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Hankey, the Christmas Poo

• 연작은 시에나 색 표시
• 크리스마스는 빨간색 표시
• 할로윈은 검정색 표시
• 추수감사절은 주황색 표시

1.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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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자 사우스 파크 초등학교 학생들은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한다. 하지만 카일은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엄마에 의해 공연에 참가하지 못 하게 된다. 카일의 엄마는 거기에 한 술 더 떠, 크리스마스 공연에 종교색이 드러나는 것을 거부한다. 카일 엄마 등살에 못 이긴 개리슨 선생은 카일에게 종교색과 관련 없는 크리스마스 노래를 아냐고 묻는다. 그러자 카일은 "미스터 행키 크리스마스 똥" 노래를 안 다고 하며 부르는데 당연히 주위에 있던 친구들과 선생님, 엄마는 기겁을 하며 그런건 없다면서 카일을 갈군다.

우울한 마음으로 집에서 똥을 싸던 카일은 변기 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변기 속을 들여다 본다. 변기 속엔 미스터 행키가 있었고 미스터 행키는 화장실을 돌아다니며 온 화장실에 똥칠을 한다. 카일은 이를 저지하러 미스터 행키를 손으로 잡아 막아볼려고 하지만 안 좋은 타이밍에 아빠가 들어와 카일을 혼내며 방으로 보낸다. 이때 미스터 행키가 나타나 카일을 위로 하고 카일은 미스터 행키에게 내일 학교로 같이 가서 미스터 행키가 실존한다는 것을 증명할려고 한다.

카일은 신발상자 안에 미스터 행키를 넣고 버스 정류장에 스탠, 에릭, 케니에게 보여주지만 이들 눈엔 그저 말라비틀어진 똥으로만 보였다. 무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해체되는 걸 보고 있던 에릭은 반 아이들에게 이건 전부 카일 엄마 때문이라며 희대의 명곡 Kyle's Mom's a Bitch를 카일 앞에서 부르고 카일을 제외한 모든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에릭의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친다. 심지어 개리슨 선생 마저(...) 이때 미스터 행키가 깨어나 상자 안에 나와 에릭에게 달려갔지만 카일을 제외한 사람들 눈엔 카일이 에릭에게 똥을 던진 것처럼 보이고 말았다. 결국 위 사건으로 카일은 맥키 선생에게 상담을 받게되는데 거기서도 미스터 행키는 맥키 선생이 마시고 있던 커피 속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고 맥키 선생은 자신이 먹던 커피 안에 똥이 들어있자 카일을 심하게 질책한다.

결국 카일은 정신병원으로 끌려가 수감된다. 그리곤 아이들은 종교색이 없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학부모 앞에서 보이지만 학부모들은 공연을 이해하지 못 한채 야유한다. 학부모들과 사우스파크 시민들은 이 사건의 이유를 서로서로의 탓만하며 싸움이 일어난다. 이를 보고 스탠은 최악의 크리스마스라며 탄식한다. 이때 셰프가 나와 카일의 행방을 묻자 에릭이 똥이 살아 움직이는 줄 알아 정신병원으로 갔다고 말 해준다. 하지만 셰프는 미스터 행키를 말하는거냐며 다시 되묻고 아이들은 이제서야 카일이 미친 것이 아닌걸 깨달고 카일을 풀어주고 미스터 행키와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며 에피소드가 끝이 난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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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행키와 맥키 선생이 처음으로 등장한 에피소드이다.

• 처음으로 케니 맥코믹이 죽지 않는 에피소드이다.

• 미스터 행키는 트레이 파커가 어릴때 화장실을 가서 물을 안 내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자 트레이의 아버지가 그 버릇을 고칠려고 물을 안 내린다며 변기 속에서 똥 괴물이 나온다고 말 했던 일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 원래 미스터 행키는 고정적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코미디 센트럴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결국 크리스마스 특집 에피소드에만 나오게 됐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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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파크 최초의 크리스마스 특집 에피소드란 점에서 의의가 깊다.

4. 타임 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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