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래프트/2019년도
덤프버전 :
분류
상위 문서: NBA 드래프트
1. 개요[편집]
2019년에 실시한 NBA 드래프트.
이번 드래프트부터 하위 3팀의 1순위 확률이 14.0%로 동일하게 바뀌었다.
2. 1순위 확률[편집]
3. 1라운드[편집]
4. 2라운드[편집]
5. 평가[편집]
전년에 이어 드래프트 풍년이 이어졌다. 단, 전년의 대풍년과 2019 드래프트는 성격이 좀 다른데, 무조건 1순위 후보인 자이언 윌리엄슨 한명 때문에 풍년이라는 것이지, 오히려 자이언 외에는 인물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하도 자이언으로 요란했던터라 미디어나 팬들이 자이언 외의 선수들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기회가 적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즉슨, 극적으로 1순위 지명권을 따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만세를 부르며 자이언 윌리엄슨을 뽑았다.
한편, 대학시절 폭풍같은 성장으로 2순위 후보로까지 기대가 치솟은 자 모란트는 미디어들이 워낙 자이언 때문에 떠들썩해서 드래프트 당시에는 존재감이 없다시피했다. 그러나 2019-20 신인상은 자 모란트의 차지가 되었고 동기 중 누구보다 빠르게, 자이언보다도 더 빨리, 스타의 자리에 올라섰다.
게다가 3순위 R.J. 배럿부터 4순위 디안드레 헌터, 5순위 다리우스 갈랜드까지 모두 데뷔 즉시 팀의 스타팅 멤버가 되었는데, 배럿은 팀의 핵심, 갈랜드는 3년차에 올스타가 되었다.
13 순위 타일러 히로 역시 첫 시즌부터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플레이오프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파이널 진출에 공헌했고, 3년차에 올해의 식스맨 상을 받으며 빠르게 떠올랐다.
결국 드래프트 당시 자이언 외에 인물이 없다는 얘기가 무색하게도 드래프트 최상위 선수 여러명이 빠르게 터진 것. 좋은 의미로 당시 예상이 틀린 셈.[다만] .
하위 픽 중에선 28순위 조던 풀과 29순위 켈든 존슨, 그릭고 30순위 케빈 포터 주니어가 빠르게 치고 올라왔다.
조던 풀의 경우 원래는 2라운드 하위픽으로 예상되던 선수였으나 1라운드 하위픽에 뽑히면서 골스의 선택을 의아해하던 전문가들이 많았으나 2년차부터 NBA에서 두각을 드러내었고 3년차 되던 해에 클레이 탐슨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꾸었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활약하면서 우승반지까지 손에 넣음으로 인해 드래프트 1라운드 동기 중에서 가장 빠르게 우승을 맛본 선수가 되었다.
켈든 존슨은 소속팀 감독인 그렉 포포비치의 지도하에 빠르게 성장하며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멤버가 되었으며 22-23시즌 기준 리빌딩 중인 팀의 에이스로 성장중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1 17:33:13에 나무위키 NBA 드래프트/2019년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뉴올리언스, 멤피스, 댈러스 모두 승률 동일로 3팀 모두 6.0% 확률을 받았다. 단, 타이브레이커 뉴올리언스→멤피스→댈러스 순서.[2] 샬럿, 마이애미, 새크라멘토 승률 동일로 3팀 모두 1.0% 확률을 받았다. 단, 타이브레이커 샬럿→마이애미→새크라멘토 순서.[3] 애틀란타 호크스로 트레이드[4]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트레이드[5] 최초의 일본 국적 1라운드 드래프티[6] 댈러스 픽[7]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8] 새크라멘토 픽[9]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트레이드[10] 클리퍼스 픽[11]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트레이드[12]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13]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14]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15] 휴스턴 픽[16] 덴버 픽[17]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트레이드[18] 토론토 픽[19]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 트레이드[다만] 루키계약이 끝난 시점에선 여러 사건사고와 함께 기대치보다 성장이 적어서 인물이 없다는 평가가 딱히 틀린건 아니라 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