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ctus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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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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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ctus Gaming의 2023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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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앞두고 12월 16일 탑라이너 지카가 LNG로 이적, 정글러 쉰이 BLG로, 미드라이너 웨카이가 LNG로 이적, 서포터 쉰리우가 TT로 이적했다. 그리고 윙크가 원거리 딜러에서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그리고 탑 라이너로 2군에 있던 네니를 콜업했고 정글러도 2군에 있던 티안젠을 콜업했다.

17일 새 미드라이너로 리브 샌드박스를 나온 도브를 영입하고 추가 정글러로 kt서 나온 기드온, 감독은 작년까지 리브 샌드박스에서 코치로 있었던 조커를, 코치겸 통역으로 한화생명 CL팀의 코치 'jykim'을 영입했다. 지난시즌 미드가 아닌 탑으로 뛴 도브, 커즈에 밀려 두각을 못 드러낸 기드온, 코로나 이슈를 감안해도 스프링 1,2군 동반 10-10의 주범 JYKIM, 타팀&타리그 첫 경험인 조커라는 점이 꺼림칙할 듯.

1.2. 스프링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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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잘해야 중하위권 정도라는 예상을 받았으나 시즌 초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돌풍의 주역이 되었다. 스타성 넘치는 칼챔 장인 신인 YSKM과 원딜 서포터 메타에 꼭 맞는 원딜 출신 서포터(...) 윙크를 필두로 전라인 모두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RNG, EDG라는 거물들을 연달아 쓰러뜨리고 시즌 초 최상위권까지 올라가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YSKM과 기드온의 비교적 좁은 유효 챔프폭이 파훼당하며 시즌 중반 TES, JDG, WBG 상대로 전부 패배하며 폼이 다소 내려온 모습을 보였다. 아직까지는 쌓아 놓은 게 많아서 나락까지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플레이오프 안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이후 경기들은 안정적으로 잡아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시즌 막판 WE - NIP - LNG - BLG에게 4연패를 당하며 7승 9패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고, 어느덧 플옵 탈락 위기까지 추락했다. 그나마 득실차를 워낙 잘 쌓아놔서 경쟁팀인 RNG나 WE 중 한 팀이라도 마지막 경기를 지면 플옵 막차를 탈 수 있지만 문제는 둘의 마지막 상대는 각각 12위 RA와 14위 NIP라 IG에게 그렇게 희망적인 상황은 아니다.

결국 RNG와 WE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플옵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다. 사실 사전 예상에서는 기껏해야 중하위권, 최악의 경우 꼴찌 경쟁을 할 수도 있단 평을 받았으니 이 정도면 오히려 엄청나게 선방한 것이긴 한데 하필이면 시즌 초반에 최상위 순위도 찍먹해 보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기대감을 모으다 막판에 꼬라박아서 더욱 비참한 꼴이 되었다. 최종 순위는 11위지만 12위보다는 10위와 가깝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

스프링 시즌 후인 5월 7일에 '기드온' 김민성과 계약을 종료했다. 5월 8일 '조커' 조재읍 감독과 'JYKIM' 김지영 코치와도 계약을 종료해 코칭스태프 개편도 예고했다.

1.3. 서머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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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한대로 선수 일부와 코칭스태프를 갈아엎고 새로이 시즌을 시작했지만 잠깐 돌풍이라도 일으켰던 지난 시즌 초반과 달리 이번엔 시즌 초반부터 부진의 늪에 빠졌다. 새로 영입한 크라인의 하드캐리를 바탕으로 첫 경기를 2:0 승리로 장식하며 그래도 이번 시즌은 뭔가 다를 것도 같았지만 이후 거짓말같이 연패를 거듭하며 제대로 망한 것.

정글인 티안젠이 도저히 답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베이샹을 도중에 데려오기도 했지만, 영입 이후에도 3연패만 추가되고 성적은 안 나와서였는지 결국 베이샹을 도로 짤라버렸다.

결국 10패를 기록하며 플옵 탈락이 거의 확실시됐지만 무려 11연승을 달리던 JDG라는 거인을 잡아내는 성과를 올렸다. 이후 7주차에서는 웨이보와 UP까지 연달아 잡아냈고, 비록 플레이오프 진출은 실패했지만 시즌 막판에 3연승을 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1]

2. 팀별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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