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인프라서비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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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인프라서비스는 과거 SK그룹 계열사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팬택씨앤아이계열의 계열사가 된 인프라 기업이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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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인프라서비스는 안정적이고 뛰어난 인터넷서비스 제공을 위한 옥선 선로시설물에 대한 유해 요소를 발굴/제거하고, 최고의 Maintenance 기술로 선로시설물의 Top Management를 추구하는 인프라서비스 전문 회사로 소개된다.

2015년 6월 SKC의 인프라서비스 업체로 설립되어, SKC의 산하 기업이었던 SK텔레시스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 서비스의 안정적 품질 확보를 위해 교환/전송/가입자/신호부가/중계기 장비의 고장수리 및 장애출동, 정기점검, 업그레이드 엔지니어링 등 상당한 기술지원 및 인프라 유지보수에 힘쓰던 SK그룹의 계열사였다.

하지만 모기업인 SK텔레시스가 적자의 늪에 빠지고 최대 주주인 SKC에 의해 기업 해체작업 및 청산절차에 돌입하게 되면서, 2021년 6월 SKC인프라서비스는 팬택씨앤아이에 매각되어 현재 팬택씨앤아이계열의 계열사가 되었다. 링크

팬택씨앤아이에 함께 매각된 SK텔레시스의 통신사업본부는 팬택씨앤아이 엔지니어링이 되었으며, 팬택씨앤아이계열 계열사가 된 SKC인프라서비스는 여전히 사명과 행복날개 SK로고를 유지중이다. 대표는 위에서 볼 수 있듯, 팬택씨앤아이 엔지니어링 대표와 동일인물인 신광식으로 교체됐다.

매각 이후 홈페이지는 언뜻 보기엔 변경된 부분이 없어 보일 수 있지만, 기타 메뉴를 클릭하면 모기업인 팬택씨앤아이에 관한 정보가 나오며 대표명과 기업정보도 변경되었다.

한편 SK텔레시스는 통신사업본부와 SKC인프라서비스를 팬택씨앤아이에 매각한 후, 마지막 남은 전자재료사업부문도 SKC솔믹스에 양도합병처리되어 2021년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