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y the Spire/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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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Slay the Spire
Slay the Spire에서 상대하게 되는 적인 일반, 엘리트, 보스 몬스터에 대한 설명.
체력, 공격력[1] , 몬스터가 가진 능력(버프, 디버프) 및 상대 시 주의사항 및 공략법 등을 서술한다.
게임 내 팁에도 나오는 이야기지만, 대부분의 적들은 같은 행동을 3회 이상 반복하지 않는다. 즉 같은 행동을 2번 했다면 그 다음 턴에는 다른 행동을 한다는 의미이다. 물론 행동 패턴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는 당연히 예외이며, 현혹기나 반사기 등 단일 패턴이 아님에도 3회 이상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적들도 없지는 않다.
또한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보상으로 기본적으로 골드, 카드 보상을 얻고, 확률적으로 포션 보상을 얻는다. 엘리트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유물을 한 개 얻으며, 희귀 카드가 나올 확률도 증가한다. 보스를 잡을 경우 많은 양의 골드와 희귀 카드[2] 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1막과 2막의 경우 보스 유물 상자가 나타난다.
몬스터 인카운터 확률은 따로 정해져있다. 링크를 보면 1막 첫 3회 일반 전투는 "약한 적", 그러니까 정해진 몹과 싸우고, 2, 3막의 첫 2회 일반 전투도 정해진 몹들하고만 싸우며 약한 적 전투를 2번 이상 만나면 그 다음부터는 약한 적이 인카운터 확률에서 빠져버리고, 나머지 다양한 적 조합들이 나오는 방식이다.
처음 등장시(1턴째) 공격력 1로 5(6)회 공격하거나 힘 1 얻기 중 하나를 랜덤으로 사용하며, 이후 공격력 1로 5(6)회 공격 / 힘 1 얻기 / 공격력 12(14)로 공격을 랜덤으로 사용한다. 저 힘 1이 연타 공격을 무지막지하게 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주의. 보스 유물 현자의 돌의 디버프 효과가 적의 힘 2 증가이던 시절엔 1막에 이걸 집고 2막 시작하자마자 섀한테 두드려 맞고 비명횡사 하는 일이 잦았다. 지금은 현자의 돌이 적 힘 +1로 버프되어 그나마 나은 편. 비행이 끝난 후 패턴은 떨어뜨린 턴에 기절, 이후 공격력 3으로 공격 → 비행 얻음 순이다. 약화나 힘 감소 카드가 가장 효율적인 적이다. 연타 공격으로 떨구는 게 가장 좋지만, 고승천부터는 비행 능력을 없애기 위해선 4번을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떨구기조차 쉽지 않다.
스킬/파워 카드가 많은 덱이면 엘리트 이상으로 고전하게 된다. 일반 몹이지만 상당한 난적으로, 섀나 광신자와 함께 나오면 무척 고통스럽다. 일반에서도 이런 상황인데 고승천에선 엘리트보다도 강력한 미쳐버린 적이 될 수도 있다. 취약에 걸리면 단타 공격이 30~40을 넘어가기 때문에 방어를 할 수밖에 없는 화력인데 인공물이 없는 상태에서 정작 방어력 카드가 포진한 스킬 카드를 쓰면 핸드가 말려서 죽는 답 없는 이지선다를 건다. 게다가 쓸데없이 체력이 높아서 바로 죽이는 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 적의 위용이 어느정도냐면 섀/광신자와 함께 나올 경우 캐릭터를 막론하고 창과 방패와 사망률이 비슷할 정도다(...). 스네코, 수집가와 함께 2막에서 인공물이 도움이 되는 이유.
인공물을 깎고 중독을 넣을 수 있다면 중독이 방어도를 무시하므로 방어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디펙트의 경우 적 방어도를 모두 깎는 용해장치가 있어서[17] 그 카드를 집어둔 경우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특정 카드에 딜을 몰빵하는 덱이거나 광역 공격기가 부실하다면 정말 어려운 강적이다. 참고로 마지막 남은 어두미를 잡을 때가 아닐 경우에는 포식의 체력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렘린 뿔이나 사일런트의 시체 폭발은 정상적으로 발동하는 것을 보면 무한 파밍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막아둔 모양. 17승천(고승천) 부터는 방어도를 얻을때 힘 2를 얻기 때문에 2회 공격을 띄울시 3마리의 총합 데미지가 2막 보스보다 더 강해진다.
이 탓에, 3막에서 가장 짜증나는 일반 몹으로 꼽힌다. 저놈의 탄성 때문에 첫 턴 킬각 잡기가 힘든 편이고, 다들 받기 싫어하는 저주 카드를 영구적으로 뿌리는 패턴 때문에 잡을 때까지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 단타 공격은 너무 강렬한 피해 때문에 어찌보면 저주카드보다도 위험하며, 방어가 부실하면 맞기 쉬운 패턴인 방어도 획득, 디버프 부여는 각각 방어도, 약화 때문에 전투가 질질 끌리는 주범이 된다.
사운드트랙 상에는 엘리트 전투 전용 BGM인 Facing the Elite(엘리트와의 조우)가 있으나, 실제 게임상에서는 후술할 귀족 그렘린 버그 때문인지 라가불린[24] 외에는 나오지 않는다.
엘리트 몬스터들은 모두 장기전으로 갈수록 패턴을 꼬이게 하거나 스스로의 데미지를 높이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게 좋다. 특히 1막이 이런 경향이 강하므로 1막은 엘리트를 최대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고데미지의 카드를 선호하는 편이다.[25]
체력, 공격력 등은 초반답게 가장 약하지만, 아직 덱이 완성되지 않은 초반인지라 체감상 어려운 건 매한가지다. 1막은 덱의 빠른 공격력을 시험하기 때문에 엘리트 사냥을 위해서는 강력한 딜 카드를 충분히 집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반면 압축 등의 이유로 덱의 딜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피해야 할 엘리트들이기도 하다. 덱의 딜만 따라준다면 편하게 잡을 수 있기에 여건이 된다면 최대한 거쳐서 유물을 불리는 게 좋다.
2막에서는 엘리트를 거치는 데 아주 신중해져야 한다. 다짜고짜 첫 턴에 최소 30, 최대 34의 피해를 퍼붓는 노예 관리자 조합과 더불어 악명 높은 엘리트가 포진해있기 때문. 엘리트들의 사망률도 2막 출신이 상위권이어서 애매한 파워의 덱이라면 손도 못 쓰고 썰려나가게 된다. 특히 2층은 체감상 명예 엘리트인 잡몹들도 넘쳐나는 곳이므로 더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덱 컨셉이 맞아 떨어지면 정말 쉽지만, 재수없으면 웬만한 보스들보다도 더 힘든 단계의 엘리트들이 포진해있다. 특정 컨셉의 덱을 카운터치는 모습이 강하게 나타나고, 한 타이밍에 딜을 최대한 욱여넣어야 유리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덱 컨셉에 따라선 3막 보스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으니 3종을 모두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덱 구성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엘리트 전투는 피해다니는 게 좋다. 다만 2막 보스를 잡을 정도에 보상까지 받고 올라온 덱은 이미 덱 컨셉이 어느 정도 잡히고 파워도 올라온 경우가 많으므로, 3막 보스와 심장전에 대비해서 3막 엘리트를 잡으며 유물을 파밍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보스전 BGM은 The Guardian Emerges(수호자 깨어나다)
전통적으로 카운터 치는 보스 하나가 사망률 상위권으로 랭크되고, 나머지 보스의 사망률은 하위권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다.
3막 의식의 개화 이벤트에서 무작위 1막 보스와 싸우고 희귀 유물을 얻는 선택지가 있다. 이 때 보스전 BGM은 1막 보스전 BGM을 3막 분위기에 어울리게 편곡한 Mind Bloom(의식의 개화).
확장판인 DownFall 에선 1막 보스들이 모두 플레이어블로 나왔다.
보스전 BGM은 Battle with the Champ(투사와의 결투)
보스 사망률 상위권[52] 을 석권하고 있는 강력한 적들이므로 극히 주의해야 한다. 나머지 1, 2위는 1막 카운터 보스나 ?막 보스가 차지하므로 실질적으로는 최상위권이나 다름없다.
보스전 BGM은 The Awakened One(깨어난 자)[55]
약한 덱은 애초에 여기까지 올 수도 없기 때문에 2막에 비해서는 사망률이 낮은 편이다. 다만 디펙트는 깨어난 자에게 사망률이 제법 높은 편이니 주의하자.
보스전 BGM은 The Heart(심장)
1. 개요[편집]
Slay the Spire에서 상대하게 되는 적인 일반, 엘리트, 보스 몬스터에 대한 설명.
체력, 공격력[1] , 몬스터가 가진 능력(버프, 디버프) 및 상대 시 주의사항 및 공략법 등을 서술한다.
게임 내 팁에도 나오는 이야기지만, 대부분의 적들은 같은 행동을 3회 이상 반복하지 않는다. 즉 같은 행동을 2번 했다면 그 다음 턴에는 다른 행동을 한다는 의미이다. 물론 행동 패턴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는 당연히 예외이며, 현혹기나 반사기 등 단일 패턴이 아님에도 3회 이상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적들도 없지는 않다.
또한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보상으로 기본적으로 골드, 카드 보상을 얻고, 확률적으로 포션 보상을 얻는다. 엘리트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유물을 한 개 얻으며, 희귀 카드가 나올 확률도 증가한다. 보스를 잡을 경우 많은 양의 골드와 희귀 카드[2] 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1막과 2막의 경우 보스 유물 상자가 나타난다.
몬스터 인카운터 확률은 따로 정해져있다. 링크를 보면 1막 첫 3회 일반 전투는 "약한 적", 그러니까 정해진 몹과 싸우고, 2, 3막의 첫 2회 일반 전투도 정해진 몹들하고만 싸우며 약한 적 전투를 2번 이상 만나면 그 다음부터는 약한 적이 인카운터 확률에서 빠져버리고, 나머지 다양한 적 조합들이 나오는 방식이다.
[ 1막 일반 전투 인카운터 목록 ]
[ 2막 일반 전투 인카운터 목록 ] - 쉬운 적 (2회 전투시 이 항목의 인카운터는 볼 수 없음)
도적+강도, 구체형 수호기, 선택받은 자, 갑각기생충, 섀 3마리일반 전투
갑각기생충+동물하초, 뱀 식물, 백부장+신비주의자, 스네코, 광신자 3마리, 광신자+선택받은 자, 섀+선택받은 자, 보초기+구체형 수호기
[ 3막 일반 전투 인카운터 목록 ]
2. 일반[편집]
- 공벌레(Louse) - 태초에서만 등장. 빨간색과 녹색 버전이 있으며 공통적으로 몸 말기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몸 말기는 공격으로 피해를 받았을 때[3] '몸 말기' 버프를 제거하고 그 수치만큼 방어도를 올리는 1회성 능력이다. 저승천에서는 그나마 방어도가 약해서 몸 말기를 했어도 어느 정도 강한 공격 카드면 때려 잡을 수 있는데, 고승천에서는 방어도가 대단히 높아지므로[4] 주의.
- 빨간색 - 체력 10~15 / 몸 말기 3~7. 공격력 5~7로 공격 / 힘 3(5) 얻기 패턴을 임의로 사용한다.
- 녹색 - 체력 10~15 / 몸 말기 3~7. 공격력 5~7로 공격 / 플레이어에게 약화 2 부여 패턴을 임의로 사용한다.
- 슬라임 종류
태초에서만 등장. 가시 슬라임(Spike Slime), 산성 슬라임(Acid Slime)이 있으며, 크기별로 소, 중, 대 가 있다. 당연히 크기가 클수록 강하며, 가시 슬라임쪽이 공격력 면에서 더 우월하다. 다만 소형 슬라임의 경우 다섯마리가 한 번에 나오는 조합이 있는데, 적절한 광역기가 한장이라도 있다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지만 광역기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꽤나 많은 체력을 잃을 수도 있으며, 팬덤에선 아래의 그벤져스와 더불어 슬벤져스라고 부르고 있다. 하지만 슬라임 단독 개체들은 그렘린들의 절반 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있고, 역할군이 나눠지지 않고 똑같은 약화-공격 패턴만을 반복하므로 그렘린 전대보단 쉽다.
대 크기의 슬라임은 '분열'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중독 피해까지 계산한 직후 체력이 절반 이하일 경우 그 턴의 행동을 취소하고 분열, 분열하기 직전에 남아있던 체력만큼의 최대 체력을 가진 중 크기 슬라임 둘로 나뉜다. 이 때 그 슬라임이 가지고 있던 모든 디버프는 없어지므로 주의. 보스 몹 '대왕 슬라임' 역시 분열 능력으로 대 크기 슬라임으로 나뉜다. 그나마 다행히 중 크기 슬라임은 분열 능력이 없다.
대 크기의 슬라임은 '분열'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중독 피해까지 계산한 직후 체력이 절반 이하일 경우 그 턴의 행동을 취소하고 분열, 분열하기 직전에 남아있던 체력만큼의 최대 체력을 가진 중 크기 슬라임 둘로 나뉜다. 이 때 그 슬라임이 가지고 있던 모든 디버프는 없어지므로 주의. 보스 몹 '대왕 슬라임' 역시 분열 능력으로 대 크기 슬라임으로 나뉜다. 그나마 다행히 중 크기 슬라임은 분열 능력이 없다.
- 가시 슬라임 (소) - 체력 10~14. 공격력 5(6)으로 공격하는 패턴 하나만을 사용한다.
- 가시 슬라임 (중) - 체력 28~32. 공격력 8(10)로 공격하고 버린 카드 더미에 점액투성이 카드를 1장 섞어넣기 / 손상을 1 부여하는 핥기를 사용한다.
- 가시 슬라임 (대) - 체력 64~70. 공격력 16(18)으로 공격하고 버린 카드 더미에 점액투성이 카드를 1장 섞어넣기 / 손상을 2(3) 부여하는 핥기를 사용한다. 17승천부터는 핥기를 2번 연속 사용하지 않는다.
- 산성 슬라임 (소) - 체력 8~12. 공격력 3(4)로 공격 / 약화를 1 부여하는 핥기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한다. 17승천부터는 첫 턴에 무조건 핥기부터 사용해서 오히려 저승천에 더 빡세게 맞는 경우가 있다.
- 산성 슬라임 (중) - 체력 28~32. 공격력 7(8)로 공격하고 버린 카드 더미에 점액투성이 카드를 1장 섞어넣기 / 공격력 10으로 공격 / 약화를 1 부여하는 핥기를 사용한다.
- 산성 슬라임 (대) - 체력 65~69. 공격력 11(12)로 공격하고 버린 카드 더미에 점액투성이 카드를 1장 섞어넣기 / 공격력 16(18)으로 공격 / 약화를 2 부여하는 핥기를 사용한다. 17승천부터는 핥기를 2번 연속 쓰지 않는다.
- 도적(Looter) - 태초/도시[5] 에서 등장. 체력 44~48 / 도둑질 15. 공격받을 경우 피해와 상관없이 15(20)골드를 뺏긴다. 죽일 경우 다시 돌려받을 수 있으나 도망갈 경우 돌려받을 수 없다. 도망간 도적이 있을 경우, 전투 종료 메시지가 [털렸다...]로 바뀐다. 공격력 10(11)으로 공격하는 '훔치기' / 공격력 12(14)로 공격하는 '찌르기' / 방어도 6 얻기 / 도망의 패턴이 있으며, '찌르기'를 사용한 경우 다음 행동이 무조건 방어도→도망으로 고정이다. 그러나 '찌르기'를 하지 않아도 방어도→도망을 쓸 수 있기에 주의. 보통 2~3회 정도 공격한 다음 방어도를 얻고 도망가는 편이다.
- 턱벌레(Jaw Worm) - 태초/저편에서 등장. 체력 40~44. 첫 턴에는 무조건 공격력 11(물어뜯기)로 공격하며, 이후 공격력 11로 공격 / 공격력 7로 공격하고 방어도 5 얻기 / 힘 3과 방어도 6 얻기 패턴을 임의로 돌아가면서 쓴다. 힘 얻는 패턴은 연속으로 쓰지 않는다. 정직하게 공격-버프를 반복하여 턴을 거듭할수록 강해지는 몬스터라서[6] 고승천으로 갈수록 노예 상인보다 무서워지는 적이다. 이런 미친 몹이 1막 후반에는 중형 슬라임과 협공하기도 한다. 3막 저편에서는 처음부터 힘과 방어도를 얻은 상태의 턱벌레가 3마리 조합으로 나오며 이때는 물어뜯기로 시작하지 않고 랜덤한 행동을 한다. 이들도 생각보다 상당한 난적이다.
- 노예 상인(Slaver) - 태초/도시에서 등장. 푸른색의 망토를 두른 녀석과 자주색 망토를 두른 녀석이 있다. 태초부터 나오는 녀석들 주제에 상당히 강한 난적. 심지어 중형 슬라임과 협공하기도 하는데 자주색과 중형 슬라임 조합이 나온다면 1막에서 매우 고통스러운 조합이 된다.
- 푸른색 - 체력 46~50. 공격력 12(13)로 공격 / 공격력 7(8)로 공격하고 약화를 1(2) 부여하는 '갈퀴질' 패턴을 랜덤으로 사용한다. 또한 17승천(고승천)부터는 갈퀴질을 2번 연속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자주색 - 체력 46~50. 첫 턴에는 무조건 공격력 13(14)으로 공격한다. 그 후 공격력 13(14)으로 공격 / 공격력 8(9)로 공격하고 취약 1(2) 부여(긁기) / 플레이어에게 '속박' 디버프를 1턴간 부여 패턴을 사용한다. 속박 패턴은 걸리면 공격 카드를 쓸 수가 없게 되며 1번밖에 쓰지 않으며 인공물에 막힌다.[7] 역시나 17승천부터는 긁기 패턴을 2번 연속으로 쓰지 않는다.
- 광신자(Cultist)
태초/도시/깨어난 자 보스전에서 등장. 체력 48~54. 첫 턴에는 무조건 '의식' 버프를 사용하며[8] 이후에는 계속 공격만 반복한다. 의식의 효과로 다음 턴부터 힘이 3씩 계속 상승하기에, 둘째 턴에는 공격력이 6이지만 그 다음부터는 점점 매서워진다. 2승천부터는 힘이 4씩, 고승천(17승천)부터는 힘이 5씩 상승하기 때문에 체력을 조금 손해보더라도 빠르게 잡아내야 한다.
보통 태초와 깨어난 자 전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9] 도시에서 보는 광신자는 크게 문제가 된다. 선택받은 자와 조합되거나 3마리가 다굴하는데, 전자는 선택받은 자와 환장할 시너지를 자랑해서 대부분 사망률이 1위인 적이고, 후자 또한 쉬워보일 수 있으나 딜이 조금이라도 밀리면 엄청난 공격을 받기에 만만치 않은 사망률을 자랑한다.
보통 태초와 깨어난 자 전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9] 도시에서 보는 광신자는 크게 문제가 된다. 선택받은 자와 조합되거나 3마리가 다굴하는데, 전자는 선택받은 자와 환장할 시너지를 자랑해서 대부분 사망률이 1위인 적이고, 후자 또한 쉬워보일 수 있으나 딜이 조금이라도 밀리면 엄청난 공격을 받기에 만만치 않은 사망률을 자랑한다.
- 동물하초(Fungi Beast) - 태초/도시에서 등장. 체력 22~28 / 포자 구름 2. 포자 구름은 사망 시 플레이어에게 2의 취약을 부여하는 효과이다. 공격력 6으로 공격 / 힘 3(5) 얻기만을 사용하며, 연속으로 힘을 얻지는 않는다. 버섯밭 이벤트에서 짓밟는다를 선택할 경우 동물하초 3마리가 등장하고, 모두 처치 시 보상으로 유물 '이상한 버섯'[10] 을 획득한다. 가끔 다른 몹들과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어 정말 짜증나는 적. 사망 시 취약 부여 때문에 나중에 잡는 게 좋지만 보통 다른 몹 쪽이 더 단단하다. 2막에서도 나타나는데 혼자서는 절대 나오지는 않고 항상 갑각기생충과 파티로 등장한다.
- 그렘린 - 태초/도시의 그렘린 리더 전투에서 등장. 총 5종류가 있고, 태초에서는 이 중 4마리가 랜덤으로 등장하며, 그렘린 리더 전투에서는 리더의 집합 스킬로 인해 2마리가 랜덤으로 등장한다. 같은 그렘린이 여러 마리 나올 수도 있다. 1막에서 광역기가 중요시되는 이유중 하나로, 적절한 광역기가 하나도 없을시 여기서 망한다.[11] 머릿수는 슬램져스보다 한 마리 적지만, 체력은 두 배 가량 되고, 딜러, 탱커, 누커, 디버퍼 등 역할군이 착실히 나누어져 있어 슬라임들보다 훨씬 까다롭다. 때문에 그벤져스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DownFall 에선 그렘린 군단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왔다.[동족일시]
- 방패 그렘린(Shield Gremlin) - 임의의 아군에게 방어도 7(11)을 부여하는 '보호'를 사용한다. 보호를 거는 대상은 자신 외에 무작위고, 다른 아군이 없어졌을 때만 자신에게 부여한다. 혼자 남았을 경우에는 6의 공격력으로 공격하는 '방패 강타'만을 사용한다. 단독으로는 위험도가 없다시피 하지만, 교활한 그렘린이나 마법사 그렘린과 시너지가 있다. 체력은 12~15.
- 마법사 그렘린(Gremlin Wizard) - 2턴간 '충전 중이다!'를 사용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3턴째에 '이제 간다!'라고 외친 다음 25의 피해를 가한다. 17승천(고승천)부터는 한 번만 충전하면 매 턴마다 공격한다. 단독으로는 2턴 동안의 예열 시간 때문에 타 그렘린들보다 대처하기 쉽지만, 예열 시간을 버티게 해주는 뚱뚱한 그렘린이나 방패 그렘린과 조합되면 위험한 적이 된다. 체력은 23~25로 가장 많다.
- 화난 그렘린(Mad Gremlin) - 공격력 4(5)로 공격한다. 공격 피해를 받으면 힘이 1(2) 증가한다. 체력은 높지만 공격력은 낮고 내버려둔다고 해서 마법사 그렘린처럼 죽창을 날리지도 않아 가장 마지막에 처치해도 된다. 이 때문에 그렘린 시리즈 중 가장 약하다고 평가된다. 체력은 20~24.
- 뚱뚱한 그렘린(Fat Gremlin) - 공격력 4(5)로 공격하고 플레이어에게 약화 1을, 17승천부터는 손상도 1 부여한다. 고승천에선 한 대만 맞아도 약화, 손상이 둘 다 들어와 전투가 답없이 말리도록 하는 난적. 하지만 가끔 뚱뚱한 그렘린을 자르면 망하는[12] 조합을 짜와서 함부로 자를 수 없도록 강요한다. 체력은 13~17.
- 교활한 그렘린(Sneaky Gremlin) - 공격력 9(10)로 공격한다. 체력은 10~14로 가장 낮지만 기본 공격력이 높아서[13] 빠르게 처리하는 게 좋다.
- 갑각 기생충 (Shelled Parasite)
도시에서만 등장. 통칭 고구마. 체력 68~72 / 판금 갑옷 14. 매 턴마다 판금 갑옷 수치만큼 방어도를 얻으므로 보이는 체력에 비해 훨씬 까다롭다. 단 공격으로 체력을 깎을 때마다 판금 갑옷이 1씩 줄어들기에 연타형 공격 카드가 많다면 수월하게 방어도를 깎을 수 있다. 공격력 10(12)으로 공격하고 플레이어가 방어도로 막지 못한 피해만큼 체력 회복 / 공격력 6(7)으로 2회 공격 / 공격력 18(21)로 공격하고 손상 2(3) 부여를 사용한다. 손상 부여 패턴은 연속으로 쓰지 않는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갑각기생충의 판금 갑옷을 모두 깎으면 그 턴에는 기절한다. 2막에 처음 도착했을때 첫 일반 전투 2회 이후에는 항상 동물하초 한마리와 조합을 짜서 등장하는데, 이 조합은 명예 엘리트라 불릴 정도로 매우 악명 높다. 특히 17승천(고승천)에서는 무조건 첫 턴에 빡딜+손상 부여 패턴을 사용하므로 굉장히 까다로운 난적이다. 판금 갑옷은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만 줄어들기 때문에 방어도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판금 갑옷을 깔 수는 없는 전기 구체 위주로 싸우는 디펙트에게도 짜증나는 편. 반대로 디펙트 역시 냉기 구체는 손상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릴 뿐 그럭저럭 손해를 줄일 수는 있다.
- 강도(Mugger)
도시에서만 등장. 체력 48~52 / 도둑질 15(20). 도시에서 무조건 도적과 같이 등장하며 단독으로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 공격력 10(11)으로 공격하는 '훔치기' / 공격력 16(18)으로 공격하는 '찌르기' / 방어도 11(17) 얻기 / 도망의 패턴이 있다. 체력이 도적보다 높고, 특히 도망가기 직전에 얻는 방어도가 도적보다 높아서 방어도를 얻을 때까지 잡지 못하면 놓칠 확률이 높아지니 주의. 찌르기, 방어도 얻기 능력치 외에는 행동 패턴을 포함하여 도적과 모두 완전히 동일하다. 다만 대사량[14] 은 도적보다 적고 단호하다.
- 섀(Byrd) - 도시에서만 등장. 체력 25~31 / 비행 3(4). 체력은 매우 적지만 이 녀석이 가지고 있는 비행 능력은 공격 카드로 받는 피해를 모두 절반(소수점 버림)으로 하는 대신,[15] 1턴에 공격 피해를 3회 받으면 비행이 끝난다.
처음 등장시(1턴째) 공격력 1로 5(6)회 공격하거나 힘 1 얻기 중 하나를 랜덤으로 사용하며, 이후 공격력 1로 5(6)회 공격 / 힘 1 얻기 / 공격력 12(14)로 공격을 랜덤으로 사용한다. 저 힘 1이 연타 공격을 무지막지하게 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주의. 보스 유물 현자의 돌의 디버프 효과가 적의 힘 2 증가이던 시절엔 1막에 이걸 집고 2막 시작하자마자 섀한테 두드려 맞고 비명횡사 하는 일이 잦았다. 지금은 현자의 돌이 적 힘 +1로 버프되어 그나마 나은 편. 비행이 끝난 후 패턴은 떨어뜨린 턴에 기절, 이후 공격력 3으로 공격 → 비행 얻음 순이다. 약화나 힘 감소 카드가 가장 효율적인 적이다. 연타 공격으로 떨구는 게 가장 좋지만, 고승천부터는 비행 능력을 없애기 위해선 4번을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떨구기조차 쉽지 않다.
참고로 영어 명칭이 Byrd 라서 공식 번역 또한 새가 아니라 섀로 했다.
- 선택받은 자(Chosen) - 도시에서만 등장. 체력 95~99(98~103). 패턴은 공격력 5(6)로 2회 공격 / 주술 걸기(1회) / 공격력 18로 공격 / 공격력 10로 공격하고 플레이어에게 취약 2 부여 / 플레이어에게 약화를 3 부여하고 자신은 힘을 3 얻음 패턴을 돌아가면서 쓴다. 취약 공격은 연속으로 쓰지 않는다.
스킬/파워 카드가 많은 덱이면 엘리트 이상으로 고전하게 된다. 일반 몹이지만 상당한 난적으로, 섀나 광신자와 함께 나오면 무척 고통스럽다. 일반에서도 이런 상황인데 고승천에선 엘리트보다도 강력한 미쳐버린 적이 될 수도 있다. 취약에 걸리면 단타 공격이 30~40을 넘어가기 때문에 방어를 할 수밖에 없는 화력인데 인공물이 없는 상태에서 정작 방어력 카드가 포진한 스킬 카드를 쓰면 핸드가 말려서 죽는 답 없는 이지선다를 건다. 게다가 쓸데없이 체력이 높아서 바로 죽이는 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 적의 위용이 어느정도냐면 섀/광신자와 함께 나올 경우 캐릭터를 막론하고 창과 방패와 사망률이 비슷할 정도다(...). 스네코, 수집가와 함께 2막에서 인공물이 도움이 되는 이유.
- 백부장(Centurion)
도시에서만 등장. 아래의 신비주의자와 항상 함께 등장하며 단독으로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 체력 76~80. 공격력 12(14)로 공격 / 공격력 6(7)으로 3회 공격 / 신비주의자에게 방어도 15(20) 부여 패턴을 사용하나, 신비주의자가 죽기 전에는 3연타 공격을 쓰지 않고 신비주의자가 죽고 나서는 방어도 기술을 쓰지 않는다. 신비주의자를 먼저 잡으면 백부장이 3연타 공격을 날리므로, 백부장을 먼저 잡는 편이 낫다. 백부장을 먼저 잡고 나면 신비주의자는 별로 어렵지 않다.
- 신비주의자(Mystic)
도시에서만 등장. 위의 백부장과 항상 함께 등장하며 단독으로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 체력 48~56. 공격력 8(9)로 공격하고 손상 2 부여 / 백부장과 자신에게 힘 2(4) 부여 / 백부장과 자신의 체력 16(20) 회복을 사용한다.
회복은 자신이나 백부장의 체력이 16(20) 이상 깎여있을때 무조건 사용하며, 공격은 연속으로 하지 않는다. 상술했듯이 신비주의자는 나중에 잡고 백부장을 먼저 죽이자.여담으로 이 두 잡몹 콤비는 흉악한 일반 몹과 엘리트가 도사리는 2막 몬스터 중 가장 약하다고 평가받는다. 공격은 안 하고 방어, 힐, 버프 패턴만 반복하고 공격도 잘 하지 않는데다가 백부장은 신비주의자가 죽지 않으면 연타 공격을 안 해서 적당히 방어도로 잘 막아내며 싸우면 쉽다.
- 스네코(Snecko) - 도시에서만 등장. 체력 114~120. 뱀과 도마뱀을 섞은 형태의 적. 첫 턴에는 무조건 '혼란스러운 째려보기'를 사용하여 플레이어에게 '혼란'을 부여한다. 이후에는 공격력 15(18)으로 공격 / 공격력 8(10)로 공격하고 취약 2(+ 약화 2)를 부여하는 패턴만 임의로 돌아가면서 쓴다. 혼란에 걸리면 이후 뽑는 카드들의 코스트가 0~3에서 무작위로 정해진다. 때문에 고코스트 카드가 많으면 오히려 고마울 수도 있다. 자신이 저코스트 덱이라면 어떻게든 인공물 버프를 얻어 혼란을 받지 않게 하는 편이 좋다. DownFall 에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왔다.
- 뱀 식물(Snake Plant) - 도시에서만 등장. 체력 75~79 / 탄성 3을 가지고 시작한다. 플레이어의 공격 카드로 체력을 잃으면 방어도를 탄성 수치만큼 얻고 탄성이 1 증가한다. 뱀 식물의 턴 시작에 탄성은 3으로 돌아간다. 공격력 7(8)로 3회 공격 / 손상과 약화 2 부여 패턴만 사용하며, 순서는 공격-공격-디버프를 반복하지만 첫 턴에 어떤 패턴으로 시작할지는 랜덤이다. 공격력이 상당히 강하고 탄성 효과 때문에 애매한 공격력의 카드가 많은 덱이면 고전한다. 이 녀석과 전투하게 되면 연타형 공격 카드는 무조건 턴의 마지막에 쓰는 습관을 들이자. 워낙 악명이 높아서 단독인데도 명예 엘리트 2, 8x3이라는 멸칭이 있으며, 심지어 인카운터 확률도 백부장 파티와 함께 29 중 6 씩이나 되어서 만날 확률도 높다.
- 구체형 수호기(Spheric Guardian) - 도시/저편에서 등장. 체력 20 / 방어도 40 / 바리케이드 / 인공물 3.[16]
야구공첫 턴에는 무조건 방어도 25(35)를 얻고, 둘째 턴에는 무조건 공격력 10(11)으로 공격하고 손상 5를 부여, 셋째 턴에는 공격력 10(11)으로 2회 공격, 넷째 턴에는 공격력 10(11)로 공격하고 방어도+15을 사용하며, 이후 공격 -> 방어도+공격 패턴만 반복한다.
인공물을 깎고 중독을 넣을 수 있다면 중독이 방어도를 무시하므로 방어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디펙트의 경우 적 방어도를 모두 깎는 용해장치가 있어서[17] 그 카드를 집어둔 경우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 붉은 가면 도적단(Masked Bandits) - 도시의 ? 이벤트에서 랜덤하게 등장. 즉 다른 잡몹들과는 달리 일반 몹 발판으로는 만나는게 불가능하다. 모든 패턴이 껄끄러운 곰이 처치 1순위이지만 촉새의 체력이 제일 낮으므로 딜을 감당할 수 없으면 맨 먼저 잡고 로미오와 곰을 공략해도 된다. 좋은 광역기의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갈리는 전투.
- 촉새(Pointy) - 공격력 5x2(6x2)회 공격 패턴만 사용한다. 체력은 30. 곰이 먼저 죽을시 "고오오오옴!"이라 외치며 비통해한다.
- 로미오(Romeo) - 첫 턴에는 곰에게 명령을 내리고, 이후 공격력 10(12)으로 공격하고 약화 2(3) 부여 / 공격력 15(17)로 공격을 반복한다. 체력은 35~39. 여담으로 로미오가 첫턴에 죽는다고 곰이 활동을 안 하는건 아니며, 전투중에 곰이 먼저 죽는다면 "아아아안 돼, 곰!"이라고 외치며, 그 다음턴에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며 분노한다. 게임 진행에 영향은 없다. 그리고 17승천(고승천)부터는 첫 턴 이후 패턴이 약화+공격 -> 공격 -> 공격으로 바뀐다. 즉 평타를 2번 때리는것.
- 곰(Bear) - 첫 턴에는 플레이어의 민첩을 2(4) 깎는 디버프를 걸고 다음 턴부터는 공격력 9(10)로 공격하고 방어도 9를 얻음 / 공격력 18(20)으로 공격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체력은 38~42. 고승천에서는 이 녀석을 1턴에 잡았느냐에 따라서 난이도가 갈리며, 못 잡을시 2턴째에 전투를 못 끝내면 망한것이다.
- 현혹기(Repulsor)[Shapes] - 저편에서만 등장. 체력 29~35. 공격력 11(13)로 공격 / 뽑을 카드 더미에 '어지러움' 두 장을 넣는 패턴을 사용한다. 공격은 2번 이상 연속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반사기(Spiker)[Shapes] - 저편에서만 등장. 체력 42~56 / 가시 3(7)을 가지고 시작한다. 공격력 7(9)로 공격 / 가시 +2 추가 패턴만 사용한다. 가시 패턴은 최대 6회까지만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공격 패턴만 사용하며, 가시를 다 얻기전에는 공격 패턴을 연속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폭탄기(Exploder)[Shapes] - 저편에서만 등장. 체력 30~35 / 폭발성 3을 가지고 시작한다. 전투 개시 후 3턴이 지나면 폭발하여 플레이어에게 30의 피해를 준다. 폭발 전까지는 공격력 9(11)로 공격하기만 한다. 원래는 사망 시 플레이어에게 주는 피해가 7인 대신 매 턴 그 피해 수치를 높여주는 패턴이라 전투를 오래 끌면 답이 없어지는 몬스터였지만 리메이크되어 지금의 효과로 바뀌었다.
- 구체 순찰기(Orb Walker)[18] - 저편에서만 등장. 보초기와 닮았지만 덩치가 크고 네 발로 기어다닌다. 체력 90~96 / 힘 증가 3[19] 을 가지고 시작한다. 공격력 15(16)로 공격 / 공격력 11로 공격 후 뽑을 카드 더미와 버린 카드 더미에 '화상'을 한 장씩 섞어넣는 패턴을 사용한다. 파충류 주술사가 엘리트로 승급되기 전에는 구체 순찰기 두 마리 조합이 엘리트로 나오기도 했었으며, 그 외에도 원래는 3막에서 구체형 수호기가 아니라 이 몬스터가 대신 등장했었다.
- 어두미(Darkling) - 저편에서만 등장. 체력 48~56 / 생명 연결을 가진다. 항상 3마리가 같이 나오며, 사망하더라도 2턴 뒤 다른 어두미가 살아있는 경우 절반의 체력으로 부활한다. 공격력 7~11[20] 으로 공격 / 공격력 8(9)로 2회 공격 / 방어도 12 얻기 패턴만을 사용하고, 방어도와 연타 공격은 연속으로 쓰지 않으며, 처음부터 연타 공격을 쓰진 않는다.
특정 카드에 딜을 몰빵하는 덱이거나 광역 공격기가 부실하다면 정말 어려운 강적이다. 참고로 마지막 남은 어두미를 잡을 때가 아닐 경우에는 포식의 체력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렘린 뿔이나 사일런트의 시체 폭발은 정상적으로 발동하는 것을 보면 무한 파밍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막아둔 모양. 17승천(고승천) 부터는 방어도를 얻을때 힘 2를 얻기 때문에 2회 공격을 띄울시 3마리의 총합 데미지가 2막 보스보다 더 강해진다.
- 아귀(The Maw) - 저편에서만 등장. 외형이나 영문명에서도 그렇고 턱벌레가 진화했거나 또는 성체형 턱벌레로 보인다. 체력 300. 첫 턴에는 약화 3, 손상 3을 부여한다. 이후 턴에는 5x1로 공격 / 힘 3(5) 얻기 / 25(30)의 공격력으로 공격 패턴을 임의로 돌아가며 쓴다. 전투가 길어지면 연타 공격의 연타 횟수가 많아지며, 연타 공격을 사용했다면 다음 행동은 무조건 힘을 얻으려고 한다. 체력이 무식하게 많아 공/방 둘다 애매한 덱이면 엘리트 급으로 어렵다.
- 과도자(Transient) - 저편에서만 등장. 체력 999에다가 5(6)턴 동안 30(40)으로 공격하고 턴이 지날때마다 공격력이 10씩 올라가는 엄청난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대신 피해를 받을 때마다 그 턴 동안 그 수치만큼 힘을 잃는 디버프를 가지고 있고 5(6)턴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한다. 따라서 매 턴 딜을 넣고 방어도를 높여 저 공격을 받지 않게 5턴을 버텨야 하는 적. 영체화 같은 강력한 방어 카드나 높은 딜 카드가 없다면 힘든 상대로, 장기전 특화 빌드에게는 엘리트는 물론 심지어 보스보다도 훨씬 어려운 강적이다. 아이언클래드는 강한 공격으로 이 몬스터의 힘을 쉽게 감소시킬 수 있다. 사일런트는 강력한 성능의 방어카드와 유령화로 최대 3턴동안 1피해로 줄여 받을 수 있다. 디펙트의 경우 그나마 약한 첫턴때 빠르게 밀집 카드를 뽑아먹고 전기, 냉기 등을 영창시켜 버텨내거나, 고성능 파워인 버퍼로 2턴을 날로 먹을수도 있다.
- 첨탑 암종(Spire Growth) - 저편에서만 등장. 체력 170(190). 첫 턴이나 두 번째 턴에 플레이어에게 포박 디버프[21] 를 부여하는데, 이 디버프는 매 턴마다 플레이어에게 방어도로 감소 가능한 10(12)의 피해를 준다. 그 후에는 매 턴 16(18) 혹은 22(25)의 공격력으로 공격한다. 디버프를 인공물로 무력화하거나 방어도가 많은 덱이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인공물이나 오렌지 알약으로 저 디버프를 막으면 1~2턴 뒤에 다시 부여하려고 시도한다.
- 꿈틀대는 덩어리(Writhing Mass) - 저편에서만 등장. 체력 160(175), 탄성 3, 공격 피해를 받을 때마다 의도가 바뀌는 반응을 가지고 시작한다. 15(16의 공격력으로 공격하고 방어도 16(18) 얻기 / 공격력 10(12)으로 공격하고 플레이어에게 취약, 약화 2 부여 / 공격력 7(9)로 3회 공격 / 공격력 32(38)로 공격 / 플레이어 덱에 영구적으로 기생충 저주카드 추가 패턴을 임의로 사용한다.[22] 통칭 스파게티.
이 탓에, 3막에서 가장 짜증나는 일반 몹으로 꼽힌다. 저놈의 탄성 때문에 첫 턴 킬각 잡기가 힘든 편이고, 다들 받기 싫어하는 저주 카드를 영구적으로 뿌리는 패턴 때문에 잡을 때까지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 단타 공격은 너무 강렬한 피해 때문에 어찌보면 저주카드보다도 위험하며, 방어가 부실하면 맞기 쉬운 패턴인 방어도 획득, 디버프 부여는 각각 방어도, 약화 때문에 전투가 질질 끌리는 주범이 된다.
3. 엘리트[편집]
사운드트랙 상에는 엘리트 전투 전용 BGM인 Facing the Elite(엘리트와의 조우)가 있으나, 실제 게임상에서는 후술할 귀족 그렘린 버그 때문인지 라가불린[24] 외에는 나오지 않는다.
엘리트 몬스터들은 모두 장기전으로 갈수록 패턴을 꼬이게 하거나 스스로의 데미지를 높이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게 좋다. 특히 1막이 이런 경향이 강하므로 1막은 엘리트를 최대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고데미지의 카드를 선호하는 편이다.[25]
3.1. 1막: 태초[편집]
체력, 공격력 등은 초반답게 가장 약하지만, 아직 덱이 완성되지 않은 초반인지라 체감상 어려운 건 매한가지다. 1막은 덱의 빠른 공격력을 시험하기 때문에 엘리트 사냥을 위해서는 강력한 딜 카드를 충분히 집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반면 압축 등의 이유로 덱의 딜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피해야 할 엘리트들이기도 하다. 덱의 딜만 따라준다면 편하게 잡을 수 있기에 여건이 된다면 최대한 거쳐서 유물을 불리는 게 좋다.
3.2. 2막: 도시[편집]
2막에서는 엘리트를 거치는 데 아주 신중해져야 한다. 다짜고짜 첫 턴에 최소 30, 최대 34의 피해를 퍼붓는 노예 관리자 조합과 더불어 악명 높은 엘리트가 포진해있기 때문. 엘리트들의 사망률도 2막 출신이 상위권이어서 애매한 파워의 덱이라면 손도 못 쓰고 썰려나가게 된다. 특히 2층은 체감상 명예 엘리트인 잡몹들도 넘쳐나는 곳이므로 더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3.3. 3막: 저편[편집]
덱 컨셉이 맞아 떨어지면 정말 쉽지만, 재수없으면 웬만한 보스들보다도 더 힘든 단계의 엘리트들이 포진해있다. 특정 컨셉의 덱을 카운터치는 모습이 강하게 나타나고, 한 타이밍에 딜을 최대한 욱여넣어야 유리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덱 컨셉에 따라선 3막 보스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으니 3종을 모두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덱 구성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엘리트 전투는 피해다니는 게 좋다. 다만 2막 보스를 잡을 정도에 보상까지 받고 올라온 덱은 이미 덱 컨셉이 어느 정도 잡히고 파워도 올라온 경우가 많으므로, 3막 보스와 심장전에 대비해서 3막 엘리트를 잡으며 유물을 파밍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3.4. ?막[편집]
4. 보스[편집]
4.1. 1막: 태초[편집]
보스전 BGM은 The Guardian Emerges(수호자 깨어나다)
전통적으로 카운터 치는 보스 하나가 사망률 상위권으로 랭크되고, 나머지 보스의 사망률은 하위권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다.
3막 의식의 개화 이벤트에서 무작위 1막 보스와 싸우고 희귀 유물을 얻는 선택지가 있다. 이 때 보스전 BGM은 1막 보스전 BGM을 3막 분위기에 어울리게 편곡한 Mind Bloom(의식의 개화).
확장판인 DownFall 에선 1막 보스들이 모두 플레이어블로 나왔다.
4.2. 2막: 도시[편집]
보스전 BGM은 Battle with the Champ(투사와의 결투)
보스 사망률 상위권[52] 을 석권하고 있는 강력한 적들이므로 극히 주의해야 한다. 나머지 1, 2위는 1막 카운터 보스나 ?막 보스가 차지하므로 실질적으로는 최상위권이나 다름없다.
4.3. 3막: 저편[편집]
보스전 BGM은 The Awakened One(깨어난 자)[55]
약한 덱은 애초에 여기까지 올 수도 없기 때문에 2막에 비해서는 사망률이 낮은 편이다. 다만 디펙트는 깨어난 자에게 사망률이 제법 높은 편이니 주의하자.
4.4. ?막[편집]
보스전 BGM은 The Heart(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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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몹 항목 안의 괄호 안에 적힌 수치는 2승천과 17승천(고승천) 기준의 능력치이다.[2] 무조건 3개 전부 희귀 카드이다.[3] 연타 공격을 받았을때는 모든 피해를 다 받고 나서 발동한다.[4] 7승천부터 4~8씩 올라가고, 17승천부턴 9~12씩이나 올라간다.[5] 도시는 첫 2회 전투(약한 전투)에서만 등장한다. 1막처럼 랜덤 확률로 주기적으로 튀어나오진 않는다.[6] 때문에 드로우 운이 없으면 이런 억까도 발생한다.[7] 깨알같게도 속박 패턴을 쓰면 위의 자주색 노예 상인의 옷에 달린 그물이 없어진다.[8] 게임 내에서 빠른 전투 설정을 켜지 않았다면 의식을 받을때 확률로 "넌 여기 있으면 안 돼!", "내 힘은 적수가 없지!" 등의 자만심 넘치는 대사를 하며, 죽으면 "내 힘의 적수를 찾았군..."이라고 말한다.[9] 태초에서는 광신자 한마리 전투만 나오고 다굴 전투가 없다. 그리고 깨어난 자를 만날 때 쯤이면 광신자 둘을 잡을 수준의 파워는 나온다.[10] 플레이어가 취약에 걸렸을 때 받는 추가 피해가 50% → 25%로 감소한다.[11] 보통의 다수전은 강력한 단일기로 한마리를 자르면 전투 난이도가 크게 하락하며, 이 때문에 어설픈 광역기가 오히려 좋은 단일기보다 더 나쁘게 작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슬벤져스와 그렘져스 전투는 예외적으로 광역기 의존도가 아주 높다. 슬벤져스는 강력한 단일기가 너무나도 오버킬이기 때문이고, 그렘져스는 하나만 자르는 걸로는 씨알도 안먹히는 위험한 조합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방패-마법사-뚱뚱-교활이 한마리씩 나오는 조합이 있다.[동족일시] 적으로 만나는 이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여행자들의 주머니를 터는 도적단 그렘린으로 보인다. 설령 동족이라도 가차없이 물건을 털어버리는듯 하다.[12] 특히 마법사와의 시너지가 끔찍하다.[13] 고승천 기준 수비 2장을 온전하게 써야 방어할 수 있다. 만약 뚱뚱한 그렘린에 맞아 손상에 걸린다면, 수비 3장을 제출해도 완방이 불가능하다.[14] 2턴째에 확률로 "내놔라!"라고 말하며 도망갈시 "난 여기서 나갈거야!"라고 한다.[15] 다만 어디까지나 공격 카드의 피해량만 감소하는 것이다. 추가 피해 효과나, 도트 피해, 디펙트의 공격 구체 효과는 전부 피해가 정상적으로 들어간다.[16] 전투가 시작될 때 구체형 수호기 위에 '인공물'과 '바리케이드'가 동시에 떠서 겹쳐보이는데, '인공물'이 바리케이드의 '리케이'부분을 가려서 '바인공물드'로 보인다. 국내 커뮤니티에서 바인공물드라는 말이 나오면 이 녀석을 가리키는 것.[17] 심지어 카드 그림 자체가 대놓고 수호기가 녹아내리고 있는 그림.[Shapes] A B C 명칭상 현혹기, 반사기, 폭탄기들은 게임에선 Shapes(덩어리들)로 칭해진다.[18]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는 구체 방랑자라는 이름이었다. 그런데 이 적이 나오는 전투 또는 구체형 수호기+잡몹 3마리 전투에서 사망시 순찰기가 아닌 방랑자로 나오는 오류가 있다.[19] 턴을 종료할때마다 힘이 올라간다. 사실상 "의식" 버프에서 이름만 바뀐것.[20] 이 공격력 수치는 전투 시작시 랜덤으로 정해진다.[21] 17승천부터는 무조건 1턴에 사용한다.[22] 저주카드 추가는 디버프가 아니라서 인공물로 막을 수도 없다. 부적 유물로는 막을 수 있다.[23] 이 적군은 2018년 10월 18일부터 새로 3막에 추가된 적이다. 즉 다른 적들보다 늦게 등장한것. 참고로 위의 과도자, 첨탑 암종도 18년 7월 12일에 등장했다.[24] 수면 중에는 그냥 범용 BGM이 나오다가 깨어나는 순간부터 엘리트전 BGM이 나오기 시작한다.[25] 이는 와처가 1막에서 유난히 유물먹기 쉬운 이유이기도 하다.[26] 스킬 카드를 사용하면 힘을 2(3) 얻습니다.[27] 그나마 연타기를 쓰지 않아 힘에 의한 피해가 뻥튀기되지는 않는다.[28] 과거에는 찰싹 이벤트에서 귀족 그렘린 두 마리가 나왔다.[29] 사용불가, 휘발성.[30] 딜이 충분하다면 덱에 어지러움이 섞이기 전에 체력이 높은 개체를 먼저 잡아도 되고, 그냥 최대한 빠르게 잡기 위해 체력이 낮은 개체를 먼저 잡아도 된다. 체력이 높건 낮건 간에 아무튼 좌우 둘 중 하나를 먼저 잡는 것이 중요하다.[31] 1막에서는 보통 카드를 공격적으로 집지만, 2막 대비와 더불어 무조건 공격 카드만 파밍하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라가불린 혹은 귀족 그렘린을 이미 잡아낸 경우 방어 카드의 비율도 적당히 맞춰줄 필요가 있다.[32] 이 적에게 막히지 않은 피해를 입을 때마다, 부상 카드를 버린 카드 더미에 섞어 넣습니다.[33] 그리고 하수인이 없으면 힘을 얻는 패턴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리더가 힘을 많이 얻은 상태라서 11*3으로 때리면 체력이 많이 빠지게 될 것이다. 고승천은 힘을 얻는 양이 사실상 2~3배가 되기 때문에 특히 그렇다.[34] 이번 턴 사용한 카드 한 장 당 공격 카드로 인한 피해를 10% 더 받습니다.[35] 본격적으로 공격을 시작하면 "째깍째깍, 어째서 아직도 여기 있느냐?, 시간이 다 되었느니라, 잘 가거라"라는 대사를 치며 공격해 상당히 공포감을 준다. 애초에 카운트 다운 때도 4....하고 뭔가 으스스하게 세고 글씨도 시뻘건색에다가 낮게 깔리는 으르렁대는 괴이한 신음소리 때문에 처음 본 유저들은 엄청 무서워하며, 거인의 엄청난 폭딜을 한번이라도 쌩으로 맞은 초중수들은 딜을 못 넣어서 안절부절하게 된다.[36] 물론 느린 덱에게는 두 번째 턴만에 터질 수 있는 뱀녀가 더 어렵다. 또한 예열이 필요한 덱이 카운트를 셀 동안 사기를 쳐서 쉽게 잡기도 한다. 덱 예열이 필요하더라도 주어진 시간 안에 성장성을 따라잡을 수만 있으면 되기 때문.[37] 깡체력이 워낙 높기 때문에 순환이 빠른 덱도 덱 파워가 애매하면 은근히 어려울 수 있다. 다만 많은 경우 순환만 빠르고 덱 파워가 애매한 덱은 2막 보스에서 걸러지기 때문에 다른 엘리트에 비해서는 상대하기가 용이한 경우가 많다.[38] 딜링 카드가 디펙트의 직접 공격이며, 깡딜 역시 강한 경우가 많다.[39] 좋은 드로우 카드가 있어도 일단 손패에 집혀야 쓰일 수 있는 법이다. 20장 중에 10장이 드로우고 10장이 화상이라고 생각해보자. 손패에 드로우가 한 장이라도 잡히면 괜찮지만 전부 화상이면 곤란해진다.[40] 화염 싸움꾼이란 이름 답게 단검 대신 화염 구체를 소환했으며, 상태이상도 지금처럼 부상을 섞지 않고 화상을 섞었다. 비슷하게 일반 몹인 첨탑 암종도 이때는 그냥 뱀(Serpent) 이었던 것을 볼 수 있다.[41] 이마저도 창방을 사망률 기준으로만 평가하면 안 되는 것이 이 엘리트는 무조건 보스 클리어 회복을 받은 플레이어만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최대 체력의 100%(고승천 75%)는 보장된 채 싸우는 적인데도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2막의 흉악한 일반 몹이나 1막, 2막 엘리트, 뱀녀보다 사망률이 낮지만 실질적인 위험도는 이들에게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42] 18승천부터는 뽑을 카드 더미 맨 위에 추가한다. 추가 드로우 수단이 없다면 두 번째 턴엔 3장만 사용해야 하는 것.[43] 방패가 1턴에 공격을 했다면 2턴에는 방어도를 얻고 창 혼자 공격하기 때문에 최소 40딜이며, 만약 그 반대일시 최소 60 이상의 피해가 들어온다.[44] 비용 1. 소멸.[45] 자세히 보면 보스 자체가 사일런트의 모든 것을 카운터한다. 덱에 점액덩어리를 계속 넣는다는 건 "단기전으로 덱 섞이기 전에 끝내라"라는 것인데 사일런트는 덱 섞기 + 독을 통한 장기전이 특기인데 독은 분열로 풀어버리고, 덱을 섞으면 점액덩어리가 우르르 나와서 핸드를 망치는데다, 분열을 노려보려 해도 공격력이 약한 팩션이라 불가능하거나 고통스럽다. 그나마 단도의 상향으로 상대하기가 수월해졌지만 여전히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46] 공격 카드를 낼 때마다 플레이어가 수치만큼의 피해를 받습니다.[47] 즉 유물 효과나 포션, 전기 구체 등에는 발동하지 않는다.[48] 다량의 상태이상을 투입하지도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는 요소라고는 모드 전환시 필요한 피해 수치 정도이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 증기 분출로 디버프를 걸기는 하지만 어지간히 딜이 안 나오는 덱이 아닌 이상 증기 분출은 보기도 힘들고, 그 정도로 딜이 안 나오는 덱이라면 애초에 보스를 보는 것조차 힘들며 이 패턴 이전에 36으로 때리므로 그걸 맞고 죽는게 먼저다.[49] 사용불가. 턴이 끝날 때 2의 피해를 입습니다.[50] 사용불가. 턴이 끝날 때 4의 피해를 입습니다.[51] 기본적으로 최대 체력 자체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높고 기본 유물로 덕분에 체력 유지가 잘 된다는 장점은 2턴의 현재 체력 비례 패턴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퇴색되는데다, 분열과 모드 전환으로 인해 공격 타이밍에도 강한 딜로 공격을 캔슬할 수 있는 두 보스와 다르게 육각령은 정직하게 공격할 땐 막고 아닐 때 때려야 하는 보스이기 때문.[52] 3위, 4위, 5위.[53] 19 승천부터는 기절하지 않고 방어도와 힘을 얻는다.[54] 뽑을 카드 더미에 카드가 없다면 버린 카드 더미에서 카드를 가져가며 두 곳 모두에 카드가 없다면 아무 카드도 가져가지 않는다. 가져갈 카드가 상태이상 카드나 저주카드밖에 없으면 상태이상 카드나 저주카드도 거리낌없이 가져간다.[55] ?막 이전의 최종보스에게 걸맞는 웅장하고 위협적인 음악이지만, 외양부터 우스꽝스럽게 생겨먹은 도누&데카에겐 안 어울린다는 평가도 있다.[56] 사용불가. 이 카드를 뽑으면 에너지가 1 감소합니다. 휘발성.[57] 이 대사는 공식 한글판에서 의역이 다소 심한 편인데, 원문은 "Never... liked... you..."다. "넌... 예전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다소 뜬금없이 와쳐를 저주하는 것처럼 보일 여지도 있는 한글판 대사와 달리 시간 포식자와 와쳐가 구면이라는 뉘앙스가 좀 더 직접적으로 묻어난다.[58] 와쳐와 조우할 시 널 증오하고 저주한다는 특수 대사가 출력된다. 일부에서는 특정 이벤트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의 과거 회상 로그와 조합하여 와쳐의 과거 회상에서 언급된 실종된 또 다른 와쳐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59] 디버프는 1중첩이지만 효과는 디버프가 사라지는 턴까지 적용되어 두 턴 동안 드로우 감소 효과가 적용된다.[60] 도누, 데카 각각[61] 사용불가. 휘발성.[62] 플레이어 캐릭터가 혼신의 힘을 다해 심장을 공격해서 해당 회차의 점수 합계만큼의 피해를 주지만, 심장은 미동도 않은 채 사방은 점점 어두워지고, 고동 소리는 점차 커지다가 플레이어 캐릭터가 잠에 빠지며 해당 회차가 끝나고 엔딩이 나온다.[63] 지도에서 일반 엘리트와 달리 불타는 효과가 있으며 전투가 시작되는 순간 랜덤하게 최대 체력이 증가하거나 힘/금속화 등의 버프가 추가되어 있다. 한 막에 하나 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에메랄드 키를 보유하고 있을 시 등장하지 않는다.[64] 유물과 사파이어 키가 고리 형식으로 연결돼있어서 한 쪽을 얻으면 한 쪽은 사라져버린다.[65] 심장 자체의 버프 형식이기 때문에 오렌지 알약 등 디버프 제거로 방지할 수 없다. 죽음의 고동으로 인해 카드의 자유로운 사용이 제약되면서 턴마다 일정한 방어도를 얻을 것이 강제된다.[66] 천하무적 버프로 인해 아무리 화력이 강한 덱이라도 지속적인 공방 능력을 갖출 것이 요구된다.[67] 앞서 말한 모든 고난들을 모조리 통과한 덱만을 상대하는데도 불구하고 보스 사망률이 1, 2위다.[68] 취약이 걸려있는지 여부에 따라 단타, 연타 각각 딜이 20, 15가량 차이가 난다.[69] 단타의 경우. 연타에는 무력하다.[70] 유령의 형상, 영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