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Syndrome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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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3년 6월 4일 발매된 레인보우의 정규 1집 파트 2.
타이틀인 'Sunshine 데뷔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시즌송이라고 한다.[1] 각 음악방송 첫무대에서 해당 방송사의 채널번호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무대를 했었다.엠카운트다운에서는 27번이 새겨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는데 멤버들이 고우리에게 '내년에 27!!' 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이때 벙찌는 고우리의 표정이 일품. '겉절이춤'을 밀었지만 별 호응은 없었다.[2]
그래도 성과는 무난했다. 음원 공개-음악방송 이후 음원순위 10위권에 올랐으나 이후 신곡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음원순위 하락,대신 음악프로 순위는 10위권 이내를 유지했다가 2013년 6월 23일 인기가요에서 데뷔후 처음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다만 결과는 애프터스쿨과 씨스타에게 밀려 3위. 그리고 그 다음주 30일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활동을 마감했다. 정말 웃긴 건 애프터스쿨과의 대결 결과인데...
각 항목간의 대결을 분석해보면 돈이 안 드는 분야는 레인보우가 이겼지만 돈 들어가는 분야는 애프터스쿨이 레인보우를 뼛가루까지 발라먹었다. 그리고 씨스타가 음원깡패로서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꽤 재미있게 찍었는데 지숙이 혼자 인형 여러개를 봉에 연결해서 들고다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게 꽤나 참신하고 재미있었다. 빠순이 역할을 하려고 한건데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연습생들을 동원한 게 아니라 인형으로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인형의 아이디어는 과거 김완선이 사랑의 골목길을 발표할때의 그 컨셉에서 따왔다.
뮤직비디오에 나온 남자는 훗날 KARD로 데뷔하게 되는 매튜 김이다. 그 특유의 큰 키는 이때도 마찬가지였다.
이후 그 다음 앨범의 메인 싱글인 Black Swan을 너무 심하게 말아먹은 탓에 레인보우는 사실상 해체로 가닥을 잡게 되고 Black Swan을 발표하지 말고 차라리 이 앨범 Sunshine 싱글의 활동을 오래했어야 했다는 평가만 받았을 뿐이다. 적어도 Sunshine은 레인보우가 성장가능성이 눈꼽만큼이라도 있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Black Swan은 Sunshine이 보여준 가능성을 구둣발로 짓밟아버렸기 때문이다.
멤버 조현영이 본인의 유튜브에서 밝힌 바로는 원래 내정되어있던 타이틀 곡은 Sunshine이 아닌 다른 노래였다고 한다. 그런데 들어보니 뽕삘이 너무 심하고 싸비도 음 반복이 많아서 '이딴 노래 내면 개망한다'란 생각이 들어서 그 노래를 밀던 A&R과 전화로 한 시간 30분 가량 정도 대립을 했고, 결국 성사되지 않자
2. 수록곡[편집]
2.1. KiSS ME[편집]
2.2. SUNSHINE[편집]
2.3. DON'T TOUCH[편집]
2.4. LET'S DANCE[편집]
2.5. 기다릴게[편집]
2.6. EENIE MEENIE MINIE MOE[편집]
2.7. CHEWING TI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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