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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Phon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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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7월 12일[1] Nothing의 이벤트 : Return to Instinct에서 공개한 Nothing의 첫 번째 스마트폰이다.
2. 사양[편집]
한국 정식 발매가 아니기에 국내에서 AS를 받을 수 없으며[7] , 구입하기 위해서는 개인통관고유부호가 필요하다. #
이후 품절되었으나 8월 8일 오전 9시 경 램 8GB 모델이 재입고 되었으며, 동시에 12GB 모델의 판매도 시작되었다. 현재 폰2가 출시된 바,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5.2. 한국 시장 이외[편집]
7월 16일부터 런던에 있는 Nothing kiosk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7월 18일부터 사전예약한 사람들이 구입할 수 있고, 7월 21일 전세계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6. 출시 전 정보[편집]
- Stock X에서 초기 일련번호가 새겨진 Nothing Phone (1)을 경매를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6월 21일 화요일 오전 9시에 시작되며 오는 23일까지 높은 가격을 제출한 순으로 100명에게 판매된다. 참고로 멕시코와 한국에 거주하는 고객은 구매할 수 없습니다. 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일단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7. 논란 및 문제점[편집]
- 디스플레이 품질 이슈
Nothing Phone (1)의 디스플레이는 중국 3위 디스플레이 제조사인 Visionox의 플렉시블 OLED 패널을 탑재하였는데 일부 기기에서 녹조현상과 펀치홀 주변부에 픽셀이 죽는 현상[8] 등 품질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 다만 녹조 현상은 다른 기기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현상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고주사율 패널을 탑재한 아이폰이나 갤럭시 등 여러 제조사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소형 고주사율 OLED 패널에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문제로 제조사의 QC 기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갤럭시 S20 FE의 사례처럼 고스트 현상이 자주 일어나서 사용이 힘들 정도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불량화소와 녹조현상이 빠르게 보고되는 중이다.
- 후면부 내부 품질 논란
기기 후면 카메라 렌즈 내부와 그 주변부에 습기가 가득 맺히는 사례가 발생했다. Nothing Phone (1)은 IP53이라는 낮은 등급의 방수 코팅이 적용되어있긴 하지만 내부에 습기가 맺히는 것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다만 아직까지 유사사례가 추가로 발생하진 않았기에, 단순히 해당 기기가 불량일 가능성도 있다. Nothing 측에선 아직 별도의 입장을 내놓진 않고 있다. 또한 후면 LED 스탬프 주변에 먼지가 끼는 사례도 발생했다. 특히 블랙 색상에서 눈에 잘띄며, 새 폰 구입시부터먼지가 유입되어 있어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역시 아직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후면 LED 스트립 탈락 이슈
일부 기기에서 후면 LED 스트립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Nothing측에서는 초도생산품 일부에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밝혔다.
- 구글 페이 인식 및 사용불가
소프트웨어 관련 결함이슈로 구글 페이를 실행하면 해당 기기는 루팅한 기기이거나 인증되지 않은 OS라는 경고창이 뜬다. 이 문제는 추후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 SD카드 용량 확장 미지원
첫 공개 예고 당시 CEO 칼 페이가 Apple을 직접 디스하면서까지 제일 크게 어필한 것이 바로 확장성이였는데, 정작 물리적 확장 요소에서 가장 중요한 SD카드 용량 확장 기능은 탑재되지 않았다.
- 국내 통신사 5G, VoLTE 미인식 문제
5G와 통신 3사의 VoLTE가 지원되나 극히 일부 기기에서 5G와 VoLTE가 터지지 않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었다.[9] 각 통신사마다 OMD등록을 따로 해주어야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이는 Phone (1)뿐 만 아닌 다른 미정발 해외 스마트폰에도 동일하다.[10]
- 5G 속도 저하 문제
국내에서 5G 속도가 불규칙적으로 내려가거나 아예 3G로 바뀌는 문제가 보고되었다.[11]
8. 기타[편집]
- 뒷판 디자인이 공개된 시점에서 그럭저럭 예쁘다는 평가와, 쇼케이스 때 기존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혁신은 어디갔냐고 일갈하던 모습이 뻔뻔해보일 정도로 너무나 무난하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실제로 공개된 모습은 iPhone 12 시리즈의 깻잎통 플랫 디자인과 옆면이 몹시 유사하며, 카메라 렌즈 배치 때문에 더더욱 iPhone 12의 모습처럼 보인다. 게다가, 뒷면에 가짜 부품 패널을 박고 투명폰이라 주장하던 것도 샤오미에서 이미 3~4년 전 Mi 8, Mi 9 때 한창 우려먹던 디자인 큐라 전혀 신선하지 않다는 반응이다.[12] 그래도 쇼케이스 때부터 강조한 LED스트라이프 부위는 대체로 예쁘다는 평가가 많다.[13] 마커스 브라운리의 핸즈온 영상의 반응을 보면 LED를 이용한 이색적인 시도 자체엔 긍정적이나, 클리어케이스 혹은 쌩폰을 강제하는 점과 기능 자체의 실용성에 대한 의문에 난색을 표하는 반응들이 많다.
- 미국에서는 일단 출시되지 않는다. 낫싱이 최근 론칭된 브랜드인만큼 일단 영국과 유럽쪽에 집중할 것이라 한다. 하지만 완전 미출시는 아니고 나중에 따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 동영상 촬영 시 후면 우측 상단에 빨간색 LED가 점등된다.
- 유심핀이 상당히 독특하다. 발광다이오드를 빼닮은 모양.
- 박스 패키지가 굉장히 얇다.[14] 납작한 정사각형 형태의 독특한 모습으로 다른 제조사들은 대부분 비슷한 박스 디자인을 공유하고 있지만 위의 유심핀과 같이 이처럼 사소한 부분에서 독창성을 추구했다. 개봉방식은 마치 담배나 비닐포장이 되어있는 과자와 같이 절취선이 있고 그 절취선을 잡아 뜯으면 박스가 열리는 형식인데 뚜껑이 완전히 분리되는 식이라 보관이나 소장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평가가 나오기 힘든 디자인이다.
- Nothing은 Phone (1)의 공식 발표 전 미리 후면 디자인을 공개하였는데 디자인 유출을 통제하기 힘들어서 최종단계까지 다다른 1개월 전에 자체적으로 디자인을 유출시키는 선택을 했다고 한다.
- Phone (1)에는 글리프 인터페이스와 음악을 동기화시키는 '음악시각화' 라는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단 이 기능은 모종의 이유로 비활성화 되어있는데 이를 활성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기본앱인 주소록에서 연락처를 추가하고 성 입력란에 Abra를 입력하고 저장한다.
- 그 다음 설정 > 글리프 인터페이스에 들어간 후 벨소리를 누르고 Abra를 추가한다.
- Abra를 추가하고 자신이 원하는 벨소리를 추가한 뒤 설정 > 글리프 인터페이스 > 고급기능에 음악 시각화를 활성화 할 수 있으며 이 기능을 활성화 시 해당 음악에 맞춰서 LED가 점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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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국내에서 VOLTE가 지원되지 않는다.국내 유튜버가 VOLTE로 통화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고 쿠팡 측 답변으로는 통신 3사의 VOLTE를 지원한다고 한다.
하드웨어 액세서리 메이커 Dbrand에서 Phone (1)의 후면을 패러디한 SOMETHING이라는 케이스를 출시하였다. 뒷판이 투명한 스마트폰 Phone(1)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Phone(1)의 흰색 후면과 비슷한 스타일을 가졌다. 삼성, Apple, 구글의 플래그십 기종용 케이스이다. 기존에 Dbrand에서 판매하고 있던 Teardown 스킨과 전혀 다른 스타일이며, 또 단순히 Nothing 제품의 후면을 그대로 복사한 것이 아니라 각 스마트폰 기종에 맞춰 변조를 준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한다. 다만 LED 발광기능은 없다.
- 구글 순정 기반의 Nothing OS를 탑재했는데, 카메라 앱을 제외한 모든 기본앱을 구글 순정앱으로 사용한다. 단순히 다이얼러, 메시지 앱을 구글 순정앱으로 이용하는 사례는 많지만 Phone (1)에는 갤러리앱이 없는 등[15] 자사 커스텀 어플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16]
- 전화번호에서 글리프 인터페이스를 설정할 수 있다. 다만 직관성은 굉장히 심하게 떨어지는데 마치 모스부호와 같아서 그 깜박임을 보고 누가 전화를 했는지 해석을 해야된다.
- 디스플레이 관련해서 스펙수정이 있었다. 스펙시트에 최대 1200 nits로 되어 있었는데 리뷰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을 해도 최대 700 nits를 넘지 못했다고한다. 발매후 최대밝기 700 nits라고 스펙시트를 추가했다. 발매전 1200으로 광고하고 판매가 시작되자 일주일뒤 스펙시트에 슬쩍 집어넣어놨다. 그리고 현재 이 문서는 최대밝기 500 nits로 되어 있다.
8.1. 광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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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시간 기준[2] HDR10+에서 부분 최대 1200 nits 자동 밝기[3] 후면에 4개의 LED 스트라이프를 의미하는 Nothing의 공식 명칭이다. 이것으로 알림을 표시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다고 한다.[4] 본래 스냅드래곤 7XX 시리즈는 무선 및 역충전 기능을 지원하지 않지만 Nothing의 요구에 의해 Phone (1)에 탑재되는 778G+는 해당 기능을 지원한다.[5] 보통 비슷한 가격대의 스마트폰은 대부분 트리플~쿼드 카메라를 구성하지만 Phone (1)은 다수의 쓸모없는 카메라 구성 보다 실용적인 고성능 듀얼 카메라를 제공하는 것 또한 특징이다.[6] 舊 규격 명칭은 Wi-Fi 802.11ax이다. Wi-Fi 6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Wi-Fi 802.11ac 역시 Wi-Fi 5로 명칭이 변경되었다.[7] 한국엔 아직 Nothing AS센터가 없다.[8] 해당 문서 2.1 문단 참조.[9] 대부분의 문제는 OMD 등록시 'OMD DEFAULT 5G'등으로 전산 등록이 되어야 하나 등록 과정에서 오타가 있거나 등의 문제로 이를 수정하니 대부분 해결되었지만, 극히 일부 기기에서는 OMD 등록과 5G 요금제임에도 LTE와 3G 통화만 가능한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10] 5G 기준 SKT의 OMD코드는 OMD DEFAULT 5G, KT는 PTA-TYPE5G이다. LG U+는 3G망이 없어 OMD 등록이 필요없으며, 해당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11] 이는 OMD등록은 물론 수동 APN설정까지 모두 끝낸 후에도 일어난 것으로 보아 KT 자체 혹은 Nothing Phone (1)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12] 이 때도 사실상 뒷판 마감일 뿐 투명폰이라는 말을 쓰면 안된다는 비판이 많았지만 이번에도 언론들에선 투명폰이란 말을 주구장창 쓰고 있다.[13] 그마저도 타 회사 제품의 카메라 섬, 맥세이프 표시, 로고가 연상되어 민망하다는 평가가 공존한다.[14] 박스의 두께에서 알 수 있듯이 충전 어댑터는 제공되지 않는다.[15] 대신 구글 포토 앱이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구글 갤러리 앱이 따로 구분되어있어 기본적으로 갤러리 앱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16] 내장 블로트웨어가 없는 부분은 Nothing OS의 공개부터 캐치프라이즈로 강조한 부분이기도 하다. 다만 독자적인 OS를 사용하는 iPhone이나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특화된 기능과 UI, 레퍼런스를 개발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하다못해 중국계 기업들도 기반은 안드로이드이지만 어떻게든 다르게 보이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색다르게 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이는 제작사들이 고민하고 이탈을 최소화 하기 위한 사용자경험조차 만들어보려는 노력조차 안한것으로 보일수 밖에 없다.[17] Nothing Phone (1)을 상징하는 슬로건으로 "순수한 본능"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