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T 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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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SWAT 4 1. 개요[편집]
SWAT 4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 SWAT[편집]
}}} 의외로 맨날 엄근진하며 아무말 없이 진지하진 않고, 임무 도중에 갑자기 자기 가족의 얘기를 꺼내거나, 간식 먹을 사람 구한다는 등, 등허리가 갑자기 아프다는 등 분위기 깨는 일등공신들이다(...). 플레이 도중에 이런 분대원들의 정신나간 트래시한 대화를 듣다보면 긴장감이 내려가지긴 한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분위기가 어두워질 때에는 농담을 삼가고 진지하게 작전에 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냥 농담도 칠 줄 아는 성격들이라 보면 된다.
2.1. 리더[편집]
"경찰이다! 손 들어!"
민간인 투항 명령 시
"총 버려! 당장 버리라고!!"
용의자 투항 명령 시
"T.O.C, 여기는 진입조."
T.O.C 보고 시
본 게임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LA에서 전근을 와서 SWAT 팀을 이끌고 범죄를 해결한다. 계급은 경사."잘 했어 모두들, 이제 본부로 돌아가자."
미션 성공 시
레드팀, 블루팀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올바른 명령과 지시로 대원들에게 존경심을 얻어야 한다. 다만 초보자들은 아직 게임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상황과 적합하지 않은 명령으로 대원들을 부상 시킬 수 있으니 주의.
평소에는 침착하고 냉정한 목소리지만, 투항 명령을 내릴 때의 목소리는 상남자 그 자체.
작중에서 성격이 잘 나타나진 않지만 눈치도 빠르고, 끔찍한 범죄 현장을 목격하고도 상황 판단을 신속하게 하는 멘탈갑이다. 즉, 완성형 주인공인 모습이 보인다. 덤으로 귀찮아지는 상황은 싫어하는 듯.
여러가지의 이미지 컬러를 갖고 있는데, 일단 프로필에선 금색[2]으로 표시가 되지만, 캐릭터 아바타의 등에 있는 이름표는 흰색으로 적혀있고, 사운드 로그에선 연두색으로 표시가 된다.
2.2. 레드팀[편집]
2.2.1. 스티븐 레이놀즈[편집]
"그는 LA에서 왔어. 최고임이 틀림없다고."
훈련 미션 中, 주인공이 전근을 왔다는 소식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분명 괜찮을 겁니다."
민간인 체포 시
"침착해, 그리고 방심하지 마라. 쓰러진 민간인들이 우릴 필요로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프레즈날 가 지하철역 미션 中
레드팀의 분대원인 스티븐 레이놀즈 경관은 팀 내의 최고 연장자이고, 경력도 경찰 5년, SWAT 25년, 종합 30년인 베테랑 스왓이다."용의자가 도주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용의자 도주 시
30년의 고참인데다, 가장 노련하기 때문에 다른 팀원들이 잡담을 할 때에도 자신은 필요한 말 외에는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이를 프로필 사항에서는 자신이 스왓으로써 존재할 수 있는 이유를 냉정을 유지하는 것 이라고 소개한다.
그렇다고 맨날 묵언수행만 하는 것은 아니여서, 할 말은 확실히 하기도 하고, 나름의 유머도 있는 편이다.[3]
팀 내의 최고 연장자라는 점 덕분에 나름 비중을 띄워주기도 하는데, 각 미션의 2번째 입구로 진입을 하면 레이놀즈만의 컷씬들이 나오기도 한다.[4] 아마 레이놀즈 경관의 노련함을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한 듯.
2.2.2. 앤서니 지라드[편집]
"오 도넛이다! 왜 아무도 나한테 도넛이 있다고 안 말했냐!"
훈련 미션 中, 테이블 위에 있는 도넛을 보며
"진정하세요! 우린 나쁜놈이 아니라 착한놈들 입니다!"
민간인 체포 시
"개새끼들..."
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 미션 中, 민간인들을 학살한 용의자들에게 분노하며
레드팀의 분대원인 앤서니 지라드 경관은 스왓으로써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대원이다.
"아 25파운드로 빠져 있었을 때에 여기 알았으면 좋았을걸."
노스사이드 자판기 오락실 미션 中, 지하층에 숨겨져 있던 도박장을 보며(...)
스왓으로써 열심히 활동하여 훈장을 2번이나 받았고, 어릴 적부터 대도시[5]에서 자랐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팀 내의 분위기 메이커 같은 요소도 적지 않게 있는 편인데, 브리쳐로 문을 날려 버릴 때나, 도넛을 보고 감탄하는 병맛적인 구석이 있는 편. 특히 도넛에 환장하는 모습에 잭슨이 그딴 걸 왜 쳐먹냐고 태클을 거는 모습이나, 도박장을 보며 "아 여길 왜 모르고 있었지" 같은 말을 꺼내고 레이놀즈한테 좀 닥치라는 태클을 받은 걸 보면 팀 내에서도 정신나간 놈 취급 당하는 듯(...).
물론 유머스러운 성격에 못지 않게 스왓으로서의 사명감도 많이 있으며, 죄 없이 다쳐나가는 민간인들을 지키기 위해 봉사하려 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3. 블루팀[편집]
2.3.1. 재커리 필즈[편집]
"LA? 거긴 완전 전쟁터 입니다. 그쪽 놈들이 맨날 비상 호출 당하는 걸 봤다고요."
훈련 미션 中, 주인공이 전근을 왔다는 소식을 들으며[7]
"꺼름칙한 지하실? 확인. 으스스한 쥐 우리? 확인."
페어팩스의 집 미션 中, 집 지하에 있는 페어팩스의 기묘한 행적들을 보며
"나 이전에 여기서 여자랑 데이트한 적 있는데."
셀러 가 강당 미션 中
블루팀에 소속 되어있는 젊은 스왓이다. 스왓에 도달하기 위해 시험을 여러 번 치뤘고, 그것을 반영한 것인지 임무 내에서도 미숙한 모습이 가끔 나온다.[8]"이게... 종교라고? 난 그렇게 생각 안 해."
타론의 자식들 공동주택 미션 中
가장 젊다는 점 덕분에 그 나잇대에 걸맞는 잡담을 자주 구사한다. 용의자들끼리 싸우다 터져버린 사건 같은 경우에는 능청스럽게 용의자들을 디스 하기도 하고, 사건 현장에서 뜬금없는 말을 꺼내 잭슨에게 태클을 당하기도 한다.
말이 많다는 특성 때문에 개인 사생활 이야기를 꺼내기도 하는데, 경찰 학교 시절이 떠오른다거나, 클럽에서 놀아본 적이 있다거나, 데이트를 해본 적이 있다는 등. 무궁무진한 잡담을 많이 꺼낸다.
물론 이것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사건 현장[9]에서의 모습이지, 흔치 않는 심오한 사건이 벌어졌을 경우에는 말이 줄어들고, 소름끼치는 용의자들의 행동에 할 말을 잃어버리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2.3.2. 앨런 잭슨[편집]
"왜 그딴 쓰레기를 먹어? 현장에서 둔해지게 할 거라고."
훈련 미션 中, 도넛에 감탄하는 지라드 경관에게
"진정하세요. 이제 괜찮습니다."
민간인 체포 시
"진짜 더럽게 역겹네."
페어팩스의 집 미션 中, 집 지하에서 벌인 페어팩스의 행적을 보며
본 게임의 대표 캐릭터 내지, 또 다른 주인공이라 볼 수가 있다.[10]"검사한테나 따져라."
용의자 체포 시
프로필 사항에 따르면 잭슨 경관은 오퍼레이터의 능력 또한 출중하고, 특히 체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본인도 자신의 체력에 자랑스러워 하며, 신체의 컨디션이 최고조에 도달한 잭슨 경관은 어떠한 작전에서도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고 한다. 왜 별명이 뱀인지 알 수 있는 부분.
성격이 매우 까칠해서 용의자에게 비난과 조롱을 아끼지 않는다. "깜빵에서 잘 놀아봐.", "됐으니까 닥치고 짜져 있어라." 등의 험악한 특수대사들이 산더미처럼 널려있다는 것이 그 증거.
덤으로 감이 굉장히 좋은 듯. 용의자들이 현장에 남긴 흔적들만 보고도 "예감이 전혀 좋지 않은걸." 이라며 앞으로의 불길한 전개를 암시하는 경우가 꽤 많다.
위의 대사를 보면 도넛을 싫어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냥 단 것 자체를 싫어하는 걸로 보인다. 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 미션에서 필즈가 케이크 먹을 사람 있냐고 뜬금없이 말을 꺼내자, "그 X같은 걸 왜 먹냐? 손도 대지 않을 거다." 면서 극혐해 한다(...). 다만 그 병원은 테러로 인해 사방에 시체가 피가 널려있다는 점 또한...
3. 경찰 측 등장인물[편집]
3.1. 중앙 BCC[편집]
"여긴 중앙 BCC, TOC 2측의 순찰차 밴, 트럭 1에게 알린다."
브리핑 시작 전, SWAT 팀을 호출하며
브리핑에서 SWAT 팀에게 사건이 발생했음을 알리는 무전을 보내는 그 누님이다. 부서장인 소니 본즈에게 사건과 관련된 중요 정보들을 넘기고 분대원들에게 브리핑할 것을 지시한다."여긴 중앙 BCC, SWAT 팀이 고위험 체포 영장 공무집행 중이다."
게임 시작 시
이후에는 게임 시작 직후에 스왓들이 체포 영장을 집행 중이라는 무전을 흘린다.
3.2. 소니 본즈[편집]
"U 1, 알겠다."
브리핑 시작 전, 중앙 BCC의 호출에 응답하며
"리버사이드 훈련소에 온 것을 환영한다. 나는 소니 본즈 경위다."
훈련 미션 中, 주인공에게 자기소개를 하며
폴리스 퀘스트 시리즈의 주인공 이였던 소니 본즈이다. 현장에서 신나게 구르던 일개 형사에서 현재는 부서장 자리로 진급한 상태. 계급은 경위."우린 더 이상 이 일을 방치할 수 없고, 더 많은 민간인들의 죽음도 감수할 수 없을 뿐더러, 무고한 사람들이 피를 흘려 죽어가는 것을 방관할 수 없다."
프레즈날 가 지하철역 미션 브리핑 中
부서장에 진급하여 옛날처럼 현장에서 구르긴 어렵기 때문에, 본작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근을 온 어느 경사에게 주인공의 자리를 넘겨 주었다.
주인공 자리를 넘겨 주었기 때문에 게임 내의 비중은 거의 없다. 다만, 리버사이드 훈련소에 훈련을 하러 온 주인공에게 조언을 하기도 하고, 브리핑에서 분대원들에게 사건 및 작전 설명도 하기 때문에 존재를 까먹는 일은 없다.
3.3. 스나이퍼[편집]
3.3.1. 시에라[편집]
"여기는 시에라 1, 용의자를 포착했다."
용의자 포착 시
현장으로 침투한 스왓들을 저격으로 지원하는 인물들이다. 최대 2명이며, 가끔은 시에라 1만 저격 지원을 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저격 지원이 없는 경우도 있다."여기는 시에라 2, 진입조를 포착했다."
SWAT 팀 포착 시
자신들의 시점에 나타난 용의자를 진입조에게 알리거나, 반대로 진입조가 자신들의 시점에 나타난 경우에는 진입조에게 그대로 알려주기도 한다.
Page Up 키를 눌러서 직접 이들의 시점을 볼 수 있으며[12], Caps Lock 키를 눌러서 자세히 이들을 조종하여 용의자들을 저격할 수도 있다. 이들을 이용하여 자살 및 팀킬도 가능하니 주의.
스나이퍼들을 이용한 저격 플레이에는 꽤나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용의자에게 발포를 하면 즉사 내지 부상을 입고 도주인데, 만약 즉사가 아닌 경우의 용의자들은 민간인 및 인질을 처형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죽일 것이라면 반드시 머리 같은 급소를 사격 해야만 한다.
3.3.2. 고지대[편집]
"여긴 고지대. 경계선 내에 있는 인근 세탁소에서 총이 발포가 되고 있다."
노스사이드 자판기 오락실 미션 中
시에라처럼 스왓들에게 용의자들의 행동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는 있지만, 고지대의 시점으로 저격을 할 수는 없다."고지대에서 알린다. 거래가 진행 중이며, 현재 이동 완료했다."
월코트 주택단지 미션 中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하면 스왓들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시에라 보다 더 세밀하게 용의자들의 행동을 관찰한다.
3.4. T.O.C[편집]
"알겠다, 작전을 계속하라."
SWAT 팀의 보고 확인 시
스왓들이 현장에서 벌어진 사항들을 보고하는 것을 확인하는 오퍼레이터이다."알겠다. EMT가 후송을 준비하는 중이다."
부상자 보고 시
스왓들이 보고한 사실들을 토대로 관련 단체 및 인물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등의 역할도 맡는다.
대다수가 로봇같은 톤으로 스왓들의 보고를 확인하고 답변하는 것 뿐이기에 감정이 없나 싶을 정도이지만, 작전을 무사히 성공하면 수고했다며 격려를 하거나, 용의자들이 예상 외의 행태를 벌이면 할 말을 잃어버리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5. EMT[편집]
T.O.C의 언급으로만 등장하는 의료 단체. 작전이 무사히 종료가 되면 부상 및 사망한 인물들을 병원으로 이송을 하는 역할을 맡는다."알겠다. EMT가 후송을 준비하는 중이다."
T.O.C
3.6. 윌슨 후보생[편집]
훈련 미션에 등장하는 비치사성 수류탄의 효과를 체험하기 위해서 자의로 신청한[14] 경찰 후보생. 요컨데 수류탄의 효과 측정기이다.
훈련 미션 中, 수류탄 체험의 준비가 되었냐고 묻는 소니 본즈에 대한 대답.
플레이어는 섬광탄, 가스탄, 충격탄 이 3가지의 비치사성 수류탄들을 윌슨에게 던져서 효과를 직접 경험해야 하는데, 그럼에도 소니 본즈는 비치사성 무기이니까 아무래도 좋다는 입장(...).
3.7. 핸슨 경관[편집]
훈련 미션에 등장하는 경관이다. 직접 플레이어에게 수갑을 채워지는 역할을 맡아준다."핸슨 경관은 영리한 덕분에 쉽게 항복했지만, 일부의 용의자들과 인질들은 그렇게 쉽게 항복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소니 본즈
플레이어는 이 경관을 통해서 수갑을 채우는 법과, 수갑을 채운 인물을 T.O.C에게 보고하는 법도 배울 수 있게 된다.
3.8. 시어리 형사[편집]
푸드 월 레스토랑 미션의 브리핑에서 언급만 되는 인물."10분 전에 시어리 형사가 알렉스 히메네즈가 식당에 들어가는 것을 포착하였다."
소니 본즈
주 용의자였던 알렉스 히메네즈가 또 다른 주 용의자인 리안 니우의 식당에 들어서는 것을 목격하고는, SWAT 측에 정보를 넘겼다.
3.9. 제레미 월시 형사[편집]
오락실의 지하에서 도박 사업을 벌이던 다수의 도박범들을 감시하기 위해서, 단속반에서 파견한 인물이 바로 월시 형사였다.
월시 형사는 기존에도 위장 잠입을 많이 해왔던 탓인지, 용의자들과도 친한 관계를 맺어왔었는데, 마침 용의자들이 월시 형사를 이 도박장으로 초대해서 쉽게 잠입을 할 수 있게 된다. 초반에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으나, 10분이 지났을 때 갑자기 연락이 두절이 되었고, 계획대로라면 이미 돌아와야 했을 시간에 월시 형사가 돌아오질 않자 결국 스왓들이 침투를 해서 월시 형사를 구출하는 것이 이 미션의 스토리이다.
스왓들은 오락실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으나 월시 형사는 정체가 들통이 나버렸고, 결국 용의자들에게 총을 맞고 중상을 입게 된다.
월시 형사는 죽기 직전까지 몰렸지만, 다행히도 스왓들이 월시 형사를 빠르게 발견을 했기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3.10. 클라크 제닝스 형사[편집]
2달 전부터 불법 총기 상인인 하데온 코시카의 불법 사업에 잠입을 해왔고, 관련 정보를 경찰 측에 알려왔었다.
그러나 어느 날, 대규모 거래가 왠 버려진 주택단지에서 벌어지자, 해당 주택단지의 평면도를 경찰 측에게 넘기고는 계속 잠입을 유지하게 된다.
이후, 스왓들이 주택단지에 들어서게 되었고, 제닝스 형사는 권총 무장을 한 상태로 스왓들에게 발견이 된다.[15]
3.11. 윌킨스 경관[편집]
프레즈날 가 지하철역 미션의 등장인물이자, 주요 민간인이다."윌킨스라는 이름의 교통경찰이 이 사건에 대해 신고를 했다. (중략) 신고자는 전화를 건 직후에 연락이 끊겼다. 부상 당했을 수 있겠군."
소니 본즈
프레즈날 가 지하철역에서 근무하던 교통경찰인데, 갑자기 지하철역에서 범죄 조직 간의 총격전이 일어나게 되었고, 윌킨스 경관은 이를 911에 신고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총격전에 휘말리고 말았기 때문에 신고 직후에 연락이 두절 되었지만, 이후 지하철역으로 투입된 스왓들이 부상 당한 채로 쓰러져있던 윌킨스 경관을 발견하게 된다.
4. 용의자 측 등장인물[편집]
4.1. 리안 니우[편집]
푸드 월 레스토랑 미션의 주 용의자이자, 메인 빌런이다."니우는 식당의 위층에서 거처하고 있고, 거기서 일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불법 총기에 대해 심문이 되었지만, 곧 풀려났지."
소니 본즈
푸드 월 레스토랑의 주인장이며, 불법 총기 제작자라는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여담으로 니우는 레스토랑의 2층에서 살고 있다.
마찬가지로 화려한 전과를 갖고 있던 또 다른 주 용의자인 알렉스 히메네즈와는 사업 파트너 관계인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살인 청부업자인 알렉스가 사용하였던 MAC-10을 개조했던 것으로 경찰들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단순한 예상에 지나지 않았지만...
알렉스가 니우의 식당에 들어선 것을 시어리 형사가 목격한 것이 불씨가 되어 예상이 확신으로 바뀌었고, 결국 레스토랑에 진입한 스왓들에게 제압 및, 총기 압수를 당한다.
- 레스토랑의 외관을 보면 추정할 수 있듯이, 니우는 중국인이다.
- 의외로 식당 내의 민간인들을 건드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있던 손님이나, 카운터에 가만히 있던 점원 등이 그 증거.
4.2. 알렉스 히메네즈[편집]
푸드 월 레스토랑 미션의 주 용의자이자, 메인 빌런이다."알렉스 히메네즈는 또한 별명인 "나이프"로도 알려져 있는데, 콜롬비아 조직과 관계가 있는 살인 청부업자다. 지난 1년의 반 동안 일어났던 여러 살인 사건의 핵심 용의자이기도 하다."
소니 본즈
콜롬비아 조직과 관계있는 살인 청부업자이고, 6개월 동안 벌어졌던 수 많은 살인 사건들의 용의자이기도 하였다.
불법 총기 제작자인 리안 니우와 사업 파트너 관계일 것이라 예상하던 경찰들에게 니우의 식당에 들어가는 모습을 들켜버려 예상이 확신으로 바뀌는 계기를 스스로 제공하게 된다(...). 결국 식당에 들이닥친 스왓들에게 제압 당하는 결과를 맞이한다.
4.3. 로렌스 페어팩스[편집]
"페어팩스는 비정규직 목수로 일하고 있고, 대학교에도 간간히 출근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과 기록은 따로 없지만, 법원 기록에 의하면 그에 대한 만료가 된 접근 금지 명령서가 2개 정도 있다."
소니 본즈
페어팩스의 집 미션의 주 용의자이자, 메인 빌런이다."여긴 내 집이야, 내 집이라고!!"
SWAT 팀 목격 시
페어팩스는 이전에 일어났던 여대생 7명 실종 및 살인 사건의 용의자였다. 다만 심증은 있었지만 물증은 거의 없었던 편이였다. 그러나 최근 발견된 새로운 시신에서 페어펙스의 DNA가 검출이 되었고, 페어팩스의 범행은 확실히 입증이 되었다.
그런데 또 다른 여대생인 멜린다 클라인이 실종 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경찰 측에선 이 소행을 페어팩스의 범행으로 간주, 페어팩스에게 체포 영장을 발령하기 위해서 SWAT 팀을 비밀리에 투입하게 된다.
평소 내성적이고, 음침하며, 기묘한 기행을 벌였다는 지인들의 증언이 나올 정도로 페어팩스는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었다. 덤으로 정신상담가의 상담 기록도 있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진입하면 알겠지만, 페어팩스는 자신이 목수였다는 점과, 음침한 성격을 이용하여 집 지하에 자신만의 더러운 취미 공간을 따로 만들어내기에 이르게 된다. 그 공간에서 납치했던 여대생들을 성폭행하기도 하고, 여성의 나체 모형을 만들기도 하거나, 납치했던 멜린다 클라인을 가두기도 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
잭슨 경관 曰, "진짜 더럽게 역겹네." 결국 페어팩스는 이 행태에 진절머리가 난 스왓들에게 제압 당하는 인과응보적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 의외로 가족과의 관계가 나쁘진 않았던 듯. 집 안으로 진입한 스왓들에게 내 아들은 죄 없다며 소리를 지르는 글래디스 페어팩스가 그 증거. 다만 글래디스에게 지하의 취미 공간을 보여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4.4. 페어팩스의 친구[편집]
페어팩스의 집 미션의 추가 용의자."T.O.C, 여기는 진입조, 추가 용의자가 더 있다. 페어팩스와 공범으로 보인다."
리더(플레이어)
집 내부의 아무 곳에서나 일정 확률로 나타나는 추가 용의자이다. 말 그대로 집의 1층과, 집의 지하의 아무 곳에서나 발견이 된다.
권총으로 무장하였고, 녹색 셔츠를 입은 잡법이다. 그만큼 사기는 대체적으로 낮게 나온다.
- 흔히 "페어팩스의 집에 도둑질 하러 왔다가 우연히 스왓들과 마주친 잡도둑" 이라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아니다. 애초에 집의 지하에서도 나타나는 이 녀석을 집의 지하에서 살고 있는 페어팩스가 모를 리 없으니 더더욱 그렇다. 게다가 둘이서 같이 지하층을 돌아다니기도 하는 것이 그 증거.
4.5. 앨리스 젠킨스[편집]
"앨리스 젠킨스. 그녀는 옥시코돈 중독 치료를 받아왔다. 옥시코돈은 헤로인과 비슷한 마약이고, 똑같이 중독적이지."
소니 본즈
퀵 주유소 편의점 미션의 주 용의자이자, 메인 빌런이다."잘난 척 하지 마!"
SWAT 팀 목격 시
마약에 중독된 상태이며, 실제로 그것 때문에 이전에도 중독 치료를 여러 번 받아 온 이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약을 못 끊었는지, 마약 살 돈을 얻기 위해서 친구들과 같이 편의점을 털러 가는 정신 나간 행동을 선보이게 된다. 실제로 스나이퍼의 시점으로 보면 일행들이 편의점 카운터에서 돈을 빼가는 것을 목격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단순히 돈만 갖고 튀려는 계획 이였던 일행을 목격한 어느 지나가던 민간인이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의도치 않게 인질극을 벌이게 된다.
일행이 마약에 중독된 상태임을 예상한 경찰 측은 재빨리 SWAT 팀을 투입했고, 결국 앨리스와 그 동료들은 스왓들에게 싸그리 제압 당하게 된다.
- 마약에 중독되었단 설정인 만큼, 사기가 매우 높은 편이다. 스왓들을 보면 그냥 무자비하게 총질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덤으로 소리를 미친듯이 지르기 때문에 깜짝 놀라서 제 때에 반격을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
4.5.1. 앨리스의 동료들[편집]
퀵 주유소 편의점 미션의 주 용의자들이다. 앨리스의 동료 내지 친구들이다."우리는 지금까지 3명의 용의자들을 확인했다. 더 있을 수도 있다."
소니 본즈
앨리스와 마찬가지로 사기도 높은 편이다. 잡범 치고는 무장도 나름 잘 되어있다.
자신들을 목격한 지나가던 민간인이 경찰에 신고를 하여, 의도치 않게 인질극이 벌어졌지만, 정작 본인들은 인질을 다뤄본 경험이 없었고, 인질을 갖고 뭘 하기도 전에 신속하게 진입한 스왓들에게 싸그리 털려버린다(...).
4.6. 백인 & 히스패닉 총잡이들[편집]
A-Bomb 나이트 클럽 미션의 주 용의자들이다."총잡이들은 백인들과 히스패닉 인들이다. 인종에 따라 갈린 채 총격전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모두 젊은 남성으로 보인다."
소니 본즈
클럽에서 술 마시며 놀다가 인종 간에 시비가 붙었던 것이 총격전으로 변질 되었고, 그 총격전으로 인해서 클럽 내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게 된다.
경찰이 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싸우기 바빴기 때문에 클럽 내부는 부상자 및 사망자가 산더미처럼 늘어 가고 있었고, 결국 투입된 스왓들에 의해 싸그리 제압 당하여 체포된다.
- 인종이 달랐던 갱스터들 간에 벌어진 총격전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4.7. 차량 털이범들[편집]
빅토리 수입 자동차 센터 미션의 주 용의자들이다."순찰차 32가 911 신고에 응답을 하였고, 차량을 훔치던 인원 2명을 막아 세웠다. 항복하라는 경관들의 말을 무시하고 총을 발포한 후, 주 건물로 들어갔다.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경관들은 최소 4명 이상의 남성 용의자들을 목격하였다고 한다."
소니 본즈
단순히 자동차를 도둑질 하려다 경찰에게 걸려서 도망을 쳤는데, 원하지 않게 인질극을 벌이게 되었다.
본인들은 정말로 딱 자동차만 탈취하고 튈 생각이었기에, 장비가 기껏해야 권총과 기관단총이 전부였다. 그 상태에서 도망친 건물이 빅토리 수입 자동차 센터였고, 건물의 주인장인 게리 알트만을 인질로 잡게 된 것이다.
결국 건물을 포위한 경찰들과 대치하게 되는데, 일단 연명하기 위해서 경찰 측의 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음식과 방탄복을 요구했으나, 알트만을 풀어주려 하지 않았기에 경찰 측에서 협상을 먼저 그만두게 되었다.
결국 갈수록 애간장이 타버리고, 그런 용의자들의 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던 경찰은, 용의자들이 알트만을 건드릴 것을 우려하여 SWAT 팀을 투입했고, 용의자들은 단체로 스왓들에게 제압 당하고 만다.
4.8. 은행강도단[편집]
레드 라이브러리 사무소 미션의 주 용의자들이다."이 모든 것은 그들이 지역의 저축은행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려다 시작 되었는데, 용의자들이 경보 장치를 울리게 만들어서 은행 내의 경비원들과 인근의 경찰들이 출동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은행 안으로 뚫고 들어가려 한 것으로 보이나, 금고 경비원들에 의해서 실패하고 말았다."
소니 본즈
근처의 저축은행에서 깔끔하게 강도짓을 벌이려다 스스로 경보 장치를 울리게 만들어서(...) 경찰들에게 쫓기게 된 것이 이 미션의 시발점이다.
경찰들과 추격전을 벌인 끝에 강도들은 직원들이 근무하던 레드 라이브러리 사무소로 쳐들어가, 시설을 장악해버렸고, 근처를 포위한 경찰들과 대치하기에 이른다.
경찰과의 협상으로 인질 4명을 돌려보낸 대가로, 용의자들은 방탄복 2개, 방독면 2개를 입수하게 되었고, 이전보다 장비를 더욱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유일하게 협상으로 이득을 거하게 본 용의자인 셈.
그러나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는지, 사무소 내에서 총성이 생기도록 만들었고, 이것이 신호탄이 되어 투입된 스왓들에게 전부 제압 및 체포를 당하게 된다.
- 용의자들을 체포하면 일정 확률로 "원래라면 부상자는 없었을 텐데..." 라며 자백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그럼 애초에 은행을 털지 말던가
4.9. 앨런 크루즈[편집]
노스사이드 자판기 오락실 미션의 주 용의자이자, 메인 빌런이다."우리는 적어도 3명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첫번째, 루이 바커스, 그는 그 사업체의 소유주이다. 다른 2명은 앨런 크루즈와 사이먼 가운이다. 크루즈와 가운은 도박 사업의 배후로 추정이 되고, 바커스는 들키지 않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니 본즈
또 다른 주 용의자인 사이먼 가운과 같이 도박 사업의 배후일 것으로 추정 된다. 제레미 월시 형사와는 이전에도 아는 사이였던 듯.
이후, 오락실로 진입한 스왓들에게 제압 당하게 된다.
4.10. 사이먼 가운[편집]
노스사이드 자판기 오락실 미션의 주 용의자이자, 메인 빌런이다."우리는 적어도 3명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첫번째, 루이 바커스, 그는 그 사업체의 소유주이다. 다른 2명은 앨런 크루즈와 사이먼 가운이다. 크루즈와 가운은 도박 사업의 배후로 추정이 되고, 바커스는 들키지 않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니 본즈
마찬가지로 또 다른 주 용의자인 앨런 크루즈와 같이 도박 사업의 배후일 것으로 추정 된다. 제레미 월시 형사와는 이전에도 아는 사이였던 듯.
이후, 오락실로 진입한 스왓들에게 제압 당한다.
4.11. 프리덤 나우[편집]
두플레시스 다이아몬드 도매 센터 미션의 주 용의자들이다."용의자들은 자동 화기와 방탄복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전투 준비가 되어있다. 경보가 울리면 자동으로 잠기는 금고를 어떻게 뚫으려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 가지의 가능성은 내부에 공모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경계심을 늦추지 마라."
소니 본즈
무려 트럭을 몰고(!) 다이아몬드 도매 센터로 침입하여 시설 내부를 완전히 장악하는 등, 나름 계획적인 범죄를 구상한 단체이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얼마 전에 완성된 다수의 보석들을 수용했던 이 도매 센터에 침입한 것을 우연으로 보지 않았고, 용의자들과 관계 있는 해외의 암거래 상인들이 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었다.
그러나 기세 좋게 당당히 쳐들어간 것은 좋지만, 이 도매 센터의 금고에는 시간 잠금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관계자가 아니면 열 수가 없었다는 점이다. 소니 본즈는 이 점을 두고 내부에 스파이가 있을 것이라며 추측했는데...
그러나 다수의 인원을 데리고 트럭을 몰아 쳐들어오거나, 위장 투입을 하는 등의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인 구출을 위해서 신속히 출동한 스왓들에게 모조리 제압 당한다.
- 게임 내에서 이 용의자들의 제대로 된 명칭은 나오지 않지만, 게임의 코드를 확인하면 이들의 이름이 "프리덤 나우(Freedom Now)"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초기에는 이름에 걸맞는 다른 미션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4.12. 타론의 자식들[편집]
타론의 자식들 공동주택 미션의 주 용의자들이자, 메인 빌런들이다."그들은 아이다호주에 있던 분리주의 단체에서 떨어져 나와 그들의 지도자인 앤드류 타론을 따랐다. 그들의 정식 이름은 타론의 자식들인데, 그들은 타론을 전지적인 지도자이자, 예언가 라고 칭송한다."
소니 본즈
이들은 본래 아이다호주에 있던 분리주의 단체의 인물들 이였지만, 앤드류 타론에게 감화 되어, 그를 따르는 사이비로 변질 되어버렸다.
3년 전, 갑자기 나타나서 어느 낡은 아파트를 구입하여 단체로 이주해왔다. 외출할 때에는 3명 이상의 무리를 지어서 다녔으며, 아파트 내부로 외부인이 출입하는 것을 거부하였다.
타론을 전지적인 지도자 및 예언가 라고 굳게 믿으며 그를 따른다. 타론이 시키는 것은 아무거나 다 하는 셈. 그만큼 위험한 짓도 아무렇지 않게 벌이며, 주변 동네를 폭파 시키려는 수작도 벌이려고 한다. 이를 보다 못한 형사들의 투항 명령도 무시하며, 자신들의 스탠스를 밀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결국 SWAT 팀이 나서게 되었고, 싸그리 체포 및 제압 당하게 된다.
4.12.1. 앤드류 타론[편집]
타론의 자식들 공동주택 미션의 주 용의자이자, 흑막이다."그들이 벌이는 모든 것은 타론이 지시한 것이므로, 타론 본인과 대화를 해야겠지만, 타론은 절대 집 밖으로 나오지 않으므로 우리가 직접 쳐들어갈 것이다."
소니 본즈
그가 어떤 사상을 가졌는 지는 몰라도, 그는 신도들을 확보하여 자신만의 종교를 세웠고, 끝내 신도들이 자신을 광적으로 따르는 결과를 낳게 만든다.
자신을 광적으로 따르는 신도들을 이용해 범죄행위를 일삼으려 하였고, 심지어 죄 없는 신도들의 아이들을 생매장할 것을 지시해, 어린 나이의 아이들을 죽여버리기도 하였다.
타론의 이 끔찍한 행태는 침투한 스왓들도 할 말을 잃어버리게 만들었고, 끝내 타론은 스왓들에게 제압 당하게 된다.
4.13. 박현준의 경호원(으로 위장한 간첩)[편집]
"박현준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인데, 오늘 아침 그는 식당에서 나오다가 6명의 무장 괴한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박 씨는 이 공격으로 인해서 부상을 입었지만, 경호원들 덕분에 안전할 수 있었다."
소니 본즈
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 미션의 주 용의자들이다."역겨운 제국주의자들이..."
SWAT 팀에게 체포 당할 시
본래 박현준의 경호원이지만, 사실 그것은 위장 고용된 것이였고, 이들은 윗쪽 동네에서 보낸 간첩이였다. 미국인인 스왓들을 굳이 제국주의자라고 부르는 것이 그 증거.
대한민국의 외교관인 박현준의 암살을 위해서 그동안 위장 고용이 되어왔는데, 1차 기습 때에 박현준이 기적적으로 살아남아서 세인트 마이클 의료 센터로 실려가자, 그걸 미행해서 병원 내부의 민간인들을 싸그리 학살해버린다. 박현준 하나 찾겠다고 죄 없는 민간인들을 죽여버린 것이다.
그러나 이 테러 현장에 긴급히 투입된 스왓들을 상대로는 제대로 털리다가, 마지막에는 전부 제압 및 체포를 당하게 된다.
- 이들이 박현준의 경호원이라는 사실은 브리핑 때에서도 어느정도 눈치를 챌 수 있는데, 이들은 공식 스케줄에 적혀있지 않은 장소에 있던 박현준을 기습했다. 이는 박현준의 일거수일투족을 전부 알고 있어야 가능했기 때문.
4.14. 박현준의 경호원들(진)[편집]
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 미션의 용의자들이다."병원을 통제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경호원들도 그를 따라서 환자 병동으로 동행하였다."
소니 본즈
이전에도 박현준의 경호원이었으며, 금일 아침에 부상을 입은 박현준을 보호하기 위해서 병원까지 동행하였다가, 들이닥친 무장 괴한들의 총기 난사에 휘말리게 된다.
병원이 학살장으로 변하고 있을 때에도, 살아남은 몇몇은 박현준을 데리고 괴한들로부터 도망치고 있었다. 이후에는 박현준을 발견한 스왓들에게 제압된다.
- 박현준을 암살하기 위해서 위장 고용이 되었던 가짜 경호원들과는 달리, 이들은 진짜 박현준의 경호원 이였다. 실제로 박현준의 근처에는 보디가드 마냥 발견되는 2~3명 정도의 진짜 경호원들을 목격할 수 있다. 이들은 가짜 경호원들과는 달리, 온순한 편이기 때문에 투항 명령에 순순히 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15. 하데온 코시카[편집]
월코트 주택단지 미션의 주 용의자이자, 메인 빌런이다."용의자는 미국으로 자주 오는 우크라이나인 하데온 코시카다. 그가 미국에 방문하는 것은 거리에 러시아 무기가 모습을 드러내는 것과 겹친다."
소니 본즈
불법 무기 거래 상인이며, 자신만의 사업체도 갖고 있는, 뒷세계에서는 꽤 잘나가는 위치인 듯.
그가 나타날 때마다 러시아제 무기도 같이 거리에 나타났다고 하며, 경찰은 이 무기들을 구 소련 시절 때에 존재했던 무기고에서 갈취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코시카의 불법 사업을 무작정 보고만 있을 수 없던 경찰은 클라크 제닝스 형사를 파견하여 잠입 시키는 데에 성공했고, 코시카의 중요 사업 정보를 비밀리에 전달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어느 날 밤, 코시카 일행이 어느 버려진 주택단지에서 무기 거래를 벌인다는 것을 알게 된 제닝스 형사는 경찰 측에 이 정보를 전달, SWAT 팀이 출동하게 되었고, 코시카는 거래 현장으로 들이닥친 스왓들에게 제압 당한다.
- 코시카는 본래 우크라이나 출신인데, 정작 우크라이나 정부는 코시카를 막는 것에 별 생각이 없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미국의 SWAT 팀이 해결해야만 했다.
4.16. 아메리카 나우[편집]
올드 그래닛 호텔 미션의 주 용의자들이다."아메리카 나우는 규모는 작지만, 활동이 활발한 국내의 민병대이다. 그들은 이민, 자유무역, 외국인 건물 소유를 반대하는 극렬한 고립주의자들이다."
소니 본즈
극렬한 고립주의 성향이며, 그것을 위해서라면 자국민도 인질로 잡는 정신나간 행동을 보이는 민병단체다.
프랑스를 기반으로 둔 베틴코트 투자회사가 올드 그래닛 호텔을 인수하여 개량 공사에 들어가자, 이에 반발하고는 무단으로 호텔에 쳐들어가서 호텔을 장악해버린다.
호텔을 장악함과 동시에 투자회사의 CEO인 제임스 베틴코트 주니어와 건축을 맡은 로렌스 애덤스 등을 인질로 잡았는데, 정작 본인들이 인질을 다뤄본 적이 없어(...) 스왓들이 신속하게 투입되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호텔의 최상층이라는 나름 유리한 지형을 이용하거나, 시한폭탄을 설치하여 스왓들에게 한 방 제대로 먹이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타 용의자들과 마찬가지로 제압 및 체포 당하며 탈탈 털린다.
4.17. 믿음의 군대[편집]
스레스홀드산 연구소 미션의 주 용의자들이다."그들은 2년 동안 존재했으며, 줄기세포 및 복제 기술을 사용하는 연구 시설을 폭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들을 괴짜로 생각하지 말도록. 그들이 무엇을 믿던 간에, 그들은 잘 무장 되어있고, 훈련도 받았으며, 자기들의 뜻을 위해서 각오했다."
소니 본즈
줄기 세포 및 복제 기술을 사용하는 연구 시설들에 공격을 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전에도 여러 번 악명을 떨쳤다고 한다.
경찰들은 줄기 세포와 복제 기술을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스레스홀드산 연구소에 침입했다고 생각하였고, 그 점이 이 미션의 중요 포인트이기도 하다.
대규모 연구 시설들을 주로 공격하는 만큼 무력도 상당하여, 대규모 연구 시설들을 재빠르게 장악했다는 묘사도 등장한다. 실제로 직접 상대해보면 지금까지 상대한 용의자들과는 비교 자체가 되질 않는다.
덤으로 본인들은 죽음을 불사하고 테러를 벌이기 때문에 선제공격을 하지 않는 이상, 투항 자체를 하지 않는다. 항복보다는 죽음을 선택한다는 스탠스를 선호하는 듯.
지금까지 마주한 용의자들의 상위 호환인 것은 틀림없고, 죽을 각오로 싸우는 이들에게 스왓들도 상당히 고전하지만, 결국엔 스왓들에게 싸그리 제압 및 체포를 당하게 된다.
- 스왓들조차 무력과 인원수 그 어느 것으로도 이들에게 상당히 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상 게임 내 최강의 단체일 것이다.
- 믿음의 군대는 미국에 존재하는 테러리스트 집단인 "신의 군대"를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
4.17.1. 장 트루팡[편집]
스레스홀드산 연구소 미션의 주 용의자이자, 메인 빌런이다."용의자들은 장 트루팡이 이끌고 있다. 그는 믿음의 군대의 주 요원 중 하나이다. 트루팡은 낙태 클리닉을 폭파한 혐의로 수배가 되어 은신을 하였다가, 믿음의 군대와 함께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소니 본즈
믿음의 군대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이며, 이전에도 낙태 클리닉을 폭파한 전과가 존재한다.
낙태 클리닉을 폭파한 혐의로 지명수배가 걸리자, 잠시 은신을 하였다가 스레스홀드산 연구소를 장악하기 위해서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용의자들의 우두머리인 만큼, 사기가 더럽게 높아 테이저 건을 2번이나 맞고도 반격하려는 행동 패턴을 갖고 있다. 덕분에 체포 보다는 사살로 처리하는 경우가 더 많다.
기세 당당하게 부하들을 이끌고 연구소를 장악한 것은 좋았으나, 다른 용의자들과 마찬가지로 인질 구출을 위해 침투한 스왓들에게 제압 당하는 결과를 맞이한다.
- 기본적으로 장 트루팡은 확장팩을 포함한 용의자들 중에서 가장 높은 사기 스탯을 갖고 있다. 어찌 보면 최종 보스 보정인 듯.
4.18. 자비어 아리아스[편집]
펀타임 오락실 미션의 주 용의자이자, 메인 빌런이다."목격자들은 지역의 마약 밀매자인 자비어 아리아스와, 신원 불명의 남성들 사이에서 말다툼이 있었다고 했다. 아리아스의 일행들이 총을 꺼내들자, 순식간에 폭력으로 변질되었다."
소니 본즈
지역의 유명한 마약상이며, 마약상들에게 유명한 장소인 펀타임 오락실에서 자신의 부하들을 데리고 어느 남성들과 말다툼을 벌이게 된다.
말다툼이 격해진 끝에 결국 총격전으로 번지게 되자, 총격전 중지 및 오락실 주인장인 오스카 보가드의 구출을 위해 진입한 스왓들에 의해서 부하들과 같이 사이좋게 제압 된다.
4.19. 신원불명의 무장 괴한들[편집]
자비의 마리아 수녀회 보호소 미션의 주 용의자들이다."약 2시간 전에 무장한 한 무리가 와츠와 론즈데일의 모퉁이에 자리를 잡고 있는 우체국을 털려고 시도했다. 그들은 무장 경비원과 마주쳤고, 경비원이 총을 발포하자 그들은 도망쳤다. (중략) 경관이 투항하라고 외치자, 그들은 총을 발포하고는 자비의 수녀회라는 사회 복귀 시설로 쳐들어갔다."
소니 본즈
우체국을 털려다 실패한 상태에서 경찰들에게 찍히자, 연명하기 위해 어느 사회 복귀 시설로 쳐들어가 시설의 인원들을 인질로 잡은 것이 이번 미션의 시발점이다.
이들의 신원은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실했던 것은 무장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과, 서로 조직적이지 않은 오합지졸인 것, 그리고 이들이 누군가에게 총기를 제공 받았다는 소문이 있다는 것이였다.
이후 네고시에이터와의 대화를 무시하고, 시설 내에서 총성을 내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경찰 측은 SWAT 팀을 투입 시켰고, 결국 스왓들에 의해서 전원 제압 및 체포된다.
- 빅토리 수입 자동차 센터, 레드 라이브러리 사무소 미션의 용의자들과 흡사한 패턴을 보여준다.[19]
4.20. CASM[편집]
셀러 가 강당 미션의 주 용의자들이다."CASM은 오랫동안 록 음악을 강렬하게 반대해왔으며, 록 음악 반대 운동 중에 경찰과 충돌한 적도 있지만, 이런 수준의 폭력을 가한 적은 없었다. (중략) 그 밴드의 최신 앨범인 "악마를 위한 죽음"이 그들을 돌아버리게 만든 것 같다. 그들은 그 앨범을 가게 진열대에서 치우기를 원했다."
소니 본즈
록 음악을 악마의 음악으로 여기며, 강렬하게 반대하는 사상을 지닌 단체이다. 이번 미션의 민간인들인 악마의 장난감이라는 밴드를 싫어하며, 이전부터 그 밴드에게 혐오 메일을 여러 번 보내왔다고 한다.
그러던 중, 악마의 장난감이 신작 앨범인 "악마를 위한 죽음"을 만들어서 내놓자, 갑자기 돌아버려서 악마의 장난감의 록 음악 콘서트가 진행 중이던 셀러 가 강당에 쳐들어와서 공연을 깽판으로 만들어 버렸다.
많은 민간인들에게 총상을 입히고, 또는 인질로 붙잡기도 하였지만, 그럼에도 경찰 측은 CASM을 장비만 잘 갖춰진 아마추어라고 생각했으며,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이들에게 총기를 팔았을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그러나 아마추어이긴 해도, 그 아마추어라는 점이 민간인들에게 있어서 매우 위험했기 때문에, 경찰은 신속히 SWAT 팀을 강당 내부로 진입 시켰고, 결국 CASM은 스왓들에 의해 전원 제압 및 체포된다.
4.20.1. 앤드류 노먼[편집]
CASM의 일원이며, 가장 유명한 일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에 우편 사기로 인한 경범죄 처벌을 당한 적이 있으며, 인터넷 메일을 통해서 악마의 장난감들에게 조롱 및 혐오 메일을 보내왔다.
악마의 장난감이 새로운 앨범인 "악마를 위한 죽음"을 발매하자, 이에 급발진하여 다른 CASM 일원들과 같이 악마의 장난감의 록 음악 콘서트장에 쳐들어가 깽판을 부렸으나, 결국 진입한 스왓들에 의해서 제압된다.
4.21. 레드넥[편집]
농무부 미션의 주 용의자들이다."이 작자들은 유전자 변형 농작물에 대한 정부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 있는 지역 농부들인 것 같군. 보통의 농부들보다 훨씬 잘 무장한 상태다. 목격자들은 그들이 M1을 소지하고 있고, 방탄복을 착용한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소니 본즈
유전자 변형 농작물에 대한 정부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는 농무부의 사무실로 쳐들어와서 치명적인 테러를 벌였다. 계획대로만 흘러갔다면 말이다.
원래 이들의 계획은 사무실의 안에 IED를 설치한 후에 빠르게 탈출하는 것이였는데, 누군가가 폭탄의 타이머 설정을 잘못 건드렸는지, 폭탄이 예상보다 훨씬 빨리 폭발해버려서(...) 쓸데없는 화재를 일으키고 말았다. 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들어온 소방관들에게 총격을 가한 것은 덤이다.
계획이 엄청나게 꼬이게 되었지만, 어쨌든 네고시에이터와 협상을 진행하였고, 인질 2명을 내보낸 대신에 방독면 2개를 받게 된다. 그럼에도 네고시에이터와 용의자들의 접촉은 미미했고, 용의자들의 반정부적인 외침 소리만이 들려올 뿐이였다.
미리 사무실 곳곳에 시한폭탄을 설치하였기에 사무실로 진입한 스왓들도 이 때문에 크게 애먹었지만, 끝내 스왓들은 이를 전부 해체 시켜버렸고, 결국 용의자 전원
4.22. 스테츠코프 범죄연합[편집]
불가리아계의 범죄 조직이며, 조직의 우두머리인 키릴 스테츠코프와, 그의 동생인 토도르 스테츠코프가 이끌고 있는 대규모 범죄 조직이다.
확장팩에서 발생한 모든 사건들의 배후에는 이 조직이 있었고, 각 미션들에 등장하는 용의자들에게 무기 및 폭탄 등을 팔아서 테러를 부추겼다. 이들과 본격적으로 대치하기 전까진 모든 것이 이들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던 셈이다.
4.22.1. 안톤 게오르기예프[편집]
프레즈날 가 지하철역 미션의 주 용의자이자, 메인 빌런이다."프레즈날 가 지하철역에서 두 갱단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분명히 스테츠코프 집단이겠지. 우리는 다수의 중무장 용의자와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소니 본즈
스테츠코프 범죄연합의 조직원이며, 이전에 납치와 방화 등을 일으킨 전과가 있으나, 기소를 면한 기록이 존재한다.
조직이 관리하는 마약 제조소가 라이벌 조직에 의해서 경찰에게 털려버리자, 이를 복수하기 위해 조직원들과 같이 지하철역에서 라이벌 조직원들을 공격하게 된다.
지하철역에서 벌어진 두 조직 간의 총격전이 갈수록 심해지자, 현장에 있던 민간인들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게 되었으며, 이를 두고볼 수 없었던 경찰은 총격전을 중지 시키고, 민간인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SWAT 팀을 지하철역으로 투입, 그렇게 투입된 스왓들에 의해서 안톤은 제압 당하게 된다.
4.22.2. 키릴 스테츠코프[편집]
스테츠코프 창고 미션의 주 용의자이자, 메인 빌런이다."형사들은 집단의 우두머리인 키릴 스테츠코프를 찾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누군가가 그의 차량을 폭파 시켜서 죽여버리려 한 이후로 모습을 감춘 모양이다. 꽤 인기가 많은 모양이구만."
소니 본즈
확장팩 내내 스왓들을 고생하게 만들었던 스테츠코프 범죄연합의 두목이며, 두목이라는 위치를 이용해서 다양한 분야로 손을 뻗은 듯 하다.
그러나 누군가가 자신의 차량을 폭파 시켜서 암살하려 한 이후로 키릴은 모습을 감추었으며, 이를 기점으로 자신의 조직인 스테츠코프 범죄연합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키릴이 모습을 감춘 사이, SWAT 팀은 스테츠코프 조직이 배후에서 지원했던 온갖 범죄에 맞서고 있었으며, 마침내 조직의 두목인 키릴이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스테츠코프 조직의 창고에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창고 내부를 하나씩 정리하며 돌아다녀도 키릴은 쉽사리 보이지 않았지만, 창고의 지하실로 내려간 스왓들은 어느 허름한 침실에 있던 키릴과 마주하게 되었고, 그를 제압하게 된다.
그러나 키릴의 모습은 이상했다. 며칠동안 목욕도 하지 않은 것처럼 꾀죄죄했고, 끼니도 상당히 굶은 듯한 모습이였던 것이다. 조직의 수장이 이런 모습으로 나타난 것에 의아하게 여긴 주인공은 T.O.C에게 연락하여 상황 파악을 하게 되는데...
T.O.C는 키릴의 동생인 토도르가 진짜 두목일 것이라 하며, 그를 찾아 체포하라며 새로운 목표를 건네게 된다.
4.22.3. 토도르 스테츠코프[편집]
"T.O.C가 진입조에게 알린다. 새 목표는 주요 타깃의 동생을 찾아서 체포하는 것이다. 토도르 스테츠코프. 형사들은 그가 진정한 우두머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감시자가 그를 구내에서 포착했다. 주의해서 마저 진행하라."
T.O.C
스테츠코프 창고 미션의 주 용의자이자, 메인 빌런이다."그럼 우리가 엉뚱한 놈을 뒤쫓았단 거냐?"
앨런 잭슨 경관
키릴 스테츠코프의 동생이며, 형 정도의 직위는 아니지만, 결코 약하다고 볼 수 없는 영향력을 지닌 부두목 정도의 위치를 갖고 있었다.
형인 키릴이 차량 폭발을 이용한 암살을 당할 뻔한 이후로, 이에 키릴을 밀어내고 두목 자리에 오르게 된다. 당연히 두목이 바뀌었다는 사실이 외부에 전해질 리는 없으니, 그동안 스왓들은 두목인 줄 알았던 키릴을 쫓았던 것이다. 정작 키릴은 허수아비나 다름없는 존재로 변한 지 오래였다.
한편 스왓들은 창고 지하실에서 키릴을 제압한 직후, 토도르가 진짜 목표란 것을 알게 되었고, 그에 따라서 창고 내부에서 토도르를 추적한 끝에 토도르를 발견, 토도르는 추격해온 스왓들에게 제압 당한다.
그리고 조직의 두목이였던 스테츠코프 형제가 스왓들에 의해 제압 당했기 때문에 결국 스테츠코프 범죄연합은 허무하게 무너지고 만다.
- 우두머리였던 키릴이 꾀죄죄한 모습으로 지하실에 있던 것에 비해, 토도르는 깨끗한 모습으로 창고를 싸돌아다니고 있던 것을 감안하면, 아마도 토도르가 키릴을 지하실에 가두고는 두목 자리를 빼앗은 것으로 보인다.
- 키릴이 당했던 차량 폭발 암살 시도는 두목 자리를 빼앗기 위해 토도르가 벌인 것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5. 민간인 측 등장인물[편집]
5.1. 글래디스 페어팩스[편집]
"그는 어머니인 글래디스 페어팩스와 살아가는데, 글래디스는 은둔자이며, 건강 상의 문제로 거의 외출을 하지 않는다."
소니 본즈
페어팩스의 집 미션의 주요 민간인이다."내 집에서 나가!"
페어팩스의 어머니이며, 페어팩스가 뭘 하고 지내는 지도 잘 모르고 그냥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었던 듯 하다. 그냥 아들이 뭘 하던 본인은 아무래도 좋았던 듯.
그러나 아들이 하던 것이 납치 및 성폭행이란 것을 몰랐던게 큰 문제였다. 게다가 집의 바로 지하층에서 그 짓거리를 벌이고 있었다는 점이다.
집으로 진입한 스왓들에게 집에서 나가라며 소리를 치지만, 스왓들은 글래디스의 아들이자, 실종 및 살인 사건의 용의자였던 페어팩스를 체포해야 할 의무가 있었고, 결국 스왓들에게 제압 당하여 수갑을 채워지게 된다.
- 글래디스는 스왓들에게 자신의 아들은 죄가 없다며 흐느끼지만, 정작 "부탁이야... 제발 엄마한텐 말하지 말아줘..." 라며 부탁하는 페어팩스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 사기가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지만, 낮게 나올 때도 가끔씩 있다.
5.2. 태미 윌슨[편집]
"T.O.C, 여기는 진입조. 의료 지원이 필요한 신원 미상의 여성 피해자를 찾았다."
리더(플레이어)
페어펙스의 집 미션의 추가 민간인."이런 맙소사..."
재커리 필즈 경관
극후반 구간인 땅굴에 진입하기 직전에 발견할 수 있는 매트리스에 누워있는 신원 불명의 여성이다. 얼굴에는 기묘한 모양의 가면을 착용한 상태이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이며, 그저 신음 소리만 내고 있을 뿐인데, 머리맡 벽부분에 찍혀있는 손자국을 보면 아무래도 페어팩스에게 썩 좋지 못한 것을 당한 듯. 다행히 아직 살아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
5.3. 멜린다 클라인[편집]
"성가신 일이 하나 더 생겼는데, 10월 18일 약 20시 쯤에 또 다른 여대생인 멜린다 클라인이 실종이 되었다는 것이다."
소니 본즈
페어팩스의 집 미션의 주요 민간인이자, 핵심 인물이다."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본래 평범한 여대생 이였는데, 페어팩스에게 납치를 당하며 해당 미션의 핵심 인물이 되어버렸다.
경찰 측은 페어팩스가 멜린다를 납치했을 것으로 보고, SWAT 팀을 비밀리에 투입하는데, 이 비밀리에 투입하는 것은 경찰의 진입 소식을 들은 페어팩스가 멜린다에게 뭔 짓을 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 덕에 다행히 멜린다는 사지가 멀쩡한 상태로 등장한다.
집으로 진입하면, 왠 라디오에서 멜린다의 실종 소식을 보도하는 뉴스가 송출이 되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이후, 멜린다는 극후반 구간인 땅굴 속의 공간에서 발견할 수 있다. 멜린다는 자신을 발견한 스왓들을 보며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데, 이 대사로 페어팩스에게 얼마나 참혹하게 굴려졌는지 예상할 수 있다. 이 후에는 구출되어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을 것으로 보인다.웬디 클라인[21]
: 그저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멜린다, 내 말이 들리니, 딸아... 널 참으로 사랑한단다. 그리고 제 딸을 데려간 사람에게도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빌게요, 제발, 제발 제 딸을 돌려주세요... 제발... 제발...방송보도국 : 방금 음성은 멜린다 클라인의 어머니셨으며, 이 분의 따님은 일명 "법학대학 린치 살인범"에게 납치가 된 여학생이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피해자가 어디에 있는 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일기예보 소식을 보겠습니다.
5.4. 하이디 로젠스타인[편집]
퀵 주유소 편의점 미션의 주요 민간인들 중 하나이다."인질은 3명일 것으로 예상한다. 김동인, 하이디 로젠스타인, 그리고 윌리스 피셔."
소니 본즈
주유소의 직원이며, 평범하게 근무를 서는 도중에 들이닥친 앨리스와 그 일행에 의해서 편의점에 갇혀 버린다.
용의자들이 마약에 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재빨리 진입한 스왓들에 의해서 구출된다.
- 체포를 하면 일정 확률로 김동인의 생사여부를 묻는 대사가 있다.
5.5. 윌리스 피셔[편집]
퀵 주유소 편의점 미션의 주요 민간인들 중 하나이다."인질은 3명일 것으로 예상한다. 김동인, 하이디 로젠스타인, 그리고 윌리스 피셔."
소니 본즈
마찬가지로 주유소의 직원이며, 평범하게 근무를 서는 도중에 들이닥친 앨리스와 그 일행에 의해서 편의점에 갇혀 버린다.
용의자들이 마약에 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재빨리 진입한 스왓들에 의해서 구출된다.
5.6. 김동인[편집]
퀵 주유소 편의점 미션의 주요 민간인들 중 하나이다."인질은 3명일 것으로 예상한다. 김동인, 하이디 로젠스타인, 그리고 윌리스 피셔."
소니 본즈
마찬가지로 주유소의 직원이며, 평범하게 근무를 서는 도중에 들이닥친 앨리스와 그 일행에 의해서 편의점에 갇혀 버린다.
용의자들이 마약에 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재빨리 진입한 스왓들에 의해서 구출된다.
- 한국인이다. SWAT 4의 몇 안되는 한국인 캐릭터라는 점이 크나큰 특징이다.
- 스나이퍼의 시점으로 보면, 용의자들에 의해서 계산대에서 돈을 꺼내는 모습이 종종 발견이 된다.
5.7. 게리 알트만[편집]
빅토리 수입 자동차 센터 미션의 주요 민간인이다."게리 알트만. 알트만은 이 자동차 센터에서 일하는 정비공이고, 야근을 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먼저 911에 신고를 하였지만, 도중에 갑자기 전화가 끊기고 말았다. 여러 번 다시 전화를 걸어봤지만 실패하였다."
소니 본즈
자동차 센터를 운영하는 평범한 중년의 남성 이였지만, 경찰한테 쫓기다 이 자동차 센터로 들어온 용의자들을 만나며 생고생을 하게 된다.[22]
용의자들은 야근하고 있던 본인과 다른 직원들을 인질로 붙잡고 경찰들과 인질극을 벌였는데, 사실 용의자들은 아무 준비도 없이 권총이랑 기관단총만 챙기고 이 사단을 벌인 것이라, 똥줄이 타고 있던 상황 이였고, 결국 경찰과 협상을 치르게 된다.
그러나 용의자들은 알트만을 풀어줄 생각이 없었고, 단번에 경찰 측에서 협상을 관둬버린다. 용의자들의 열악한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던 경찰은, 용의자들이 알트만을 건드릴 것을 우려하여 결국 SWAT 팀을 투입, 알트만은 자동차 센터로 진입한 스왓들에게 무사히 구출된다.
5.8. 워런 루니[편집]
레드 라이브러리 사무소 미션의 주요 민간인이다."레드 라이브러리는 데이터 저장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토요일에도 일부 인원들이 근무를 하기 때문에, 그곳이 용의자들이 찾은 열려있던 사무실인 것이 틀림없다."
소니 본즈
레드 라이브러리의 CEO이며, 다른 직원들과 같이 주말에도 근무를 하러 왔다가, 재수없게 사무소에 들이닥친 용의자들에 의해 인질로 붙잡히는 낭패를 겪고 말았다.
본인이 CEO라는 위치이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했으나, 다행히 사무소로 진입한 스왓들에 의해서 구출된다.
5.9. 루이 바커스[편집]
노스사이드 자판기 오락실 미션의 주요 민간인이자, 용의자의 공범이다."우리는 적어도 3명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첫번째, 루이 바커스, 그는 그 사업체의 소유주이다. (중략) 바커스는 도박을 들키지 않도록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니 본즈
노스사이드 오락실의 주인이며, 도박 사업을 벌이는 앨런 크루즈와 사이먼 가운에 협조하여, 자신의 오락실 지하에다 도박장을 만들 공간을 따로 내주었고, 그렇게 도박 사업은 승승장구하게 된다.
그러나 도박장으로 잠입했던 제레미 월시 형사가 소식 불명이 되었고, 그런 월시 형사를 구출하기 위해 들이닥친 스왓들에게 체포 당한다.
- 목표에도 루이 바커스가 일반 민간인과는 다른 존재로 표시 되어있다. 보통 민간인은 "(민간인의 이름) 구출" 이라며 표시되지만, 바커스 같은 경우에는 "루이 바커스 체포" 라고 뜬다.
5.10. 박현준[편집]
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 미션의 주요 민간인이다."박 씨는 한국 대사관의 고위 간부 중 하나이다. 그는 지난 이틀 동안 유엔에서 통일 회담을 해왔지. 박 씨는 통일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자이며, 한국 대표단에서 가장 발언권이 큰 사람이다."
소니 본즈
본래 대한민국의 외교관 이였고, 그는 유엔에서 통일 회담을 해왔다. 남북통일에 적극적인 사람이라고.
그러나 그는 금일 아침,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다가 신원 불명의 무장 괴한들에게 공격 당했고, 극적으로 살아남아 상처 치료를 위해서 세인트 마이클 의료 센터로 이동하였다.
그러나 무장 괴한들은 그것을 놓치지 않았고, 박현준을 쫓아와서는 병원에 있는 모든 민간인을 학살하다시피 하였다. 병원이 아수라장이 되고 있을 무렵, 박현준은 다행히 자신의 경호원들에게 보호를 받고 있었고, 긴급 출동한 스왓들에 의해서 무사히 구출된다.
- 김동인과 같은 유일한 한국인 캐릭터이다. 게다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라는 높은 신분도 있다.
5.11. 제임스 베틴코트 주니어[편집]
올드 그래닛 호텔 미션의 주요 민간인이다."제임스 베틴코트 주니어는 프랑스를 기반으로 둔 부동산 개발 회사인 '베틴코트 투자회사'의 CEO이자, 대주주의 아들이다. 6개월 전, 그들은 파산한 그래닛 호텔을 12,000,000$에 사들였고, 그 이후로 개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소니 본즈
본래 프랑스 출신이며, 미국에 있는 어느 호텔을 사들여 개수 공사하던 도중, 현장으로 침입한 아메리카 나우에 의해서 인질로 붙잡히고 만다.
나름 회사의 CEO나 되는 위치였던 데다, 외국인 이여서 꽤나 위험한 상황에 쳐해 있었지만, 호텔에 진입한 스왓들에 의해서 구출된다.
5.12. 로렌스 애덤스[편집]
올드 그래닛 호텔 미션의 주요 민간인이다."로렌스 애덤스는 건설업자이자, 보수 작업을 담당하는 건축가이다."
소니 본즈
매수된 호텔의 개수 공사를 위해 투입된 건축가이며, 제임스 베틴코트 주니어와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인질로 붙잡히고 말았다.
다행히 호텔로 진입한 스왓들에 의해서 구출된다.
- 애덤스가 있는 방에는 용의자가 최소 3명이나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신중히 진입할 것.
5.13. 시어도어 스터전 박사[편집]
스레스홀드산 연구소 미션의 주요 민간인이다."용의자들은 지금까지 시어도어 스터전 박사만을 인질로 지목하였다. 우리는 그가 홀로겐의 핵심 연구원 중 한 명으로서 용의자들로부터 위험에 쳐해 있다고 생각한다."
소니 본즈
밤늦게 까지 대학 연구생들과 연구소에서 근무를 하던 도중, 연구소로 쳐들어온 장 트루팡이 이끄는 믿음의 군대에 의해서 인질로 붙잡히고 만다.
평범한 인질극이면 평소와 다름이 없었겠지만, 스터전이 갖고 다니는 서류 가방에는 전 세계의 연구원들의 연락처가 있었기에, 이를 용의자들에게 먼저 뺏기면 말 그대로 척살 대상자 목록이 되어버린다. 용의자들이 줄기 세포와 복제 기술을 사용하는 연구소 및 연구원들은 모조리 공격하는 성향이기 때문이였다. 그렇기에 스왓들은 스터전 박사를 구출함과 동시에, 서류 가방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하게 투입이 된다.
이후 스터전 박사는 연구소로 진입한 스왓들에 의해서 무사히 구출되고, 서류 가방도 지키는 데에 성공한다.
5.14. 오스카 보가드[편집]
펀타임 오락실 미션의 주요 민간인이다."우리는 주인장인 오스카 보가드의 위치를 알 수 없는데, 그의 911 전화가 갑자기 끊긴 것으로 보아, 여전히 내부에 갇혀있을 수도 있겠다."
소니 본즈
노스사이드 자판기 오락실 미션에 등장했던 오락실의 주인이자, 용의자들의 공범이였던 루이 바커스와는 달리, 오스카는 말 그대로 평범하게 오락실을 운영했을 뿐이다. 진짜 아무 연관도 없던 민간인이다.
물론 본인은 아무 연관도 없는 민간인이지만, 본인이 운영하던 펀타임 오락실은 지역의 마약상들에게 유명한 장소였다. 결국 이 점 때문에 자비어 아리아스가 이끄는 마약상들과 왠 남성들 사이에 벌어졌던 말다툼이 총격전으로 벌어졌고, 오스카는 이에 휘말리게 된다.
그러나 다행히 오락실로 진입한 스왓들에 의해서 무사히 구출된다.
- 오스카의 모델링은 빅토리 수입 자동차 센터 미션의 주요 민간인인 게리 알트만의 재탕이다. 차이점은 복장이 다르고, 안경을 착용했다는 점.
5.15. 라이오넬 맥아더[편집]
자비의 마리아 수녀회 보호소 미션의 주요 민간인이다."그 시설은 감옥에서 갓 나오거나, 정신 치료를 받는 노인들에게 임시 숙소를 제공한다. 무장 괴한들이 침입하자, 일부의 주민들은 도망쳤지만... (중략)"
소니 본즈
이 사회 복지 시설에서 머무르고 있던 노인이며, 많은 약물성 치료와 감시가 필요한 인물이기 때문에 시설에서 빠져나온 수녀들은 그를 걱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경찰로부터 도망치다 시설 내부로 들어온 어느 무장 괴한들에게 인질로 붙잡히는 수난을 당하지만, 다행히 시설로 들어온 스왓들에 의해서 무사히 구출된다.
- 약물성 치료와 감시가 필요하다는 점을 보고 예상할 수 있는데, 라이오넬의 사기는 높게 나오는 편이 굉장히 많다. 정신을 못 차리고 스왓들에게 큰소리를 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5.16. 악마의 장난감[편집]
"악마의 장난감 이라고 불리는 이 밴드는 무대에서 도망쳤지만, 용의자들이 재빠르게 쫓아갔다. 용의자들은 밴드원들을 인질로 붙잡았다고 주장했다."
소니 본즈
셀러 가 강당 미션의 주요 민간인들이다."저기 짭새... 아니, 내 말은... 경관님들께서 오시는군."
록 음악을 주로 하는 밴드 그룹이며, 대중들에게 꽤나 인기도 많은 듯 보인다.
한편 이 미션의 주 용의자들인 CASM은 록 음악을 싫어하는 성격의 단체였는데, 악마의 장난감이 록 음악을 주로 연주한다는 것에 크나큰 반기를 들고 악마의 장난감에게 오랫동안 혐오 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악마의 장난감은 신작 앨범인 "악마를 위한 죽음"을 발매하게 되는데, 이를 보고 갑자기 돌아버린 CASM은 셀러 가 강당에서 공연 중이던 악마의 장난감을 습격해왔고, 무대를 개판 5분 전으로 만들어버린다.
CASM에게 밴드원 전원이 인질로 붙잡히게 됐지만, 강당으로 진입한 스왓들에게 전원 구출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그들 소유의 마약이 발견되고...
5.17. 리타 윈스턴[편집]
농무부 미션의 주요 민간인이다."그들은 인질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은 가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 작자들의 목표가 건물을 털어버리고 파괴하는 것이라고 추측한다."
소니 본즈
농무부 사무실의 과장 정도의 직위를 갖고 있다.
사무실로 쳐들어온 사람들에 의해서 사무실이 폭탄 때문에 터져버리고, 불도 나버리고 하는 등의 온갖 개판이 벌어질 때에도 잘 살아남아 있었다.
인질로 붙잡히긴 했지만, 이후 용의자 소탕을 위해 사무실로 급습해온 스왓들에 의해서 구출된다.
6. 기타 등장인물[편집]
6.1. TV 리포터[편집]
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 미션의 등장인물. 타 미션에서도 라디오 형식으로도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감사합니다. 테리. 현재 생방송 중계 중인 이 장소는 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와 몇 골목 떨어진 곳입니다. 테러범들이 병원을 공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뉴스 9 헬리콥터 측에 의하면, SWAT 팀이 테러범들을 제압하도록 병원에 진입을 했다고 합니다."
세인트 마이클 의료센터 미션 中, SWAT 팀이 몰래 병원에 침투한 것을 보도하며.
스왓들이 공개적으로 투입된 미션에서 주로 등장하며, 스왓들의 진입 소식을 대중들에게 보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다만 스왓들이 비밀리에 투입 되었거나 하는 등의 중요 정보도 보도해버리기 때문에, 여러모로 경찰 측에선 골치 아픈 존재로 여기고 있는 듯(...).[26]
이 외에도 사건과 관련된 민간인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제 3자 시점에서 보는 사건에 대한 설명도 하는 등의 많은 활동을 미션 중에 TV, 라디오 형식으로 들을 수 있다.
6.2. 레이너 판사[편집]
스테츠코프 창고 미션의 브리핑에서 언급되는 인물."지하철에서 일어났던 사건 이후, 레이너 판사는 스테츠코프 집단의 우두머리인 키릴 스테츠코프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소니 본즈
스테츠코프 조직의 두목인 키릴 스테츠코프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하였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7:00:39에 나무위키 SWAT 4/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