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 Co-op/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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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령관 특징
3. 업그레이드 특성
4. 마스터 힘
5. 상단패널
6. 테크트리
7. 유닛
7.1. 감염된 사령부
7.1.1. 감염된 일꾼
7.2. 감염체
7.3. 식민지 방어군
7.3.1. 감염된 전투 본부
7.3.1.1. 식민지 방위군
7.3.1.2. 의료선
7.3.2. 감염된 군수 본부
7.3.2.1. 골리앗
7.3.2.2. 공성 전차
7.3.2.3. 중형 경비 로봇
7.3.3. 감염된 신호소
7.3.3.1. 망령
7.3.3.2. 밴시
7.3.4. 감염된 우주정거장
7.3.4.1. 변형체
7.3.4.2. 특수감염체
8. 기타 건물
8.1.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
8.2. 감염된 미사일포탑
8.3. 감염된 정제소
9. 총평
9.1. 장점
9.2. 단점
10. 운영




1. 개요[편집]


자유의 날개 미션의 캐릭터였던 헨슨의 IF 루트인 '감염된 핸슨'으로 플레이한다. 설정상 정사와 달리 저그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진 IF 루트를 탄게 특징이며, 사지의 사투에 나온 각종 특수저그와 감염된 병력들을 사용한다.

설정으론 비공식 캠페인 "카논"의 스투코프와 비슷하게 백신을 맞아 조금은 인간으로써의 자아가 돌아왔다고하는데, 자신이 감염되었던 날의 악몽만 떠올리고있고 지금이라도 자기 탓에 감염된 거주민들을 구원으로 이끈다고한다.[1]

원본 사령관:한과 호너

2. 사령관 특징[편집]


처음 시작때는 마치 폐허가 된 건물 잔해들로 스타트를 하지만, 시작 후 시간이 지나면 저그 점막들이 건물을 점령하며 본색을 드러낸다.[2] '감염된 우주정거장'이 열려있으면 이 우주정거장이 떨어지면서 변이한다.

주 병력은 시한부인 감염체들과 시간제한이 없이 신경 기생충 포트레이트만 달려있는 식민지 방위군들, 감염된 우주정거장에서 나오는 사지의 사투 출신 특수 감염체들로 나뉜다.

식민지 방위군들은 감염체 증식을 위한 핵심 병력들로, 이들을 상단 패널을 이용해 바꿔먹거나 전투 중 사망시키면 인구수에 맞춰 감염체들로 변이한다. 감염체들은 따로 뽑기보단 건물이 터지거나 상단패널을 이용해 증식시킬 수 있다.

감염체는 헨슨의 최고 핵심 능력으로, 주로 패널 스킬을 이용해 증식시킬 수 있고, 이외에는 아군의 식민지 방위군들의 사망 시 일정 확률로 인구수만큼 감염된 해병이 뱉어지는 효과 등이 나온다. 덕분에 헨슨은 어마어마한 물량 병력을 동원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한 돌파력 역시 매우 뛰어나다.

특수 감염체들은 굉장히 모자란 식민지 방위병들을 보조해주는데 최적화된 병사들이다. 이들은 인구수를 먹지 않는다는 강점을 이용해 전장에 즉시 등장하여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각 특수 감염체마다 특수한 기능들이 붙어있어 전방위적으로 헨슨 데스볼의 부족한 면을 채워줄 수 있다.

헨슨은 다양한 패널을 통해 적재적소에서 병력을 터트려 감염체들로 치환하여 적들을 압박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한 사령관이다.

3. 업그레이드 특성[편집]




1.마인호프 식민지

헨슨의 식민지는 알려지지 않은 저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게임이 시작되고 60초뒤에 완전히 감염됩니다.

헨슨의 유닛들은 사망후에 더 강함 감염 모드로 들어갈 것이나, 일정 기간동안만 생존할 수 있다.



2.감염된 우주 정거장

헨슨의 우주기지는 감염이 분출된후에 떨어질 것입니다. 우주 정거장의 감염에너지를 이용하여 특별한 감염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우주정거장은 감염에너지를 일정량 축적할 것입니다.



3.침입 부식:전투 본부(병영)

감염된 공학연구소에서 다음 연구들이 해금됩니다.

1)식민지 수비대 전투자극제 업그레이드:수비대의 공격속도와 이동 속도가 15% 증가합니다.(자극제 지속시간동안 체력이 1이 될때까지 지속적으로 감소)

2)식민지 수비대 폭발성 수류탄 업그레이드:목표물의 주 타깃에 대한 피해를 증가시킨다.

3)수송 수정 업그레이드: 의해 의료수송기 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선의 수를 증가할 수 있습니다.(두기씩 생성인듯?)


4.기습 공격

핸슨유닛들인 식민지 수비대와 의료선의 생산속도를 증가시키고, 의료선의 가스소비가 없어집니다.


5.유전자 돌연변이

목표 범위내에 최대 5명의 식민지 수비대를 변형체로 변이합니다.

변형체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중장갑 부대에 더 효과적입니다. 변형체는 60초동안 지속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시려면 상단패널을 이용하십시오.


6.유전자 과학 연구 레벨 1단계

감염된 우주정거장에서 다음과 같은 연구들이 해금됩니다.

1)들끓는 보병 부대가 알을 낳으면 변형체로 변이하고,

우주정거장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변형체를 낳을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2)우주정거장은 자동으로 감염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으며, 죽는 유닛수에 따라서 에너지 축적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7.감염 침입

감염 침입을 해금합니다.

대상 위치로 감염된 전략수송선이 착륙합니다.

이 수송선은 감염된 유닛들을 퍼뜨릴것입니다.


8.유전자 과학 연구 레벨 2단계

감염된 우주정거장에서 다음과 같은 연구들이 해금됩니다.

1)감염된 보병부대가 사망한 후 알을 낳고, 특수 감염체의 전투능력을 높입니다.

2)감염된 부대는 흑사병을 방출하여 인근 적 부대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힙니다.


9.침입 부식:군수 본부(군수공장)

감염된 무기고에서 다음과 같은 연구들이 해금됩니다.

1)감염된 탱크의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대신 탱크의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2)헨슨의 골리앗이 지상과 공중 둘다 공격하게 되면 그들의 잔해가 한차례의 미사일을 발사해 피해를 입힐 수 있다.


10.유전자 사슬 재조합

모든 헨슨의 감염된 유닛과 잔해 유닛의 생존시간이 100%증가합니다.


11.감염 발생

헨슨의 감염 발생 스킬이 해금됩니다.

주변에 있는 생물학적 실험장치를 폭파하고, 격발된 폭발물 몸체에서 많은 알을 방출한다.

잠시 후 폭발물의 감염체들이 대거 나타나서 적 부대를 공격한다. 이 기능을 사용하시려면 상단 패널을 이용하십시오.


12.침입 부식:레이더 본부(우주공항)

감염된 무기고에서 다음과 같은 연구들이 해금됩니다.

1)연구용 충격파 미사일 둥지는 감염된 밴시의 폭발공격범위를 100%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2)감염된 망령이 제한된 시야에서 차원도약이 가능합니다.


13.유전자 과학 연구 레벨 3단계

감염된 우주 정거장은 감염 에너지 소비를 25% 줄이면서, 어느 장소에서나 특별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14.교차 감염

헨슨의 유닛들이 죽은후에 감염된 해병을 산란시킬 가능성을 높입니다.

이것은 또한 식민지 밀집소(colonist hut)가 파괴된 후에 많은 수의 감염된 테란인들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15.모든 감염

점막에 있는 헨슨의 유닛들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25%의 감염스킬들의 쿨타임이 줄어든다.




4. 마스터 힘[편집]


헨슨의 힘 구성의 경우 1번은 대체로 감염체가 아닌 정규 병력을 위한 마스터 힘이 많고, 2번은 패널을 이용한 감염체 물량 확보와 연관된 스킬이 많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싶은 플레잉 방식에 따라 한쪽에 싹 다 몰아주는게 좋다.

  • 힘 구성1
감염된 해병이 변이할 확률
병력들의 사망 시 감염된 해병을 산란시킬 확률을 증가시킨다.패널의 '감염 발생'으로 사망한 유닛들에게서도 확률을 높여주므로 풀로 찍을 경우 감염된 병사들을 변형체로 바꿔먹으면 덤으로 다수의 해병까지 뽑아버릴 수 있다.
감염된 유닛의 생존시간 증가
정규 사령관인 스투코프와 유사한 능력. 헨슨은 스투코프와 달리 바이오닉부터 메카닉까지 별도의 주 병력들이 전부 존재하고, 감염체는 어디까지나 전선을 밀어대는데 쓰는지라 굳이 찍을 필요는 없는 특성이다. 다만 감염 발생과 변형체 위주의 트리키한 플레이에 집중할거라면 찍어줄 경우 변형체 생존시간이 유의미하게 길어지기에 찍어서 나쁠건 없는 특성이다.

주로 1번 특성을 간다. 변형체는 어차피 감염된 우주정거장에서 업그레이드만 해줘도 주기적으로 뽑히고, 전장에서 냅다 감염 발생을 눌러버리면 싸우는 도중에 변형체가 튀어나오는 셈이라 굳이 변형체의 지속시간을 늘릴 필요가 없기 때문. 거기다 핸슨 본인도 스투코프마냥 감염된 병력을 한번에 끌고 다닐만한 단축키가 전무하여[3] 감염 병력은 주로 그 자리에 대기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굳이 시간을 늘릴 필요 없이, 전장에 즉시 배달해 쓰는게 선호되는지라 지속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 힘 구성2
특수 감염체 에너지 비용 감소
감염된 우주정거장에서 뽑는 특수 감염체들의 에너지 비용이 감소된다. 헨슨의 특수 감염체는 점막살포부터 다양한 면에서 쓸 수 있는데다, 자체 전투력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인데 무엇보다 인구수 소모가 거의 없이 마나만 되면 뽑아먹을 수 있으므로 풀로 찍으면 다수의 특수 감염체를 거느릴 수 있게된다.
기술 연구 비용과 생산시간 감소
업그레이드가 많은 헨슨의 인프라 안정에 도움을 주는 특성. 헨슨은 업그레이드가 매~~우 많은 사령관 중 하나이고, 폭발적인 감염체 웨이브를 유지하기 위해선 일반 병력 생산도 자주 해줘야하므로 찍어줘서 나쁠건 없다.

취향에 따라 1번과 2번 중 원하는걸 한다. 핸슨의 연구는 많지만, 실제로 감염된 거주민 병력들은 감염폭발 셔틀에 더 가깝고, 주로 쓰게 될 골리앗이나 경비 로봇은 업글이 없어도 강하기에 특수 감염체 에너지 비용에 몰빵해 더 자주 감염을 돌리고 특수 감염체를 뿌려도 되고, 어차피 감염 폭발만 잘 써주면 에너지 벌이가 쉽기 때문에 굳이 에너지 비용을 깎지 말고 업글 가격을 낮춰 민간인 데스볼 자체를 강화시킬수도 있다. 선택은 개인의 자유.

  • 힘 구성3
흑사병 감염의 범위
흑사병 감염의 범위를 증가시킨다. 정예병력은 감염체들과 달리 소모되면 꽤 피해가 큰데, 감염을 통해 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감염 발생 쿨타임 감소(초기시간은 감소하지 않습니다)
상단 패널인 감염 발생의 쿨타임을 줄여 더 자주 쓰게 해준다. 감염 발생은 많은 양의 폭발성 감염체를 소환하여 지상을 말 그대로 초토화 시키는데 이걸 더 자주 써먹을수 있게 해준다. 여담으로 감염 발생은 적 지상 유닛들의 스킬 시전을 차단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취향의 영역. 흑사병 감염 쿨을 줄여 적의 머리 위로 흑사병을 냅다 던져도 좋고, 감염 발생 쿨타임을 감소시켜 이곳저곳에 폭발성 감염체를 뿌려서 적 기지를 초토화 시켜도 된다.

5. 상단패널[편집]



1.흑사병 감염(충전 대기시간:60초)

대상 지역의 적 부대를 감염시켜 죽을때까지 매초마다 최대체력의 5%에 달하는 피해를 입힌다.


2.유전자 돌연변이(충전 대기시간:75초)

목표지역의 최대 5명의 식민지 수비대를 변형체로 변이한다. 변형체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중장갑 부대에게 더 효과적이다. 변형체는 60초동안 지속된다.


3.감염 침입(충전 대기시간:180초)

대상 위치로 텔레포트한 전략적수송선이 착륙합니다.

그 수송선은 계속해서 감염된 유닛들을 퍼뜨린다.


4.감염 발생(충전 대기시간:240초)

지하에서 생물학적 실험장치를 폭발시켜 대량의 폭발성 감염체알들을 방출한다.

잠시후 폭발성 알에서 감염된 폭발성 감염체들이 대거 나타나서 적부대를 공격한다.



6. 테크트리[편집]



감염된 우주정거장


확산 침입(패시브)-감염이 확산되면서 우주정거장은 축적된 감염에너지가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감염 에너지를 사용하여 특별한 감염을 발생시킬 수 있다.

1)연구 이상 배양(단축키:Z)

감염된 우주정거장을 60초간 변형체들을 배양할수 있게 만들고, 감염된 민간인들이 감염된 해병과 폭발성 감염된 변형체로 변이시킬 기회를 가지게 한다. 왜곡은 높은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며, 또한 많은 피해를 흡수할 수 있다.

2)연구 에너지 도관(단축키:C)

감염된 에너지를 끌어내는 우주정거장의 능력이 50%증가한다. 또한 우주정거장은 감염된 에너지를 자동으로 회수할 수 있으며 초당 2의 에너지를 회복한다.

3)연구 유전 증식(단축키:V)

모든 특수 감염체들이 점막을 형성하고 점막에 대한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25%증가한다.

또 일반적인 감염부대가 죽었을때 하나의 알을낳게 발생시킬수 있게 됩니다.(감염유닛이 죽으면 공생체같은거가 나옴)

4)연구 전염병 확산(단축키:B)

모든 헨슨의 전투부대가 흑사병을 주변부대로 확산시켜 초당 hp를 1.25%감소시킨다.(공격시 플레이그를 적들이 당함)



감염된 공학 연구소

1)보병 무기 업그레이드-보병유닛의 공격력 증가(단축키:E)

2)보병 장갑 업그레이드-보병유닛의 방어력 증가(단축키:A)

3)불안정한 증폭자극제 연구(단축키:T)

식민지 수비대에서 불안정한 증폭자극제를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식민지수비대에게 손상을 입히지만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높입니다.

감염 효과:증폭자극제의 잔해로 인해 모든 바이오 유닛들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15%증가합니다.

4)수류탄 연구(단축키:G)

식민지 수비대는 수류탄을 던져서 주변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감염 효과:파편 잔해로 인해 산란기로 태어난 폭발물 유닛은 주 목표물에 200%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5)운송 재장착 연구(단축키:M)

의료선이 거의 즉시 재연소장치를 완료하고 50%의 마나보유량이 증가하고, 50%의 에너지 재생속도를 높여준다.

감염 효과:기내 확장으로 인해 내부에 의료선에 부하가 생겨서 의료선이 파괴된 후 감염된 의료선의 수가 +1로 증가한다.



감염된 무기고

1)차량 및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차량과 우주선의 공격력 증가(단축키:W)

2)차량 및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차량과 우주선의 방어력 증가(단축키:R)

3)전술 도약 연구(단축키:V)



망령이 목표위치로 즉각 이동한다.

감염 효과:감염된 망령은 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 범위는 제한될 것이다.

4)충격파 미사일 둥지 연구

밴시의 미사일 공격은 일직선으로 발사할 것이다.

감염 효과:충격파 미사일 둥지의 폭발력은 격발된 밴시의 공격폭발범위를 100%증가시킨다.


5)멀티-잠금 무기체계 연구(단축키:L)

골리앗이 지상군과 공중부대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감염 효과:복잡한 무기 체계는 골리앗 잔해의 잠금시스템을 복잡하게 만들며, 이제 골리앗의 잔해들은 많은 양의 AOE피해를 입히기 위해 때때로 기생충을 발사할 것이다.

6)폭발 발사체 연구

시즈탱크의 시즈모드에서 중장갑 피해량이 100%증가한다.

감염 효과:이 강력한 탄약은 탱크의 통을 크게 손상시킬것이며, 이로 이해 피해를 입은 탱크는 화력을 더 빨리

방출시킬 수 있다.(본인 피해를 입고 대신 공속이 늘어남)

7)무기 결합 연구(단축키:N)

중장갑 경비로봇의 모든 무기의 사거리와 속도가 늘어난다

감염 효과:복수의 무기군들의 과부하로 인해 경비로봇은 원자력에 의해 구동될 수 있습니다.

경비로봇이 완전히 열화(파괴)되면 불안정한 원자력은 폭발을 일으킬 것입니다.



7. 유닛[편집]


헨슨의 유닛들은 스타크래프트 1 시절의 래더 유닛과 스타크래프트 2 래더 유닛과 업그레이드를 제외하면 전부 동일하며, 단순한 유닛 풀을 특수감염체로 메꾼다.


7.1. 감염된 사령부[편집]


마치 폐허가 된 건물 잔해로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감염되면서 저그 점막들이 건물을 점령하며 본색을 드러낸다. 그전까진 일꾼 생산이 쿨돌아가는식으로 되었다가 볼래 생산되는 형식으로 바뀐다. 띄울 수 없다.


7.1.1. 감염된 일꾼[편집]


일꾼+신경 기생충 형태를 띄우고 있으며 건물건설 방식이 프로토스처럼 소환시켜놓고 다른 일 주면 되는 식이다.


7.2. 감염체[편집]


핸슨 물량의 핵심. 따로 뽑는 유닛이 아니라, 패널이나 건물의 파괴 시 등장하는 시한부 병력들로, 변형체, 감염된 해병, 감염된 민간인, 폭발성 감염체로 구성되어 있다.


7.3. 식민지 방어군[편집]


핸슨의 기본 병사들. 핸슨의 원래 세력이 변두리 식민지임을 인지한듯 타 테란 병력과 비교하면 구형 장비스런 모습을 하고있다. 감염체와 특수 감염체 모두 이들 방어군의 희생으로 생산되는만큼 핸슨 병단의 알파이자 오메가를 담당하는 부대이다.

여담으로 핸슨은 15레벨 기준 모든 생산건물이 융합로+기술실을 기본으로 세팅하고 있다.[4]


7.3.1. 감염된 전투 본부[편집]


병영을 대체하는 건물. 기본 능력은 병영과 같다.

7.3.1.1. 식민지 방위군[편집]

해병의 대체유닛. 래더의 해병과 기본 스팩이 똑같으며, 포트레이트 역시 용병 해병+신경 기생충을 띄고 있다. 특수 능력으로 스팀팩과 수류탄을 가지고 있어 제대로 쓰면 강력하지만, 핸슨 자체가 손이 바빠 그렇게 쓰기 까다롭다. 대체로 초반에 잠시 뽑다가 골리앗이나 경비 로봇에 주력을 내준 후엔 광물'만' 소모하는 유일한 유닛인 점을 이용해 대량생산 후 감염 폭발의 재료로 써먹게 된다.


7.3.1.2. 의료선[편집]

포트레이트만 제외하면 캠페인에서 풀업 넣은 의료선과 거의 동일한 스팩을 가지고 있다. 사망 시 감염체를 무작위로 생성시킬 수 있다. 초반부터 써먹을수 있고 인구수도 1만 먹으면서 가격은 100미네랄이라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7.3.2. 감염된 군수 본부[편집]


군수공장을 대체하는 건물. 기본 능력은 군수공장과 같다.

7.3.2.1. 골리앗[편집]

핸슨의 주력 1. 150/50이라는 저렴한 가격 덕분에 굉장히 자주 뽑는 주력 유닛이며, 성능도 매우 우수하다. 여러 업그레이드로 다양한 보조 효과들도 누리기 좋은 만능 유닛.


7.3.2.2. 공성 전차[편집]

핸슨의 방어타워. 핸슨은 벙커가 없기에 서플로 입구에 먹잇감을 설치할게 아니라면 공성 전차를 박아야한다.


7.3.2.3. 중형 경비 로봇[편집]

군수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최종테크 유닛. 300/350이라는 상당히 높은 자원량을 요구한다. 포지션은 구리구리스크와 같은 '전열 탱커'.

본래 아레스처럼 화염방사기/120mm포/미사일 런처 중 하나를 쓰는데, 대체로 120mm 포나 화염방사기 중 하나를 쓰게 된다. 미사일 런처는 효율은 차치하고 이 유닛의 포지션에 맞지 않으며, 미사일이 필요하면 같은 가격으로 골리앗을 뽑는게 훨씬 이롭다.

주로 120mm 포나 화염방사기를 적 조합에 따라 취사 선택 후, 전열에서 전차와 골리앗 라인을 지켜주는 역할을 맡는다. 비용 소모가 크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어차피 가스가 환급되는 핸슨의 특성상 실 비용은 스팩에 비해 그다지 높지가 않다.

이 유닛의 진가는 바로 구리구리스크를 제외한 손쉽게 쓸 수 있는 전열 유닛이라는 점이다. 구리구리스크가 막강한 스팩의 유닛이긴 하지만 감염 점수 요구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초반에 대량으로 양산하기 힘든데, 이 유닛은 어차피 사망 시 가스가 환급되므로 실 비용은 광물 300/가스 150~200 언저리로 뽑을 수 있으며, 자체 스팩과 자원을 비교하면 충분히 남는 장사이다. 인구가 6으로 높긴 하지만, 이 높은 인구도 자폭시키면 이점이 되는건 덤. 때문에 주로 핸슨이 메카닉 조합을 타면 구리구리스크 이전까지 데스볼의 탱커로 쓰이다가, 이후 차츰 구리구리스크와 변형체로 교체되면서 가스를 환급받아 핸슨의 기존 화력 조합인 골리앗+탱크 조합을 뽑는 가교 역할의 유닛이다.

대체로 특수감염체 등장 이전 타이밍에 아군 전열을 받쳐주며 감염스택 등을 쌓는데 쓰이고, 이후엔 구리구리스크와 함께 아군 전열을 수호하면서 120mm 포로 중장갑 화력을 보조하거나, 화염방사기로 적 스웜 아미를 견제하게 된다.


7.3.3. 감염된 신호소[편집]



7.3.3.1. 망령[편집]

평범한 스팩의 망령 전투기. 효율이 구린건 여전해서 자주 뽑히진 않는다. 애초에 이놈을 뽑기엔 골리앗/아레스가 존재해서 굳이 뽑을 이유가 없다.

7.3.3.2. 밴시[편집]

협동전 레이너의 밴시처럼 업그레이드를 통해 광역공격이 가능해지지만 아레스와 골리앗이 더좋아서 그닥쓰이지는 않는다.


7.3.4. 감염된 우주정거장[편집]


특수 감염체를 뽑거나 연구하는곳. 특수 감염체는 에너지가 필요하며 그에 걸맞는 연구를 완료했을때 차오른다. 별도 생산트릭 없이 자동으로 변형체가 생산 된다.

적군이 테란 유닛이면 빠르게 차는 에너지를 볼수 있다.


7.3.4.1. 변형체[편집]

별도 생산트릭 없이 자동으로 생산되는 유닛.
비용과 인구수를 먹지 않는다. 따로 모아서 대군으로 공격 할 수 있다.

패널스킬을 이용해 소환시킬 경우 시한부 유닛이 된다.


7.3.4.2. 특수감염체[편집]


핸슨의 또 다른 창. 사실상 20% 이상 모자란 식민지 방위군들을 보조하는데 최적화된 감염체들로 감염된 우주정거장에서 마나를 소모해 소환할 수 있다. 이들은 인구수를 먹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으나, 개체당 마나 소모량이 커 소모성으로 던지는건 불가능하니 명심할 것.

아래 표들은 '죽음의 밤'에서 나오는 감염체들의 것을 가져왔기 때문에 일부 스탯 등이 다를 수 있다.

  • 부식군주(Spotter)[5](단축키:Q)
파일:AZY4MKS6CHZ01488416941557.png
부식군주
설명
구조물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는 특별 감염체입니다. 주위 아군 유닛의 이동 속도와 생명력 재생률을 증가시킵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체력
500
속성
중장갑 - 생체 - 영웅
핸슨의 주력 토템병(...). 기본적으로 탐지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타락을 통해 아군의 화력을 증대시켜줄 수 있고, 주변 아군의 공격속도와 회복속도를 증가시켜준다. 탐지기들 중 매우 높은 체력을 지녔기에 어지간하면 터지지 않아 4기 정도만 뽑아도 별 걱정 없어진다.

특수능력은 타락으로, 죽밤의 녀석과 동일하게 평타를 맞은 적에게 타락을 걸어 30초간 받는 피해를 20% 증가시킨다.


  • 왕저글링 (Hunterling)[6](단축키:W)
파일:7MBKH4PX8QS21488416941391.png
왕저글링
설명
먼 거리를 도약하고 적 유닛을 기절시킬 수 있는 특별 감염체입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체력
250
속성
경장갑 - 생체 - 영웅
핸슨의 주력 강습병. 죽밤의 그것처럼 적진에 도약을 감행해 적 진형을 와해시키는 병사들이며, 지형을 오고갈 수 있다.

특수능력은 죽밤의 것과 동일한 도약 공격. 원본과 마찬가지로 기절+도트딜을 입힌다. 무서운건 이게 혼종한테도 적용된다.

여담으로 멀티에 바위가 있는 경우 첫 특수감염체로 얘를 뽑으면 보급벙커 떨구는 멩스크보다도 더 빠르게 바위를 부순다.


  • 폭독충 (Kaboomer)[7](단축키:E)
파일:B5M02QZJ6AXF1488416941445.png
폭독충
설명
죽으면 폭발하는 특별 감염체입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체력
1000
속성
중장갑 - 생체 - 영웅

원본과 마찬가지로 지속딜+파괴적인 자폭으로 적 진형을 붕괴시키는 공성병. 느려터진 것도 동일하다(...). 자폭능력을 살리기도 뭣한게, 이미 핸슨의 패널에 흑사병이 존재하기도하고 수비면에서 나사가 빠졌으니 전차 보조로 쓰자하고 써도 공격력이 시궁창에다가 대상이 죽으면 다시 채널링 하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이딴거 뽑을 에너지 있거든 혀감염충이나 뽑는게 나을 정도다.


  • 혀감염충 (Choker)[8](단축키:R)
파일:FFQYRLRQ5HI61488416941418.png
혀감염충
설명
적 지상 및 공중 유닛을 잡아당겨 기절시키는 특별 감염체입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체력
600
속성
중장갑 - 생체 - 영웅

원본 혀감염충과 동일하게 주 병력 뒤에서 최대 5기의 유닛까지 촉수를 뻗어 냅다기절시켜대는 덕에 숫자만 갖춰진다면 일방적으로 딜교가 가능해지는 중요 유닛 단점으론 이속 정도가 있는데 어차피 핸슨 유닛들은 기동력이 낮은편이라서 혀감염충도 엇비슷하게 따라가긴한다.


  • 구리구리스크 (Stank)[9](단축키:F)
파일:HYSNN6VPDCBT1488416941583.png
구리구리스크
설명
중돌격에 특화된 감염체입니다. 공중으로 도약한 다음 착지하여 적 유닛을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햇빛에 저항력이 있습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체력
2000~5500[a]
속성
중장갑 - 생체 - 거대 - 영웅

무지막지한 똥맷집으로 적진을 휘젓는 파괴의 화신(...)과 같은 유닛. 난전에 특화되어있으며, 헤비 메크(섬멸전차)와 더불어 핸슨 군단의 주력 탱커로 기용해야하는 유닛이다.

특수능력은 들이받기로, 원판의 '박치기'를 유닛들에게 써대는 흉악한 기술이다. 더욱 무서운건 이 박치기가 공중 유닛에게도 적용된다.



  • 감염된 타이커스 핀들레이[10]
레이너가 핸슨과 함께 게임을하면 정말 낮은 확률로 적 처치시에 감염된 타이커스가 등장한다. 타이커스의 통제권은 아리엘에게 있으며 스펙 또한 굉장히 강력하다.
체력 1500에 정규 협동전의 자신보다 더 강력한 수류탄을 던지고 공격 속도 또한 꿇리지않게 빨라서 정말 고화력이 아니라면 어지간해선 잘 죽지도 않는다. 덕분에 한번 나오기 시작하면 핸슨의 병력 능력이 무지막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핸슨과 제라드가 함께 있을 경우 제라드의 패널 유닛인 '알렉산더 호'가 감염된 알렉산더로 변한다. 핸슨에게 지휘권이 있는게 아니라 제라드에게 지휘권이 그대로 있으며, 스팩은 제라드의 알렉산더와 같으나, 공격 방식이나 대사 등이 정규 협동전 스투코프의 감염된 알렉산더처럼 변하고, 저그 브금이 흘러나온다. 한마디로 이스터에그성 유닛.


8. 기타 건물[편집]



8.1.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편집]


인구수를 늘려주지만 벙커 대용으로 방어타워이기도 하다 적이 접근하면 감염된 거주민이 튀어나와서 방어한다.

파괴시 감염된 거주민이 대량으로 튀어나와 어느정도 밀리는걸 막아주기도 한다.


8.2. 감염된 미사일포탑[편집]


공식 협동전 스투코프의 미사일포탑과 달리 뿌리를 들수 없다.


8.3. 감염된 정제소[편집]


평상시의 정체소다. 건설시행된 일꾼이 자동으로 채취하진 않는다.


9. 총평[편집]


기존 협동전 스투코프와 매우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사령관. 스투코프는 감염체+주 병력을 함께 쓰는 타입이라면, 핸슨은 주 병력을 기반으로 이들이 죽어 튀어나오는 감염체와, 에너지를 이용해 뽑는 특수 감염체로 주 병력을 보좌하는 타입의 사령관이다.[11]

핸슨의 주 병력만 놓고 본다면 굉장히 구려터진 느낌을 받지만, 이 모자란 식민지 방위군을 각종 감염체들과 패널로 보조해야한다. 덕분에 핸슨의 실질적인 성능은 매우 뛰어난 축에 속한다. 특히 1차 주병력+2차 감염체 웨이브라는 이중병력을 통한 돌파력이 매우 우수하다. 하지만 기초 병력들이 성능이 썩 뛰어난건 아니라서[12] 게임을 하다보면 병력을 사지로 내몰며 제한된 인원만 희생시키는 비정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특성에서도 상술했지만 온갖 점막과 신경기생충, '감염'이란 컨셉 등 이질적인 요소가 산개하여 충격을 받을 수 있다. 그나마 초상화는 멀쩡하게 나온다는게 불행 중 다행일 정도.


9.1. 장점[편집]


  • 막강한 돌파력
핸슨의 아이덴티티. 코옵 내 모든 사령관들 중 돌파력으로 원탑급을 자랑하는 사령관이다.[13] 타 사령관들은 주 공세가 죽으면 생기는 부담 탓에 적의 견고한 방어선을 섣불리 돌파하기 힘들지만, 핸슨은 오히려 주 병력이 죽어나가며 생기는 2차 감염체 웨이브까지도 공세에 포함이 되니 때문에 병력을 적극적으로 투사하며, 얼마나 죽어나가건 목표를 이루는 저그스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얼마나 강력하냐면 열차맵에서 두번째 열차가 출발할 즈음에 왼쪽 적 기지를 모두 혼자서 싸그리 정리가능한 수준

  • 최대 체력 비례 피해
상술한 강력한 돌파력의 핵심적인 이유가 되는 특징중 하나. 패널 스킬로 강화판 흑사병 돌연변이원을, 연구만 끝내면 모든 유닛이 저것의 열화판을 아몬의 유닛에게 확산시킨다. 체력이 몇천이든 몇만이든 체력량에 비례하고 방어력을 무시하는 지속 피해라서 복수자 스택을 배가 터지게 집어먹은 거대 혼종이든 저글링 한마리든 평등하게 20초면 아몬 곁으로 돌아가기때문에 적의 체력이 얼마나 뻥튀기되든 거리낄것이 전혀 없다.

  • 뛰어난 패널 스킬
패널들이 하나같이 범용성이 뛰어나다. 역병 확산은 사실상 흑사병을 걸어버리는 능력이고, 유전자 변이는 아군 병력을 희생하면 그 인구수만큼 강력한 변형체와 해병 등을 소환시킨다. 감염 침입은 한 웨이브를 감염체들로 틀어막는게 가능할 정도고, 감염 발생은 대량의 자폭 감염체를 소환시켜 구획 하나를 지워버릴 수 있다. 이렇듯 핸슨의 패널은 뭐 하나 버릴게 없다.

  • 메카닉 병력의 막강한 죽음 효과
골리앗은 사망시 주변으로 강력한 대공 미사일을 난사하며, 공성 전차는 사망시 자동으로 빠르게 공성모드를 활성화한 뒤 주변 적에게 포격을 난사한다. 사실상 유닛 자체의 성능보다 이 죽음 효과가 메인인 수준으로, 공성전차가 떼거지로 사망하면 주 목표물 2개+@가량을 한꺼번에 지워버리는 급의 어마어마한 화력을 보여주기때문에 마치 옆동네 게임 하스스톤의 죽음의 메아리 관련 플레이를 전략게임에서 실행하는듯한 느낌을 준다.

  • 강력한 경비로봇과 시너지 특성
핸슨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감염된 경비로봇이 있는데, 300/350으로 언뜻보면 비쌀 수 있으나, 핸슨은 감염 시 가스 반환이 존재해 생각보다 자주 뽑아다 쓸 수 있으며, 체력이 떨어진다 싶으면 감염으로 자폭시켜 가스환급을 받으면 되어 패널과 사령관 특성간 시너지도 좋다. 거기다 자체 인구수도 6으로 높아 터지면 감염체도 우르르 뱉어내는건 덤.

  • 프로토스 스타일의 건축
여타 테란이나 저그와 달리 건물을 설치해서 자동건설하기에 프로토스에 가까운 건축법을 지니는데, 점막이나 동력장과 같은 건설제한도 없어서 자유로운 건설이 가능하다. 덕분에 자원만 준비되면 테크트리나 생산구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 특수 감염체
특수 감염체들의 능력은 상당히 하자있는 핸슨의 병력들을 보좌해주는데 특히 5마리의 특수 감염체중 3마리가 기절을 넣을 수 있어서 일방적인 딜교를 성사시키며 부식군주의 패시브로 주위의 아군 유닛들에게 상시 이속과 공속 증가 버프를 넣어주며 평타에 타락이 적용되어 주력 유닛들의 화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준다.


9.2. 단점[편집]


  • 높은 감염체 의존도
핸슨의 돌파력의 핵은 결국 감염체이고, 핸슨의 병력들은 모두 사망 후 생산되는 감염체를 이용한 2차 돌파능력이 좋을 뿐, 자체적인 병력 성능은 경비 로봇을 제외하면 좋다고 하기 힘들다. 사실상 민간인 병력은 풀업을 돌려도 경비 로봇을 제외하면 성능이 애매하기에 결과적으로 핸슨은 감염체 의존도가 높고, 이러한 감염체 플레이를 막는 각종 코옵 돌연변이나 정규 돌연변이에 취약하다. 특히 물량 저격형 돌연변이들에겐 반쯤 손을 놔야할 지경.

  • 광역 화력에 취약
패널 스킬 4개 중 3개가 물량과 관계되어 있고, 병력들도 특수 감염체들과 변형체, 경비 로봇을 제외하면 체력 200을 넘는 유닛이 없는만큼 전체적으로 병력들이 광역 화력에 취약하다. 특히 탈다림 프로토스나 메카 저그 조합을 상대하면 이 단점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데, 잘못 싸울 경우 스킬 한방에 기껏 2차 진격용으로 뽑은 감염체들이 순식간에 갈려나가며 1차 병력들이 큰 피해를 입어 생각외의 피해를 입고 자원이 쪼들리는 경험을 할수도 있다. 그나마 흑사병이나 각종 패널을 머리 위에 떨궈 스킬을 미리 빼거나 이러한 고화력 유리대포 유닛들을 미리 저격할 수 있다는게 위안.

  • 불안정한 데스볼
핸슨의 병력들은 자폭을 기본전제로 하는만큼 데스볼이 상당히 불안정하다. 애초에 상대에게 죽는걸 넘어 자신이 자폭 기능으로 죽여야할때도 있는만큼 데스볼의 안정성따윈 개나 준 상황이다. 물론 경비 로봇이 있어 어느정도 튼튼한 데스볼 구축은 가능하고, 자신이 패널로 자폭시키면 가스가 반환되어 병력을 재생산하면 된다지만 생산시간마저 롤백시켜주는건 아니므로 결국 핸슨은 정규 협동전 자가라마냥 파상공세를 하게 된다.

  • 글로벌 이동기 부재
글로벌 이동기가 아쉬운 사령관은 많지만, 핸슨은 그 중 독보적이다. 밴시 빼고 이동기가 없기에 병력들이 매우 분주하게 돌아다녀야하고, 특수 감염체들도 뽑힌 이후엔 뚜벅이나 다름없어진다. 그나마 대다수 상황에선 별 위험이 없지만 버밀리언의 특종처럼 이동을 제한시키는 트리거가 있는 맵에선 고생하게 된다.

  • 취약한 방어능력
공성전차가 있음에도 핸슨의 방어능력은 좋다고 평가하기 힘들다. 일반적인 공세에서는 당연히 공성전차가 유리하겠지만 지속적인 방어를 해야하는 죽음의 밤에서는 취약함이 여실히 드러난다. 공성전차의 딜 사이클을 매꿔줄 방어 타워가 없어서 바닷물처럼 밀려들어오는 감염체 웨이브를 도저히 당해낼수가 없다.


10. 운영[편집]


핸슨의 주 운영 골자는 바로 감염이다. 핸슨은 자신의 유닛을 2번째 스킬을 이용해 자폭시키거나, 유닛이 희생되어 감염체들이 늘어날수록 감염된 우주정거장에서 특수 부대를 뽑을 수 있는 마나도 증가하는 등, 모든 요소가 이 감염에 묶여있다.

때문에 초반에는 좋든싫든 정상적으로 병력을 째면서도, 소수의 식민지 민병대 등을 전열로 보내며 이들을 감염시켜 병력을 모으고, 무료 병력으론 적의 라인을 미는게 중요하다. 동시에 본진에선 쭉 테크를 째며, 주 테크인 군수공장을 완성한다.

이후 광물이 남는대로 골리앗을, 가스가 높아지면 경비 로봇을 만들어 배치해주면서 필요할때마다 감염을 폭발시키면 그만이다. 이외의 패널은 공세 방어 등 필요한 상황에 따라 골라쓰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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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날 시네마틱에선 레이너가 감염된 핸슨을 향해 감염되었으니 죽은거나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이게 또 그렇다고 볼수는 없는게 스투코프 말에 따르면 저그 감염은 살았다고 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죽었다고 볼 수도 없는 상태라 이대로만 간다면 자기가 벌인 짓 때문에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로 변해버린 거주민들을 "전장에서의 교전을 통해 죽음"이라는 남들이 보기엔 억지스럽기만한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자신이 벌인 짓에 대해 자기가 자신에게 내리는 처벌, 거주민들을 향해 속죄하기 위해서라도 모두를 죽음을 통해 구원으로 이끈다는 모양. 자기도 악몽을 매번 보면서 괴로워한다니 핸슨 자기 자신 또한 저기에 포함된 것이나 마찬가지다.[2] 여담이지만 감염이 뜨기 전에는 패널 스킬이 테란스러운 패널 스킬이라는 깨알같은 요소가 있다. 물론 이걸로 뭘 해보기도 전에 감염이벤트가 뜨고 감염된 테란이 되니 실제로 쓸 일은 없지만.[3] 감염 신호기도 따로 없고, f2로 끌리지도 않는다.[4] 다만, 이 때문에 업그레이드는 각 공/방업 업그레이드 센터에 통합되어 있어서 결과적으로 약간 손해이기도 하다.[5] 대응되는 특수 좀비는 스피터(Spitter). 원거리에서 귀찮게 한다는 점이 동일. 하지만 원작과는 조금 다르게 독액을 뱉어 광역 공격을 하고 죽을 때 다시 광역 공격을 하는 역할은 아래의 폭독충에게 넘어갔으며, 디버프 요원이라는 점에선 오히려 부머 쪽이 더 가깝다.[6] 대응되는 특수 좀비는 헌터(Hunter). 먼 거리에서 큰 소리를 내면서 날아와 아군을 덮치고 강력한 무력화 공격을 한다는 점이 동일. 한놈만 죽을 때까지 패던 헌터와 달리 대상을 번갈아가며 스턴을 건다. 일꾼 사이에 난입하면 스턴이 풀린 일꾼도 멍하게 있으니 주의할 것. [7] 대응되는 특수 좀비는 부머(Boomer). 커다랗고 둥글둥글하며 죽으면서 광역 폭발을 입힌다는점이 동일하지만 원거리에서 독액을 뱉어 광역 피해를 입히거나 죽으면서 독액을 사방에 뿌리는 부분은 실제론 스피터와 더 가까우며, 약간 두 좀비의 특성이 섞여있다. 패러디의 대상이 된 부머가 뱉거나 터지며 뿌리는 원본 담즙은 피해를 주지 않고 어그로가 끌리는 용도이지만 폭독충은 체력 피해를 준다.[8] 대응되는 특수 좀비는 스모커(Smoker). 먼 거리에서 촉수 공격으로 아군을 무력화시켜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고 지속 피해를 준다는 점이 동일. 게임장르가 머릿수가 많은 RTS인지라 1명밖에 묶지 못하는 원작의 스모커 혓바닥과 달리 5명까지 묶는다. 당연히 소수정예 사령관일수록 불리하다.[9] 대응되는 특수 좀비는 탱크(Tank). 거대한 몸집, 피통과 함께 엄청난 공격력으로 눈에 보이는건 다 부수면서 돌진해온다는 점이 동일.[a] 난이도에 따라 다르다.[10] 레이너가 동맹일 경우, 적 처치 시 확률적으로 등장한다.[11] 오히려 스투코프와 닮은 사령관은 나파시가 더 가깝다. 자원을 투자하면 나오는 공짜 무료 병력+2% 하자가 있는 유료 병력의 조합이 빼다박은 수준이기 때문. 심지어 심각한 렉을 유발하는데다, 이 무료 병력에 드는 기초 자원이 대체로 광물인 것도 비슷하다(...). 다만 나파시의 병력들은 어떤 의미론 스투코프보다 더 방산비리가 심하고, 어떤 의미론 스투코프보다 효율이 좋은 주사위급 성능을 지닌게 함정.[12] 물론 성능'만'보면 다양한 업글을 통해 강화가 가능해서 마냥 구린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성능이 강화된 코옵 기준으로 식민지 민병대들의 성능은 구리다. 물론 씹사기 경비로봇은 그딴거 없이 쌔다.[13] 핸슨보다 돌파력이 좋은 사령관은 시한부 유닛들이 매우 막강한데다 패널로 자폭부대와 특수부대, 방어타워를 전선에 즉시 뿌려버리는 '초월체' 정도나, 패널로 공성이 가능한 '멩스크' 정도가 있으며, 그마저도 초월체는 자원 압박 때문에 핸슨 수준의 빠른 공성이 불가능하고, 멩스크도 미사일 충전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