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bus Company/환상체/5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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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에서 등장하는 중지와의 전투는 집중 전투 형식으로 진행된다.

중지전에서 이스마엘은 고정으로 편성된다. 또한 해당 전투에서 이스마엘은 모든 아군이 죽기 전까지 죽지 않는 패시브를 얻는다.

1.1. 중지 작은 아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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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리카르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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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함을 방증하듯 레벨과 체력, 스킬들의 공격/방어 레벨 전부 ???로 표시된다. 거기다 실제 적용 값도 높은지 공방차로 인한 보정으로 합을 대면 합 위력 5~6이 기본으로 붙고 수감자가 가하는 피해도 대폭 깎인다.[1]

스킬들이 전부 3코인 이상에 표기상의 값은 평범하나 상술한 공방 레벨 보정 탓에 저점은 10 근처이고 고점이 기본 20대에서 시작하기에 합부터가 고역이고, 이전처럼 무지성 딜찍누를 시도했다가는 반격을 맞고 순식간에 흐트러진 다음 광역기에 전멸한다.

리카르도전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따로 있는데, 바로 리카르도의 2번째 흐트러짐 선을 발동시키는 것. 애초에 체력을 깎아야 하기에 의미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한 기믹이 존재한다.

리카르도는 등장 후 3번째 턴에 회피를 사용하는데, 해당 회피에는 전투 시작 시 '형님의 시험'이라는 키워드를 2 획득하는 효과가 달려있다. 해당 키워드를 적용받은 리카르도는 받는 스킬 피해와 흐트러짐 피해가 2배가 된다. 하지만 매 턴 1씩 줄어들고, 다 없어질 시 리카르도가 흐트러지지 않았다면 피해량 증가 5를 얻은 상대로 고위력의 광역기를 난사해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해지기에 최대한 빠르게 흐트려뜨려야 한다. 그러나 회피값 역시 20 후반대로 엄청나기 때문에 그냥 공격하면 아예 때릴 수가 없다. 초고위력의 E.G.O를 써도 되지만, 더 쉬운 방법은 리카르도보다 빠른 수감자가 맞회피를 걸어 회피를 상쇄시키는 것.

핵심은 단수어 때처럼 합을 피하고 일방 공격을 하는 것. 애초에 E.G.O를 써도 합은 불안정하기 때문에, 잡몹들은 마비를 거는 스킬 외에는 전부 무시하고 리카르도의 첫 번째 스킬이나 방어에 모든 스킬을 박아서 빠르게 흐트러뜨려야 한다. 특히 잡몹들은 하나 죽이면 다른 놈들이 더하기 코인 강화를 얻고 위력 21의 머리 으깨기를 날리기 때문에 그냥 맞아주는 것이 낫다.

해당 전투에서 이스마엘은 모든 아군이 전멸하기 전까지는 사망하지 않기 때문에, 타격 속성에 진동 폭발, 그리고 도발치를 가진 LCCB 이스마엘이 모든 공격을 받아주는 탱커 역할을 할 수 있다.

리카르도전에서 편성해야 하는 인격들은 흐트러짐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타격 타입&타격 내성인 인격들이다. 강력한 위력과 3스킬에 자체 흐트러짐 피해를 가진 쥐어들 자 싱클레어와 순록팀 이스마엘, 진동을 가지고 있는 타격 딜러인 로보토미 E.G.O::후회 파우스트[2]와 어금니 사무소 오티스, 리카르도의 반격을 빼주고 도발로 부담스러운 공격을 막아줄 수 있는 디에치 로쟈가 추천된다. 심지어 3웨이브라서 예열도 가능하고 적들도 마비를 팍팍 줘서 로보토미 E.G.O::여우비 히스클리프도 쓸 만하다.

보통 합을 할 때는 합을 이긴 쪽이 상대를 밀어내지만, 리카르도는 수감자가 합을 이겨도 역으로 수감자를 튕겨내고 합 사운드도 리카르도의 것으로 나온다. 심지어 합에서 져도 바로 방어 모션을 취한다.

체력을 다 깎아 이기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작정하고 침잠덱을 짜면 얼음다리와 침잠쇄도의 힘으로 죽일 수는 있다.# 강제 패배되는 건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