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talgia Critic's the Wall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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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gia Critic의 Pink Floyd - The Wall에 대한 리뷰/패러디 영상과 영상의 사운드트랙인 The Wall의 패러디 앨범. 하술할 논란으로 인해 2019년 최악의 앨범으로 낙인 찍혔다.

2.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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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뮤지션 배경에 대한 몰이해와 모욕에 가까운 패러디들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당장 저 영상만 해도 싫어요의 수가 좋아요의 5배다. 그리고 패러디 앨범은 많은 음악 매니아들이 평점을 매기는 Rate Your Music 에서는 압도적인 꼴등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1][2] 유명 리뷰어 앤서니 판타노도 2019년 최악의 앨범 1위로 선정을 했다.#

이 리뷰에 무려 슬립낫의 코리 테일러가 출연하였다. 유명 애니메이터 유튜버 Fennah가 애니메이션을 맡기도 했다. 그리고 리뷰 길이는 40분이나 된다. 크리틱은 리뷰를 짧은 영화로 만들어 모두에게 선보이려 했던 것이었지만 상술했듯이 영화에 대한 몰이해 탓에 가장 비판받는 리뷰가 되었다.

그 이외에도 연출도 이상한데 영화에 나온 검은 새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3~4개의 jpeg 파일로만 이루어져 있고, 텍스처로만 된 3D 도시를 때리고 있는 선생, Fennah의 애니메이션 등이 있다. 특히 Fennah의 캐릭터들은 리뷰의 다른 부분들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고퀄인데다가 크리틱의 영상에 나올 것 같지 않은 캐릭터들이다.

또한 리뷰의 내용들 중 자신(크리틱)의 안티에 대한 반박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영화 리뷰와는 전혀 상관없기에 비판을 받는다. 그리고 크리틱의 패러디 음반 관련해서, 특정 부분의 가사가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튼 이런 안티에 대한 반박, 음반 판매 등으로 말미암아 이 영상은 리뷰가 아니라 크리틱 본인의 홍보영상이라는 오명까지 쓰게 되었다.

영화에 대한 몰이해가 가장 심각하다. 크리틱은 학교에 대한 반감을 주제로 한 영화의 한 부분(Another Brick in the Wall)을 "학교 다니기 싫어서 찡찡댄다"라는 식으로 깠다. 1950년대 영국 교육 실태에 대한 비판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영화가 지나치게 감상적이라고 리뷰 내내 말한다. 또 사운트트랙은 "Oscar bait song"이라고 폄하했는데, 사운트트랙 음반은 영화가 나오기 3년 전 발매되었다. 영화를 오스카 상 받게 하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진 음반이 아니라는 것이다.[3] Fennah 또한 애니메이션이 조악하다고 이 영화를 깠는데, 이 또한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

마지막에 코리 테일러가 스폰지밥의 노래로 영상을 마무리하는데, 지나치게 뜬금없는 결말이라는 반응이다.

크리틱은 나중에 "이 영상은 핑크 플로이드에 대한 러브레터입니다"라고 말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팬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3. 트랙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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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전체가 The Wall의 패러디이며, The Wall이 핑크라는 가상인물의 이야기라면 이 앨범은 코리 테일러가 어린시절 본 영화를 회상하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