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gen Not Included/건조물/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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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배관 카테고리에 있던 액체 관련 건조물들의 기체 버전이다. 물론 기체는 제멋대로 날아다니는 만큼 사용법은 상이하다. 액체 버전에 비해 자원 비용이 줄어들고 열을 발생시키던 건조물은 발열이 없어진다. 단축키는 6.
기체를 실어나를 수 있는 배관. 액체 파이프처럼 타일이나 문을 통과하는데, 액체 파이프에 비해 자원이 25% 밖에 안 드므로 마음 놓고 늘려댈 수 있다.
기체 파이프 1칸 안에는 최대 1000g까지 기체가 들어갈 수 있다. 모든 종류의 파이프는 내부의 유체와 직접 열 교환을 하지만, 그 속도는 일반적인 열 교환의 5%에 불과하다. 파이프끼리는 서로 이어져있더라도 직접 열 교환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절연 타일을 파이프가 관통해서 지나가더라도 열이 파이프를 타고 빠져나올 걱정은 안해도 된다. 이 점은 와이어나 자동화 와이어도 마찬가지다. 파이프 내부에서 유체가 상변화하면 파이프 바깥으로 배출되며 파이프가 피해를 받는다. 파이프는 재료를 바꾸거나 다른 종류로 바꾸는 등 덮어쓰기로 건조할 때, 내용물을 유출하지 않는다.
뜨겁거나 차가운 기체를 옮기기 위해 사용되는 파이프.
절연 기체 파이프의 열전도도는 재료 원소가 가진 열전도도의 1/32배며 절연됨 특성을 추가한다. 산소미포함에서 물질간 열 교환은 두 열전도도의 기하평균으로 결정되지만 절연됨 특성은 두 열전도도 중 낮은 것으로 결정되게끔 한다.
기체 배관은 최대 질량이 1000g이므로, 주변 온도를 올리지 못하게 방지하는 단열 액체 파이프와는 다르게 배관 속 기체의 상변화나 온도 변화를 막기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좋은 재질은 당연히 절연이지만 400㎏씩 드는 단열 배관으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우므로, 상황에 따라 세라믹이나 고철질암을 사용하자.
열전도를 가속시키는 기체 파이프.
방사형 기체 파이프의 열전도도는 재료 원소가 가진 열전도도의 2배다.
절연됨 특성을 받는 절연 파이프와 달리 시스템적인 보너스를 따로 받지는 않는다. 액체 버전과 달리 금속 광석을 쓰므로 강철이 나오기 전까진 기대할 수 있는 열전도도가 무척 낮다. 알루미늄 광석을 써야 겨우 41. 대신 자원을 절반으로 적게 쓴다. 장식 수치 감소가 달려있지만 보통 방사형 파이프가 쓰이는 곳은 밀폐된 산업 구역이라 별 의미는 없다. 냉각용으로 쓸 때, 기체 파이프 내에서 유체 질량은 액체 파이프에서의 10%에 불과하니 열 교환 속도는 열용량을 고려하면 액체를 쓸 때보다 효율이 10%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전해조 산소 냉각과 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매질은 수소 외에는 거의 선택지가 없다고 봐도 좋다. 액체를 쓸 때는 온도에 따른 상변화를 고려해야 하는 대신 기체에 비해 시간 효율이 더 좋다. 반대로 기체는 온도에 따른 상변화 고려없이[1] 사용할 수 있다.
브리지 기체 버전. 전부 액체 브리지와 같고 다만 자원 소모가 절반이다.
주변 기체를 흡입하여 파이프로 보낸다.
기체 펌프는 건조물의 왼쪽 아래를 기준으로 십자 모양 5칸에서 기체를 빨아들인다.
액체 펌프와 달리 파이프에 꽉 채우려면 2대가 필요하므로 전력을 두 배로 쓰게 되는데 대신인지 발열이 없다. 액체 펌프에 비해 건조 시간이 절반이고 자원 소모가 1/8이지만 어차피 펌프를 아껴쓰는 건 전력 때문이지 자원 때문이 아니므로 크게 의미 없고 기지 곳곳에 필요할 때마다 허물고 다시 지을 수 있다는 점을 이점이라고 생각하자. 열용량도 그만큼 줄었으니 분출구에 쓸 때 과열에 더 신경써줘야 한다.
작은 액체 펌프의 기체 버전. 일반 기체 펌프에 비해 크기는 절반에 흡입력은 10%고 전력이 25%이다.
기체 펌프는 건조물의 왼쪽 아래를 기준으로 십자 모양 5칸에서 기체를 빨아들인다.
액체 버전과 번역명이 다르다. 영명은 같은 Mini Liquid/Gas Pump.
연결된 배관을 통해 전달된 기체를 밖으로 내보낸다.
초과 압력이 액체 버전의 0.5%이고 날아다니는 특성상 기체의 압력 관리는 액체보다 훨씬 까다로우므로 대충 저수조 맨 위에 두면 되는 액체 벤트와 달리 좀 더 신경 써줄 필요가 있다. 특히 드넓은 기지 곳곳에 골고루 퍼져줘야 할 산소를 배출할 때는 산소 생산량이 충분해도 벤트가 부족하면 한쪽만 몰릴 수 있으므로 여러 경로로 나눠주자. 초과 압력을 속이는 꼼수로, 기체 벤트가 있는 칸에 액체를 얕게 깔아두면 주변 기압에 상관 없이 기체를 계속 배출한다. 초반에 쉽게 고압실을 만드는 꼼수이며, 반대로 이 현상 때문에 원치 않게 주변 기압이 폭증할 수가 있으니 의도치 않은 이상 기체 벤트는 바닥으로부터 한 칸 떨어뜨려 짓는 게 좋다.
더 높은 기압에서도 파이프 내용물을 내보낼 수 있는 벤트다.
액체 버전이 없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압축이 거의 불가능한 액체의 성질에서 비롯된다. 고압실을 만들어 많은 양의 기체를 보관할 때 필수적이다. 이보다 더 강한 고압이 필요할 땐 에어록을 써야한다. 기압이 칸당 4㎏ 이상이 되면 환경 특수복을 입지 않은 복제체는 고막 터짐 디버프를 받는다. 기압이 2㎏ 이상이길 원하지만 복제체가 스트레스 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기체 압력 센서와 연계하여 고압일 때 닫히게끔 하면 된다.
기체를 여과하여 분리해준다. 기체는 서로 뒤섞이기 쉽고 액체 여과기와 다르게 발열량도 없어서 활용도는 이쪽이 훨씬 나은 수준이지만, 그래도 중단 필터와 기계식 필터로 대체할 수 있어서 연구가 덜 된 초반에 잠깐 쓰이고 버려진다.
유량 조절기. 유입구로 들어오는 액체를 배출구로 통과시키는 양을 0g/s에서 1000g/s 사이로 세밀하게 설정해줄 수 있다. 흐름 제어를 조절할 때는 복제체가 가서 조작해줘야 한다.
주 용도는 수소 벤트에서 나오는 고온 수소의 유량을 조절하여 수소 발전기에 투입하는 것. 그리고 기계식 필터. 이 외에는 쓰임새가 적다. 액체 밸브는 액체 파이프 내부 양을 줄여 빠른 냉각의 용도로라도 사용되지만 안그래도 적은 기체 파이프의 1000g보다 양을 줄일 이유가 전혀 없다.
신호에 따라 기체의 흐름을 막거나 열 수 있다. 쓰임새는 액체 중단을 활용할 때와 같다.
통과하는 기체를 정확히 계량하기 위한 건조물이다. 자동화 신호를 내보내기 전까지 통과시킬 기체의 양을 0㎏에서 500㎏까지 설정할 수 있다. 전력이 공급되지 않으면 기체를 통과시키지 않는다.
기체가 통과하는 동안 통과한 양을 계산하며 정해준 한도에 도달하면 밸브가 잠기면서 자동화 신호를 내보내고 기체를 더이상 통과시키지 않는다. 재설정 포트에 신호를 받으면 수량이 초기화되며 다시 기체를 통과시킨다.
말 그대로 기체를 통에 담아 복제체가 옮기도록 하는 건조물. 자체 전력은 안 잡아먹지만 피처 펌프와 달리 파이프로 들여야하니 펌프가 전력을 쓴다. 소다 파운틴을 쓸 때 필요하다.
저장된 기체를 25㎏에 도달하면 복제체가 옮길 수 있다.
복제체가 옮기려면 일단 저장된 기체가 25㎏ 있어야 하지만, 복제체가 25㎏ 전부 옮기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통 주입기에 이산화탄소가 24.5㎏ 담겨있고 산소가 500g 담겨있으면, 산소를 수송하는 용무를 받은 복제체는 산소 500g만 들고가는 것이다. 그 상태에서 통 주입기에 산소를 다시 채워도 500g만 또 들고 가는 일이 반복되니 능률이 완전히 박살난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려면 이산화탄소 전용 통 비우개를 옆에 따로 설치해두거나 필터로 통 주입기에 한 종류의 기체만 공급되게끔 해야 한다. 저장소 비우기가 가능하다. 이걸 이용해 수동으로 명령을 내려주면서 기체를 무한히 통에 가두는 게 가능하다.
병 비우개의 기체 버전.
기체는 250g/s로 통 비우개의 중간 높이에서 통 비우개가 보는 방향으로 한 칸 앞에서 나온다. 만약 해당 칸이 타일로 막혀있다면 통 비우개가 있는 자리에서 나온다.
좌우 회전이 가능하긴 하지만 금방 퍼지는 기체 특성상 별로 의미는 없다. 비울 수 있는 한계 압력이 없으니 고압실을 만들 수는 있다. 복제체 고막이 남아나진 않겠지만...
기체 파이프 위에 설치하여 속에서 지나가는 기체의 원소를 감지한다. 주 사용처는 위의 기체 중단과 연계하여 전력 잡아먹는 기체 필터를 대체하는 것.
모든 파이프 센서는 고체 타일에 매몰되어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세계에 있는 유체를 격리해야한다거나 건조물을 놓을 자리가 필요하다거나 하여 센서가 있는 자리에 고체 타일이 필요할 때 매몰시킬 수 있으며, 흙을 굽는 등의 방법으로 고체 타일을 생성하면 된다.
기체 파이프 위에 설치하여 지나가는 기체의 세균을 감지한다. 딱 액체 파이프 세균 센서만큼만 쓰인다.안 쓰인다.
기체 파이프 위에 설치하여 지나가는 기체의 온도를 감지한다. 용도는 액체 버전과 같다.
1. 환기(Ventilation)
1.1. 기체 파이프(Gas Pipe)
1.2. 절연 기체 파이프(Insulated Gas Pipe)
1.3. 방사형 기체 파이프(Radiant Gas Pipe)
1.4. 기체 브리지(Gas Bridge)
1.5. 기체 펌프(Gas Pump)
1.6. 소형 기체 펌프(Mini Gas Pump)
1.7. 기체 벤트(Gas Vent)
1.8. 고압 기체 벤트(High Pressure Gas Vent)
1.9. 기체 필터(Gas Filter)
1.10. 기체 밸브(Gas Valve)
1.11. 기체 중단(Gas Shutoff)
1.12. 기체 미터 밸브(Gas Meter Valve)
1.13. 통 주입기(Canister Filler)
1.14. 통 비우개(Canister Emptier)
1.15. 기체 파이프 원소 센서(Gas Pipe Element Sensor)
1.16. 기체 파이프 세균 센서(Gas Pipe Germ Sensor)
1.17. 기체 파이프 온도 센서(Gas Pipe Thermo Sensor)
2. DLC: Spaced Out! ⓢ
1. 환기(Ventilation)[편집]
기지의 기체 흐름을 제어합니다.
전부 배관 카테고리에 있던 액체 관련 건조물들의 기체 버전이다. 물론 기체는 제멋대로 날아다니는 만큼 사용법은 상이하다. 액체 버전에 비해 자원 비용이 줄어들고 열을 발생시키던 건조물은 발열이 없어진다. 단축키는 6.
1.1. 기체 파이프(Gas Pipe)[편집]
기체를 실어나를 수 있는 배관. 액체 파이프처럼 타일이나 문을 통과하는데, 액체 파이프에 비해 자원이 25% 밖에 안 드므로 마음 놓고 늘려댈 수 있다.
기체 파이프 1칸 안에는 최대 1000g까지 기체가 들어갈 수 있다. 모든 종류의 파이프는 내부의 유체와 직접 열 교환을 하지만, 그 속도는 일반적인 열 교환의 5%에 불과하다. 파이프끼리는 서로 이어져있더라도 직접 열 교환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절연 타일을 파이프가 관통해서 지나가더라도 열이 파이프를 타고 빠져나올 걱정은 안해도 된다. 이 점은 와이어나 자동화 와이어도 마찬가지다. 파이프 내부에서 유체가 상변화하면 파이프 바깥으로 배출되며 파이프가 피해를 받는다. 파이프는 재료를 바꾸거나 다른 종류로 바꾸는 등 덮어쓰기로 건조할 때, 내용물을 유출하지 않는다.
1.2. 절연 기체 파이프(Insulated Gas Pipe)[편집]
뜨겁거나 차가운 기체를 옮기기 위해 사용되는 파이프.
절연 기체 파이프의 열전도도는 재료 원소가 가진 열전도도의 1/32배며 절연됨 특성을 추가한다. 산소미포함에서 물질간 열 교환은 두 열전도도의 기하평균으로 결정되지만 절연됨 특성은 두 열전도도 중 낮은 것으로 결정되게끔 한다.
기체 배관은 최대 질량이 1000g이므로, 주변 온도를 올리지 못하게 방지하는 단열 액체 파이프와는 다르게 배관 속 기체의 상변화나 온도 변화를 막기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좋은 재질은 당연히 절연이지만 400㎏씩 드는 단열 배관으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우므로, 상황에 따라 세라믹이나 고철질암을 사용하자.
1.3. 방사형 기체 파이프(Radiant Gas Pipe)[편집]
열전도를 가속시키는 기체 파이프.
방사형 기체 파이프의 열전도도는 재료 원소가 가진 열전도도의 2배다.
절연됨 특성을 받는 절연 파이프와 달리 시스템적인 보너스를 따로 받지는 않는다. 액체 버전과 달리 금속 광석을 쓰므로 강철이 나오기 전까진 기대할 수 있는 열전도도가 무척 낮다. 알루미늄 광석을 써야 겨우 41. 대신 자원을 절반으로 적게 쓴다. 장식 수치 감소가 달려있지만 보통 방사형 파이프가 쓰이는 곳은 밀폐된 산업 구역이라 별 의미는 없다. 냉각용으로 쓸 때, 기체 파이프 내에서 유체 질량은 액체 파이프에서의 10%에 불과하니 열 교환 속도는 열용량을 고려하면 액체를 쓸 때보다 효율이 10%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전해조 산소 냉각과 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매질은 수소 외에는 거의 선택지가 없다고 봐도 좋다. 액체를 쓸 때는 온도에 따른 상변화를 고려해야 하는 대신 기체에 비해 시간 효율이 더 좋다. 반대로 기체는 온도에 따른 상변화 고려없이[1] 사용할 수 있다.
1.4. 기체 브리지(Gas Bridge)[편집]
브리지 기체 버전. 전부 액체 브리지와 같고 다만 자원 소모가 절반이다.
1.5. 기체 펌프(Gas Pump)[편집]
주변 기체를 흡입하여 파이프로 보낸다.
기체 펌프는 건조물의 왼쪽 아래를 기준으로 십자 모양 5칸에서 기체를 빨아들인다.
액체 펌프와 달리 파이프에 꽉 채우려면 2대가 필요하므로 전력을 두 배로 쓰게 되는데 대신인지 발열이 없다. 액체 펌프에 비해 건조 시간이 절반이고 자원 소모가 1/8이지만 어차피 펌프를 아껴쓰는 건 전력 때문이지 자원 때문이 아니므로 크게 의미 없고 기지 곳곳에 필요할 때마다 허물고 다시 지을 수 있다는 점을 이점이라고 생각하자. 열용량도 그만큼 줄었으니 분출구에 쓸 때 과열에 더 신경써줘야 한다.
1.6. 소형 기체 펌프(Mini Gas Pump)[편집]
작은 액체 펌프의 기체 버전. 일반 기체 펌프에 비해 크기는 절반에 흡입력은 10%고 전력이 25%이다.
기체 펌프는 건조물의 왼쪽 아래를 기준으로 십자 모양 5칸에서 기체를 빨아들인다.
액체 버전과 번역명이 다르다. 영명은 같은 Mini Liquid/Gas Pump.
1.7. 기체 벤트(Gas Vent)[편집]
연결된 배관을 통해 전달된 기체를 밖으로 내보낸다.
초과 압력이 액체 버전의 0.5%이고 날아다니는 특성상 기체의 압력 관리는 액체보다 훨씬 까다로우므로 대충 저수조 맨 위에 두면 되는 액체 벤트와 달리 좀 더 신경 써줄 필요가 있다. 특히 드넓은 기지 곳곳에 골고루 퍼져줘야 할 산소를 배출할 때는 산소 생산량이 충분해도 벤트가 부족하면 한쪽만 몰릴 수 있으므로 여러 경로로 나눠주자. 초과 압력을 속이는 꼼수로, 기체 벤트가 있는 칸에 액체를 얕게 깔아두면 주변 기압에 상관 없이 기체를 계속 배출한다. 초반에 쉽게 고압실을 만드는 꼼수이며, 반대로 이 현상 때문에 원치 않게 주변 기압이 폭증할 수가 있으니 의도치 않은 이상 기체 벤트는 바닥으로부터 한 칸 떨어뜨려 짓는 게 좋다.
1.8. 고압 기체 벤트(High Pressure Gas Vent)[편집]
더 높은 기압에서도 파이프 내용물을 내보낼 수 있는 벤트다.
액체 버전이 없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압축이 거의 불가능한 액체의 성질에서 비롯된다. 고압실을 만들어 많은 양의 기체를 보관할 때 필수적이다. 이보다 더 강한 고압이 필요할 땐 에어록을 써야한다. 기압이 칸당 4㎏ 이상이 되면 환경 특수복을 입지 않은 복제체는 고막 터짐 디버프를 받는다. 기압이 2㎏ 이상이길 원하지만 복제체가 스트레스 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기체 압력 센서와 연계하여 고압일 때 닫히게끔 하면 된다.
1.9. 기체 필터(Gas Filter)[편집]
기체를 여과하여 분리해준다. 기체는 서로 뒤섞이기 쉽고 액체 여과기와 다르게 발열량도 없어서 활용도는 이쪽이 훨씬 나은 수준이지만, 그래도 중단 필터와 기계식 필터로 대체할 수 있어서 연구가 덜 된 초반에 잠깐 쓰이고 버려진다.
1.10. 기체 밸브(Gas Valve)[편집]
유량 조절기. 유입구로 들어오는 액체를 배출구로 통과시키는 양을 0g/s에서 1000g/s 사이로 세밀하게 설정해줄 수 있다. 흐름 제어를 조절할 때는 복제체가 가서 조작해줘야 한다.
주 용도는 수소 벤트에서 나오는 고온 수소의 유량을 조절하여 수소 발전기에 투입하는 것. 그리고 기계식 필터. 이 외에는 쓰임새가 적다. 액체 밸브는 액체 파이프 내부 양을 줄여 빠른 냉각의 용도로라도 사용되지만 안그래도 적은 기체 파이프의 1000g보다 양을 줄일 이유가 전혀 없다.
1.11. 기체 중단(Gas Shutoff)[편집]
신호에 따라 기체의 흐름을 막거나 열 수 있다. 쓰임새는 액체 중단을 활용할 때와 같다.
1.12. 기체 미터 밸브(Gas Meter Valve)[편집]
통과하는 기체를 정확히 계량하기 위한 건조물이다. 자동화 신호를 내보내기 전까지 통과시킬 기체의 양을 0㎏에서 500㎏까지 설정할 수 있다. 전력이 공급되지 않으면 기체를 통과시키지 않는다.
기체가 통과하는 동안 통과한 양을 계산하며 정해준 한도에 도달하면 밸브가 잠기면서 자동화 신호를 내보내고 기체를 더이상 통과시키지 않는다. 재설정 포트에 신호를 받으면 수량이 초기화되며 다시 기체를 통과시킨다.
1.13. 통 주입기(Canister Filler)[편집]
말 그대로 기체를 통에 담아 복제체가 옮기도록 하는 건조물. 자체 전력은 안 잡아먹지만 피처 펌프와 달리 파이프로 들여야하니 펌프가 전력을 쓴다. 소다 파운틴을 쓸 때 필요하다.
저장된 기체를 25㎏에 도달하면 복제체가 옮길 수 있다.
복제체가 옮기려면 일단 저장된 기체가 25㎏ 있어야 하지만, 복제체가 25㎏ 전부 옮기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통 주입기에 이산화탄소가 24.5㎏ 담겨있고 산소가 500g 담겨있으면, 산소를 수송하는 용무를 받은 복제체는 산소 500g만 들고가는 것이다. 그 상태에서 통 주입기에 산소를 다시 채워도 500g만 또 들고 가는 일이 반복되니 능률이 완전히 박살난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려면 이산화탄소 전용 통 비우개를 옆에 따로 설치해두거나 필터로 통 주입기에 한 종류의 기체만 공급되게끔 해야 한다. 저장소 비우기가 가능하다. 이걸 이용해 수동으로 명령을 내려주면서 기체를 무한히 통에 가두는 게 가능하다.
1.14. 통 비우개(Canister Emptier)[편집]
병 비우개의 기체 버전.
기체는 250g/s로 통 비우개의 중간 높이에서 통 비우개가 보는 방향으로 한 칸 앞에서 나온다. 만약 해당 칸이 타일로 막혀있다면 통 비우개가 있는 자리에서 나온다.
좌우 회전이 가능하긴 하지만 금방 퍼지는 기체 특성상 별로 의미는 없다. 비울 수 있는 한계 압력이 없으니 고압실을 만들 수는 있다. 복제체 고막이 남아나진 않겠지만...
1.15. 기체 파이프 원소 센서(Gas Pipe Element Sensor)[편집]
기체 파이프 위에 설치하여 속에서 지나가는 기체의 원소를 감지한다. 주 사용처는 위의 기체 중단과 연계하여 전력 잡아먹는 기체 필터를 대체하는 것.
모든 파이프 센서는 고체 타일에 매몰되어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세계에 있는 유체를 격리해야한다거나 건조물을 놓을 자리가 필요하다거나 하여 센서가 있는 자리에 고체 타일이 필요할 때 매몰시킬 수 있으며, 흙을 굽는 등의 방법으로 고체 타일을 생성하면 된다.
1.16. 기체 파이프 세균 센서(Gas Pipe Germ Sensor)[편집]
기체 파이프 위에 설치하여 지나가는 기체의 세균을 감지한다. 딱 액체 파이프 세균 센서만큼만 쓰인다.
1.17. 기체 파이프 온도 센서(Gas Pipe Thermo Sensor)[편집]
기체 파이프 위에 설치하여 지나가는 기체의 온도를 감지한다. 용도는 액체 버전과 같다.
2. DLC: Spaced Out! ⓢ[편집]
2.1. 기체 로켓 포트 로더 ⓢ[편집]
2.2. 기체 로켓 포트 언로더 ⓢ[편집]
[1] 수소 같은 경우 -270도 이상부터는 언제나 기체 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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