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Bl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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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의 앨범 Nevermind의 2번째 수록곡. 오프닝곡인 Smells Like Teen Spirit 으로 인해 띄워진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트랙이다. 본토에서는 빌보드 차트에 오르진 못했지만[1] 록음악 차트 5위에 오르고 유럽이나 호주, 뉴질랜드 차트 등에서 광범위적으로 성공했다.
크리스 노보셀릭은 처음 기획했을 때는 하드코어 펑크 밴드 '배드 브레인'의 느낌이었지만, 커트 코베인이 혼자 집에서 재작업을 한 뒤 팝적인 느낌으로 바꿔왔다고 한다.
처음에는 조용히 시작하지만 너바나가 그렇듯 후렴구는 거칠어지는 편. 프로듀서 부치 빅은 커트 코베인에게 보컬만 투 트랙으로 녹음하자고 요구했다. 부치 빅은 커트가 제발 계획대로 녹음해주길 바랐다고 한다. 또한 드러머 데이브 그롤에게도 화음을 넣어달라 요구해서 곡이 더 풍부한 느낌이 되도록 했다. 데이브는 드럼치랴 화음넣으랴 고생했다고 한다. 이런 우여곡절끝에 후렴구는 거칠면서도 풍부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가사는 난해한 편이지만 커트 코베인이 말하길 '마초적이고 공격적인 백인 남성들'과 '호모포비아'을 향한 노래라고 밝혔다. 정확한 해석은 없지만 후렴구에 나오는 '그'가 커트가 말한 남성일 것이라고 팬들은 추측하기도 한다. 덤으로 한때 본인의 성적지향이 동성애자인줄 알고 동성애 혐오자들을 피해 은둔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공식 뮤직비디오. 흑백 필름으로 촬영되었고 1960년대 버라이어티에 나온 밴드들을 패러디해서 옛날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 중간에 멤버들이 드레스를 입거나 하는 모습은 너바나의 우울한 분위기를 걱정한 팬들을 위해 "우리도 다른 밴드들 못지 않게 유머러스 해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행동들이었다고.[2] 뮤직비디오는 MTV 얼터너티브 부문을 수상했다.
1. 개요[편집]
너바나의 앨범 Nevermind의 2번째 수록곡. 오프닝곡인 Smells Like Teen Spirit 으로 인해 띄워진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트랙이다. 본토에서는 빌보드 차트에 오르진 못했지만[1] 록음악 차트 5위에 오르고 유럽이나 호주, 뉴질랜드 차트 등에서 광범위적으로 성공했다.
크리스 노보셀릭은 처음 기획했을 때는 하드코어 펑크 밴드 '배드 브레인'의 느낌이었지만, 커트 코베인이 혼자 집에서 재작업을 한 뒤 팝적인 느낌으로 바꿔왔다고 한다.
처음에는 조용히 시작하지만 너바나가 그렇듯 후렴구는 거칠어지는 편. 프로듀서 부치 빅은 커트 코베인에게 보컬만 투 트랙으로 녹음하자고 요구했다. 부치 빅은 커트가 제발 계획대로 녹음해주길 바랐다고 한다. 또한 드러머 데이브 그롤에게도 화음을 넣어달라 요구해서 곡이 더 풍부한 느낌이 되도록 했다. 데이브는 드럼치랴 화음넣으랴 고생했다고 한다. 이런 우여곡절끝에 후렴구는 거칠면서도 풍부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가사는 난해한 편이지만 커트 코베인이 말하길 '마초적이고 공격적인 백인 남성들'과 '호모포비아'을 향한 노래라고 밝혔다. 정확한 해석은 없지만 후렴구에 나오는 '그'가 커트가 말한 남성일 것이라고 팬들은 추측하기도 한다. 덤으로 한때 본인의 성적지향이 동성애자인줄 알고 동성애 혐오자들을 피해 은둔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2. 영상[편집]
공식 뮤직비디오. 흑백 필름으로 촬영되었고 1960년대 버라이어티에 나온 밴드들을 패러디해서 옛날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 중간에 멤버들이 드레스를 입거나 하는 모습은 너바나의 우울한 분위기를 걱정한 팬들을 위해 "우리도 다른 밴드들 못지 않게 유머러스 해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행동들이었다고.[2] 뮤직비디오는 MTV 얼터너티브 부문을 수상했다.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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