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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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 8월 22일에 발매된 다이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Generation. 타이틀곡은 진리, Longcandy, 영광의얼굴들, 양갱 작사의 <듣고싶어(E905)>이다.
2. 수록곡[편집]
2.1. 듣고싶어 (E905)[편집]
부제가 좀 특이한데, 부제인 E905는 E가 '듣', 90이 '구십', 5가 '오'라서 E905 = 듣구십오 ≒ 듣고싶어가 된다. 음악 방송에서 사용하는 영어 제목은 Can't Stop이다.타이틀곡 '듣고싶어'는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자꾸만 상대의 마음을 확인 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다이나믹한 드럼 사운드와 감성적인 스트링 선율로 표현하여 리스너로 하여금 같이 벅차 오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드라마틱하게 구성하였다. 다이아만의 여성스럽고 파워풀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댄스 팝 곡으로 어느새 인가 마음속 깊이 스며들어 자신도 모르게 시작되 버린 사랑에게 전하는 화자의 수줍고도 당찬 고백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2.1.1. 가사[편집]
은채가 데뷔 이후 두 번째 애드립을 맡았다.
2.2. 넌 달라[편집]
신스, 디제잉 사운드로 도입부터 귀를 사로잡는 '넌 달라'는 리드미컬한 비트의 미디엄 팝 스타일 곡이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풋풋함과 다른 사람에게 느낄 수 없었던 감정으로 인해 설레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다이아의 상큼하며 아기자기한 보이스를 더욱 매력 있게 한다.
2.2.1. 가사[편집]
2.3. 여.사.친 (우리사이)[편집]
“더 이상 친구는 아냐” 정규 2집 “남. 사. 친”에 이어 친구 사이에 찾아온 사랑이란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평소 친구 사이였지만 사랑을 느낀 순간부터 그 친구와 함께한 모든 것들이 의미 있게 느껴지는 과정을 풋풋하고 설레게 표현했다. 소녀가 소년에게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달콤하게 표현한 “여. 사. 친 (우리 사이)”은 시원한 브라스와 그루브 한 비트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곡으로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각기 다른 음색이 잘 어울려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2.3.1. 가사[편집]
2.4. LO OK[편집]
애매모호한 사이의 남자와의 밀당을 소재로 다룬 가사에 새침한듯 튀는 보컬이 더해진 미디엄 댄스곡 LO OK.
마치 나를 좀 보라고 얘기를 하 듯 가볍게 던져지는 멜로디와 통통 튀는 악기들의 구성이 조화를 이룬다.
빈챈현스S의 ‘Look’은 영단어 그대로의 ‘보다’, ‘~룩(패션용어)’ 라는 뜻 이외에도 ‘LO OK’ 이라고 표기하여 ‘너라면 나는 ok’ 라는 의미를 숨겨놓았으며, 자신감 넘치는 여자의 귀여운 속마음을 위트 있게 표현한 곡이다.
2.4.1. 가사[편집]
2.5. 키스해줘[편집]
"키스해줘"는 크레이지사운드의 똘아이박과 피터팬이 함께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무더운 계절에 걸맞게 시원한 트로피컬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곡 이다. 답답하게 먼저 다가오지 못하는 남자를 대신해 먼저 당당하게 다가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빈챈현스S 멤버 각각의 개성있는 보컬을 중점으로 레코딩 하였으며 그동안의 다이아 의 음악과는 또 다른 색깔을 느낄 수 있다.
2.5.1. 가사[편집]
2.6. 니맘대로야[편집]
크레이지사운드의 똘아이박과 피터팬 그리고 최근 작곡가에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신또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영원할 것이라 믿었던 사랑이 끝나고 이별을 맞이한 여자의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이별에 슬퍼하며 현실을 믿지 못하는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담아낸 반면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심플한 편곡이 어우러져 슬픈 감성을 더 이끌어 내는 어쿠스틱 미디엄 곡이다.
2.6.1. 가사[편집]
2.7. DARLING MY SUGAR[편집]
'DARLING MY SUGAR'는 작곡가 MARCO가 작업한 캔디팝(Candy Pop) 장르의 곡으로, 곡의 전개에 따라 비트가 느렸다가, 멈췄다가, 빨라졌다가 하면서 사랑에 빠진 기분을 롤러코스터 타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곳곳에 '놀이공원'과 '동화' 등을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들어가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 해 일반적인 Pop의 느낌과 차별화된 느낌을 선사한다. 도입 부분의 실로폰 소리와 Show Me Show Me Love 가사 만으로도 상큼하고 매력적인 L.U.B를 상상하게 만든다.
2.7.1. 가사[편집]
2.8. 한입만[편집]
꿀처럼 달콤하고 짜릿한 사랑에 빠진 소녀를 표현한 "한입만"은 수줍은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곡으로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가 듣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다이나믹한 스트링 편성과 신나는 브라스를 중심으로 한 사운드가 밝은 분위기를 표현해 주며,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사랑스러운 가사는 'L.U.B'(다이아)의 통통 튀는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다. 마지막 후렴구에 폭발하는 2단 고음의 뛰어난 가창력은 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 준다.
2.8.1. 가사[편집]
YOLO 앨범까지 나온 곡들 중 / 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랩 파트가 없는 곡이다. 그리고 루비의 노래 중에서도 유일하게 랩 파트가 없다.
2.9. I need healing[편집]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이 끝나 헤어졌지만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아파하면서도 억지로 잊으려 하는 여자의 마음을 현실적인 가삿말과 서정적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지난 겨울 선보였던 L.U.B의 13월 32일가 끝난 사랑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면, 이번 I need healing 은 끝나 버린 사랑을 잊지 못하는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 세련된 편곡과 반복적인 피아노 라인으로 인해 L.U.B의 보이스가 한층 더 슬프고 애절하게 다가온다.
2.9.1. 가사[편집]
2.10. #GMGN (Good morning & Good night) (Limited Ver.)[편집]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 드는 순간까지 언제나 항상 함께 하고 싶다”는 어찌 보면 사랑에 빠진 순간 당연하게 하게 되는 생각들을 가사로 담았다. 복고풍의 사운드와 현대적인 신스 사운드를 접목시킨 발랄한 댄스곡인 이 곡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다이아의 데뷔 곡 ‘왠지’의 향수를 느끼게 해준다. 발랄하게 가던 곡의 느낌과 대비된 랩 파트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다
* 한정판 단독 수록[2]
2.10.1. 가사[편집]
2.10.2. 커버[편집]
유니스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GMGN 을 혼자서 부른 영상을 게시하였다. 단 이 버전에는 랩파트를 빼고 불렀다.
2.11. 파라다이스 (Limited Ver.)[편집]
올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장르인 Tropical house 기반의 곡으로 이전까지 다이아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어디든 떠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좋은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그 곳이 바로 파라다이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별히 후렴에서 노래가 나오지 않고 보컬 신스만으로 곡을 진행하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 한정판 단독 수록[3]
2.11.1. 가사[편집]
2.12. 듣고싶어 (E905) (Inst.)[편집]
1번 트랙 듣고싶어 (E905)'의 반주곡이다.
* 일반반 단독 수록
3. 뮤직비디오[편집]
3.1. 티저[편집]
4. 이미지[편집]
5. 성적[편집]
5.1. 음원[편집]
멜론 차트 기준, 8월 22일 발매 직후 19시 차트에서 100위로 진입했으나, 20시에 차트아웃했다.
벅스와 지니뮤직에서는 22시 기준 28위, 29위의 순위를 기록했다.
8월 23일 8시 차트에서 92위로 재진입했으나, 9시 차트에서 97위로 5계단 하락한 후 10시 차트에서 또 다시 차트아웃. 이후 차트에서 완전히 사라지며 다이아의 고질병 중 하나인 빈약한 음원차트 화력을 극복하지 못했다.
5.2. 음반[편집]
6. 앨범 패키지[편집]
6.1. 구성[편집]
다이아 앨범은, 미니 2집 'SPELL'부터 2종의 앨범으로 발매되었으나, 이번 'Love Generation'에서는 일반반과 한정반, 유닛 '빈챈현스S' & 'L.U.B' 4종의 앨범으로 준비되었다. 네 종류의 앨범 패키지는 물론, 앨범 내부에 있는 사진, 일부 트랙리스트가 모두 다르기에 소장하는 재미도 상승한다. '빈챈현스S'와 'L.U.B' 유닛 앨범이 처음 등장하며, 정규 2집 'YOLO'에서 첫 선을 보이는 솜이와 주은이 이번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유닛의 개성도 한층 선명해졌다.
'혜자돌' 다이아가 준비한 사진들도 남다르다. 유닛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찍은 1만장의 인화사진을 삽입하여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이 실린 사진을 모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고, 한정판은 랜덤으로 500여장의 '다이아 운동회' 사진이 삽입되어 있어, 다이아와 에이드가 함께 한 시간을 돌아보려 노력하였다.
6.2. 아쉬운 점[편집]
기존에 발매되었던 정규 2집보다 완성도가 더 높다는 팬들의 반응이 많았다. '듣고 싶어 Inst.' 트랙을 포함해 무려 12곡의 트랙리스트로, 정규에 버금가는 미니앨범을 완성시키며 "믿고 듣는 다이아"를 팬들에게 한 번 더 각인시키게 되었다. 하지만, 네 종류의 앨범으로 쪼개진 트랙들과 한정판 앨범의 치명적인 인쇄 오류로 인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