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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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lox의 FPS 게임 중 하나인 ShellShock에 대한 내용은 Shellshock 문서 참고하십시오. 1차 세계대전 후 병사들이 보였던 장애와 Bash shell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내용은 셸쇼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Roblox의 게임. 다른 1차대전 게임들이랑 다른점은 스토리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배고픔과 목마름 수치가 있고, 게임이 진행될때마다 배경과 캐릭터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곳곳에서 고통에 찬 신음과 함께 포탄이 눈 앞에서 터지며 파편이 공기를 찢는 소리가 들리는 등, 전쟁의 현실을 미화 없이 그려낸다.[1]
2. 게임 진행 방식 [편집]
스토리 형식으로 진행되는것이 특징으로, 양측이 번갈아 가면서 공격한다.[2]
한 웨이브의 공방시간은 240초다.[3] 총 4개의 참호가 존재하며 양측 모두 2개를 점령하고 시작한다. 웨이브는 총 6개, 한쪽이 전쟁에서 승리하지 않아도 전쟁은 마지막 웨이브에 무조건 종료된다.
- 공격 페이즈
공격 페이즈는 상당히 어렵다. 사방팔방에 촘촘히 깔린 지뢰와 적들의 소총과 기관총 탄막으로 인해 진입하기조차 힘들뿐더러. 적 참호로 쳐들어간다 해도 아군은 이리저리 흩어져 있고 적군은 비교적 뭉쳐있어서 상대하가도 힘들다.
- 방어 페이즈
방어 페이즈는 비교적 쉬운 편이다, 기관총을 잡아서 갈겨주면 적들이 추풍낙엽처럼 갈려나가는데다가 지뢰가 대부분의 적군을 컷해주기에 살아남은 적만 처리해주면 된다.
3. 스토리[편집]
3.1. 시작[편집]
국가 선택후 스폰하면 입대 직후 열차를 타기위해 기다린다. 수 많은 사람들이 용감하다며 응원하는것은 덤. 분명히 전쟁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보여주며 당시 상황이 얼마나 미쳐돌아가는지를 묘사한다.[4]
3.2. 웨이브1[편집]
밝고 활기차다. 표정은 밝고 보급품은 넘쳐난다. 아직까지는 말이다....
3.3. 웨이브2[편집]
하늘이 서서히 어두워진다. 협상군은 보급 상황은 아직까지는 괜찮다.[5]
3.4. 웨이브3[편집]
미군을 제외하면 군복이 신형으로 대체된다, 군복에 흙탕물을 뒤집어 쓰고 표정들이 어두워 진다. 하늘은 더 어두워 지고 협상군은 보급이 줄어든다. [6] 이때 가스 공격 시작된다.[7] 병사들이 시름시름 앓다 죽는다. 이후 리스폰 하면 방독면을 착용한 채로 리스폰 된다.
3.5. 웨이브4[편집]
진흙과 흙탕물을 뒤집어 쓰고 팔다리에 감싼 붕대도 늘어나며, 배경은 어두워지고 비가 오며, 시체들이 곳곳에 가득하다. 음악마저 섬뜩해지기 시작한다.전투가 시작되면 곳곳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신문을 보거나 식량을 먹던 동료들은 전부 팔다리에 부상을 입고 커다란 쥐를 봤다거나 간부들을 욕하는 등의 대화를 나누고 있다.
3.6. 웨이브5[편집]
부상과 전투 스트레스 반응으로 눈이 크게 충혈되며, 병사들은 어디 한곳에 부상을 입고 있는것이 태반이다. 군복도 더 더러워진다. 포탄 구덩이 중엔 흙탕물이 아닌 피로 채워진 구덩이가 보인다. 온갖 곳에서 비명소리와 절규가 들린다.
3.7. 마지막 웨이브[편집]
전쟁이 끝나기 단 하루전인 1918년 11월 10일이다 .[8]
3.8. 끝[편집]
적팀의 참호를 모두 점령하거나 마지막 웨이브가 끝나면 전쟁이 끝나 처음에 있었던 기차역에 오게 된다. 하지만 처음 출발한 기차역에서는 환호하는 사람들 대신 폐쇄된 건물로 찬 적적한 광장만이 돌아온 병사들을 맞이해준다.[9]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화면이 흰색으로 페이드아웃되면서 메세지가 뜨게 된다.
This was not fiction.
이 이야기는 가상이 아닙니다.
Sixty million served during The First World War. Ten million of them would never return home.
6000만명이 제1차 세계대전에 투입되었고, 그 중 1000만명은 영원히 집으로 돌아올 수 없었습니다.
More than a hundred years ago they fought "The War to End All Wars". It ended nothing but their youth and sanities.
100년도 더 전에 그들은 "모든 전쟁을 끝낼 전쟁"이라며 싸웠고, 결국 그들의 젊음과 제정신을 제외하고 그 무엇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The sacrifice, although not worth their suffering, would change our world forever.
희생, 그들의 고통만큼의 가치는 없었더라도, 우리의 세상을 영원히 바꿨을 것입니다.
4. 참호[편집]
4.1. 보급품[편집]
파일:셸 쇼크 식량창고.png
양쪽 참호중간에 있으며 배고프거나 목마를때 사용한다. 하지만 웨이브 3을 넘기지 못하고 사라지는것이 태반이다.
4.2. 탄약상자[편집]
이곳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얻을 수 있다. 적의 참호를 점령하면 불타고 있는데 N을 눌러서 고칠 수 있다.
4.3. 기관총[편집]
수비 사기캐.
무려 연사가 되는 이 게임 속 유일의 무기이고, 수랭식이기에 과열 또한 없어 한번 걸린 경우 죽었다고 복창 하는 수밖에 없다.
심지어 공격할때도 참호 밖으로 나간 적들도 공격할 수 있다.
5. 장비[편집]
공격을 할때 필요한 것들. 적을 죽이면 포인트가 쌓이는데 이걸로 상점에서 총들을 살 수 있다.
5.1. 수류탄[편집]
폭발하는 붉은 공.
수비할때는 참호 앞에 던져서 지뢰(!)로 쓸 수 도 있다.
하지만 자기도 피가 깎이니 조심해서 사용하자.
6. 기타 요소들[편집]
6.1. 체력[편집]
쉽게말해 피다. 총에 맞거나 쥐랑 흙탕물을 먹으면 내려가며 0이 되면 죽는다.[10]
6.2. 동료들[편집]
AI이다. 각 국가마다 다른이름으로 스폰되어 있다. 이들은 웨이브가 바뀔때마다 하는 행동이 각자 다른데, 처음에는 여러 편지를 쓰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추위에 떨고 고통받는다. 전투가 시작되면 플레이어들이랑 같이 공격을 하고 방어를 할때는 적이 들어오지 못하게 총도 쏘기 때문에[11] 도움은 되지만, 죽는 건 똑같다.
6.3. 배고픔[편집]
게임이 시작했을때 갖고있는 욕구 중 하나다. 목마름보다 깎이는 속도가 더 느리다. 식량이나 쥐를 먹으면 올라간다.
6.4. 목마름[편집]
게임이 시작했을때 갖고있는 욕구중 하나다. 배고픔보다 깎이는 속도가 더 빠르며 물이나 흙탕물을[12] 먹으면 올라간다.
6.5. 쥐[편집]
파일:셸 쇼크 쥐.png
참호에 있는 쥐구멍에서 나온다. 쥐를 클릭하면 쥐를 잡을수 있고, 음식처럼 잡아 먹을 수 있다. 대신 체력이 깎인다.
잡기는 어렵다.
6.6. 흙탕물[편집]
파일:셸 쇼크 웅덩이.png
참호 중간에 있다. 이걸 퍼서 마실 수 있다. 대신 체력이 깎인다.
6.7. 장교[편집]
파일:셸 쇼크 장교.png
전투의 시작을 알리는 연설과 함께 명령을 내린다. 휘슬을 불어대며 명령하지만 정작 본인은 싸우지 않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옷이 더러워 지지 않는것은 덤.[13] 여담으로 병사들보다 체력이 높은듯 하다.
공격 웨이브 때도 참호 밖으로 나가지 않는 아군을 검으로 공격하며, 끝까지 나가지 않을 시 그대로 즉결처분 시켜버리는 똥별의 전형을 보인다.
7. 게임패스[편집]
7.1. 웨블리 리볼버[편집]
이 게임의 유일한 게임패스.
발사속도가 매우 빠르며 근접깡패.
보통 참호로 빠르게 들어가 백병전으로 칼 맞기 전에 이걸로 쏘면 절반은 이긴다
가격은 79로벅스.
8. 팁[편집]
- 발밑을 조심해라.
특히 우회할때 조심해야 한다. 적들이 매설한 지뢰가 날마다 늘기 때문에 눈 깜짝할 사이에 자신은 물론 동료들의 몸통이 날아갈수
있다.
- 기관총을 조심해라.
조작이 불편하긴 하지만 기관총은 매우 강력한 무기다.
방어시에는 물론이고 돌격 전 제압사격,엄호사격에도 사용가능하다. 또한 무려 연사가 되는 이 게임 속 유일의 무기이고, 수랭식이기에 과열 또한 없어 한번 걸린 경우 죽었다고 복창 하는 수밖에 없다. [14] 하지만 각도가 제한되어 부서진 건물이나 나무 위등의 고지대에서 사격할 시 소총으로 사격하는 수 밖에 없으니, 고지대에서
사격하거나 잽싸게 참호속으로 들어가 수류탄 투척후 백병전을 걸자.
- 되도록이면 빨리 공격하자.
지혼자 살겠다고 참호에 숨어있는 유저들도 있다.
그러다가 그냥 망하니 AI들이 앞에 가면 뒤따라가자.
또한 총을 쏘면서 갈 수 도 있지만 기관총 때문에
다죽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4 23:27:44에 나무위키 Shell Shock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따금씩 죽는 병사들의 절규 중 엄마! 엄마!(mama! mama!)같은 비통한 절규도 섞여 있다.[2] 정확히 말하면, 프랑스 대 독일과 영국 대 독일 전투는 동맹군이 먼저, 오스트리아 헝가리 대 이탈리아와 미국대 독일은 협상군이 먼저 공격한다. [3] 전에 대기시간도 있다.[4] 당시에는 제국주의 시대로, 열강들은 자동 기관총과 같은 신식 무기가 있으니 자신들이 이길거라 호언장담했다.[5] 이때 부터 동맹군이건 협상군이건 비스킷을 식량으로 쓴다.[6] 미군은 아직 물이나 식량중 하나쯤은 남아있다.[7] 가스 방독면은 기관총 옆에서 얻을 수 있다.[8] 이는 실제로 종전이 확실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공격을 명령한 장군들을 묘사한 것이다.[9] 안내판을 보면 다들 전사했다고 적혀있다.젖소가 전사를 했단다.[10] 여담으로 한번 죽으면 다시 리스폰할 수 있으나 공격때 3번, 수비때 2번 죽으면 다음 웨이브가 될때까지 리스폰할 수 없다.[11] 게다가 명중률도 꽤 높다.[12] 흙탕물을 수통에 담아 먹는다.[13] 다만 적이 참호로 들어올 경우 검을 사용해 공격하기도 한다[14] 심지어 총알도 200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