터는 B.O.A.D.A.C라는 스토리와 연관이 있는 단체가 등장하면서 스토리도 서서히 전개할 생각인 듯 하다.


3. 기타[편집]


지원하는 언어는 1편 발매 초반에는 영어만 지원했으나 얼마 되지 않아 업데이트로 한국어도 지원하게 되었다. 다만 번역기를 돌린 듯한 수준의 발번역이라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지고 제목을 이상하게 직역해 '나는 관찰의무에 있다'라는 이상한 타이틀도 붙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21:21:42에 나무위키 I'm on Observation Duty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제작자 Notovia는 해당 게임 말고도 LONELY, LUSTFUL, ARROGANTHATEFUL, TRADER OF THE NIGHT라는 게임도 제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