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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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화 반두비의 카림으로 알려진 이마붑[2] 이 설립한 영화 배급사이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은 낮으나 작가주의적인 작품을 주로 수입/배급한다. 2018년 11월 22일에 개봉한 인 디 아일이 소규모 상영관으로 시작하였으나 이동진 시네마톡[3] 을 통해 히트를 치면서, 상영 2주차부터 스크린수가 늘어나고 일 관객수도 500명대까지 찍게 되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영화사 조제의 <바바라>(2012) 소규모 개봉[4] 을 제외한다면, 영화제와 시네마테크에서만 상영되다시피 했던 크리스티안 펫졸드의 작품을 <트랜짓>을 통해 처음으로 전국 개봉시켜 2022년 9월 17일 기준 6,125명의 관객수[5] 를 기록하였다.
상대적으로 규모도 작고, 신생 배급사에 속하는 편이지만, 이곳에서 수입, 배급을 담당한 작품 중에 국내 영화 평론가들 중 이동진과 정성일의 GV가 이루어진 영화가 4년 동안 15편에 달한다.
크리스티안 펫졸드의 영화를 선호하는지 대부분의 영화를 수입했다. 심지어 구작도 수입해 개봉할 정도.[7]
'콜렉티오'라는 이름으로 고전/예술영화 OTT 사업에 뛰어들었다.
2. 수입 및 배급 작품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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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2] 본명은 마붑 알엄이었으나, 한국인 아내의 성을 따라서 이마붑으로 성을 바꾸었다. 참고로 아내도 회사 임원이라고 한다.[3] 처음 시네마톡은 11월 21일 수요일, 앵콜 시네마톡은 12월 13일에 진행되었다.[4] 개봉 당시 멀티플렉스에서는 개봉하지 못하고 극소수의 예술영화관에서만 상영했다.[5] 다만, 2019년 2월 초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상영 때는 M&M 인터내셔널의 판권이 없었을 시기이므로 제외한다면, 실질적 관객수는 6,000명이다.[6] 11월 9일 씨네큐브[7] 그외에 펫졸드 만큼은 아니지만 켕탱 뒤피외와 구로사와 기요시의 영화도 2편씩 수입해 해당 감독들에 대한 선호도를 드러냈다.[8] 해외세일즈 담당[9] 대표 이마붑이 출연한 반두비를 연출한 신동일의 영화다.[미개봉] A B C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하여 전국의 CGV아트하우스 상영관과 독립예술다양성 극장들에서만 상영했다.[10] 2021년 10월 개봉 이전인 영화제 및 시네마테크 상영 때는 <전원, 승차!>라는 제목이었으나 배급사측에서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