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McAuley Schenke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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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3. 특징
4. 멤버
5. 기타
6. 앨범


1. 개요[편집]


독일의 기타리스트 마이클 솅커가 보컬 로빈 맥올리와 같이 만든 락밴드.
자신과 로빈의 성을 따서 McAuley Schenker라 밴드명을 지으면서 MSG의 명맥은 이어갔다.
구 MSG때도 그랫지만 당대 진짜 잘나가는 밴드의 핵심 멤버들을 모아 만든 슈퍼밴드였다.


2. 소개[편집]


마이클 솅커가 Michael Schenker Group의 계속된 멤버교체로 인한 밴드 결속력이 약해지자 결국 밴드를 해산시키고 새 밴드를 만들기 위해 오디션을 보았고, 드럼으로 오디션을 봤던 로빈 맥올리를 보컬로 뽑으면서 새로운 밴드를 시작한다.


3. 특징[편집]


새로운 이름, 새로운 밴드라고해도 결국은 간판만 바뀐 MSG 밴드라 마이클 솅커의 개인 밴드인건 다를바 없었다.
하지만 예전 MSG와 달리 본인이 작곡한 곡들 위주가 아닌 멤버들이 서로 작곡한 곡들도 앨범에 올리는 등 멤버들의 밴드 참여도를 높여서 밴드 결속력을 높이려한 시도가 있었다. LA에 자리를 잡고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다시 하드록과 그램록에서 입지를 다지려하였다.


4. 멤버[편집]


  • 마이클 솅커 - 리더, 리드 기타
  • 로빈 맥올리 - 보컬
  • 스티브 만[1]→밋치 페리[2] - 리듬 기타
  • 록키 뉴턴[3] - 베이스
  • 프랭크 눈[4]→보도 슈코프[5] - 드럼


5. 기타[편집]


보컬인 로빈 맥올리는 원래 드러머로 오디션 보러왔다가 자신의 누나의 권유로 보컬로 오디션봣는데 보컬로 발탁되면서 드러머가 아닌 보컬로서의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 밴드도 마이클의 바램과 달리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4개의 앨범을 끝으로 5년만에 밴드를 해산시킨다. 이후 마이클은 십수년간 특정 UFO와 스콜피온즈에서 공연하면서 딱히 눈에 띄는 활동을 안하게 된다.

유독 Lionheart라는 밴드 출신들이 꽤 있다. 이 밴드는 아이언 메이든 전 기타리스트인 데니스 스트래튼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밴드인데, 당시 락/메찰씬에서 유명한 밴드의 탈회했던 멤버들이 많이 재적했던다. 1류 밴드에 몸을 담았던 프로들이라서 라이브 실력은 상당했다.Lionheart에 재적했던 멤버들의 출신 밴드들을 나열해보자면, 아이언 메이든, UFO, Def Leppard, Eloy등이 있다. 다만 이 밴드는 제대로 된 활동도 못해보고 해산을 하였다가 2016년에 재결합해서 활동중이다.

6. 앨범[편집]


  • Perfect Timing (1987)
  • Save Yourself (1989)
  • M.S.G. (1991)
  • Nightmare: The Acoustic M.S.G.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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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온허트와 엘로이의 기타리스트[2] 잉베이 맘스틴의 Steeler 앨범당시 리듬 기타로 활동했던 시타리스트[3] 라이온허트와 The Next Band에서 활동[4] Def Leppard의 드러머[5] 엘로이의 드러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