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field(게임)/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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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field의 스킬(Skills).
스타필드의 스킬 시스템은 전작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폴아웃 시리즈의 스킬과 퍽 시스템을 골고루 합쳐 놓은 모양새다. 스카이림이나 폴아웃 4와 달리 스킬을 습득하거나 랭크를 올리는 데 레벨 제한을 두진 않은 듯하다.
스킬들은 크게 신체, 사교, 전투, 과학, 공학의 5가지 스킬 분류군으로 나뉘며, 각 분류군의 스킬들은 4티어로 나뉘어 있다. 1티어는 초보(Novice), 2티어는 숙련(Advanced), 3티어는 전문(Expert), 4티어는 달인(Master)이다.
또한 각 스킬은 4랭크로 구성되어 있어 랭크를 올릴수록 강화된다. 습득한 스킬의 랭크를 올리기 위해서는 스킬에 관련된 도전과제를 완료한 후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1~3랭크는 단순한 스킬 위력 증가인데 비해 4랭크는 1~3랭크와 다른 방향으로 스킬이 강화된다. 스킬의 총 갯수는 82개이고, 처음에 3개 스킬을 1랭크로 부여하므로 모든 스킬을 4랭크로 마스터 하려면 325 레벨을 달성하면 된다.
상위 티어에 속한 기술은 해당 스킬 범주에 일정량의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 찍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전투 분류군의 2티어 숙련 스킬인 소총 자격증(Rifle Certification)을 찍으려면 1티어 초보(Novice) 스킬에 총 4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 한다. 탄도학(Ballistics)을 4랭크까지 찍든, 탄도학(Ballistics), 레이저(Lasers), 권총 자격증(Pistol Certification), 산탄총 자격증(Shotgun Certification)을 각 1랭크까지 찍든 4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 소총 자격증을 찍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2티어 숙련(Advanced) 스킬은 4 스킬 포인트, 3티어 전문(Expert) 스킬은 8 스킬 포인트, 4티어 달인(Master) 스킬은 12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 찍을 수 있다.
처음 캐릭터를 생성시 선택한 배경에 따라서 시작 스킬 3개가 같이 주어진다. 투자된 스킬 포인트만 감안되므로 배경으로 받은 시작 스킬 1랭크는 티어 스킬 포인트에 합산되지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
자세한 스킬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고. 아직 게임 초창기라 출처에 따라 정보가 다르게 적혀있을 수 있다. 스킬 번역명은 향후 팀 왈도 번역이 나올 시 바뀔 수 있다.
스킬 번역
Starfield Skills 1
Starfield Skills 2
Starfield Skills 3
자세한 내용은 Starfield(게임)/게임 관련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Starfield(게임)/아이템 및 자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운반 능력 및 지구력과 같은 요소를 다룬다.
전형적인 베데스다식 비무장 스킬이다. 그러나 황당하게도 스타필드에는 파워피스트, 하다못해 너클같은 비무장 무기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기에 모든 무기트리중 최악을 달린다. 다른 비무장 스킬들이 몇가지 있긴하지만 100퍼센트 늘어나봐야 총기와 근접무기를 발끝도 따라가지 못하니 스킬 포인트가 남아돌거나 예능용으로 주먹질 하는게 아니면 이걸 찍을바에 근접 트리를 가는게 낫다.
스태미나를 늘려준다. 4렙에 산소 소모 감소는 그럭저럭 유용하나, 스타본 파워 중에 산소를 꽉 채워주는 유용한 파워가 있는데다 4렙전까진 스태미나만 올려주기에 항시 무게 초과로 다니는게 아닌이상 찍기엔 스킬 포인트가 조금 아까운 편.
이번작은 은신 난이도가 높아져서 랭크 해제 조건 달성이 쉽지가 않다. 극초반 추천할만한 방법으로는 터미널 조작으로 로봇을 비적대화시키고 뒤에서 기습공격을 넣는 것이다. 이때 처음에 받은 레이저 절단기를 사용하면 다단히트 무기다보니 순식간에 100%가 달성된다. 소음기와 스코프가 장착된 총이 있다면 해적 같은 적대 세력이 점거한 기지로 가서 건물 밖에 있는 적들을 저격하는 방법도 있다. 외부에서 적당한 곳에 앉아서 들킬 거 같으면 숨고, 안전해지면 나와서 저격하는 방식으로 수치를 손쉽게 올릴 수 있다. 물론 적당한 성능의 저격용 무기는 필수.
그나마 3랭크를 찍고 나면 그럭저럭 숨통이 트인다. 4랭크를 찍어도 은신 달리기 소음 패널티는 여전하므로 걷기로 전환해 패널티를 줄이던지 4티어에 있는 은폐 퍽을 찍어주도록 하자.
패치의 이미지가 닌자 거북이를 연상시킨다.
베데스다 전통의 무게 소지 한도 증가 스킬. 유용해 보이나 스타필드에서 무게 한도 초과시 붙는 페널티라고 해봤자 빠른 이동 불가, 걷기 외 이동 시 산소 감소로 그렇게 큰 페널티가 아니라서 효율이 나쁜 스킬. 특히 소지 중량이 한계를 넘어가도 질주가 가능해 체력을 소모해서 이동이 가능하며, 부스트를 해금했을 경우 부스트를 짤짤이로 이용하면 효율 좋게 이동할 수도 있어서 더욱 효용성이 떨어진다.[1] . 더불어 엘더스크롤 시리즈나 폴아웃 시리즈와는 달리 중력이 적어 이동이 용이한 구간이 많고 이속을 올려주는 약물도 많은만큼 이 스킬보다는 자원 무게를 줄여주는 전설 옵션 우주복을 입거나 우주선 무게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그래도 무게 관리하기 귀찮으면 찍어도 나쁠 것은 없는 스킬.
체력을 늘려준다. 단순하고 무난한 방어력 스킬.
받는 에너지 피해를 줄여주는 단순한 스킬. 본작에서 적들이 탄환 무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더 높아서 탄환 방어 스킬보다는 효율이 약간 떨어진다.
스타필드의 대미지는 물리(총알, 도끼 등), 에너지(레이저), 전자기(EM)로 분류되는데 그 중 에너지 피해에만 적용되는 스킬이다.
EM 대미지는 (쓰는 적도 적지만) HP 표시 위에 청색으로 따로 표시되며 이는 이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영어 원어명의 Dissipation은 흩어져 사라지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의미나 실제 게임내 효과를 보면 물리학의 산란 효과를 떠올리게 한다. 이외에도 분해, 분열, 산일(散逸), 소실, 소산, 소멸, 방산(放散) 등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일단 임의 번역은 게임내 효과에 초점을 맞춰 방어로 번역했다.
어차피 우주복은 필수로 입고 다니는만큼 불구덩이나 가스 분출구에 올라가 있을게 아닌이상 별 쓸모가 없다.
상당히 애매한 스킬. 전투 슬라이드란 엄폐 시스템이 있는 FPS들에서 종종 보는, 달리다가 슬라이딩해 엄폐물 뒤로 숨는 기술을 말하는데, 스타필드는 엄폐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7] 그리 잘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전투 슬라이드의 가치도 낮다.
낙하 피해 감소와 점프력 상승은 부스트 팩의 존재로 인해 큰 의미가 없다.
무중력 상태에서의 전투가 많다면 나름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이 게임에서 무중력 전투는 매우 드물며 최종 보스들과의 싸움도 무중력 전투가 아니다.
본작의 음식 아이템들의 체력 회복량은 정말 낮기 때문에 음식의 부가효과를 보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킬. 하지만 그 효용이 미미해 스킬 포인트가 좀 아깝다.
받는 물리 피해를 줄여주는 단순한 스킬. 4랭크 스킬은 확률도 낮고 조건부라 좀 미묘한 성능이다.
스타필드의 대미지는 물리 외에도 에너지(레이저 등), 전자기(EM) 대미지가 있으며 고통 내성은 그 중 물리 대미지에만 적용됨에 주의하자(즉 실탄과 도끼, 칼).
쓰레기 스킬. 모든게 확률에다가 회복류 아이템은 안 떠도 부상 치료 아이템은 다 못 쓸 정도로 많이 뜬다.
세포 재생과 마찬기자로 쓰레기 스킬이다. 모든게 확률에다가 회복류 아이템은 안 떠도 감염 치료 아이템은 수두룩하게 나온다.
맨손이야 예능용이고 근접무기 트리를 탈때 써볼만한 스킬.
은신 강화 스킬. 3렙에 얻는 카멜레온 효과는 폴아웃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무기의 조준점을 사라지게 만들기에 스코프를 다는게 아닌이상 매우 불편하다.
비무장 트리를 탄다면야 써볼만한 스킬. 좀 황당하게도 맨손 공격인데 EM 대미지가 들어간다.벽력장
영어 원어명인 Rejuvenation은 회춘이라는 뜻. 다시(Re) 소년(juvenile)이 된다는 의미다. 다만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게임 내에서는 그냥 평범한 체력 회복 효과로 구현되어 있다. 우주복을 개조해 이 스킬의 1랭크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랭크 3, 4의 전투 중 회복 기능은 2023.09.18 기준 (1.7.29) 버전에서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8] 버그 수정은 Rejuvenation BUG FIX 모드 참고.
대화 옵션 및 NPC 상호 작용에 관여.
2022년 엑스박스 & 베데스다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게임플레이 영상에서는 흥정(Bargaining)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나 정식 출시때는 이름이 바뀌었다.#
“유니크 아이템”은 아이템의 등급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저 “종류가 서로 다른 아이템”이란 의미다. (예를 들어 해적들을 해치우고 그렌델을 10개 모아 팔면 종류가 서로 다른 물건이 아니라 똑같은 물건이므로 하나로 친다.)
굉장히 깨기 쉬운 챌린지인데, 함선 내부 구조를 수정하거나 함선을 판매하면 내부에 들어있던 모든 물건들이 함선 창고에 들어가는데, 이때 MISC 칸을 가득 채운 각종 잡동사니들만 팔아도 순식간에 달성된다(...)
구매와 판매 가격 변경이야 무난하나 상인들이 크레딧을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 아니라서 팔 물건이 많으면 이 스킬을 찍어도 여러 상점을 돌면서 판매를 해야하는 것은 동일하다. 폴아웃이나 엘더스크롤 시리즈와는 달리 상인의 크레딧 보유량을 늘려주는 기능도 없다.
현재까지는 완벽한 스킬포인트 낭비에 불과한 스킬. 음식들의 체력회복 효과는 퍼센트가 아닌 고정수치, 그것도 50을 못 넘기는 하찮은 수치다. 그나마 좋아보이는 버프효과들도 약물들의 완벽한 하위호환. 심지어 연구도 다 따로 해줘야 한다! 갑자기 연금술마냥 미친 버프약물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약물의 실험트리와 달리, 실험적인 음식들은 정말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어찌저찌 만든 음식들의 무게가 0.5, 즉 약물의 다섯배라는것도 문제.
꼴랑 퍼센트만 올려주는 주제에 주요 퀘스트를 제외하면 인게임에서 설득을 할 일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1랭크 이후로 찍을 일이 없는 스킬. 설득 확률 약물이 많고 그냥 저장 불러오기 해서 시도하면 그만이라 찍을 이유가 없다. 실제로 달변가 컨셉 플레이를 하더라도 이걸 랭크업할 일은 없는데, 여기 찍을 스킬을 아껴서 다른 사회 스킬을 개방하면 그쪽 방향의 강력한 대화 선택지가 추가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주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스피치 챌린지는 리스크가 큰 선택지로 한방에 대박을 터트리거나 안전빵 선택지를 반복해야 하는데[11] , 결국 아무 말 대잔치로 전락하는[12] 안전빵 선택지들과 달리 고난이도 선택지는 상황의 핵심을 찌르거나 상대를 자극하는 뼈 있는 대사들이기 때문이다.[13]
이 기술이 높을 경우 최종보스(들)과의 힘든 전투를 그냥 넘길 수 있다. 이 경우 보스가 드랍하는 좋은 무기를 못 얻는다는 문제가 있지만, 어차피 NG+로 무기를 가져갈 수도 없으며 보스전이 끝났다면 머지 않아 NG+를 할 것이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만렙을 찍는다고 설득 성공률이 100%가 되는 것은 아님에 주의. 의외로 초록색 선택지들도 종종 실패하며 노란색 선택지도 자주 실패하기 때문에 설득 만렙을 찍더라도 언제나 실패의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차라리 설득 성공률을 높여주는 약물인 히폴리타에 의존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설득 대화문이 나오는 상황 자체가 그리 흔하진 않기 때문에, 설득 4랭크를 찍고 싶어도 챌린지를 못 깨서 스킬 포인트가 있어도 랭크를 못 올리고 있다면, 그냥 도시마다 있는 술집들로 들어가서 대기 중인 랜덤 승무원들과 대화하자.
술집들에서 대기 중인 대부분의 승무원들은 고용할때 계약금을 받고, 이 계약금을 설득 체크를 통해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되어있다. 계약금을 깎았다고 바로 고용해야하는 것도 아니다! 즉, 대기 중인 승무원 하나당 설득 1회씩을 채울 수 있는 것.
대화 전에 미리 세이브 해두고 계약금을 깎으며 설득 노가다를 하면, 뉴 아틀란티스-시도니아-아킬라 시티-네온 이렇게만 돌아다녀도 4랭크를 찍기 충분한 설득 횟수가 나온다.
전작의 보물 사냥꾼, 수색꾼, 고물상 퍽을 하나로 합쳐놨다고 보면 된다. 4랭크의 자원 탐지 기능은 전작의 고물상 퍽과 비슷하다. 그냥 컨테이너를 열어서 아이템을 루팅하기만 하면 되므로 올리기가 매우 쉽다. 다만 폴아웃 4와 마찬가지로로 확률에다가 이번작은 크레딧이 잘벌리고 탄약값도 싼 편이라 스킬 포인트를 찍기는 좀 애매하다.
다만 연사 속도가 엄청난 총기를 주무기로 쓰는 경우 탄을 가게에서 싹쓸이해도 모자랄 수 있으며, 이 경우 이 스킬을 2랭크까지 올리면 탄 수급에 제법 도움이 된다.
크림즌 플리트 파벌에 가담해 우주해적 롤플레잉을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에게만 추천.
고독한 방랑자 퍽의 스타필드 버전. 동료를 데리고 다니지 않는 도중엔 가하는 피해가 40% 증가하고, 우주복과 헬멧이 각각 15/30/45/60만큼의 물리 저항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최대 40%의 피해 증가 옵션이 어마무시한 것이, 전투 탭의 무기 스킬들이 4랭크를 투자해도 대체로 각 무기 종류/무기 타입별로 최대 30%의 피해저항만을 주는데, 이 스킬은 같은 4포인트 투자로 무기 종류와 타입을 가리지 않고 40%의 피해증가를 준다. 물론 무기 스킬들도 탄도-소총, 입자빔-산탄총 같이 무기 종류와 타입이 겹치면 중복 적용이 된다지만, 이 스킬까지 있으면 거기서 40%가 더 강해지기 때문에(...)
전작들에서 그랬듯이 스타필드에서도 동료 AI는 여전히 구려 전투에는 별 쓸모가 없으므로 그냥 이 스킬을 찍고 혼자 다니는 편이 화력면에서 우월하다.
또, 방어력 증가 옵션은 물리 저항만을 올려주지만 헬멧과 우주복 둘이 한번에 오르므로 실질적으론 30/60/90/120 증가이고, 마침 적들은 EM무기나 레이저무기보다 탄도무기를 더 많이 들고 다니기 때문에 생존력 체감도 매우 좋다.
덕분에 간혹 메인 또는 팩션 퀘스트 진행 중, 혹은 행성/위성 탐험 중 고립된 생존주의자를 본인 우주선으로 돌려보내주기 같은 랜덤 인카운터 퀘스트로 동행 중인 캐릭터가 생겨 스킬 효과가 꺼지면 굉장히 심한 역체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
동료를 짐꾼으로 쓸 수 없기 때문에, 무게 제한이 부담될 수 있으니 함선 창고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설명에는 동료나 승무원이 없어야한다고 적혀있어서 착각하기 쉽지만, 함선에 승무원이 아무리 많더라도 당장 따라다니는 중인 캐릭터만 없다면 스킬 효과는 잘 적용되므로 안심하고 배정해두자.
해당 문구는 본작에선 사라 모건이나 배럿 같은 기본 동료들 뿐만 아니라 일반 랜덤 승무원들도 고용 이후에 대화 선택지를 통해 동료로 모집해서 데리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붙어있는 것.
실제로 스피치 챌린지 중 뇌물 옵션이 생기긴 하지만, 핵심은 이 스킬을 찍는 순간 해금되는 협상 스킬 전용 선택지들이다. 설득이고 뭐고 통하지 않을 캐릭터, 말 섞기도 귀찮은 캐릭터들에게 그냥 크레딧 줘서 퉁칠수 있기 때문이다.
전투에 써먹기에는 이번작의 동료 AI가 너무 나쁘다. 2렙의 중량 증가정도나 승무원 기술 보너스는 그럭저럭 유용하나 스킬 포인트를 4렙까지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
직접 올리기 싫다면 린(Lin)[18] 를 동료로 영입해 전초기지에 배치하면 3랭크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킬 설명을 보면 영락 없는 마인드 컨트롤. NPC 1인을 지정하여 원하는 행동을 수행하게 할 수 있다. 단, 한 번 조작에 실패한 대상은 두번 다시 조작 시도가 불가능하니 주의할 것.[20]
예를 들어 은신 상태에서 적이나 NPC를 조작해 오브젝트(문 스위치 등)를 작동시키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조작을 하려면 스캐너(PC 기준 F 키) 상태여야 한다. 이것이 유용한 상황은 그리 많지 않다.
적들이 여럿 있을 때 그 중 한 명을 조작하면 나머지 적들이 즉시 해당 적을 공격하며, 조작당한 적도 반격한다. 이런 식으로 은신한 상태에서 적들의 수를 줄이는 것도 재미있다.
또한 NPC와 대화 중에 설득을 시도하는 대신 정신을 조작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행동을 유도할 수 있다. 대화 선택지 중 “[manipulation]"으로 표시된다.
쓰기에 따라 유용한 스킬이나 굳이 이걸 찍기 위해 하위 티어 스킬들을 꼭 올릴 필요는 없는데, 류진 인더스트리 퀘스트를 후반까지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조작 스킬 하나를 찍을 수 있기 때문.
기능만 보자면 스카이림과 폴아웃4에서 있었던 팔로워 명령을 팔로워가 아닌 npc에게 써먹는 것이다. 그래선지 스타필드에서는 정작 팔로워 명령이 사라져버렸다.
이전 문서에서는 Piloting 스킬과 이름이 똑같이 조종으로 번역되어 있어 헷갈렸다. 임시로 Manipulation은 조작으로 번역했다.
우주선 전투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이 최고의 스킬로 평가하는 스킬.
우주선 관련 스킬을 가진 승무원을 배에 배정하면 그 승무원의 스킬이 플레이어의 스킬에 합산된다.[22]
따라서 뛰어난 승무원들을 여럿 보유한 우주선은 주인공 혼자 탄 우주선보다 강하고, 때문에 우주선 내에 배정 가능한 인원의 한계를 늘려주는 우주선 지휘 스킬의 잠재력 역시 높다.
단, 이 스킬이 있더라도 애초에 우주선에 승무원을 더 태울 자리가 없다면, 즉 함선의 승무원Crew 스탯이 낮다면 의미가 없다.
함선의 승무원Crew 스탯은 1. 콕피트 및 일부 거주(hab) 모듈의 ‘승무원 스테이션’(crew station) 수치의 총합과, 2. 승무원들이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의 수(ex. 리액터, 엔진, 무기, 실드 등의 스펙에 명시된 조작 승무원 수의 총합) 중 낮은 쪽에 따라 정해진다. 이렇게 정해진 함선 승무원 스탯은 스킬 레벨과 무관한 함선 고유의 값이므로 8을 넘길 수도 있지만, 인원 배치 자체는 빈 자리가 아무리 많든 스킬 레벨에 따라 기본 3인, 최대 8인까지만 가능하다.
즉, 우주선에 태울 수 있는 승무원의 수는 우주선 지휘 스킬, 승무원이 탈 자리, 승무원이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의 수 세 가지 수치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인 것.
상술했듯, 스킬이 승무원들끼리 겹칠 경우 그 중 가장 레벨이 높은 스킬만 적용됨에 주의하자. 예를 들어 우주선 조종술 스킬 레벨 1인 에릭 폰 프라이스와 스킬 레벨 4인 샘 코를 함께 태우면 샘의 스킬만 적용되는 것이다. 이를 감안해 스킬 분야가 겹치지 않게 최적의 승무원 명단을 짜야만 우주선 지휘 스킬의 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다.
또한 우주선에 설치되지 않은 장비에 적용되는 스킬은 당연히 효과가 없다. 예를 들어 배에 입자빔포가 설치되지 않았다면 승무원의 입자빔 스킬은 효과가 없다.
또, 일부 승무원의 스킬 효과는 플레이어와 상이할 수 있다. B/C클래스 조종 기능 대신 최고속도와 엔진 전력을 제공하는 샘 코나, 실드 용량 뿐만 아니라 추가로 실드 전력도 제공하는 오마리 핫산과 같은 케이스가 종종 있으나,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직접 배정해보고 실험하는 수 밖에 없다(...)
영어 원문의 sociology는 직역하면 사회학으로 번역하는게 맞긴 하나, 외계인 지적 생명체가 없는 스타필드 게임내 특성상 군집(群集) 생태학(synecology)이 더 어울린다는 느낌이 있다. 향후 외계인이 진짜로 나올걸 염두에 두고 스킬명을 저렇게 정한 걸지도 모르겠다.
스킬 효과는 외계 생명체 대상으로 외교, 위협, 선동, 조작의 효과를 섞어놓은 수준이다. UC 메인 퀘스트에 등장하는 외계 괴물인 테러모프가 이 능력을 갖고 있어, 다른 외계 생물이나 인간을 현혹시켜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한다.
무기 스킬 및 능력, 피해에 관여.
근접 무기는 인간 적을 상대로 일대일로 싸울 때는 의외로 효과적이다. 적이 총을 들었어도 근접 무기로 때릴 때마다 비틀거리며 공격이 끊기기 때문. 그러나 일대일이 아닐 경우 다른 적들의 집중사격에 벌집이 될 것이며, 인간이 아닌 테러모프같은 적에게 칼이나 도끼를 들고 덤비는 것은 자살행위다. 기술 명칭인 “결투”는 그런 의미에서 참 적절한데, 결투란 인간과 인간이 일대 일로 싸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작은 강력한 권총들이 많이 등장해서 어지간한 소총을 뛰어넘는 경우가 많아서 좋다.
폴아웃 시리즈와 달리 산탄총이 분리되었다. 강력한 산탄총이 많은 스타필드 특성상 권총과 동일하게 유용하다.
무거운 폭발물을 대량으로 들고다니며 주무기로 쓸 수는 없으므로, 이 스킬을 찍더라도 투척 궤적이 표시되도록 1랭크까지만 찍는 정도.
스타필드의 중화기는 강력한데다 의외로 많이 무겁지 않으며 탄약 무게가 모두 0이므로 인기 있다. 그러나 대개 탄약을 구하기 어렵거나 탄 소모가 심하다. 중화기 빌드로 갈거면 탄 수급과 관련된 스킬도 찍어두는 게 도움이 된다.
전자기 무기(Electromagnetic weapon) 관련 퍽. 디스럽터처럼 전자기 펄스를 방출하는 무기는 적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고 기절만 시킨다. 즉 비살상 무기. 게임 내 EM 무기는 노바라이트 디스럽터 딱 하나 뿐인데,[24] 성능이 참 애매해서 이 무기만 바라보고 이 스킬을 찍는다는 건 아무래도 꺼려진다. '신경 타격' 스킬을 찍으면 맨손 격투에도 EM 대미지가 들어가기는 하는데, 마비 스킬에는 "전자기 무기"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 타격에도 적용되는지는 불분명하다.
기절 상태가 오래 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주무기로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단, 정말 강력한 적들을 상대할 때는 의외로 전자기 무기가 유용할 수 있다. 적을 전자기 무기로 기절시킨 후, 곧바로 웅크려 은신 상태에 돌입한 뒤 살상용 무기로 바꿔들고 공격을 퍼부으면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들어간다. 일반적인 은신 공격은 대개 첫 한방만 치명타지만(대개 공격과 동시에 은신이 풀리므로) 전자기 무기로 기절시킨 적에게 하는 은신 공격은 전부 치명타다. 체력이 어마어마하고 장갑이 두꺼운 적(예를 들어 테러모프)도 전자기 무기로 기절시키고 은신해 기관총 같은 것을 퍼부으면 십여초 만에 숨통을 끊을 수 있다. 때문에 전자기 무기 + 은신 치명타 특화 빌드는 까다로운 적 상대로 빛을 발한다. 반대로 여러 잡몹을 상대하는 용도로는 최악의 선택이다.
이전 문서에서는 Crippling 스킬과 이름이 똑같이 무력화로 번역되어 있어 헷갈렸다. 임시로 Incapacitation은 전자기 무기의 효과에 맞게 마비로 스킬명을 변경했다.
피해량 증가는 단발과 연발이 통합되어 있지만 이건 단발 트리 전용 스킬이다.
장전이 유난히 느린 이번작 특성상 나쁘지 않은 스킬.
여기서 조준경이란 스코프를 말한다. 리플렉스 사이트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주의.
폴아웃 4의 안정된 조준 퍽에 마킹 기능을 추가한 느낌의 퍽. 폴아웃 4와 마찬가지로 스타필드의 사격 자세는 지향 사격과 조준 사격으로 나뉘어 있다. 무기를 손에 든 상태에서 바로 클릭해 쏘면 지향 사격, 그 상태에서 면착하고 가늠쇠와 가늠자를 정렬해 쏘면 조준 사격이다.
폴아웃이나 스타필드에서 “허리춤 쏘기”(shoot from hip)로 표현하는 비조준 사격에 적용되는 스킬로, 위의 ‘저격총 자격증’ 스킬의 반대되는 스킬이다.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두 스킬 중 하나만 고르는 게 좋다. 저격총은 은신 빌드, 겨냥은 닥돌 빌드에 어울린다.
다만 이번작은 기본적인 에임 보정이 있고 장비 개조에 따라 힙파이어 명중률이 나름 괜찮게 나오는 편으로 조준퍽을 찍었을때의 체감은 다소 약한 편이다. 적 위치를 찍어주는 효과는 난전 상황에서 그럭저럭 쓸만한편.
향후 번역하기 애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킬이다. 보통 한국인은 타겟이라고 하면 목표나 과녁 같은 명사를 생각하지 동사로 생각하는데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똑같이 Targeting이라는 영어 이름이 들어가는 목표 포착 시스템(Targeting Control Systems)이라는 스킬도 있어 둘을 구분해줘야 한다. 겨냥은 캐릭터가 든 무기의 지향 사격과 관련된 퍽이고 목표 포착 시스템은 우주선 락온 시스템과 관련된 스킬이다. 일단 타게팅, 표적화, 목표 포착, 겨냥 등으로 번역이 가능하다.
본작에서 좀 강하다 싶은 적은 플레이어처럼 장갑을 두르고 있으므로 유용한 스킬이다. 총기류 중에도 장갑을 %로 무시하는 개조가 가능한 것들이 있으니 함께 사용하면 좋다. 이 퍽을 찍고 나면 난이도 베리하드 기준 리젠 3칸짜리 엘리트 인간몹도 말뚝딜로 갈아버릴 수 있다.
스킬 마크 모양은 니 캐핑을 형상화했는데, 고랭크 마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많고 많은 무기 중에 무릎에 화살을 맞은 모습을 하고 있다.나도 예전엔 자네처럼 우주비행사였지, 무릎에 화살을 맞기 전까지 말이야...
이전 문서에서는 Incapacitation 스킬과 이름이 똑같이 무력화로 번역되어 있어 헷갈렸다. 임시로 Incapacitation은 전자기 무기의 효과에 맞게 마비로 스킬명을 변경했다. 이외에도 제압, 대인 저지, 불구화 등으로 번역이 가능하다.
치유 등에 관여.
극후반에 달리 찍어야할 스킬이 없고 함선 스탯을 최적화 할때나 찍어볼 법한 스킬.
지표면에 노출된 무기물 자원들을 채집할때(ex. 레이저 커터로 광물을 채집하거나, 기체 분출구에서 채집 등) 획득량을 늘린다.
자원 획득량을 늘려주는 것은 좋지만, 돈 수급이 어렵지 않은 본작 특성상 그냥 상점에서 사다 쓰는 편이 훨씬 간편한데다가 대량으로 필요한 경우 아예 전초기지를 건설해 채굴하면 수백 단위로 뽑아낼 수 있다(...)
핼러(Heller)[27] 나 샘 코(Sam Coe)와 같이 동료가 해당 스킬을 가지고 있을 경우, 해당 동료가 따라다니는 도중 대화를 통해 랜덤 무기물 자원을 제공한다. 물론 대체로 수많은 무기물 자원 중 랜덤으로 하나 딸랑 주기 때문에 별다른 도움이 되진 않고, 오히려 대화문이 길어서 쓸데없이 불편한 경우가 더 많은 것은 단점.
아무리 방어구를 잘 갖추더라도 고화력 화기에 노출되거나, 외계생명체들의 무식한 한방딜 앞에서는 체력이 걸레짝이 되기 때문에, 회복 템이 수급에 비해 많이 달릴 수가 있는데 이에 도움이 되는 스킬. 회복량 자체도 많이 늘지만 무엇보다 회복속도가 크게 늘어 어마어마한 화력의 적 상대로도 회복템을 계속 꽂으며 맞딜이 가능해진다.
4랭크를 찍고 나면, 메드팩/트라우마팩/응급키트에 공통으로 30%의 상태이상 치료 확률이 생긴다. 상태이상이 걸렸을때 치료를 바라고 메드팩을 빨기엔 낮은 확률이지만, 애초에 상태이상들이 별로 치명적이진 않으므로 걸린 상태로 다니면서 싸우다보면 어느샌가 나아있어서 크게 상관은 없다. 덕분에 각종 상태이상 치료용품을 상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인벤 관리가 간편해지는 것 역시 메리트.
빌드 불문, 틈틈히 투자해서 손해볼 것 없는 스킬.
핸드 스캐너의 탐지 범위를 늘려준다. 탐지 범위가 늘어나면 적이나 자원 확인에 유용하긴 하나 4렙까지 사거리가 늘어나는 것뿐이라는게 문제.
정 스캔 거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전초기지를 건설한 뒤 스캐너 증폭기를 설치하면 해당 행성에서의 핸드 스캐너 스캔 사거리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할 가치는 거의 없다.
그러나 ‘조작’(manipulation) 같이 적을 조종하는 스킬이 있다면 측량 스킬의 가치가 크게 증가한다. 적을 조작하려면 적이 스캐너 유효거리 내에 있어야 하며 이는 원래 10미터다. 그러나 측량 스킬에 투자해 스캐너 유효 거리를 20, 30, 40미터로 올리면 원거리에서 적을 조작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이용해 은신 상태에서 적들 중 하나를 조종해 서로 싸움을 붙이는 방식으로 적의 수를 줄일 수 있다.
물론 이는 조작 등의 스킬에 투자를 한 플레이어에 한정되는 사항.
여러모로 원격 탐지(Scanning) 스킬과 하는 역할이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원격 탐지는 우주선에 장착된 스캐너로 멀리 있는 행성, 위성 같은 천체나 우주선을 스캔한다는 것이다.
여러모로 측량(Surveying) 스킬과 하는 역할이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측량은 개인이 들고 다니는 핸드 스캐너로 지표면의 물체를 스캔한다는 것이다.
전초기지를 건설하기에 앞서 원하는 자원이 있는 위치에 착륙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 스킬이 없으면 그냥 무작정 이곳저곳 내려서 뛰어다니며 찾아야하는데, 이 스킬이 있으면 적어도 뛰어다니며 찾는건 똑같아도 착륙 위치는 확실하게 정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전초기지 자체가 통째로 안 해도 상관없고 해야할 이유도 없는 컨텐츠기 때문에, 스킬 자체의 필요성도 별로긴 하다.
무기 공학과는 달리 우주복 설계 랭크 4는 새로운 모드를 연구 제작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확률적으로 자원 소모를 줄여주는 것이니 주의.
이번작은 같은 등급 같은 무기라도 어떤 모드를 붙였는가에 따라 성능 차이가 상당한 편이므로 딜링용 퍽보다 개조퍽을 먼저 찍는 편이 유리하다는 시각도 있다.
생각보다 꽤나 쏠쏠한 경험치 벌이가 된다. 50 경험치씩 내뱉는 가스형 행성을 멀리서 스캔 가능함은 물론이고, 이따금 행성/위성의 특성을 발견하면 100 이상의 경험치를 주기도 한다. 우주선 사냥 다니면서 겸사겸사 스캔도 같이 하고 다니면 지상전투보다 우월한 경험치 파밍 효율성을 자랑한다.
플레이어와 크루 간의 스킬 종류가 다른 스킬 중 하나. 플레이어가 찍었을 때는 각종 전초기지 모듈 연구가 해금되고 건설할 수 있게 되나, 핼러(Heller)[28] 와 같이 해당 스킬을 보유한 동료를 전초기지에 배치하거나, 전초기지에서 청소로봇을 제작해 배치한 경우, 레벨에 따라 10%~ 만큼 자원 채굴량이 증가한다.
본작의 전초기지 시스템 자체가 크게 필요성이 없는 컨텐츠기 때문에 굳이 찍어야할 이유는 없고, 전초기지를 굴리고자 할때도 다른 스킬들이 더 급하긴 하나, 그래도 100% 전초기지 컨텐츠를 누리기 위해서는 필요한 스킬.
리액터 출력을 높여준다. 주의할 점으로 수치가 누적되는게 아니라서 4렙을 찍어도 5만큼만 올라간다. 1+2+3+5=11만큼 높여주는게 아니다. 하이엔드급 우주선을 굴린다면 아무리 고급 리액터를 달아도 무기와 엔진을 풀로 돌릴 출력이 안나오기 때문에 찍어서 손해볼 일은 없는 퍽이지만 최종 티어 퍽인데다 퍽포인트를 써서까지 올리는 리액터 출력이 고작 5밖에 안되는지라 다소 애매한 편. 바스코를 선원으로 사용할 시 1레벨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기본 건설 가능한 전초기지는 8곳이며, 행성 거주 스킬을 4랭크까지 찍으면 최대 24곳까지 전초기지를 만들 수 있다. 행성의 환경에 따라 건설이 불가능한 행성도 많은데, 이를 순차적으로 해금시켜주는 스킬. 특히 최소 1은 찍어주는 것을 추천하는데, 고압, 극한 중력은 고레벨 행성에서 가끔 보이는 수준이지만, 극저온, 극고온 환경은 저레벨 행성계에서도 자주 보이며 특히 대기 없는 암석 행성인 경우 높은 확률로 극저온, 극고온 환경이라 건설 제한에 걸리기 쉽기 때문.[30]
1랭크만 찍어도 무기 모드, 우주선 모드의 특별 프로젝트가 해금되므로 1랭크만 찍는 게 권장된다.
2, 3랭크에서 말하는 희귀 등급, 특별 등급 제조 부품은 게임 중에 발견하거나 가게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안정적인 수급을 원하거나 4랭크의 유일 등급 제조 부품이 필요하다면 찍을 수밖에 없겠지만.
로봇 공학, 보안, 기지 건설, 우주선 커스터마이징 등.
도전과제를 빠르고 안전하게 완료하는 꼼수가 있는데 연구소나 시설에서 찾기 쉬운 감시카메라에 일부러 적발 된 뒤에 보안터렛과 로봇들을 전부 처치하고 감시카메라만 남겨둔 채 부스트 팩을 사용하면 감시카메라에 전투판정이 남아 도전과제가 적용된다. 적들의 AI가 워낙 나쁜 특성상 굳이 그럴 필요도 없이 일부 수비적인 동물 가까이 간 다음에 떨어져면 적대 판정은 남아있기 때문에 그 상태로도 가능하고 소음을 내서 벽 너머의 적에게 발각된 후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스킬을 올려두면 전반적으로 게임이 편해진다. 높은 곳에 점프해 올라갈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소지 중량 초과로 헉헉대고 있을 때 부스트 팩으로 점프하면서 달리면 훨씬 도움이 된다. 또 이 트리의 최종 티어 스킬인 ‘부스트 공습 훈련’을 제대로 쓰려면 이 스킬을 익혀두는 것이 필수다.
이 스킬을 찍지 않는다면 우주선 운용에 제한이 많은 필수 스킬로, 함선을 타고 다니는 시간이 많은 본작 특성상 유독 영향이 크다.
1랭크만 찍어도 추진 엔진을 이용해 스페이스바(패드 기준 : RB 버튼)을 꾹 누른 상태에서 빠르게 선회할 수 있게 되어 도그 파이팅에 유리해지고, 3/4랭크에서는 각각 B/C 클래스의 우주선의 조종과 개조 시 해당 클래스 부품들의 사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각 랭크마다 체감이 굉장히 크며, 특히 적 함선을 탈취하거나 버려진 함선을 얻으려할 때 파일럿 스킬이 낮으면 아예 조종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곧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올려주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와 크루 간에 효과 차이가 있는 스킬 중 하나인데, 동료가 우주선을 대신 조종해주진 않기 때문(...)
따라서 3/4랭크의 효과가 각각 최고속도 증가/엔진에 기본 전력 +1 추가로 바뀐다.[31] 인게임에서 적용되는 동료로는 4랭크의 보유하고 있는 샘 코(Sam Coe). 사실상 엔진은 거의 항상 최대치로 채워놓게 되고, 아무리 못해도 1 정도는 채워놓으므로, 바스코와 비슷하게 시스템 전력 +1 효과나 다름 없는 편. 안타깝게도 플레이어와 승무원의 파일럿 1랭크가 중첩되어도 추진 엔진에는 별다른 강화 효과가 붙지 않는다.
UC 뱅가드 입단 퀘스트 중에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훈련에서 잡은 우주선도 랭크 업 조건에 포함된다. 시뮬레이션 2~4라운드까지 우주선을 잡고 시뮬레이션을 나왔다 다시 들어가는걸 반복하면 쉽게 랭크 업 할 수 있다. 뒤의 패널을 해킹해 디버그 모드로 들어가서 시뮬레이션 우주선 설정을 바꿔줄 수도 있다.
우주전에 자신있고, 우주선 무장이 잘 되어 있고, 해적과 우호적인 상태가 아니라면 크릭스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대여섯 우주선이 동시에 공격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하루 지나면 리스폰하는데다 전리품도 쏠쏠하며, EM 무기가 있을 경우 우주선 나포도 심심할 때마다 할 수 있어서 추천된다. 해적선이라서 그런지 승선 시 밀수품이 한 두개 있어서 돈벌이도 쏠쏠한 건 덤.
이전 문서에서는 Manipulation 스킬과 이름이 똑같이 조종으로 번역되어 있어 혼동을 유발하였으므로, 임시로 Manipulation을 조작으로 번역했다.
이 스킬을 찍어야 적 우주선 부위별 락온이 가능해진다. 적의 우주선을 탈취하는 플레이를 즐긴다면 주요 부품을 빠르게 부수기 위해 찍어두는게 좋다.
향후 번역하기 애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킬이다. 보통 한국인은 타겟이라고 하면 목표나 과녁 같은 명사를 생각하지 동사로 생각하는데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똑같이 Targeting이라는 영어 이름이 들어가는 겨냥(Targeting)이라는 스킬도 있어 둘을 구분해줘야 한다. 겨냥은 캐릭터가 든 무기의 지향 사격과 관련된 퍽이고 목표 포착 시스템은 우주선 락온 시스템과 관련된 스킬이다. 일단 타게팅 컨트롤 시스템, 락온 시스템, 표적화 제어 시스템, 목표 제어 시스템, 사격 통제 시스템, 목표 포착 시스템 등으로 번역이 가능하다.
심플하게 우주선의 최고 속도를 늘려주는 효과의 스킬. 다만 함선 무장의 사거리들이 다들 길어 교전거리도 길고, 우주선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거리가 광년단위다 보니 성계 내 이동은 빠른 이동으로 해야하며, 성계 바깥으로 나가려면 아예 중력 점프를 타야하는 본작 특성상 함선 속도는 큰 의미가 없다.
단, 전설급 적함과 싸울 때나 적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 유용한 기술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선 빠르게 지나치며 적을 공격한 후 달아나 실드 및 선체 대미지를 회복하고 다시 싸우는 식의 일격일탈 전술을 써야 하는데, 내 배가 적보다 느리다면 적을 따돌릴 수 없어 실드/선체 대미지를 회복할 틈이 없다.
또한 2랭크의 부스트 지속시간과 충전속도 증가, 4랭크의 부스트 도중에 공격 받지 않음 효과는 굉장히 유용한데, 부스트 도중에는 락온되지 않으므로, 적 미사일에게 락온 됐을때 부스트를 켜는 것이 생존에 중요하기 때문.
일단 2랭크만 해도 부스트를 자주 쓸 수 있게 되어 생존성이 올라가고, 4랭크에선 아예 미사일 뿐만 아니라 다른 무장에게서도 회피할 수 있게 해줘 역시 생존성에 크게 도움이 된다.
실전성은 없지만, 유일하게 기본 최고속도 180인 White Dwarf 3015 엔진을 장착하고, 엔진 시스템 3랭크를 찍은 뒤 샘 코를 배정하면 무려 최고속도 300을 넘길 수 있다. 우주의 속도광이 되어보자
이 스킬의 3랭크를 보유한 승무원으로는 아킬라 시티의 오마리 핫산(Omari Hassan)이 있는데, 이 친구는 우주선 보호막 용량 60% 증가 말고도 실드 기본 전력 +1 효과 역시 가지고 있다.[33] 보호막은 항상 100% 채워둬야하므로 바스코의 전력 +1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셈이라, 계약금을 주고 고용할 가치가 충분한 편
입자 광선 무기가 강력한 스타필드 게임 특성상 찍으면 분명 효과는 보는 스킬. 다만 직접 올리기 싫다면 바렛(Barrett)[34] 을 동료로 영입해 우주선에 배치하면 3랭크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주선을 가지고 놀려면 필수나 다름 없는 스킬. 랭크 해제 조건 특성상 랭크 업에 크레딧이 많이 든다.
기슬 랭크업에 필요한 도전과제가 “유니크 모듈을 N개 이상 장착”이라고 표현되어 있어 오해하기 쉬운데, 여기서 유니크란 무슨 유니크 등급 같은 게 아니고 “종류가 서로 다른”이란 뜻일 뿐이다. 예를 들어 카고 모듈, 레이저 캐논, 미사일 런처, 오토캐논, 실드는 서로 다른 다섯 가지 모듈이므로 이것들을 선박 제작 화면에서 사서 우주선에 장착하면 도전과제가 완료된다. 서로 다른 회사 제품을 여러 개 사서 장착해도 된다. 반면 똑같은 제품을 다섯 개 사서 장착하면 이는 서로 다른 모듈이 아니므로 도전과제가 충족되지 않는다.
무슨 얘긴지 이해가 어렵다면, 그냥 새로운(전에 사본적 없는) 우주선 부품을 사서 조립하다 보면 저절로 랭크업 조건이 충족되니 신경 꺼도 된다. 문제는 물론 돈.
바렛(Barrett)[35] 을 동료로 영입해 우주선에 배치하면 4랭크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자동화 포탑은 정면에 있지 않은 적에게도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무장이라, 선회가 느린 C급 대형 우주선에게 유용하다. 플레이어가 직접 사격하는 것보다는 명중률이 확연히 떨어지지만, 이 기술에 투자하면 꽤 쓸만한 무장이 된다.
4랭크 효과가 공중에서 정조준시 불릿타임을 만들어주는 효과인데 그냥 점프하고 바로 조준해도 적용되기 때문에 사실상 원할때 상시로 불릿타임을 만들 수 있는 사기적인 효과. 물론 4티어 스킬을 끝까지 찍어야 하기에 찍기는 매우 어렵지만 그만큼 리턴은 확실하다.
전자기 무기는 적의 우주선을 파괴하지 않고 기능만 마비시키는 무기로, 기능이 마비된 시스템은 자동으로 수리되므로 마비되었던 적도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전투에 뛰어든다. 때문에 주무기로 쓰는 것은 불가능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적 한 대의 엔진을 마비시키고 승선해 배를 빼앗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타게팅 기술이 있다면 일반 무기로도 적의 엔진만 파괴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굳이 전자기 무기를 배에 장착하고 이 스킬을 익힐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 허나 강한 전자기 무기를 달고 이 스킬을 올리면 적함 기능 마비 효과는 확실하기 때문에, 적의 실드, 엔진, 무기를 순식간에 고장낸 후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붓는 재미를 원한다면 투자해볼 만한 스킬이긴 하다.
1. 개요
2. 기본 정보
3. 신체(Physical)
3.1. 티어 1
3.1.1. 권투(Boxing)
3.1.2. 신체 단련(Fitness)
3.1.3. 은신(Stealth)
3.1.4. 역도(Weight Lifting)
3.1.5. 건강(Wellness)
3.2. 티어 2
3.2.1. 에너지 무기 방어(Energy Weapon Dissipation)
3.2.2. 환경 적응 훈련(Environmental Conditioning)
3.2.3. 체조(Gymnastics)
3.2.4. 영양학(Nutrition)
3.2.5. 고통 내성(Pain Tolerance)
3.3. 티어 3
3.4. 티어 4
4. 사교(Social)
4.1. 티어 1
4.1.1. 상업(Commerce)
4.1.2. 미식학(Gastronomy)
4.1.3. 설득(Persuasion)
4.1.4. 폐품 줍기(Scavenging)
4.1.5. 절도(Theft)
4.2. 티어 2
4.2.1. 기만(Deception)
4.2.2. 외교(Diplomacy)
4.2.3. 위협(Intimidation)
4.2.4. 고독(Isolation)
4.2.5. 협상(Negotiation)
4.3. 티어 3
4.4. 티어 4
5. 전투(Combat)
5.1. 티어 1
5.1.1. 탄도학(Ballistics)
5.1.2. 결투술(Dueling)
5.1.3. 레이저(Lasers)
5.1.4. 권총 자격증(Pistol Certification)
5.1.5. 산탄총 자격증(Shotgun Certification)
5.2. 티어 2
5.2.1. 폭파(Demolitions)
5.2.2. 중화기 자격증(Heavy Weapons Certification)
5.2.3. 마비(Incapacitation)
5.2.4. 입자 빔(Particle Beams)
5.2.5. 소총 자격증(Rifle Certification)
5.3. 티어 3
5.3.1. 사격술(Marksmanship)
5.3.2. 신속 재장전(Rapid Reloading)
5.3.3. 저격총 자격증(Sniper Certification)
5.3.4. 겨냥(Targeting)
5.4. 티어 4
6. 과학(Science)
6.1. 티어 1
6.1.1. 천체 동역학(Astrodynamics)
6.1.2. 지질학(Geology)
6.1.3. 의학(Medicine)
6.1.4. 연구론(Research Methods)
6.1.5. 측량(Surveying)
6.2. 티어 2
6.2.1. 식물학(Botany)
6.2.2. 원격 탐지(Scanning)
6.2.3. 우주복 설계(Spacesuit Design)
6.2.4. 무기 공학(Weapon Engineering)
6.2.5. 동물학(Zoology)
6.3. 티어 3
6.4. 티어 4
7. 공학(Tech)
7.1. 티어 1
7.1.1. 탄도 무기 시스템(Ballistic Weapon Systems)
7.1.2. 부스트 팩 훈련(Boost Pack Training)
7.1.3. 우주선 조종술(Piloting)
7.1.4. 보안(Security)
7.1.5. 목표 포착 시스템(Targeting Control Systems)
7.2. 티어 2
7.2.1. 에너지 무기 시스템(Energy Weapon Systems)
7.2.2. 엔진 시스템(Engine Systems)
7.2.3. 화물 적재(Payload)
7.2.4. 보호막 시스템(Shield Systems)
7.3. 티어 3
7.3.1. 미사일 무기 시스템(Missile Weapon Systems)
7.3.2. 입자 광선 무기 시스템(Particle Beam Weapon Systems)
7.3.3. 로봇 공학(Robotics)
7.3.4. 우주선 설계(Starship Design)
7.3.5. 우주선 공학(Starship Engineering)
7.4. 티어 4
1. 개요[편집]
Starfield의 스킬(Skills).
2. 기본 정보[편집]
스타필드의 스킬 시스템은 전작 엘더스크롤 시리즈와 폴아웃 시리즈의 스킬과 퍽 시스템을 골고루 합쳐 놓은 모양새다. 스카이림이나 폴아웃 4와 달리 스킬을 습득하거나 랭크를 올리는 데 레벨 제한을 두진 않은 듯하다.
스킬들은 크게 신체, 사교, 전투, 과학, 공학의 5가지 스킬 분류군으로 나뉘며, 각 분류군의 스킬들은 4티어로 나뉘어 있다. 1티어는 초보(Novice), 2티어는 숙련(Advanced), 3티어는 전문(Expert), 4티어는 달인(Master)이다.
또한 각 스킬은 4랭크로 구성되어 있어 랭크를 올릴수록 강화된다. 습득한 스킬의 랭크를 올리기 위해서는 스킬에 관련된 도전과제를 완료한 후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1~3랭크는 단순한 스킬 위력 증가인데 비해 4랭크는 1~3랭크와 다른 방향으로 스킬이 강화된다. 스킬의 총 갯수는 82개이고, 처음에 3개 스킬을 1랭크로 부여하므로 모든 스킬을 4랭크로 마스터 하려면 325 레벨을 달성하면 된다.
상위 티어에 속한 기술은 해당 스킬 범주에 일정량의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 찍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전투 분류군의 2티어 숙련 스킬인 소총 자격증(Rifle Certification)을 찍으려면 1티어 초보(Novice) 스킬에 총 4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 한다. 탄도학(Ballistics)을 4랭크까지 찍든, 탄도학(Ballistics), 레이저(Lasers), 권총 자격증(Pistol Certification), 산탄총 자격증(Shotgun Certification)을 각 1랭크까지 찍든 4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 소총 자격증을 찍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2티어 숙련(Advanced) 스킬은 4 스킬 포인트, 3티어 전문(Expert) 스킬은 8 스킬 포인트, 4티어 달인(Master) 스킬은 12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 찍을 수 있다.
처음 캐릭터를 생성시 선택한 배경에 따라서 시작 스킬 3개가 같이 주어진다. 투자된 스킬 포인트만 감안되므로 배경으로 받은 시작 스킬 1랭크는 티어 스킬 포인트에 합산되지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
자세한 스킬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고. 아직 게임 초창기라 출처에 따라 정보가 다르게 적혀있을 수 있다. 스킬 번역명은 향후 팀 왈도 번역이 나올 시 바뀔 수 있다.
스킬 번역
Starfield Skills 1
Starfield Skills 2
Starfield Skills 3
2.1. 육성 팁[편집]
자세한 내용은 Starfield(게임)/게임 관련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희귀도, 품질 등급 접두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Starfield(게임)/아이템 및 자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신체(Physical)[편집]
운반 능력 및 지구력과 같은 요소를 다룬다.
3.1. 티어 1[편집]
3.1.1. 권투(Boxing)[편집]
전형적인 베데스다식 비무장 스킬이다. 그러나 황당하게도 스타필드에는 파워피스트, 하다못해 너클같은 비무장 무기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기에 모든 무기트리중 최악을 달린다. 다른 비무장 스킬들이 몇가지 있긴하지만 100퍼센트 늘어나봐야 총기와 근접무기를 발끝도 따라가지 못하니 스킬 포인트가 남아돌거나 예능용으로 주먹질 하는게 아니면 이걸 찍을바에 근접 트리를 가는게 낫다.
3.1.2. 신체 단련(Fitness)[편집]
스태미나를 늘려준다. 4렙에 산소 소모 감소는 그럭저럭 유용하나, 스타본 파워 중에 산소를 꽉 채워주는 유용한 파워가 있는데다 4렙전까진 스태미나만 올려주기에 항시 무게 초과로 다니는게 아닌이상 찍기엔 스킬 포인트가 조금 아까운 편.
3.1.3. 은신(Stealth)[편집]
이번작은 은신 난이도가 높아져서 랭크 해제 조건 달성이 쉽지가 않다. 극초반 추천할만한 방법으로는 터미널 조작으로 로봇을 비적대화시키고 뒤에서 기습공격을 넣는 것이다. 이때 처음에 받은 레이저 절단기를 사용하면 다단히트 무기다보니 순식간에 100%가 달성된다. 소음기와 스코프가 장착된 총이 있다면 해적 같은 적대 세력이 점거한 기지로 가서 건물 밖에 있는 적들을 저격하는 방법도 있다. 외부에서 적당한 곳에 앉아서 들킬 거 같으면 숨고, 안전해지면 나와서 저격하는 방식으로 수치를 손쉽게 올릴 수 있다. 물론 적당한 성능의 저격용 무기는 필수.
그나마 3랭크를 찍고 나면 그럭저럭 숨통이 트인다. 4랭크를 찍어도 은신 달리기 소음 패널티는 여전하므로 걷기로 전환해 패널티를 줄이던지 4티어에 있는 은폐 퍽을 찍어주도록 하자.
패치의 이미지가 닌자 거북이를 연상시킨다.
3.1.4. 역도(Weight Lifting)[편집]
베데스다 전통의 무게 소지 한도 증가 스킬. 유용해 보이나 스타필드에서 무게 한도 초과시 붙는 페널티라고 해봤자 빠른 이동 불가, 걷기 외 이동 시 산소 감소로 그렇게 큰 페널티가 아니라서 효율이 나쁜 스킬. 특히 소지 중량이 한계를 넘어가도 질주가 가능해 체력을 소모해서 이동이 가능하며, 부스트를 해금했을 경우 부스트를 짤짤이로 이용하면 효율 좋게 이동할 수도 있어서 더욱 효용성이 떨어진다.[1] . 더불어 엘더스크롤 시리즈나 폴아웃 시리즈와는 달리 중력이 적어 이동이 용이한 구간이 많고 이속을 올려주는 약물도 많은만큼 이 스킬보다는 자원 무게를 줄여주는 전설 옵션 우주복을 입거나 우주선 무게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그래도 무게 관리하기 귀찮으면 찍어도 나쁠 것은 없는 스킬.
3.1.5. 건강(Wellness)[편집]
체력을 늘려준다. 단순하고 무난한 방어력 스킬.
3.2. 티어 2[편집]
3.2.1. 에너지 무기 방어(Energy Weapon Dissipation)[편집]
받는 에너지 피해를 줄여주는 단순한 스킬. 본작에서 적들이 탄환 무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더 높아서 탄환 방어 스킬보다는 효율이 약간 떨어진다.
스타필드의 대미지는 물리(총알, 도끼 등), 에너지(레이저), 전자기(EM)로 분류되는데 그 중 에너지 피해에만 적용되는 스킬이다.
EM 대미지는 (쓰는 적도 적지만) HP 표시 위에 청색으로 따로 표시되며 이는 이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영어 원어명의 Dissipation은 흩어져 사라지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의미나 실제 게임내 효과를 보면 물리학의 산란 효과를 떠올리게 한다. 이외에도 분해, 분열, 산일(散逸), 소실, 소산, 소멸, 방산(放散) 등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일단 임의 번역은 게임내 효과에 초점을 맞춰 방어로 번역했다.
3.2.2. 환경 적응 훈련(Environmental Conditioning)[편집]
어차피 우주복은 필수로 입고 다니는만큼 불구덩이나 가스 분출구에 올라가 있을게 아닌이상 별 쓸모가 없다.
3.2.3. 체조(Gymnastics)[편집]
상당히 애매한 스킬. 전투 슬라이드란 엄폐 시스템이 있는 FPS들에서 종종 보는, 달리다가 슬라이딩해 엄폐물 뒤로 숨는 기술을 말하는데, 스타필드는 엄폐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7] 그리 잘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전투 슬라이드의 가치도 낮다.
낙하 피해 감소와 점프력 상승은 부스트 팩의 존재로 인해 큰 의미가 없다.
무중력 상태에서의 전투가 많다면 나름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이 게임에서 무중력 전투는 매우 드물며 최종 보스들과의 싸움도 무중력 전투가 아니다.
3.2.4. 영양학(Nutrition)[편집]
본작의 음식 아이템들의 체력 회복량은 정말 낮기 때문에 음식의 부가효과를 보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킬. 하지만 그 효용이 미미해 스킬 포인트가 좀 아깝다.
3.2.5. 고통 내성(Pain Tolerance)[편집]
받는 물리 피해를 줄여주는 단순한 스킬. 4랭크 스킬은 확률도 낮고 조건부라 좀 미묘한 성능이다.
스타필드의 대미지는 물리 외에도 에너지(레이저 등), 전자기(EM) 대미지가 있으며 고통 내성은 그 중 물리 대미지에만 적용됨에 주의하자(즉 실탄과 도끼, 칼).
3.3. 티어 3[편집]
3.3.1. 세포 재생(Cellular Regeneration)[편집]
쓰레기 스킬. 모든게 확률에다가 회복류 아이템은 안 떠도 부상 치료 아이템은 다 못 쓸 정도로 많이 뜬다.
3.3.2. 오염 제거(Decontamination)[편집]
세포 재생과 마찬기자로 쓰레기 스킬이다. 모든게 확률에다가 회복류 아이템은 안 떠도 감염 치료 아이템은 수두룩하게 나온다.
3.3.3. 무술(Martial Arts)[편집]
맨손이야 예능용이고 근접무기 트리를 탈때 써볼만한 스킬.
3.4. 티어 4[편집]
3.4.1. 은폐(Concealment)[편집]
은신 강화 스킬. 3렙에 얻는 카멜레온 효과는 폴아웃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무기의 조준점을 사라지게 만들기에 스코프를 다는게 아닌이상 매우 불편하다.
3.4.2. 신경 타격(Neurostrike)[편집]
비무장 트리를 탄다면야 써볼만한 스킬. 좀 황당하게도 맨손 공격인데 EM 대미지가 들어간다.
3.4.3. 회복(Rejuvenation)[편집]
영어 원어명인 Rejuvenation은 회춘이라는 뜻. 다시(Re) 소년(juvenile)이 된다는 의미다. 다만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게임 내에서는 그냥 평범한 체력 회복 효과로 구현되어 있다. 우주복을 개조해 이 스킬의 1랭크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랭크 3, 4의 전투 중 회복 기능은 2023.09.18 기준 (1.7.29) 버전에서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8] 버그 수정은 Rejuvenation BUG FIX 모드 참고.
4. 사교(Social)[편집]
대화 옵션 및 NPC 상호 작용에 관여.
4.1. 티어 1[편집]
4.1.1. 상업(Commerce)[편집]
2022년 엑스박스 & 베데스다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게임플레이 영상에서는 흥정(Bargaining)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나 정식 출시때는 이름이 바뀌었다.#
“유니크 아이템”은 아이템의 등급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그저 “종류가 서로 다른 아이템”이란 의미다. (예를 들어 해적들을 해치우고 그렌델을 10개 모아 팔면 종류가 서로 다른 물건이 아니라 똑같은 물건이므로 하나로 친다.)
굉장히 깨기 쉬운 챌린지인데, 함선 내부 구조를 수정하거나 함선을 판매하면 내부에 들어있던 모든 물건들이 함선 창고에 들어가는데, 이때 MISC 칸을 가득 채운 각종 잡동사니들만 팔아도 순식간에 달성된다(...)
구매와 판매 가격 변경이야 무난하나 상인들이 크레딧을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 아니라서 팔 물건이 많으면 이 스킬을 찍어도 여러 상점을 돌면서 판매를 해야하는 것은 동일하다. 폴아웃이나 엘더스크롤 시리즈와는 달리 상인의 크레딧 보유량을 늘려주는 기능도 없다.
4.1.2. 미식학(Gastronomy)[편집]
현재까지는 완벽한 스킬포인트 낭비에 불과한 스킬. 음식들의 체력회복 효과는 퍼센트가 아닌 고정수치, 그것도 50을 못 넘기는 하찮은 수치다. 그나마 좋아보이는 버프효과들도 약물들의 완벽한 하위호환. 심지어 연구도 다 따로 해줘야 한다! 갑자기 연금술마냥 미친 버프약물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약물의 실험트리와 달리, 실험적인 음식들은 정말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어찌저찌 만든 음식들의 무게가 0.5, 즉 약물의 다섯배라는것도 문제.
4.1.3. 설득(Persuasion)[편집]
꼴랑 퍼센트만 올려주는 주제에 주요 퀘스트를 제외하면 인게임에서 설득을 할 일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1랭크 이후로 찍을 일이 없는 스킬. 설득 확률 약물이 많고 그냥 저장 불러오기 해서 시도하면 그만이라 찍을 이유가 없다. 실제로 달변가 컨셉 플레이를 하더라도 이걸 랭크업할 일은 없는데, 여기 찍을 스킬을 아껴서 다른 사회 스킬을 개방하면 그쪽 방향의 강력한 대화 선택지가 추가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주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스피치 챌린지는 리스크가 큰 선택지로 한방에 대박을 터트리거나 안전빵 선택지를 반복해야 하는데[11] , 결국 아무 말 대잔치로 전락하는[12] 안전빵 선택지들과 달리 고난이도 선택지는 상황의 핵심을 찌르거나 상대를 자극하는 뼈 있는 대사들이기 때문이다.[13]
이 기술이 높을 경우 최종보스(들)과의 힘든 전투를 그냥 넘길 수 있다. 이 경우 보스가 드랍하는 좋은 무기를 못 얻는다는 문제가 있지만, 어차피 NG+로 무기를 가져갈 수도 없으며 보스전이 끝났다면 머지 않아 NG+를 할 것이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만렙을 찍는다고 설득 성공률이 100%가 되는 것은 아님에 주의. 의외로 초록색 선택지들도 종종 실패하며 노란색 선택지도 자주 실패하기 때문에 설득 만렙을 찍더라도 언제나 실패의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차라리 설득 성공률을 높여주는 약물인 히폴리타에 의존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설득 대화문이 나오는 상황 자체가 그리 흔하진 않기 때문에, 설득 4랭크를 찍고 싶어도 챌린지를 못 깨서 스킬 포인트가 있어도 랭크를 못 올리고 있다면, 그냥 도시마다 있는 술집들로 들어가서 대기 중인 랜덤 승무원들과 대화하자.
술집들에서 대기 중인 대부분의 승무원들은 고용할때 계약금을 받고, 이 계약금을 설득 체크를 통해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되어있다. 계약금을 깎았다고 바로 고용해야하는 것도 아니다! 즉, 대기 중인 승무원 하나당 설득 1회씩을 채울 수 있는 것.
대화 전에 미리 세이브 해두고 계약금을 깎으며 설득 노가다를 하면, 뉴 아틀란티스-시도니아-아킬라 시티-네온 이렇게만 돌아다녀도 4랭크를 찍기 충분한 설득 횟수가 나온다.
4.1.4. 폐품 줍기(Scavenging)[편집]
전작의 보물 사냥꾼, 수색꾼, 고물상 퍽을 하나로 합쳐놨다고 보면 된다. 4랭크의 자원 탐지 기능은 전작의 고물상 퍽과 비슷하다. 그냥 컨테이너를 열어서 아이템을 루팅하기만 하면 되므로 올리기가 매우 쉽다. 다만 폴아웃 4와 마찬가지로로 확률에다가 이번작은 크레딧이 잘벌리고 탄약값도 싼 편이라 스킬 포인트를 찍기는 좀 애매하다.
다만 연사 속도가 엄청난 총기를 주무기로 쓰는 경우 탄을 가게에서 싹쓸이해도 모자랄 수 있으며, 이 경우 이 스킬을 2랭크까지 올리면 탄 수급에 제법 도움이 된다.
4.1.5. 절도(Theft)[편집]
베데스다 게임의 전형적인 소매치기 퍽이다. 다만 전작들과 다르게 무조건 1렙은 찍어놔야 소매치기가 가능해진다. 올리는 방법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도시 같은 곳에서 저장하고 은신상태로 아무나 소매치기하면 된다. 실패하면 불러오기 하면 그만이기에 사실 2랭크와 3랭크는 크게 의미가 없다. 사실 이걸로 부자가 된다거나 하는 건 어렵지만 4랭크를 찍고 무기를 획득하면 나름 짭짤하다. 일부 퀘스트는 진행과정상 이 퍽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1랭크 정도는 찍어두는게 좋다.
4.2. 티어 2[편집]
4.2.1. 기만(Deception)[편집]
크림즌 플리트 파벌에 가담해 우주해적 롤플레잉을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에게만 추천.
4.2.2. 외교(Diplomacy)[편집]
4.2.3. 위협(Intimidation)[편집]
4.2.4. 고독(Isolation)[편집]
고독한 방랑자 퍽의 스타필드 버전. 동료를 데리고 다니지 않는 도중엔 가하는 피해가 40% 증가하고, 우주복과 헬멧이 각각 15/30/45/60만큼의 물리 저항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최대 40%의 피해 증가 옵션이 어마무시한 것이, 전투 탭의 무기 스킬들이 4랭크를 투자해도 대체로 각 무기 종류/무기 타입별로 최대 30%의 피해저항만을 주는데, 이 스킬은 같은 4포인트 투자로 무기 종류와 타입을 가리지 않고 40%의 피해증가를 준다. 물론 무기 스킬들도 탄도-소총, 입자빔-산탄총 같이 무기 종류와 타입이 겹치면 중복 적용이 된다지만, 이 스킬까지 있으면 거기서 40%가 더 강해지기 때문에(...)
전작들에서 그랬듯이 스타필드에서도 동료 AI는 여전히 구려 전투에는 별 쓸모가 없으므로 그냥 이 스킬을 찍고 혼자 다니는 편이 화력면에서 우월하다.
또, 방어력 증가 옵션은 물리 저항만을 올려주지만 헬멧과 우주복 둘이 한번에 오르므로 실질적으론 30/60/90/120 증가이고, 마침 적들은 EM무기나 레이저무기보다 탄도무기를 더 많이 들고 다니기 때문에 생존력 체감도 매우 좋다.
덕분에 간혹 메인 또는 팩션 퀘스트 진행 중, 혹은 행성/위성 탐험 중 고립된 생존주의자를 본인 우주선으로 돌려보내주기 같은 랜덤 인카운터 퀘스트로 동행 중인 캐릭터가 생겨 스킬 효과가 꺼지면 굉장히 심한 역체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
동료를 짐꾼으로 쓸 수 없기 때문에, 무게 제한이 부담될 수 있으니 함선 창고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설명에는 동료나 승무원이 없어야한다고 적혀있어서 착각하기 쉽지만, 함선에 승무원이 아무리 많더라도 당장 따라다니는 중인 캐릭터만 없다면 스킬 효과는 잘 적용되므로 안심하고 배정해두자.
해당 문구는 본작에선 사라 모건이나 배럿 같은 기본 동료들 뿐만 아니라 일반 랜덤 승무원들도 고용 이후에 대화 선택지를 통해 동료로 모집해서 데리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붙어있는 것.
4.2.5. 협상(Negotiation)[편집]
실제로 스피치 챌린지 중 뇌물 옵션이 생기긴 하지만, 핵심은 이 스킬을 찍는 순간 해금되는 협상 스킬 전용 선택지들이다. 설득이고 뭐고 통하지 않을 캐릭터, 말 섞기도 귀찮은 캐릭터들에게 그냥 크레딧 줘서 퉁칠수 있기 때문이다.
4.3. 티어 3[편집]
4.3.1. 선동(Instigation)[편집]
4.3.2. 통솔력(Leadership)[편집]
전투에 써먹기에는 이번작의 동료 AI가 너무 나쁘다. 2렙의 중량 증가정도나 승무원 기술 보너스는 그럭저럭 유용하나 스킬 포인트를 4렙까지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
4.3.3. 전초기지 관리(Outpost Management)[편집]
직접 올리기 싫다면 린(Lin)[18] 를 동료로 영입해 전초기지에 배치하면 3랭크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4.4. 티어 4[편집]
4.4.1. 조작(Manipulation)[편집]
스킬 설명을 보면 영락 없는 마인드 컨트롤. NPC 1인을 지정하여 원하는 행동을 수행하게 할 수 있다. 단, 한 번 조작에 실패한 대상은 두번 다시 조작 시도가 불가능하니 주의할 것.[20]
예를 들어 은신 상태에서 적이나 NPC를 조작해 오브젝트(문 스위치 등)를 작동시키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조작을 하려면 스캐너(PC 기준 F 키) 상태여야 한다. 이것이 유용한 상황은 그리 많지 않다.
적들이 여럿 있을 때 그 중 한 명을 조작하면 나머지 적들이 즉시 해당 적을 공격하며, 조작당한 적도 반격한다. 이런 식으로 은신한 상태에서 적들의 수를 줄이는 것도 재미있다.
또한 NPC와 대화 중에 설득을 시도하는 대신 정신을 조작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행동을 유도할 수 있다. 대화 선택지 중 “[manipulation]"으로 표시된다.
쓰기에 따라 유용한 스킬이나 굳이 이걸 찍기 위해 하위 티어 스킬들을 꼭 올릴 필요는 없는데, 류진 인더스트리 퀘스트를 후반까지 진행하면 자동적으로 조작 스킬 하나를 찍을 수 있기 때문.
기능만 보자면 스카이림과 폴아웃4에서 있었던 팔로워 명령을 팔로워가 아닌 npc에게 써먹는 것이다. 그래선지 스타필드에서는 정작 팔로워 명령이 사라져버렸다.
이전 문서에서는 Piloting 스킬과 이름이 똑같이 조종으로 번역되어 있어 헷갈렸다. 임시로 Manipulation은 조작으로 번역했다.
4.4.2. 우주선 지휘(Ship Command)[편집]
우주선 전투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이 최고의 스킬로 평가하는 스킬.
우주선 관련 스킬을 가진 승무원을 배에 배정하면 그 승무원의 스킬이 플레이어의 스킬에 합산된다.[22]
따라서 뛰어난 승무원들을 여럿 보유한 우주선은 주인공 혼자 탄 우주선보다 강하고, 때문에 우주선 내에 배정 가능한 인원의 한계를 늘려주는 우주선 지휘 스킬의 잠재력 역시 높다.
단, 이 스킬이 있더라도 애초에 우주선에 승무원을 더 태울 자리가 없다면, 즉 함선의 승무원Crew 스탯이 낮다면 의미가 없다.
함선의 승무원Crew 스탯은 1. 콕피트 및 일부 거주(hab) 모듈의 ‘승무원 스테이션’(crew station) 수치의 총합과, 2. 승무원들이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의 수(ex. 리액터, 엔진, 무기, 실드 등의 스펙에 명시된 조작 승무원 수의 총합) 중 낮은 쪽에 따라 정해진다. 이렇게 정해진 함선 승무원 스탯은 스킬 레벨과 무관한 함선 고유의 값이므로 8을 넘길 수도 있지만, 인원 배치 자체는 빈 자리가 아무리 많든 스킬 레벨에 따라 기본 3인, 최대 8인까지만 가능하다.
즉, 우주선에 태울 수 있는 승무원의 수는 우주선 지휘 스킬, 승무원이 탈 자리, 승무원이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의 수 세 가지 수치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인 것.
상술했듯, 스킬이 승무원들끼리 겹칠 경우 그 중 가장 레벨이 높은 스킬만 적용됨에 주의하자. 예를 들어 우주선 조종술 스킬 레벨 1인 에릭 폰 프라이스와 스킬 레벨 4인 샘 코를 함께 태우면 샘의 스킬만 적용되는 것이다. 이를 감안해 스킬 분야가 겹치지 않게 최적의 승무원 명단을 짜야만 우주선 지휘 스킬의 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다.
또한 우주선에 설치되지 않은 장비에 적용되는 스킬은 당연히 효과가 없다. 예를 들어 배에 입자빔포가 설치되지 않았다면 승무원의 입자빔 스킬은 효과가 없다.
또, 일부 승무원의 스킬 효과는 플레이어와 상이할 수 있다. B/C클래스 조종 기능 대신 최고속도와 엔진 전력을 제공하는 샘 코나, 실드 용량 뿐만 아니라 추가로 실드 전력도 제공하는 오마리 핫산과 같은 케이스가 종종 있으나,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직접 배정해보고 실험하는 수 밖에 없다(...)
4.4.3. 외계 사회학(Xenosociology)[편집]
영어 원문의 sociology는 직역하면 사회학으로 번역하는게 맞긴 하나, 외계인 지적 생명체가 없는 스타필드 게임내 특성상 군집(群集) 생태학(synecology)이 더 어울린다는 느낌이 있다. 향후 외계인이 진짜로 나올걸 염두에 두고 스킬명을 저렇게 정한 걸지도 모르겠다.
스킬 효과는 외계 생명체 대상으로 외교, 위협, 선동, 조작의 효과를 섞어놓은 수준이다. UC 메인 퀘스트에 등장하는 외계 괴물인 테러모프가 이 능력을 갖고 있어, 다른 외계 생물이나 인간을 현혹시켜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한다.
5. 전투(Combat)[편집]
무기 스킬 및 능력, 피해에 관여.
5.1. 티어 1[편집]
5.1.1. 탄도학(Ballistics)[편집]
24세기임에도 불과하고 무기 종류 중 실탄이 가장 많아서 효율이 매우 좋다. 각 무기군 별로 종류도 다양해서 무기 변경도 쉬운지라 종류가 적은 레이저나 입자 광선 무기에 비해 효율이 유난히 좋은 편.
5.1.2. 결투술(Dueling)[편집]
근접 무기는 인간 적을 상대로 일대일로 싸울 때는 의외로 효과적이다. 적이 총을 들었어도 근접 무기로 때릴 때마다 비틀거리며 공격이 끊기기 때문. 그러나 일대일이 아닐 경우 다른 적들의 집중사격에 벌집이 될 것이며, 인간이 아닌 테러모프같은 적에게 칼이나 도끼를 들고 덤비는 것은 자살행위다. 기술 명칭인 “결투”는 그런 의미에서 참 적절한데, 결투란 인간과 인간이 일대 일로 싸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5.1.3. 레이저(Lasers)[편집]
효율은 무난하나 레이저 화기의 종류가 몇 종류 되지 않는다. 종류별로 서너종씩 있는 실탄화기와 달리 많아야 종류별 두종정도라 무기 종류 스킬 선택도 까다로운 편.
4랭크의 불태움 효과는 총 체력에서 퍼센트만큼 깎는 상태 이상인데 중첩이 된다. 때문에 레이저를 연사하는 무기는 체력이 아주 높은 적에게 효과가 좋다. 실제로 이 스킬을 랭크 4까지 올리고 레이저를 연속으로 발사하는 공구인 절단기(cutter)를 체력이 높은 적(예를 들어 테러모프)에게 써보면 불태움 효과가 의외로 강력함을 알 수 있다.
4랭크의 불태움 효과는 총 체력에서 퍼센트만큼 깎는 상태 이상인데 중첩이 된다. 때문에 레이저를 연사하는 무기는 체력이 아주 높은 적에게 효과가 좋다. 실제로 이 스킬을 랭크 4까지 올리고 레이저를 연속으로 발사하는 공구인 절단기(cutter)를 체력이 높은 적(예를 들어 테러모프)에게 써보면 불태움 효과가 의외로 강력함을 알 수 있다.
현재 상당한 논란이 있는 스킬이다. ‘레이저’(LZR)라는 탄(사실은 배터리)을 쓰는 무기만 이 스킬의 효과를 본다는 주장도 있고(탄이 없는 절단기(cutter)에도 적용), ‘에너지’ 대미지를 주는 무기는 모두 이 스킬의 효과를 본다는 주장도 있다. 티어 1 스킬 ‘탄도학’은 탄종에 따라 적용되므로 레이저 역시 배터리(LZR)를 쓰는 무기(+절단기)에만 적용되어야 논리적일 것이다. 만약 후자가 사실일 경우 바룬 인플릭터 같은 입자빔 무기(에너지+물리 대미지)는 레이저 스킬과 입자빔 스킬이 모두 적용된다는 얘기다. 직접 실험해보고 “분명 입자빔에도 레이저 스킬이 적용된다”라고 주장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은데(유튜버들 포함), 만약 실제로 레이저 스킬이 입자빔에도 적용된다면 입자빔은 레이저+입자빔+무기 형태(소총, 산탄총, 또는 권총) 스킬을 3중 적용받는다는 의미이며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구조다. 만에 하나 이 주장이 사실이더라도 버그일 것으로 추측된다.
5.1.4. 권총 자격증(Pistol Certification)[편집]
이번작은 강력한 권총들이 많이 등장해서 어지간한 소총을 뛰어넘는 경우가 많아서 좋다.
5.1.5. 산탄총 자격증(Shotgun Certification)[편집]
폴아웃 시리즈와 달리 산탄총이 분리되었다. 강력한 산탄총이 많은 스타필드 특성상 권총과 동일하게 유용하다.
5.2. 티어 2[편집]
5.2.1. 폭파(Demolitions)[편집]
무거운 폭발물을 대량으로 들고다니며 주무기로 쓸 수는 없으므로, 이 스킬을 찍더라도 투척 궤적이 표시되도록 1랭크까지만 찍는 정도.
5.2.2. 중화기 자격증(Heavy Weapons Certification)[편집]
스타필드의 중화기는 강력한데다 의외로 많이 무겁지 않으며 탄약 무게가 모두 0이므로 인기 있다. 그러나 대개 탄약을 구하기 어렵거나 탄 소모가 심하다. 중화기 빌드로 갈거면 탄 수급과 관련된 스킬도 찍어두는 게 도움이 된다.
5.2.3. 마비(Incapacitation)[편집]
전자기 무기(Electromagnetic weapon) 관련 퍽. 디스럽터처럼 전자기 펄스를 방출하는 무기는 적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고 기절만 시킨다. 즉 비살상 무기. 게임 내 EM 무기는 노바라이트 디스럽터 딱 하나 뿐인데,[24] 성능이 참 애매해서 이 무기만 바라보고 이 스킬을 찍는다는 건 아무래도 꺼려진다. '신경 타격' 스킬을 찍으면 맨손 격투에도 EM 대미지가 들어가기는 하는데, 마비 스킬에는 "전자기 무기"라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 타격에도 적용되는지는 불분명하다.
기절 상태가 오래 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주무기로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단, 정말 강력한 적들을 상대할 때는 의외로 전자기 무기가 유용할 수 있다. 적을 전자기 무기로 기절시킨 후, 곧바로 웅크려 은신 상태에 돌입한 뒤 살상용 무기로 바꿔들고 공격을 퍼부으면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들어간다. 일반적인 은신 공격은 대개 첫 한방만 치명타지만(대개 공격과 동시에 은신이 풀리므로) 전자기 무기로 기절시킨 적에게 하는 은신 공격은 전부 치명타다. 체력이 어마어마하고 장갑이 두꺼운 적(예를 들어 테러모프)도 전자기 무기로 기절시키고 은신해 기관총 같은 것을 퍼부으면 십여초 만에 숨통을 끊을 수 있다. 때문에 전자기 무기 + 은신 치명타 특화 빌드는 까다로운 적 상대로 빛을 발한다. 반대로 여러 잡몹을 상대하는 용도로는 최악의 선택이다.
이전 문서에서는 Crippling 스킬과 이름이 똑같이 무력화로 번역되어 있어 헷갈렸다. 임시로 Incapacitation은 전자기 무기의 효과에 맞게 마비로 스킬명을 변경했다.
5.2.4. 입자 빔(Particle Beams)[편집]
5.2.5. 소총 자격증(Rifle Certification)[편집]
스타필드는 폴아웃 4와 달리 자동 반자동 스킬이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 이 스킬은 레이저건 실탄이건, 반자동이건 자동이건 상관없이 소총 분류군의 모든 무기에 보너스를 준다. 소총 트리를 탈거면 매우 우수한 스킬. 다만 4랭크 효과는 체감이 거의 안되는 수준이라 고민해보는 것이 좋다.
5.3. 티어 3[편집]
5.3.1. 사격술(Marksmanship)[편집]
피해량 증가는 단발과 연발이 통합되어 있지만 이건 단발 트리 전용 스킬이다.
5.3.2. 신속 재장전(Rapid Reloading)[편집]
장전이 유난히 느린 이번작 특성상 나쁘지 않은 스킬.
5.3.3. 저격총 자격증(Sniper Certification)[편집]
여기서 조준경이란 스코프를 말한다. 리플렉스 사이트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주의.
5.3.4. 겨냥(Targeting)[편집]
폴아웃 4의 안정된 조준 퍽에 마킹 기능을 추가한 느낌의 퍽. 폴아웃 4와 마찬가지로 스타필드의 사격 자세는 지향 사격과 조준 사격으로 나뉘어 있다. 무기를 손에 든 상태에서 바로 클릭해 쏘면 지향 사격, 그 상태에서 면착하고 가늠쇠와 가늠자를 정렬해 쏘면 조준 사격이다.
폴아웃이나 스타필드에서 “허리춤 쏘기”(shoot from hip)로 표현하는 비조준 사격에 적용되는 스킬로, 위의 ‘저격총 자격증’ 스킬의 반대되는 스킬이다.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두 스킬 중 하나만 고르는 게 좋다. 저격총은 은신 빌드, 겨냥은 닥돌 빌드에 어울린다.
다만 이번작은 기본적인 에임 보정이 있고 장비 개조에 따라 힙파이어 명중률이 나름 괜찮게 나오는 편으로 조준퍽을 찍었을때의 체감은 다소 약한 편이다. 적 위치를 찍어주는 효과는 난전 상황에서 그럭저럭 쓸만한편.
향후 번역하기 애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킬이다. 보통 한국인은 타겟이라고 하면 목표나 과녁 같은 명사를 생각하지 동사로 생각하는데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똑같이 Targeting이라는 영어 이름이 들어가는 목표 포착 시스템(Targeting Control Systems)이라는 스킬도 있어 둘을 구분해줘야 한다. 겨냥은 캐릭터가 든 무기의 지향 사격과 관련된 퍽이고 목표 포착 시스템은 우주선 락온 시스템과 관련된 스킬이다. 일단 타게팅, 표적화, 목표 포착, 겨냥 등으로 번역이 가능하다.
5.4. 티어 4[편집]
5.4.1. 장갑 관통(Armor Penetration)[편집]
본작에서 좀 강하다 싶은 적은 플레이어처럼 장갑을 두르고 있으므로 유용한 스킬이다. 총기류 중에도 장갑을 %로 무시하는 개조가 가능한 것들이 있으니 함께 사용하면 좋다. 이 퍽을 찍고 나면 난이도 베리하드 기준 리젠 3칸짜리 엘리트 인간몹도 말뚝딜로 갈아버릴 수 있다.
5.4.2. 무력화(Crippling)[편집]
스킬 마크 모양은 니 캐핑을 형상화했는데, 고랭크 마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많고 많은 무기 중에 무릎에 화살을 맞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전 문서에서는 Incapacitation 스킬과 이름이 똑같이 무력화로 번역되어 있어 헷갈렸다. 임시로 Incapacitation은 전자기 무기의 효과에 맞게 마비로 스킬명을 변경했다. 이외에도 제압, 대인 저지, 불구화 등으로 번역이 가능하다.
5.4.3. 정밀 사격(Sharpshooting)[편집]
6. 과학(Science)[편집]
치유 등에 관여.
6.1. 티어 1[편집]
6.1.1. 천체 동역학(Astrodynamics)[편집]
심히 쓸모없는 특성이다. 중력 점프 연료 소모량의 경우 연료 탱크를 여럿 달거나, 그냥 빠른 이동을 여러번 끊어서 하는 것으로도 커버 가능하기 때문. 유저들이 데이터를 파헤쳐본 결과 원래는 헬륨을 직접 전초기지에서 수급해야 중력 점프를 할 수 있게 제한이 있을 예정이었으나 잘렸는데, 그것 때문에 이 스킬의 효용성도 사실상 사라져 버렸다. 추후에 생존 모드 비슷한 것이 추가된다면 모를까.
그나마 1/3랭크에서 점프 거리가 증가하는 것은 이득이나, 극초반에 합류하는 사라 모건이 4랭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플레이어도 같이 찍어야할 필요성은 부족하다. 물론 플레이어도 4랭크를 찍고 사라 모건도 함선에 배정하면 어마어마한 연료 효율로 어지간한 성계들을 한번에 횡단할 수 있어 편리하고, 함선에 중력 드라이브와 연료통에 대한 투자를 덜해도 되므로 중량과 기동성 스탯을 챙기기 유리하며, 무엇보다 사라 모건이 종종 버그로 인해(...) 승무원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완전히 가치 없는 스킬은 아니나, 아무래도 다른 스킬들에 비해 우선순위가 극단적으로 밀리는 편...
그나마 1/3랭크에서 점프 거리가 증가하는 것은 이득이나, 극초반에 합류하는 사라 모건이 4랭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플레이어도 같이 찍어야할 필요성은 부족하다. 물론 플레이어도 4랭크를 찍고 사라 모건도 함선에 배정하면 어마어마한 연료 효율로 어지간한 성계들을 한번에 횡단할 수 있어 편리하고, 함선에 중력 드라이브와 연료통에 대한 투자를 덜해도 되므로 중량과 기동성 스탯을 챙기기 유리하며, 무엇보다 사라 모건이 종종 버그로 인해(...) 승무원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완전히 가치 없는 스킬은 아니나, 아무래도 다른 스킬들에 비해 우선순위가 극단적으로 밀리는 편...
극후반에 달리 찍어야할 스킬이 없고 함선 스탯을 최적화 할때나 찍어볼 법한 스킬.
6.1.2. 지질학(Geology)[편집]
지표면에 노출된 무기물 자원들을 채집할때(ex. 레이저 커터로 광물을 채집하거나, 기체 분출구에서 채집 등) 획득량을 늘린다.
자원 획득량을 늘려주는 것은 좋지만, 돈 수급이 어렵지 않은 본작 특성상 그냥 상점에서 사다 쓰는 편이 훨씬 간편한데다가 대량으로 필요한 경우 아예 전초기지를 건설해 채굴하면 수백 단위로 뽑아낼 수 있다(...)
핼러(Heller)[27] 나 샘 코(Sam Coe)와 같이 동료가 해당 스킬을 가지고 있을 경우, 해당 동료가 따라다니는 도중 대화를 통해 랜덤 무기물 자원을 제공한다. 물론 대체로 수많은 무기물 자원 중 랜덤으로 하나 딸랑 주기 때문에 별다른 도움이 되진 않고, 오히려 대화문이 길어서 쓸데없이 불편한 경우가 더 많은 것은 단점.
6.1.3. 의학(Medicine)[편집]
아무리 방어구를 잘 갖추더라도 고화력 화기에 노출되거나, 외계생명체들의 무식한 한방딜 앞에서는 체력이 걸레짝이 되기 때문에, 회복 템이 수급에 비해 많이 달릴 수가 있는데 이에 도움이 되는 스킬. 회복량 자체도 많이 늘지만 무엇보다 회복속도가 크게 늘어 어마어마한 화력의 적 상대로도 회복템을 계속 꽂으며 맞딜이 가능해진다.
4랭크를 찍고 나면, 메드팩/트라우마팩/응급키트에 공통으로 30%의 상태이상 치료 확률이 생긴다. 상태이상이 걸렸을때 치료를 바라고 메드팩을 빨기엔 낮은 확률이지만, 애초에 상태이상들이 별로 치명적이진 않으므로 걸린 상태로 다니면서 싸우다보면 어느샌가 나아있어서 크게 상관은 없다. 덕분에 각종 상태이상 치료용품을 상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인벤 관리가 간편해지는 것 역시 메리트.
빌드 불문, 틈틈히 투자해서 손해볼 것 없는 스킬.
6.1.4. 연구론(Research Methods)[편집]
연구야 일회성이니 별 쓸모가 없지만 아이템 제작과 개조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쓸만하다. 그러나 4렙까지 찍을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애매한 편.
6.1.5. 측량(Surveying)[편집]
핸드 스캐너의 탐지 범위를 늘려준다. 탐지 범위가 늘어나면 적이나 자원 확인에 유용하긴 하나 4렙까지 사거리가 늘어나는 것뿐이라는게 문제.
정 스캔 거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전초기지를 건설한 뒤 스캐너 증폭기를 설치하면 해당 행성에서의 핸드 스캐너 스캔 사거리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야할 가치는 거의 없다.
그러나 ‘조작’(manipulation) 같이 적을 조종하는 스킬이 있다면 측량 스킬의 가치가 크게 증가한다. 적을 조작하려면 적이 스캐너 유효거리 내에 있어야 하며 이는 원래 10미터다. 그러나 측량 스킬에 투자해 스캐너 유효 거리를 20, 30, 40미터로 올리면 원거리에서 적을 조작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이용해 은신 상태에서 적들 중 하나를 조종해 서로 싸움을 붙이는 방식으로 적의 수를 줄일 수 있다.
물론 이는 조작 등의 스킬에 투자를 한 플레이어에 한정되는 사항.
여러모로 원격 탐지(Scanning) 스킬과 하는 역할이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원격 탐지는 우주선에 장착된 스캐너로 멀리 있는 행성, 위성 같은 천체나 우주선을 스캔한다는 것이다.
6.2. 티어 2[편집]
6.2.1. 식물학(Botany)[편집]
자원 획득 증가는 평범하지만 재배가 가능해져서 1렙정도 찍어두면 좋은 편.
랭크가 올라갈수록 식물(Flora) 스캔 완료에 필요한 스캔 횟수가 적어져 100% 조사를 찍는데 걸리는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덕분에 식물종이 매우 많은 행성을 정찰할때 유용하나, 동물종에는 영향이 없기도 해서 스킬의 우선도는 낮다.
사라 모건 등, 동료가 해당 스킬을 가지고 있다면 랜덤으로 식물성 재료를 플레이어에게 선물한다. 물론 지질학과 비슷하게 수량도 한두개 정도에 종류도 랜덤이기 때문에 별다른 도움은 되지 않고, 오히려 해당 대화문이 꽤 길어서 귀찮을 수도 있다.
6.2.2. 원격 탐지(Scanning)[편집]
여러모로 측량(Surveying) 스킬과 하는 역할이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측량은 개인이 들고 다니는 핸드 스캐너로 지표면의 물체를 스캔한다는 것이다.
전초기지를 건설하기에 앞서 원하는 자원이 있는 위치에 착륙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 스킬이 없으면 그냥 무작정 이곳저곳 내려서 뛰어다니며 찾아야하는데, 이 스킬이 있으면 적어도 뛰어다니며 찾는건 똑같아도 착륙 위치는 확실하게 정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전초기지 자체가 통째로 안 해도 상관없고 해야할 이유도 없는 컨텐츠기 때문에, 스킬 자체의 필요성도 별로긴 하다.
6.2.3. 우주복 설계(Spacesuit Design)[편집]
무기 공학과는 달리 우주복 설계 랭크 4는 새로운 모드를 연구 제작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확률적으로 자원 소모를 줄여주는 것이니 주의.
6.2.4. 무기 공학(Weapon Engineering)[편집]
이번작은 같은 등급 같은 무기라도 어떤 모드를 붙였는가에 따라 성능 차이가 상당한 편이므로 딜링용 퍽보다 개조퍽을 먼저 찍는 편이 유리하다는 시각도 있다.
6.2.5. 동물학(Zoology)[편집]
6.3. 티어 3[편집]
6.3.1. 천체 물리학(Astrophysics)[편집]
생각보다 꽤나 쏠쏠한 경험치 벌이가 된다. 50 경험치씩 내뱉는 가스형 행성을 멀리서 스캔 가능함은 물론이고, 이따금 행성/위성의 특성을 발견하면 100 이상의 경험치를 주기도 한다. 우주선 사냥 다니면서 겸사겸사 스캔도 같이 하고 다니면 지상전투보다 우월한 경험치 파밍 효율성을 자랑한다.
6.3.2. 화학(Chemistry)[편집]
6.3.3. 전초기지 공학(Outpost Engineering)[편집]
플레이어와 크루 간의 스킬 종류가 다른 스킬 중 하나. 플레이어가 찍었을 때는 각종 전초기지 모듈 연구가 해금되고 건설할 수 있게 되나, 핼러(Heller)[28] 와 같이 해당 스킬을 보유한 동료를 전초기지에 배치하거나, 전초기지에서 청소로봇을 제작해 배치한 경우, 레벨에 따라 10%~ 만큼 자원 채굴량이 증가한다.
본작의 전초기지 시스템 자체가 크게 필요성이 없는 컨텐츠기 때문에 굳이 찍어야할 이유는 없고, 전초기지를 굴리고자 할때도 다른 스킬들이 더 급하긴 하나, 그래도 100% 전초기지 컨텐츠를 누리기 위해서는 필요한 스킬.
6.4. 티어 4[편집]
6.4.1. 중성자 핵융합(Aneutronic Fusion)[편집]
리액터 출력을 높여준다. 주의할 점으로 수치가 누적되는게 아니라서 4렙을 찍어도 5만큼만 올라간다. 1+2+3+5=11만큼 높여주는게 아니다. 하이엔드급 우주선을 굴린다면 아무리 고급 리액터를 달아도 무기와 엔진을 풀로 돌릴 출력이 안나오기 때문에 찍어서 손해볼 일은 없는 퍽이지만 최종 티어 퍽인데다 퍽포인트를 써서까지 올리는 리액터 출력이 고작 5밖에 안되는지라 다소 애매한 편. 바스코를 선원으로 사용할 시 1레벨 효과를 받을 수 있다.
6.4.2. 행성 거주(Planetary Habitation)[편집]
기본 건설 가능한 전초기지는 8곳이며, 행성 거주 스킬을 4랭크까지 찍으면 최대 24곳까지 전초기지를 만들 수 있다. 행성의 환경에 따라 건설이 불가능한 행성도 많은데, 이를 순차적으로 해금시켜주는 스킬. 특히 최소 1은 찍어주는 것을 추천하는데, 고압, 극한 중력은 고레벨 행성에서 가끔 보이는 수준이지만, 극저온, 극고온 환경은 저레벨 행성계에서도 자주 보이며 특히 대기 없는 암석 행성인 경우 높은 확률로 극저온, 극고온 환경이라 건설 제한에 걸리기 쉽기 때문.[30]
6.4.3. 특별 프로젝트(Special Projects)[편집]
1랭크만 찍어도 무기 모드, 우주선 모드의 특별 프로젝트가 해금되므로 1랭크만 찍는 게 권장된다.
2, 3랭크에서 말하는 희귀 등급, 특별 등급 제조 부품은 게임 중에 발견하거나 가게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안정적인 수급을 원하거나 4랭크의 유일 등급 제조 부품이 필요하다면 찍을 수밖에 없겠지만.
7. 공학(Tech)[편집]
로봇 공학, 보안, 기지 건설, 우주선 커스터마이징 등.
7.1. 티어 1[편집]
7.1.1. 탄도 무기 시스템(Ballistic Weapon Systems)[편집]
7.1.2. 부스트 팩 훈련(Boost Pack Training)[편집]
도전과제를 빠르고 안전하게 완료하는 꼼수가 있는데 연구소나 시설에서 찾기 쉬운 감시카메라에 일부러 적발 된 뒤에 보안터렛과 로봇들을 전부 처치하고 감시카메라만 남겨둔 채 부스트 팩을 사용하면 감시카메라에 전투판정이 남아 도전과제가 적용된다. 적들의 AI가 워낙 나쁜 특성상 굳이 그럴 필요도 없이 일부 수비적인 동물 가까이 간 다음에 떨어져면 적대 판정은 남아있기 때문에 그 상태로도 가능하고 소음을 내서 벽 너머의 적에게 발각된 후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스킬을 올려두면 전반적으로 게임이 편해진다. 높은 곳에 점프해 올라갈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소지 중량 초과로 헉헉대고 있을 때 부스트 팩으로 점프하면서 달리면 훨씬 도움이 된다. 또 이 트리의 최종 티어 스킬인 ‘부스트 공습 훈련’을 제대로 쓰려면 이 스킬을 익혀두는 것이 필수다.
7.1.3. 우주선 조종술(Piloting)[편집]
이 스킬을 찍지 않는다면 우주선 운용에 제한이 많은 필수 스킬로, 함선을 타고 다니는 시간이 많은 본작 특성상 유독 영향이 크다.
1랭크만 찍어도 추진 엔진을 이용해 스페이스바(패드 기준 : RB 버튼)을 꾹 누른 상태에서 빠르게 선회할 수 있게 되어 도그 파이팅에 유리해지고, 3/4랭크에서는 각각 B/C 클래스의 우주선의 조종과 개조 시 해당 클래스 부품들의 사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각 랭크마다 체감이 굉장히 크며, 특히 적 함선을 탈취하거나 버려진 함선을 얻으려할 때 파일럿 스킬이 낮으면 아예 조종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곧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올려주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와 크루 간에 효과 차이가 있는 스킬 중 하나인데, 동료가 우주선을 대신 조종해주진 않기 때문(...)
따라서 3/4랭크의 효과가 각각 최고속도 증가/엔진에 기본 전력 +1 추가로 바뀐다.[31] 인게임에서 적용되는 동료로는 4랭크의 보유하고 있는 샘 코(Sam Coe). 사실상 엔진은 거의 항상 최대치로 채워놓게 되고, 아무리 못해도 1 정도는 채워놓으므로, 바스코와 비슷하게 시스템 전력 +1 효과나 다름 없는 편. 안타깝게도 플레이어와 승무원의 파일럿 1랭크가 중첩되어도 추진 엔진에는 별다른 강화 효과가 붙지 않는다.
UC 뱅가드 입단 퀘스트 중에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훈련에서 잡은 우주선도 랭크 업 조건에 포함된다. 시뮬레이션 2~4라운드까지 우주선을 잡고 시뮬레이션을 나왔다 다시 들어가는걸 반복하면 쉽게 랭크 업 할 수 있다. 뒤의 패널을 해킹해 디버그 모드로 들어가서 시뮬레이션 우주선 설정을 바꿔줄 수도 있다.
우주전에 자신있고, 우주선 무장이 잘 되어 있고, 해적과 우호적인 상태가 아니라면 크릭스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대여섯 우주선이 동시에 공격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하루 지나면 리스폰하는데다 전리품도 쏠쏠하며, EM 무기가 있을 경우 우주선 나포도 심심할 때마다 할 수 있어서 추천된다. 해적선이라서 그런지 승선 시 밀수품이 한 두개 있어서 돈벌이도 쏠쏠한 건 덤.
이전 문서에서는 Manipulation 스킬과 이름이 똑같이 조종으로 번역되어 있어 혼동을 유발하였으므로, 임시로 Manipulation을 조작으로 번역했다.
7.1.4. 보안(Security)[편집]
스타필드는 자물쇠따기와 컴퓨터 해킹이 보안스킬 하나로 통합되어 있어 기본적인 루팅은 물론 우회로 개척이나 로봇/터렛류 셧다운을 위해서라도 찍는 경우가 많다. 물론 보안퍽을 전혀 찍지 않아도 게임 진행에는 문제가 없다. 기존 베데스다 게임과의 차이점은 해킹을 한번 시도할 때마다 디지픽 하나를 무조건 소모한다는 것. 이게 생각외로 디지픽을 날려먹는 공신이라 상점 같은데 디지픽이 있으면 꼬박꼬박 사두는 편이 좋다.
자동 시도는 자동으로 자물쇠를 열어주는 기능이 아니다. 그냥 구멍에 맞는 조각을 찾아주는 기능일 뿐이다.
7.1.5. 목표 포착 시스템(Targeting Control Systems)[편집]
이 스킬을 찍어야 적 우주선 부위별 락온이 가능해진다. 적의 우주선을 탈취하는 플레이를 즐긴다면 주요 부품을 빠르게 부수기 위해 찍어두는게 좋다.
향후 번역하기 애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킬이다. 보통 한국인은 타겟이라고 하면 목표나 과녁 같은 명사를 생각하지 동사로 생각하는데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똑같이 Targeting이라는 영어 이름이 들어가는 겨냥(Targeting)이라는 스킬도 있어 둘을 구분해줘야 한다. 겨냥은 캐릭터가 든 무기의 지향 사격과 관련된 퍽이고 목표 포착 시스템은 우주선 락온 시스템과 관련된 스킬이다. 일단 타게팅 컨트롤 시스템, 락온 시스템, 표적화 제어 시스템, 목표 제어 시스템, 사격 통제 시스템, 목표 포착 시스템 등으로 번역이 가능하다.
7.2. 티어 2[편집]
7.2.1. 에너지 무기 시스템(Energy Weapon Systems)[편집]
7.2.2. 엔진 시스템(Engine Systems)[편집]
심플하게 우주선의 최고 속도를 늘려주는 효과의 스킬. 다만 함선 무장의 사거리들이 다들 길어 교전거리도 길고, 우주선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거리가 광년단위다 보니 성계 내 이동은 빠른 이동으로 해야하며, 성계 바깥으로 나가려면 아예 중력 점프를 타야하는 본작 특성상 함선 속도는 큰 의미가 없다.
단, 전설급 적함과 싸울 때나 적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 유용한 기술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선 빠르게 지나치며 적을 공격한 후 달아나 실드 및 선체 대미지를 회복하고 다시 싸우는 식의 일격일탈 전술을 써야 하는데, 내 배가 적보다 느리다면 적을 따돌릴 수 없어 실드/선체 대미지를 회복할 틈이 없다.
또한 2랭크의 부스트 지속시간과 충전속도 증가, 4랭크의 부스트 도중에 공격 받지 않음 효과는 굉장히 유용한데, 부스트 도중에는 락온되지 않으므로, 적 미사일에게 락온 됐을때 부스트를 켜는 것이 생존에 중요하기 때문.
일단 2랭크만 해도 부스트를 자주 쓸 수 있게 되어 생존성이 올라가고, 4랭크에선 아예 미사일 뿐만 아니라 다른 무장에게서도 회피할 수 있게 해줘 역시 생존성에 크게 도움이 된다.
실전성은 없지만, 유일하게 기본 최고속도 180인 White Dwarf 3015 엔진을 장착하고, 엔진 시스템 3랭크를 찍은 뒤 샘 코를 배정하면 무려 최고속도 300을 넘길 수 있다. 우주의 속도광이 되어보자
7.2.3. 화물 적재(Payload)[편집]
필수 특성. 신체의 역도 스킬은 꼴랑 플레이어 소지량만 조금 올려주는게 다지만 이 스킬은 화물칸의 적재량을 퍼센트 단위로 올려주기에 효율이 매우 우수하다. 우주선 개조를 좀 하다보면 못해도 수천 이상으로 올라가는데 10퍼센트씩만 올려줘도 자원 몇십개나 무기 여럿을 적재할 수 있다.
올릴 생각이 없다면 샘 코(Sam Coe)가 화물 적재 스킬을 가지고 있으니 우주선에 승무원으로 배치하는게 낫다. 다만 2랭크라 4랭크의 50% 효과만큼은 안된다.
7.2.4. 보호막 시스템(Shield Systems)[편집]
이 스킬의 3랭크를 보유한 승무원으로는 아킬라 시티의 오마리 핫산(Omari Hassan)이 있는데, 이 친구는 우주선 보호막 용량 60% 증가 말고도 실드 기본 전력 +1 효과 역시 가지고 있다.[33] 보호막은 항상 100% 채워둬야하므로 바스코의 전력 +1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셈이라, 계약금을 주고 고용할 가치가 충분한 편
7.3. 티어 3[편집]
7.3.1. 미사일 무기 시스템(Missile Weapon Systems)[편집]
7.3.2. 입자 광선 무기 시스템(Particle Beam Weapon Systems)[편집]
입자 광선 무기가 강력한 스타필드 게임 특성상 찍으면 분명 효과는 보는 스킬. 다만 직접 올리기 싫다면 바렛(Barrett)[34] 을 동료로 영입해 우주선에 배치하면 3랭크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7.3.3. 로봇 공학(Robotics)[편집]
애매한 특성. 로봇형 적이 수가 많지 않은 편이라 상대할 일이 생각만큼 많지 않다. 3랭크부터 폴아웃 시리즈처럼 해킹이 가능하긴 하나 그걸 생각해도 애매하다.
7.3.4. 우주선 설계(Starship Design)[편집]
우주선을 가지고 놀려면 필수나 다름 없는 스킬. 랭크 해제 조건 특성상 랭크 업에 크레딧이 많이 든다.
기슬 랭크업에 필요한 도전과제가 “유니크 모듈을 N개 이상 장착”이라고 표현되어 있어 오해하기 쉬운데, 여기서 유니크란 무슨 유니크 등급 같은 게 아니고 “종류가 서로 다른”이란 뜻일 뿐이다. 예를 들어 카고 모듈, 레이저 캐논, 미사일 런처, 오토캐논, 실드는 서로 다른 다섯 가지 모듈이므로 이것들을 선박 제작 화면에서 사서 우주선에 장착하면 도전과제가 완료된다. 서로 다른 회사 제품을 여러 개 사서 장착해도 된다. 반면 똑같은 제품을 다섯 개 사서 장착하면 이는 서로 다른 모듈이 아니므로 도전과제가 충족되지 않는다.
무슨 얘긴지 이해가 어렵다면, 그냥 새로운(전에 사본적 없는) 우주선 부품을 사서 조립하다 보면 저절로 랭크업 조건이 충족되니 신경 꺼도 된다. 문제는 물론 돈.
7.3.5. 우주선 공학(Starship Engineering)[편집]
바렛(Barrett)[35] 을 동료로 영입해 우주선에 배치하면 4랭크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7.4. 티어 4[편집]
7.4.1. 자동화 무기 시스템(Automated Weapon Systems)[편집]
자동화 포탑은 정면에 있지 않은 적에게도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무장이라, 선회가 느린 C급 대형 우주선에게 유용하다. 플레이어가 직접 사격하는 것보다는 명중률이 확연히 떨어지지만, 이 기술에 투자하면 꽤 쓸만한 무장이 된다.
7.4.2. 부스트 공습 훈련(Boost Assault Training)[편집]
4랭크 효과가 공중에서 정조준시 불릿타임을 만들어주는 효과인데 그냥 점프하고 바로 조준해도 적용되기 때문에 사실상 원할때 상시로 불릿타임을 만들 수 있는 사기적인 효과. 물론 4티어 스킬을 끝까지 찍어야 하기에 찍기는 매우 어렵지만 그만큼 리턴은 확실하다.
7.4.3. 전자기 무기 시스템 (EM Weapon Systems)[편집]
전자기 무기는 적의 우주선을 파괴하지 않고 기능만 마비시키는 무기로, 기능이 마비된 시스템은 자동으로 수리되므로 마비되었던 적도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전투에 뛰어든다. 때문에 주무기로 쓰는 것은 불가능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적 한 대의 엔진을 마비시키고 승선해 배를 빼앗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타게팅 기술이 있다면 일반 무기로도 적의 엔진만 파괴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굳이 전자기 무기를 배에 장착하고 이 스킬을 익힐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 허나 강한 전자기 무기를 달고 이 스킬을 올리면 적함 기능 마비 효과는 확실하기 때문에, 적의 실드, 엔진, 무기를 순식간에 고장낸 후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붓는 재미를 원한다면 투자해볼 만한 스킬이긴 하다.
[1] 다만 소지 무게가 5000이나 그 이상처럼 지나치게 소지했을 경우에는 부스트를 써도 산소가 소모된다.[2] Airborne[3] Reduced chance to gain afflictions from environmental damage sources.)[4] combat slide.# [5] Zero-G[6] mantling. 파쿠르 동작 중 하나다. # [7] 엄폐물 뒤에 숨어 조준 사격하면 볼 수 있다.[8] PC 플랫폼 기준으로, 콘솔로 player.setav healrate x 명령을 쳐서 전투 중 회복 기능을 강제로 적용할 수는 있다.[9] gourmet[10] delicacies[exotic] [11] 그런데 안전빵 선택지라고 100% 성공인것도 아니다.[12] "일단 들어보세요" "그래서 내 말이 틀려요?"같은 원론적인 소리만 반복하게 된다.[13] 하지만 오히려 진짜 뻔뻔한 대사도 나온다. 최고 등급 보안에서 친입자로 걸렸는데. "그냥 봐주면 안되요?"가 4+로 나온다.[14] chems[15] Tracked resources[16] holstered weapons[17] cargo links[18] 게임 시작할 때 떠들던 여자 반장. 벡테라로의 귀환(Back to Vectera) 퀘스트를 끝내면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19] 20레벨 높은 대상 까지인지 레벨 제한이 없는지 불확실[20] 드물게 정신 조작에 저항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설정이다. UC 메인 퀘스트를 통해(테러모프 스토리) 플레이어 역시 정신 조작에 강한 저항력이 있음이 밝혀진다.[21] 현재 버그로 게임 시작시의 우주선으로 실행해야만 카운트 된다. 즉 프론티어나 다회차시에는 스타본 가디언으로만 인정되는 것[22] 단, 동일한 스킬을 가진 승무원을 여럿 태울 경우 그들의 스킬이 모두 합산되지는 않는다. 그 중 스킬 레벨이 가장 높은 승무원의 스킬만이 플레이어의 스킬(있을 경우)에 합산된다. 플레이어가 해당 스킬이 없다면 승무원의 스킬만 적용된다.[23] wielding[24] 원래는 스타필드에 비살상 무기와 관련된 콘텐츠가 훨씬 많이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출시에 맞추기 위해 전부 삭제되었다는 추측이 있다. 우주선에 영창이 있다는 것이 그 흔적이라고.[25] downed state[26] bleedout[Common] A B C D [Uncommon] A B C D E [Rare] A B C D E F [Exotic] A B C D E [Unique] A B C D E F G H I J [27] 게임 시작할 때 여자 반장과 떠들던 남자 동료. 벡테라로의 귀환(Back to Vectera) 퀘스트를 끝내면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mods] A B C [improved] A B C D E [superior] A B C D E [cutting-edge] A B C D E [master-level] [28] 게임 시작할 때 여자 반장과 떠들던 남자 동료. 벡테라로의 귀환(Back to Vectera) 퀘스트를 끝내면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29] 온도가 Frozen 또는 Inferno로 분류되는 행성[30] 대표적으로 태양계의 타이탄이 있다. 납과 텅스텐을 캐기 쉬운 행성이고, 저중력이라 초반 거점으로 쓰기 좋지만, 극한 행성이라서 초반에 건설이 불가능하다.[manufactured] components[31] 기본 전력 추가 효과에는 버그가 있는데, Alt+W(패드 기준 : ↑버튼 꾹)로도 일괄 증가가 먹히지 않는 것. 이는 시스템이 동료 효과로 이미 1포인트가 들어있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최대치를 넣으려하기 때문으로, 남은 전력이 엔진 전력의 빈 칸과 동일하거나 적은 상황에만 제대로 작동한다. 즉, 예를 들어 12칸짜리 엔진 전력에 샘 코 효과로 1칸이 추가되어 11칸의 빈칸이 있는 경우, 남은 전력이 11 이하가 되기 전에는 엔진 전력을 Alt+W로 일괄 증가할 수 없다[32] 고주파가 아니다.[33] 기본 전력 버그 역시 공유한다[34] 게임 초반에 프론티어를 줬던 남성. 벡테라로의 귀환(Back to Vectera) 퀘스트를 끝내면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experimental] [35] 게임 초반에 프론티어를 줬던 남성. 벡테라로의 귀환(Back to Vectera) 퀘스트를 끝내면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36] knock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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