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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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orsky S-92
1. 개요[편집]
미국 시코르스키에서 제작한 중대형 헬리콥터.
주로 VIP용으로 많이 판매되었는데, 대한민국과 미국, 터키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로 사용 중이다.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은 해상탐색구조 헬기로 2대를 운용하고 있다.
군용인 H-92 슈퍼호크 파생형이 있고, 해당 기종이 캐나다군에 도입되어 CH-148 사이클론이라는 이름으로 운용되고 있다.
AW101과 VIP 헬기 경쟁에서 붙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절대적인 성능은 AW101이 더 뛰어나지만 가격 또한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2] S-92가 우수한 가성비로 입찰 경쟁에서 밀어내는 경우가 많다.
2021년 9월 22일 Sikorsky의 S-92 중형 헬리콥터는 종종 바이오 연료로 불리는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를 사용하여 첫 비행을 완료하였다. 록히드 마틴사는 석유 기반 연료의 대안으로 S-92 헬리콥터에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으며, 항공기가 첫 비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승인은 항공 산업 전반의 기업들이 재생 가능한 비화석 연료 공급원에서 파생되고 Jet A/A-1 연료로 인증된 항공기에서 사용하는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로의 전환을 포함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함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
2. 제원[편집]
3. 사건사고[편집]
- 2008년 7월 19일 오후 5시 10분 경 통일교 교주 문선명 일가 16명이 타고 가던 S-92가 가평군 장락산 중턱에 불시착하여 조금 있다 폭발했다. 그러나 폭발 전에 모두 탈출하여 다행히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
- 2022년 4월 8일 오전 1시경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대한민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S-92가 경비함에서 재급유를 받고 이함한 직후 추락하여 승무원 4명 중 3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되었다.# 동일 기종이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헬기인지라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마라도 해상 해경 헬기 S-92 추락 사건 문서 참조.
- 2022년 9월 20일 국회 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 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의해 대통령 전용헬기의 꼬리날개가 착륙 중 나무에 의해 파손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실제라면 상당한 문제로, 전용헬기의 착륙 공간 확보가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착륙을 강행했거나 착륙 유도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실제 전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이동을 육로로 제한할 수 있으며,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기사 내용 중 대통령실 청사라고 하였으나 청사에는 국방부, 합참이 기존에 있었으므로 헬기장도 존재했었다. 공사 중인 한남동 공관에서 착륙이 가능한지 확인했거나 부지 내부에 청사와 더 가까이 새로 헬기장을 만든 후 사고가 발생하였으리라 추정된다.
4. 둘러보기[편집]
[1] 해당 기종은 총 3대로, 공군 1, 2, 3호 헬기에 해당한다.[2] AW101은 겉보기와 다르게 엔진이 하나 더 들어간 3발 기종이다. 당연히 성능과 가격 모두 S-92에 비해 높을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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