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2022년/정규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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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K리그2/2022년
유명한 K리그2 역대급 경기가 터진 날이다.
9월 26일 월요일에 K리그2 2022년 시즌의 마지막 주초 월요일 밤 경기들이 개최될 것이다. 해당 라운드는 국가대표팀 경기 주간과 상관 없이 시행될 것이다.
광주 FC가 제40R와 이번 제41R 사이 순연경기에서 경쟁팀들(안양, 대전하나)이 비기거나 져서 앉아서 K리그2 우승을 확정하였다. 광주 FC는 2부리그 신기록에 도전한다고 공언하였다. 그리고 3:0 완승을 거둔다.
부산과 전남은 9월 26일 운명의 11위 결정전을 치르며, 11위가 되는 팀은 2013, 2015년 충주 험멜, 2018, 2019년 서울 이랜드 FC에 이어 역대 3번째로 2부 리그 꼴찌를 하는 기업구단이 되며, 현존하는 팀으로 한정하면 역대 2번째, 1부 리그 경험이 있는 팀으로 한정하면 역대 최초이다. 만약 부산이 이 경기에서 지면 사상 첫 범현대그룹계열 구단, K리그 원년참가구단, K리그1 우승구단,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구단, 대한축구협회 회장 산하구단 팀의 2부 리그 꼴찌가 확정된다. 부산이 승리함으로써 위의 경우의 수는 바로 실현되지는 않고 전남을 승점 1점차로 추격하게 됐다.
광주 FC는 이미 K리그2 2022 시즌을 우승 확정해서 이날 마지막 홈경기에서 경기 시행하고 K리그2 2022 시즌 우승 시상식을 시행할 것이다.
김포 FC는 제43라운드에서 마지막 리그 경기를 치루면서 다른 팀들보다 일주일 먼저 2022년 시즌을 종료할 것이다.
전남 드래곤즈가 올 시즌 홈 최종전에서 갈 길 바쁜 서울 이랜드에게 고춧가루를 뿌렸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PS 탈락이 확정되었다.
2위 경쟁을 하고 있는 FC 안양과 대전 하나 시티즌은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2위 경쟁은 마지막 44R에서 결정된다. 또한 부천FC 1995는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4위(준PO 홈 어드밴티지)가 확정되었다.
마지막 라운드는 모든 경기가 같은 시간에 킥오프한다. 43R 종료 현재, 승강PO 직행을 놓고 대전과 안양이, 준PO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경남과 충남아산이 승점 2점차로, 그리고 꼴찌 탈출을 두고 부산과 전남이 승점 1점차로 경합하고 있다. 부천은 4위 확정, 서울E는 PS 탈락이 확정된 상태다. 안산은 비기기만 하면 9위가 확정된다.
1. 경기 결과
1.1. 1라운드(2월 19일-2월 20일 주말)
1.2. 2라운드(2월 26일-2월 27일 주말)
1.3. 3라운드(3월 5일-3월 6일 주말)
1.4. 4라운드(3월 12일-3월 13일 주말)
1.5. 5라운드(3월 15일-3월 16일 주중)
1.6. 6라운드(3월 19일-3월 20일 주말)
1.7. 7라운드(3월 26일-3월 27일 주말)
1.8. 8라운드(4월 2일-4월 3일 주말)
1.9. 9라운드(4월 5일-4월 6일 주중)
1.10. 10라운드(4월 9일-4월 11일 주말)
1.11. 11라운드(4월 16일-4월 18일 주말)
1.12. 12라운드(4월 23일-4월 24일 주말)
1.13. 13라운드(5월 3일-5월 4일 주중, 6월 8일 수요일)
1.14. 14라운드(5월 7일-5월 9일 토, 월요일)
1.15. 15라운드(5월 14일-5월 15일 주말)
1.16. 16라운드(5월 17일-5월 18일 주중)
1.17. 17라운드(5월 21일-5월 22일 주말)
1.18. 18라운드(5월 28일-5월 29일 주말)
1.19. 19라운드(6월 4일-6월 5일 주말)
1.20. 20라운드(6월 11일-6월 13일 주말, 월요일)
1.21. 21라운드(6월 18일-6월 19일 주말)
1.22. 22라운드(6월 21일-6월 22일 주중)
1.23. 23라운드(6월 25일-6월 26일 주말)
1.24. 24라운드(7월 2일-7월 3일 주말)
1.25. 25라운드(7월 5일-7월 6일 주중)
1.26. 26라운드(7월 9일-7월 11일 주말, 월요일)
1.27. 27라운드(7월 15일-7월 18일 금요일, 일요일, 월요일)
1.28. 28라운드(7월 23일-7월 24일 주말, 9월 21일 수)
1.29. 29라운드(7월 26일-7월 27일 주중, 10월 5일 수)
1.30. 30라운드(7월 30일-8월 1일 주말, 월요일)
1.31. 31라운드(8월 6일-8월 8일 주말, 월요일)
1.32. 32라운드(8월 13일-8월 14일 주말)
1.33. 33라운드(8월 16일-8월 17일 주중)
1.34. 34라운드(8월 20일-8월 22일 주말, 월요일)
1.35. 35라운드(8월 27일-8월 28일 주말)
1.36. 36라운드(8월 30일-8월 31일 주중)
1.37. 37라운드(9월 3일-9월 5일 주말, 월요일)
1.38. 38라운드(9월 10일-9월 11일 주말 추석연휴)
1.39. 39라운드(9월 13일-9월 14일 주중)
1.40. 40라운드(9월 17일 토요일)
1.41. 41라운드(9월 24일-9월 26일 주말, 월요일)
1.42. 42라운드(10월 1일-10월 2일 주말)
1.43. 43라운드(10월 8일-10월 9일 주말)
1.44. 44라운드(10월 15일 토요일)
1. 경기 결과[편집]
1.1. 1라운드(2월 19일-2월 20일 주말)[편집]
- 2월 19일
- 광주 vs 김포: 직전 시즌 각각 1, 3부리그인 K리그1와 K3리그에 속해 있던 팀들이 K리그1과 K리그2를 모두 통틀어 가지는 시즌 첫번째 경기였는데다, 신생팀 김포의 프로무대 첫 경기이다보니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김포는 수비적인 조직력을 유지한 채 점유율이 40%로 밀리더라도 순간 순간 터지는 날카로운 찬스 한 방을 노렸으며, 고정운 감독의 이 전술을 제대로 먹혀들어가, 전반 33분 손석용이 권민재가 수비진 틈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아 수비수 3명을 정면에 둔 채 골대 구석으로 강한 슛을 때려 선제골이자 김포의 프로 첫 골을 성공시켰다. 기세를 얻은 김포는 69분 측면에서의 간접 프리킥 상황에서 어정원이 길게 골문 앞으로 찔러 준 공을 김종석이 가볍게 발만 대 방향만 살짝 바꿔주며 점수차를 0-2로까지 벌렸다. 광주는 88분에 김종석이 수비 두명에 둘러싸여 빼앗긴 공을 이건희가 감아차기로 때려넣으며 만회골을 성공시켰으나, 경기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결국 2022시즌에 새로 K리그2 무대를 밟은 두 팀의 경기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전 시즌까지 세미프로 팀이었던 김포의 역사적인 1-2 승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형제관계인 김종우와 김종석의 '블러드 더비'는 동생의 승리로 끝났다.
- 안양 vs 전남: 2월 19일이라는 사상 가장 이른 개막이라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경기가 내리는 날 안양에는 중계 카메라에도 눈발이 잡힐 정도의 폭설이 내리며 쉽지 않은 경기를 예고했다. 실제로 경기는 점유율 51:48을 기록할 정도로 팽팽하게 흘러갔는데, 결국 53분에 센터라인에서의 드롭볼 후 이어진 공격전개에서 아코스티가 수비 두명 사이로 살짝 띄워 찔러준 패스를 조나탄이 넘어지며 몸을 돌려 논스톱 슈팅으로 때려내 선제골이자 안양의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고, 이 득점이 결승골이 되어 안양은 시즌 첫 경기를 기분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전남은 드롭볼 과정에서 상대가 너무 갑자기 공격과정을 전개했다는 불만을 표출할 수 있을만한 경기였다.
- 2월 20일
- 안산 vs 부산: 전반 8분, 최준이 화려한 발기술로 상대 수비를 제치고 아무도 예상 못한 시점에서 때린 가벼운 크로스가 박정인의 헤더로 깔끔하게 골망을 흔들며 부산이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나, 31분에 두아르테가 수비수 사이를 뚫고 찔러준 킬패스를 최건주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깔끔하게 깨내며 동점을 성공시켰다. K리그2에서도 올해부터 5명 교체가 도입된만큼 양팀 모두 5명, 4명의 대량 교체를 시행하며 경기 분위기를 자신의 쪽으로 끌어오려 노력했으나,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 경남 vs 서울E: 서울 이랜드는 전반 동안 공격을 주도하며 여러 찬스를 잡았으나 마무리가 아쉬웠고, 후반 들어서는 초중반 경남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 중반 경남 설기현 감독의 어이없는 퇴장[1] 으로 인해 다시 주도권이 서울 이랜드 쪽으로 넘어왔고, 교체투입된 서울의 새 외국인 선수 까데나시가 코너킥 상황에서 정확한 헤더로 선제골을 뽑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경남의 공세를 잘 막아낸 서울 이랜드는 1-0 승리를 거두고 설기현 체제의 경남 FC에게 한번도 지지 않은 기록을 이어갔다.
- 부천 vs 충남아산: 서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음에도 부천과 충남아산 어느 팀도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다. 슈팅수는 10대 16, 그중 유효슈팅은 8:5로 절대 부족하진 않았으나, 골대 앞에서의 불운이 겹치고 겹쳐 무득점 무승부라는 양팀 모두에게 아쉬운 결과로 돌아왔다.
1.2. 2라운드(2월 26일-2월 27일 주말)[편집]
- 2월 26일
- 전남 vs 김포: 좌석 전체를 리모델링하며 활발한 분위기가 확 살아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의 올 시즌 첫 경기.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올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는 전남 드래곤즈와 K3리그에서 막 올라온 새로운 얼굴 김포 FC간의 대결이라 전자의 쉬운 승리를 예상한 팀들이 많았으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먼저 전반 17분쯤 손석용이 페널티 서클 밖에서 강력한 슈팅을 때려 선제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79분에는 교체투입된 한정우가 79분에 뒤쪽에서 박경록이 찔러준 패스를 받아 중앙으로 돌파해 들어가다 수비 2명과 골키퍼를 제치는 강한 슛으로 한 점을 더 추가하며 경기는 0:2로 종료되었다. 지난 라운드 광주 FC를 상대로도 보여 준 김포의 "깡패"스러운 경기력이 이번 라운드에서도 진가를 발했으며, 신생팀의 반란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 부천 vs 안산: 한지호의 원맨쇼가 가히 부천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말할수 있을 경기였다. 원정팀 안산은 전반 35분 권영호가 김강산의 헤더 클리어링 미스를 놓치지 않고 달려들어 강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뒤 배에 공을 넣고 임산부 세리머니를 하며 가족을 위하는 모습까지 보여 좋은 분위기로 경기를 시작했으나, 56분에 오재혁과 교체투입된 한지호의 퍼포먼스에 분위기를 뒤집히고 말았다. 먼저 59분에 사무엘의 슈팅이 수비 발끝에 걸려 튕겨나온걸 한지호가 넘어지며 헤딩으로 밀어넣어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단 5분 뒤에는 상대 수비 권영호와 김민호를 달고 쓰루패스를 받으러 돌파해 다이렉트로 때린 슛으로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골망을 흔들어 역전골까지 기록하였다. 그 결과, 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 팀의 승부에서 먼저 위쪽으로 치고 올라온 것은 부천이 되었다.
- 2월 27일
- 안양 vs 충남아산:
- 광주 vs 대전:
- 경남 vs 부산:
1.3. 3라운드(3월 5일-3월 6일 주말)[편집]
- 3월 5일
- 안산 vs 서울E:
- 부산 vs 대전:
- 3월 6일
- 안양 vs 경남:
- 전남 vs 충남아산:
- 부천 vs 김포:
1.4. 4라운드(3월 12일-3월 13일 주말)[편집]
1.5. 5라운드(3월 15일-3월 16일 주중)[편집]
1.6. 6라운드(3월 19일-3월 20일 주말)[편집]
1.7. 7라운드(3월 26일-3월 27일 주말)[편집]
1.8. 8라운드(4월 2일-4월 3일 주말)[편집]
1.9. 9라운드(4월 5일-4월 6일 주중)[편집]
1.10. 10라운드(4월 9일-4월 11일 주말)[편집]
1.11. 11라운드(4월 16일-4월 18일 주말)[편집]
1.12. 12라운드(4월 23일-4월 24일 주말)[편집]
1.13. 13라운드(5월 3일-5월 4일 주중, 6월 8일 수요일)[편집]
1.14. 14라운드(5월 7일-5월 9일 토, 월요일)[편집]
1.15. 15라운드(5월 14일-5월 15일 주말)[편집]
1.16. 16라운드(5월 17일-5월 18일 주중)[편집]
유명한 K리그2 역대급 경기가 터진 날이다.
1.17. 17라운드(5월 21일-5월 22일 주말)[편집]
1.18. 18라운드(5월 28일-5월 29일 주말)[편집]
1.19. 19라운드(6월 4일-6월 5일 주말)[편집]
1.20. 20라운드(6월 11일-6월 13일 주말, 월요일)[편집]
1.21. 21라운드(6월 18일-6월 19일 주말)[편집]
1.22. 22라운드(6월 21일-6월 22일 주중)[편집]
1.23. 23라운드(6월 25일-6월 26일 주말)[편집]
1.24. 24라운드(7월 2일-7월 3일 주말)[편집]
1.25. 25라운드(7월 5일-7월 6일 주중)[편집]
1.26. 26라운드(7월 9일-7월 11일 주말, 월요일)[편집]
1.27. 27라운드(7월 15일-7월 18일 금요일, 일요일, 월요일)[편집]
1.28. 28라운드(7월 23일-7월 24일 주말, 9월 21일 수)[편집]
- 9월 21일 순연경기
- 안양 대 대전 하나: 만일 안양이 홈경기에서 대전 하나를 이기지 못하면, 경기 종료 직후 광주가 바로 K리그2 우승을 확정짓게 될 것이다. 안양이 홈경기에서 0-1로 대전 하나에게 져서, 광주 FC가 K리그2 우승을 확정하였다.
1.29. 29라운드(7월 26일-7월 27일 주중, 10월 5일 수)[편집]
1.30. 30라운드(7월 30일-8월 1일 주말, 월요일)[편집]
1.31. 31라운드(8월 6일-8월 8일 주말, 월요일)[편집]
1.32. 32라운드(8월 13일-8월 14일 주말)[편집]
1.33. 33라운드(8월 16일-8월 17일 주중)[편집]
1.34. 34라운드(8월 20일-8월 22일 주말, 월요일)[편집]
1.35. 35라운드(8월 27일-8월 28일 주말)[편집]
1.36. 36라운드(8월 30일-8월 31일 주중)[편집]
1.37. 37라운드(9월 3일-9월 5일 주말, 월요일)[편집]
1.38. 38라운드(9월 10일-9월 11일 주말 추석연휴)[편집]
1.39. 39라운드(9월 13일-9월 14일 주중)[편집]
1.40. 40라운드(9월 17일 토요일)[편집]
- 9월 17일
- 전남 vs 대전 하나: 홈팀 전남이 선제골 넣었고, 원정팀 대전 하나가 동점골을 넣었다. 1-1로 비겨서 대전 하나 시티즌은 순연경기 포함 남은 경기들을 다 이겨도, K리그2 우승과 K리그1으로 직행 승격을 할 수 없다.(1위 광주의 승점을 뒤집을 수 없다.)
- 경남 vs 부천: 경남이 홈에서 부천에게 0-3 대패당하고 김영찬(경남)(이경규의 사위)이 퇴장당하였다. 부천은 3위로 상승하였고 경남은 추후 6위로 하락하였다.
- 김포 vs 부산: 사실상 아무 의미 없음.
- 충남아산 vs 안양: 후반 안양의 골로 보였던 것이 오프사이드(VAR로도 확정)로 무효 처리되었다. 0-0으로 비겨서 충남아산이 5위로 상승하고 안양은 사실상 역전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선두 광주와 2위 안양 간 승점차가 15점 차이로 겨우 좁혀서 남은 경기를 광주가 다 지고(4패) 안양이 다 이기면(5승)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점 동점이 가능하게 되어도 다득점에서 광주가 매우 앞선다.
- 안산 vs 서울 이랜드: 양팀이 1골씩 넣어서 1-1로 비겼다.
- 광주: 리그 일정상 쉬는 주간이었고 대전 하나와 안양이 헛발질(둘 다 비김)해서 광주 FC가 사실상 K리그2 우승과 K리그1으로 직행 승격을 99% 확보하는 셈이 된다. 9월 21일 수요일 밤 순연경기(안양 대 대전, 경남 대 서울 이랜드)에서 안양이 이기지 못하면 광주가 K리그2 우승을 확정한다.
1.41. 41라운드(9월 24일-9월 26일 주말, 월요일)[편집]
9월 26일 월요일에 K리그2 2022년 시즌의 마지막 주초 월요일 밤 경기들이 개최될 것이다. 해당 라운드는 국가대표팀 경기 주간과 상관 없이 시행될 것이다.
광주 FC가 제40R와 이번 제41R 사이 순연경기에서 경쟁팀들(안양, 대전하나)이 비기거나 져서 앉아서 K리그2 우승을 확정하였다. 광주 FC는 2부리그 신기록에 도전한다고 공언하였다. 그리고 3:0 완승을 거둔다.
부산과 전남은 9월 26일 운명의 11위 결정전을 치르며, 11위가 되는 팀은 2013, 2015년 충주 험멜, 2018, 2019년 서울 이랜드 FC에 이어 역대 3번째로 2부 리그 꼴찌를 하는 기업구단이 되며, 현존하는 팀으로 한정하면 역대 2번째, 1부 리그 경험이 있는 팀으로 한정하면 역대 최초이다. 만약 부산이 이 경기에서 지면 사상 첫 범현대그룹계열 구단, K리그 원년참가구단, K리그1 우승구단,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구단, 대한축구협회 회장 산하구단 팀의 2부 리그 꼴찌가 확정된다. 부산이 승리함으로써 위의 경우의 수는 바로 실현되지는 않고 전남을 승점 1점차로 추격하게 됐다.
1.42. 42라운드(10월 1일-10월 2일 주말)[편집]
1.43. 43라운드(10월 8일-10월 9일 주말)[편집]
광주 FC는 이미 K리그2 2022 시즌을 우승 확정해서 이날 마지막 홈경기에서 경기 시행하고 K리그2 2022 시즌 우승 시상식을 시행할 것이다.
김포 FC는 제43라운드에서 마지막 리그 경기를 치루면서 다른 팀들보다 일주일 먼저 2022년 시즌을 종료할 것이다.
전남 드래곤즈가 올 시즌 홈 최종전에서 갈 길 바쁜 서울 이랜드에게 고춧가루를 뿌렸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PS 탈락이 확정되었다.
2위 경쟁을 하고 있는 FC 안양과 대전 하나 시티즌은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2위 경쟁은 마지막 44R에서 결정된다. 또한 부천FC 1995는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4위(준PO 홈 어드밴티지)가 확정되었다.
1.44. 44라운드(10월 15일 토요일)[편집]
마지막 라운드는 모든 경기가 같은 시간에 킥오프한다. 43R 종료 현재, 승강PO 직행을 놓고 대전과 안양이, 준PO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경남과 충남아산이 승점 2점차로, 그리고 꼴찌 탈출을 두고 부산과 전남이 승점 1점차로 경합하고 있다. 부천은 4위 확정, 서울E는 PS 탈락이 확정된 상태다. 안산은 비기기만 하면 9위가 확정된다.
- 2위 싸움: 대전 vs 안양
- 2위 대전과 3위 안양의 승점차는 2점으로, 마지막 라운드의 결과에 따라 충분히 순위가 바뀔 수도 있는 점수차다. 하지만 대전이 다득점에서 16골이나 앞서 있으므로, 대전은 이번 라운드에서 지지만 않는다면 사실상 2위 수성이 가능하다. 반면 안양은 마지막 라운드를 반드시 이기고 대전이 지기를 바라야 한다.
- 대전이 2:1로 승리하면서 리그 막판 3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안양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목숨을 건 경남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끝내 승강PO 직행 티켓은 대전에게 넘어갔다.
- 5위 싸움: 경남 vs 충남아산
- 경남이 진출하면 2020년 이후 2년만에, 아산이 진출하면 창단 후 처음으로 준PO에 진출한다.
- 경남이 갈 길 바쁜 안양에게 고춧가루를 뿌렸다. 경남이 안양을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며 2020년 이후 2년만에 준PO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아산은 광주와 비겨 준PO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득점왕을 배출한 것에 의의를 두었다.
- 탈꼴찌 싸움: 부산 vs 전남
- 부산이 꼴찌를 할 경우 2013, 2015년 충주 험멜, 2018, 2019년 서울 이랜드 FC에 이어 역대 3번째로 2부 리그 꼴찌를 하는 기업구단이 되며, 현존하는 팀으로 한정하면 역대 2번째, 1부 리그 경험이 있는 팀으로 한정하면 역대 최초이다. 또한 사상 첫 모기업이 대기업인 구단, 범현대그룹계열 구단, K리그 원년 참가 구단, K리그1 우승 구단,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구단, 대한축구협회 회장 산하 구단의 2부 리그 꼴찌가 확정된다.
- 전남이 꼴찌를 할 경우 2013, 2015년 충주 험멜, 2018, 2019년 서울 이랜드 FC에 이어 역대 3번째로 2부 리그 꼴찌를 하는 기업구단이 되며, 현존하는 팀으로 한정하면 역대 2번째, 1부 리그 경험이 있는 팀으로 한정하면 역대 최초이다. 또한 사상 첫 모기업이 대기업인 구단, 전년도 FA컵 우승팀, 포스코 계열 구단, 당해 AFC 챔피언스 리그 참가 구단의 2부 리그 꼴찌가 확정된다.
- 부산이 서울E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1점차로 뒤지고 있던 승점을 뒤집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반면 전남은 막판까지 부천에게 2:1로 앞서 있었으나, 경기 막판 통한의 극장 동점골을 허용하며 사상 첫 모기업이 대기업인 구단, 전년도 FA컵 우승팀, 포스코 계열 구단, 당해 AFC 챔피언스 리그 참가 구단의 2부 리그 꼴찌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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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이 라인 아웃이 되면서 드로인을 위해 경남 벤치 쪽으로 다가가던 서울 이랜드의 채광훈 선수를 무슨 이유에서인지 옆에 있던 설기현 감독이 몸으로 밀어버렸다. 이 광경을 정면에서 보고 있었던 주심은 곧바로 설기현 감독에게 다이렉트 퇴장을 명했다.[2] 전남 드래곤즈의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 후유증으로 서울 vs 전남의 경기는 6월 8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