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S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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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다라이어스에 등장하는 5체의 최종 보스 중 하나. 고래가 이 시리즈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지만, 해마처럼 SHELL 계열의 이름을 유지하고 다양한 시리즈에 출현하는 개근 보스이기도 하다. 시리즈 중에서 외전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대신 다라이어스 버스트 AC에서는 ANCIENT BARRAGE가 보스로 등장하며, SLASH SHELL은 오리지널 EX 모드에서 Y존 최종보스로 복귀했다.
2. 각 시리즈별 행적[편집]
2.1. 다라이어스[편집]
갑각에 전투 브리지인 머리를 수납 가능. 그 동안은 일체의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다.
브리지 전개 시에는 미사일에 더해 확산 입자포에 의한 복합 공격을 가한다.
-다라이어스 오디세이 공식설정자료집
V존에 등장. 등껍질에 부착된 포탑마다 확산탄을 발사하는게 주 패턴이지만 머리에서 1발의 앵커 미사일을 쏘기도 한다. 발사하는 탄이 많으면서도 빠른 탄속으로 격렬하게 공격하지만, 등껍질 포탑을 전부 파괴하면 총알을 일체 쏘지못하는 고철 덩어리로 만들어 줄 수 있다.[2] 가끔 목이 수납되는 동안 대미지를 줄 수 없지만, 어차피 금방 다시 목을 드러내서 방어 패턴으로서는 의미없는 수준.
게다가 OLD 버전과 NEW 버전은 실체화하여 공격 개시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그 사이에 머리에 밀착해서 풀 레벨로 강화한 미사일로 연사하면 속공으로 클리어되는 공략법(통칭 2초 패턴)이 통용돼서 5체의 최종 보스 중에서 최약체로 취급받는다. 다만 EXTRA 버전은 실체화하자마자 바로 공격하도록 변경돼서 속공이 통하지 않게 되었다.
2.2. 다라이어스 2[편집]
스테이지 5(지구)의 중간 보스로 등장. 등껍질에서 다수의 유도 미사일을 쏘거나, 머리에서 5방향 조준탄을 발사하는 패턴을 지녔다. 스테이지 7의 V'존, Y존, Z존에서는 다른 중간 보스와 마찬가지로 재등장하지만 공격 패턴은 동일하다.
초대처럼 목이 수납되는 동안 공격이 안먹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가드 중인 스트롱 쉘에 밀착해서 화력을 퍼부으면, 다시 목을 꺼냈을때 빨피로 만들거나 즉시 산산조각을 낼 수 있다. 이는 일종의 버그로 약점인 머리를 숨겨놨다가 다시 꺼냈을 때 내부에서 축적된 대미지가 한꺼번에 들어가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3]
여담으로 L존에 한해서 빙하 속에서 깨고 나오는 등장 연출이 존재한다.
2.3. 다라이어스 트윈[편집]
FULL METAL SHELL
스테이지 6(J존)에 등장. 여기서는 녹색 도장으로 나온다.
등껍질을 열어 새끼 거북이를 2마리씩 내보내기[4], 목을 늘려서 상하로 6연장 레이저 발사, 입에서 총알을 5발씩 쏘는 3개의 패턴을 가졌다. 목을 기습적으로 뻗어 공격하는 패턴만 조심하면 난이도는 무난하다.
2.4. G 다라이어스[편집]
HEAVY ARMS SHELL 참조.
2.5. 다라이어스 버스트 AC[편집]
ANCIENT BARRAGE 참조. 아종인 SLASH SHELL도 같이 서술되어 있다.
3. 기타[편집]
KILLER HIJIA와 마찬가지로 버블 심포니에 카메오 출연했으며 다라이어스 루트인 월드 E로 가면 적 졸개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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