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원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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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적색이 청색을 상대로 사이드보드로 쓰는 카드. 물론 '특정 색 전용' 메타이기 때문에 메인에 넣을 카드는 아니다. 지금도 레가시에서는 적색을 쓰는 덱이 사이드보드로 넣고 있다. 딱 한번, 몇몇 강력한 청색 카드들을 어떤 플레이어든 넣고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이를 견제하기 위해 과감히 메인에 넣는 경우가 있기는 했는데, 그게 바로 The Deck.
4판 이후로는 나오지 않는다. 대신 아이스 에이지 블록에서 '불의 폭발'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역할을 하는 커먼 카드가 있었으며, 이 카드는 5th Edition에서 재판되었다.
다만 적색원소 폭발은 주문이나 지속물이 청색일 때에만 목표로 정할 수 있는데, 불의 폭발은 주문이나 지속물이 청색이 아니라도 목표로 잡을 수는 있다. 다만 무효화나 파괴가 되지 않을 뿐. 허깨비상같이 목표로 잡히기만 해도 파괴되는 카드의 경우 적색원소 폭발 쪽은 색이 안 맞으면 아예 목표로도 안 잡히지만 불의 폭발 쪽은 색이 안 맞아도 목표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파괴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 또한 적색 원소폭발 쪽은 Misdirection같은 목표를 바꾸는 주문으로 색이 다른 목표를 잡지 못하는데 불의 폭발 쪽은 색이 다른 목표로 바꿔서 주문을 막을 수 있다.
반대색 사이클로 청색 쪽의 청색원소 폭발/물의 폭발이 각각 존재한다. 비교하자면 적색 쪽이 좀 더 자주 쓰이는데, 청색은 어차피 이 카드 아니더라도 카운터나 바운스 등 적색을 견제 가능한 카드가 넘쳐나기 때문에 굳이 이 카드를 쓸 필요가 없는 반면, 적색에게 청색 카드 카운터나 청색 지속물 파괴는 상당히 귀한 기능이다.
적색이 청색을 상대로 사이드보드로 쓰는 카드. 물론 '특정 색 전용' 메타이기 때문에 메인에 넣을 카드는 아니다. 지금도 레가시에서는 적색을 쓰는 덱이 사이드보드로 넣고 있다. 딱 한번, 몇몇 강력한 청색 카드들을 어떤 플레이어든 넣고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이를 견제하기 위해 과감히 메인에 넣는 경우가 있기는 했는데, 그게 바로 The Deck.
4판 이후로는 나오지 않는다. 대신 아이스 에이지 블록에서 '불의 폭발'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역할을 하는 커먼 카드가 있었으며, 이 카드는 5th Edition에서 재판되었다.
다만 적색원소 폭발은 주문이나 지속물이 청색일 때에만 목표로 정할 수 있는데, 불의 폭발은 주문이나 지속물이 청색이 아니라도 목표로 잡을 수는 있다. 다만 무효화나 파괴가 되지 않을 뿐. 허깨비상같이 목표로 잡히기만 해도 파괴되는 카드의 경우 적색원소 폭발 쪽은 색이 안 맞으면 아예 목표로도 안 잡히지만 불의 폭발 쪽은 색이 안 맞아도 목표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파괴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 또한 적색 원소폭발 쪽은 Misdirection같은 목표를 바꾸는 주문으로 색이 다른 목표를 잡지 못하는데 불의 폭발 쪽은 색이 다른 목표로 바꿔서 주문을 막을 수 있다.
반대색 사이클로 청색 쪽의 청색원소 폭발/물의 폭발이 각각 존재한다. 비교하자면 적색 쪽이 좀 더 자주 쓰이는데, 청색은 어차피 이 카드 아니더라도 카운터나 바운스 등 적색을 견제 가능한 카드가 넘쳐나기 때문에 굳이 이 카드를 쓸 필요가 없는 반면, 적색에게 청색 카드 카운터나 청색 지속물 파괴는 상당히 귀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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