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dezvous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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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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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Rendezvous Coast의 속편 격인 곡으로, 역시 가벼운 분위기와 함께 미소녀 작화를 메인으로 내세웠다. BGA가 제작되었으나 원화가와의 계약 문제로 게임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 SMIN의 2016 REEL 동영상에서 해당 작화들이 사용된 것이 확인되어 NT에서 BGA가 추가될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EZ2AC TT에서 전용 BGA가 추가되었다.
이볼브 초기엔 곡의 아이캐치에 Rendezvous가 Rendzvous로, 즉 e가 빠진적이 있었는데(아래의 영상들에서도 확인가능하다) 이후에 버전업을 하면서 수정되었다. e가 빠져있어서 임플란트 드립이 나오기도...
그런데 현재 2.02기준으로 수정되었던 e가 다시 빠져있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여담으로 작곡가 코멘트가 가관이다. 작곡가의 취향이 잘 반영되어 있다는 평.
2. 패턴[편집]
2.1. 5K ONLY[편집]
5K ONLY NM (Lv.8) 노트수 : 827개
NM은 Lv.8로 주요 멜로디를 그대로 따라가서 계단식 패턴이 많은 편이다. 계단 사이사이에 24비트, 32비트같은 잡비트들이 들어있어 이런 잡비트들을 Lv.8 유저가 정석적으로 처리하기는 어려운 편. 계단들을 잘 뭉개면서 다른 쉬운 부분과 롱노트에서 게이지를 회복하는 게 좋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12비트 연타 패턴도 주의.
5K ONLY HD (Lv.11) 노트수 : 1284개
HD는 Lv.11로 전작 Rendezvous Coast와 마찬가지로 스크래치를 사용하지 않는 5K ONLY 특성상 스크래치음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다른 키음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타 모드와는 다른 느낌을 준다. 스크래치가 나오지 않아서 쉬운 것 아닌가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아래에 깔리는 음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그러한 음들이 폭타로 구현되어서 노트 밀도가 꽤 높은 편이다. 계단식 폭타에 변칙 박자와 겹노트가 많이 끼어 있어서 동레벨 대비 만만하지는 않은 편.
2.2. 5K RUBY[편집]
5K RUBY NM (Lv.8) 노트수 : 591개
NM 단일 패턴으로 등장하였다. 전반적으로 주 멜로디를 정직하게 따라가며 밀도가 높아질 수 있는 부분들은 적절히 롱노트로 퉁쳐져 있어 키파트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스크래치의 비중이 꽤나 되는 편인데 중간중간 12비트 4연타 스크래치가 나오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맨 마지막에는 스크래치에 더해 12비트 4연타 페달까지 나오니 재빠르게 밟아주자.
2.3. 5K STANDARD[편집]
NM 패턴. 난이도는 9이다.
HD 패턴. 난이도는 12이며 전작과 같은 스크래치 폭타를 선사한다.
SHD 패턴. 난이도는 14이다.
14 난이도에 걸맞는 스크래치 폭타를 선사한다.
2.4. 7K STANDARD[편집]
NM패턴. 난이도는 8이다.
HD패턴. 난이도는 14이다.
12레벨인 Rendezvous Coast와 난이도 차이가 크게 나지않는 물렙곡.
2.5. 5K COURSE[편집]
Team Progressive 코스의 마지막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2.6. 7K COURSE[편집]
Team Progressive 코스의 마지막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2.7. 10K MANIAC[편집]
10K NM (10)
NM 패턴. 난이도는 10이다.
대부분의 이 곡 패턴들이 그렇듯이 중반부에 난이도가 크게 몰려있으며, 이 부분만 넘기면 클리어 할 수 있는 패턴이다.
10K HD (14)
원래 HD는 없었다가 EV 1.5 업데이트로 난이도 14의 하드 패턴이 추가되었는데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Rendezvous Coast의 전례로 스크래치 도배일꺼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상상 그 이상의 스크래치 폭우가 쏟아진다. 다만, 키 노트는 상대적으로 별 볼일 없는 수준이지만 무리 스크래치 때문에 난이도를 올리는 발판을 낳았다. 스크래치가 규칙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A Site De La Rue마냥 스크래치가 양쪽으로 산개되어 나오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16비트 스크래치 막 비비기 신공이라는 최악의 연주 방식을 낳고 있다. 중간중간 32비트 3연 스크래치는 덤. 당연히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 패턴이 좋게 평가될 리가 없다. 결국 1.61 패치에서 15로 난이도가 상승하였지만 여전히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고
다만 이 레벨상승은 쌍스크 개인차에서 비롯된것인데, 실제로 이볼브에서 10K를 입문하거나,스페믹 유저거나,투덱의 더블 플레이유저거나...등등으로 쌍스크에 익숙한 유저들에게는 그렇게까지 높게 평가받진 않고있다.
실제로 레벨 15였던 당시에도 이곡으로 레벨 15를 입문하는 유저도 있었으며 패터너중 한분은 레벨 14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하였다. 위의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지금은 오른스크때문에 난이도가 과대평가 받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낮아질것으로 예상된다.
만일 자신이 잘 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미스가 나고 게이지가 너무 심각하게 떨어진다면 스크래치 입력이 물리적으로 너무 민감하지 않은지 보자. 옆 기체에서는 콤보도 잘 오르고 잘만 깨던 곡이 다른기체에선 어? 하며 못 깨는 경우가 있다.
TT 1.3,NT1.9 패치로 추가된 10키 연구소 코스에 등장한다.
스크래치 음이 전부 건반부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10키 매니악의 정규 패턴과 상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만, 스크래치 키음이 후반부에는 연타로 점철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을 버티는 게 관건이다.
2.8. 14K MANIAC[편집]
NM 패턴. 난이도는 7이다.
HD 패턴. 난이도는 15이다.
2.9. EZ2CATCH[편집]
NM 패턴. 난이도는 10이다.
HD 패턴. 난이도는 13이다.
노트 몇 개 떨어지던 부분에서 롱노트가 우수수 떨어진다. 판정이 후해서 지나간 것 같은 노트도 꽤 잘 받아진다.
2.10. TURNTABLE[편집]
NM 패턴. 난이도는 12이며 단일 패턴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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