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ke Fighters(모바일)/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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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본 전장
2.1. 대한민국
2.2. 시리아
2.3. 이란
2.4. 우크라이나 동부전선
3. DLC 추가 전장
3.1. 베네수엘라
3.2. 발트 해
3.3. 레바논
3.4. 베트남
3.5. 캄보디아
3.6. 카슈미르
3.7. 부탄
3.8. 코소보
3.9. 키프로스
3.10. 대만
3.11. 예맨
3.12. 이라크
3.13. 과거 전장
3.13.1. 이라크(1991)
3.13.2. 독일
3.13.3. 베트남(1972)
3.14. 해상 전장
3.14.1. 남중국해
3.14.2. 북대서양


1. 개요[편집]


Strike Fighters(모바일)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전장에 대해 서술한 문서. 난이도의 경우 그때그때 변하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알아두자. 난이도가 ? 표로 표시되어 있는 경우 DLC 미소유로 정보가 부족한 전장이다.

기본으로 등장하는 전력 이외에 추가적으로 등장하는 전력의 경우 완벽하게 파악된 게 아니기 때문에 추가 중에 있으므로 유념하자. 대한민국, 일본 같은 경우를 제외한 군사력 순위권에 드는 나라인 미국이나 유럽권 국가들의 경우 발을 걸치고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기본 전장이라고 할 게 없다.

/ 로 구분되는 전력은 아군으로 스폰이 가능하고 기본 혹은 기본에 준하는 빈도로 등장하는 국가의 공군이며, +로 구분되는 전력은 아군 및 적군으로 스폰되지 않으나 플레이어 본인이 기체를 선택하면 해당 전장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국가의 공군이다. 체감 난이도는 기본 등장 전력으로 플레이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2. 기본 전장[편집]



2.1. 대한민국[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대한민국 공군 / 미군 + 일본 항공자위대 + 호주 공군 + 대부분의 NATO 회원국 소속 공군[1]

VS 조선인민군 공군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 러시아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한국 공군, 조선인민군 공군, 일본 항공자위대를 선택하면 기본으로, 미군이나 중국군의 기체를 선택하면 자주 보게 되는 전장. 본인이 남미나 중동 국가를 고르지 않는 이상 필수적으로 보게 되는 전장이다. 대결 구도는 한미연합 VS 조중연합. 기본 구도는 저 넷이지만 북한 빼고 나름 한 군사력 한다는 국가들부터 자타공인 군사 강국들의 기체는 죄다 여기서 타볼 수 있어 과장 좀 보태서 사실상 전 세계 공군이 한 데 모이는 전장이다.[2] 3차 세계대전 개전지 유력 후보 중에 한국이 꼽히는 걸 생각하면 이 세계관 속 대한민국은... 핵 안 떨어진 게 용할 지경이다 산지가 많은 걸로는 전 세계에서 손에 꼽는 곳이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평지로 분류할 만한 공간이 없는 유일한 전장이며, 산지가 정말 끝없이 펼쳐져 있다. 가끔가다 평평한 곳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마저도 굴곡이 있다. 다만 높이는 타 전장의 산지에 비하면 언덕 수준인지라 공대지 미션을 수행할 때 SEAD 미션의 경우를 빼면 큰 애로사항은 없다. 공중전의 경우 한국 공군이나 미군의 기체를 타고 조선인민군 공군을 상대한다면 아주 쉽지만 중국 공군이 시도때도 없이 끼어들고, 하필이면 끌고 오는 것도 대부분 J-10C나 J-20등 하이엔드 기체들인데다 재수없으면 이런 기체들이 물량으로 밀고 들어오기 때문에 FA-50 이하급의 기체들을 타고 있으면 심히 난감해진다. 그래도 가끔가다 J-11, J-16, Su-35가 나오면 상대적으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반대로 조선인민군 공군의 기체나 중국 공군 기체로 플레이할 때도 상대 측에서 F-35나 F-22등 상당한 성능의 기체를 끌고 오기 때문에 공중전 난이도는 조금 있는 편. 지상전의 경우 화력에 미쳐서 대지 유도 무장을 주렁주렁 다는 데다 적 지상 세력의 수준도 형편없어 미국과 대한민국 기체로 플레이하면 아무렇게나 해도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이지 지루하기 짝이 없지만 반대로 중국과 북한 기체는 대지 유도 무장이 상당히 부실해서 로켓이나 무유도 폭탄을 조금이라도 많이 챙겨야 클리어 확률이 올라간다.

2.2. 시리아[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미군 + NATO 회원국 소속 공군기 VS 시리아 공군 + 러시아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시리아 공군을 선택하면 기본으로, 미군이나 러시아군의 기체를 선택하면 자주 보게 되는 전장. 대충 발트 해/우크라이나 동부전선의 중동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시리아 공군의 기체가 상당히 구식인 만큼 미군의 기체를 타면 공중전의 난이도는 굉장히 쉽다. 러시아가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는 만큼 가끔씩 러시아군의 기체가 난입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반능동 미사일을 장비한 구형 플랭커 계열이므로 딱히 난이도가 올라가지는 않는다.


2.3. 이란[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미군 / 아랍에미리트 공군 VS 이란 공군 / 러시아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이란 공군을 선택하면 기본으로, 미군이나 러시아군의 기체를 선택하면 자주 보게 되는 전장. 이란 전장은 지형이 두 가지인데, 중앙에 굉장히 높은 산지에 그 주변에도 자잘하게 높이가 있는 산지가 분포해 있거나, 평지로 구성되어 있지만 조금씩 산지가 분포해 있는 유형으로 나뉜다. 전자의 경우 지상전 미션에서 목표물들이 산지 너머, 산지 사이의 협곡에 숨어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때문에 이들을 탐지하려면 고도를 높이거나 우회를 해야 해서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이란 공군의 기체도 똥파이브나 팬텀 등 상당히 구식이지만,[3] 시리아 전장과는 달리 여기서는 러시아군도 본격적으로 능동 미사일을 장비한 Su-27이나 MiG-35, Su-35S, Su-57 같은 하이엔드 기체를 자주 가져오기 때문에 공중전 난이도도 제법 있는 편.


2.4. 우크라이나 동부전선[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우크라이나 공군 / 미군 / NATO 회원국 소속 공군기[4]

VS 러시아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패키지 1을 무료로 받았다는 가정 하에 플레이해볼 수 있는 전장으로, 우크라이나 공군기를 선택하면 기본으로, 미군 및 NATO 국가 소속 기체, 러시아군 기체를 선택하면 확률적으로 볼 수 있는 전장. 전체적으로 발트 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단, 자유의 날개 업데이트로 추가된 공여 기체를 구매하지 못했다는 가정 하에 우크라이나 공군 기체로 플레이하기엔 지상전이던 공중전이던 여러모로 난이도가 있는 전장. 특히 지상전의 경우 일부 기체를 제외하면[5] 목표 획득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지상 목표에 상당히 근접할 때까지 위치를 파악할 수가 없어 방공장비들에게 걸려 격추되는 경우가 있다.


3. DLC 추가 전장[편집]


아래 전장들은 DLC를 필수적으로 구매해야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DLC를 구매했을 시 커스텀 기능이 없어도 전장의 배경이 되는 국가와 군사적으로 관계가 있는 국가의 공군으로 해당 전장을 플레이할 수 있다. 단, 전장이 선택될 확률은 완전히 무작위다. 그게 싫다면 미션 커스텀 기능을 구매하는 수밖에... 예를 들자면 미군의 기체는 미국과 군사적으로 연관이 있는 국가가 포함된 DLC 미소유 시 기본 전장인 대한민국, 시리아, 이란만 주구장창 날아다녀야 하지만, 대만 전장이 추가되는 패키지 9를 구매했다면 대만 전장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


3.1. 베네수엘라[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콜롬비아 공군 / 미 공군 VS 베네수엘라 공군 / 러시아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패키지 2를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 전반적인 생김새는 대한민국 전장과 무척 비슷하다. 모르고 보면 대한민국 전장과 헷갈릴 정도. 이 전장은 러시아가 베네수엘라 내에 공군기지를 짓기라도 한 건지 무려 해군 항공대도 아니고 공군기가 출현한다! 게다가 시리아마냥 구형 플랭커 일변도가 아니라 Su-35, MiG-35 같은 녀석도 끌고 오니 참으로 당황스러운 수준. 지상전 난이도는 육상 세력이 빈약해 상대적으로 쉽다.


3.2. 발트 해[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미군 / NATO 회원국 소속 공군기[6]

VS 러시아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패키지 3을 구매하면 해금되며, 미군기나 NATO 소속 국가들의 공군기, 러시아 공군기를 선택하면 확률적으로 볼 수 있는 전장. 이쪽은 우크라이나 동부와 같이 끝없는 평지 전장이다. 정확히는 약간의 굴곡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무의미한 수준. 나름 군사력에서 순위권에 드는 국가들이 격돌하는 만큼 본격적인 3차 세계 대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전장이다. 다만 참전하는 국가 자체는 대한민국 전장에 비해 적다. 서방 진영 기체로 지상전을 플레이할 시에는 방공망이 상당한 경우가 많아 지상장비에 근접할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데다 가끔씩 공중전에서도 러시아 공군이 인해전술마냥 게때러쉬를 벌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피곤한 전장이 되기도 한다. 다만 평평한 지형적 특성 덕분에 우크라이나 동부전선과 함께 SEAD 미션을 플레이하기가 굉장히 쾌적한 전장이다. 반대로 러시아군 기체로 플레이할 경우 방공망은 생각보다 허술하지만 항전장비의 성능상 서방 기체와 비교해 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중전의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


3.3. 레바논[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이스라엘 공군 VS 시리아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패키지 4를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


3.4. 베트남[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베트남 공군 / 싱가포르 공군 + 태국 공군 VS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패키지 5를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


3.5. 캄보디아[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태국 공군 VS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패키지 6을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


3.6. 카슈미르[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인도 공군 VS 파키스탄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패키지 7을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


3.7. 부탄[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인도 공군 VS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패키지 7을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


3.8. 코소보[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미군 / 루마니아 공군 / 불가리아 공군 VS 세르비아 공군 / 러시아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패키지 8을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


3.9. 키프로스[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터키 공군 VS 그리스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패키지 8을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


3.10. 대만[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미 해군 항공대 / 미 해병 항공대 / 대만 공군 VS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항공대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패지키 9을 구매하면 해금되며, 대만 공군 기체를 선택하면 기본으로, 미 해군 & 해병 항공대 기체나 중국 공군 & 해군 항공대 기체를 선택하면 확률적으로 볼 수 있는 전장. 대만 동부를 구현했기 때문에 산지가 매우 많으며,[7] 높이도 높다. 요약하자면 산지의 양은 한국 전장을, 산지의 높이는 이란 전장에서 따온 그야말로 헬게이트. 특히 지상전 미션은 난이도가 정말이지 극악에 가깝다. 지랄맞은 지형 때문에 해발 고도 2만 피트가 넘어가야 지상 고도가 1만 피트가 될까 말까 한 수준이라 방공 화망을 피하려면 적어도 2만 8천 피트 정도까지 올라가야 하며, 지상 유닛들이 산등성이나 꼭대기 바로 밑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아 포착하자마자 지상 유닛을 보호하는 대공포에서 VT 신관이 적용된 대공포화가 수도 없이 날아든다. 속도 느린 공격기는 봉인되는 수준이고, 전폭기 또한 상당 시간 우회해야 하거나 아주 근거리로 접근해야지만 목표물이 간신히 포착되기 때문에 지상전의 난이도에 한해서는 상당히 어려운 전장. 공중전의 경우 비교적 성능이 낮은 중국 해군 기체까지 고루고루 출전해 J-10C와 J-20만 질리도록 볼 수 있는 한국 전장과 비교하면 스폰율이 분산되어 약간 더 쉽다. 단, 수시로 고도를 확인해 줘야 하며, 지상 고도(AGL)을 기준으로 15000 피트인지라 해발 고도로는 상당히 높은 곳까지 올라가야 하고, 이 이하로는 까딱하다가 적기가 아니라 방공 장비에 격추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공중전의 난이도도 양측 모두 쉽다고 볼 수는 없는 전장이다.


3.11. 예맨[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사우디 아라비아 공군 VS 이란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패키지 10을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


3.12. 이라크[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이라크 공군 VS 이란 공군

공중전 난이도: ? ~?

지상전 난이도: ?~?

패지키 11을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 추가 직후에는 버그인지 어떤 진영들이 맞붙는지 표기되어 있지 않고 전부 무작위로 설정되어 있어 따로 설정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공중전 미션은 본인 혼자 진행하게 되며, 아군도, 적군도 모두 나오지 않았다.[8] 이는 마이너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3.13. 과거 전장[편집]




3.13.1. 이라크(1991)[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미군 VS 이라크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데저트 스톰 팩 중 어느 하나라도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으로, 전반적인 요소는 시리아 전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미군의 기체로만 플레이할 수 있고 이라크 공군의 기체들이 상대적으로 구식이기 때문에 공중전은 난이도가 쉽거나 평이함을 오간다. 다만 지상전으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방공망이 게임 내에서 가장 살벌한 스커드 파괴 미션이 있고, 일반 지상전이라 해도 기본적으로 방공망이 꽤 되기 때문에 저고도에서 죽치고 있는 것은 금물이다.


3.13.2. 독일[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미군 + NATO 회원국 소속 공군기 VS 소련 공군 + WP 회원국 소속 공군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냉전 팩 중 어느 하나라도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으로, 지형적 특성은 그냥 80년대 버전 발트 해 전장이다. 초기형 기체들의 경우 플레어가 3발밖에 없어 적기의 미사일과 SAM을 동시에 신경써야 하는 입장상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특히 SAM이 날아오는 일이 많은 지상전은 격추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최종 기체로 플레이하더라도 플레어 갯수만 늘어날 뿐 항전장비의 성능은 양 측이 피차일반이기 때문에 공중전도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종합적으로 게임 내에서 가장 어려운 전장.


3.13.3. 베트남(1972)[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미군 / 남베트남 공군 VS 북베트남 공군

공중전 난이도: ★~★★★★

지상전 난이도: ★★★~★★★★★

베트남전 팩 중 어느 하나라도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 공중전에 한해서 굉장히 난이도가 오락가락하는 전장이다. 미군이나 남베트남 공군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나 북베트남 공군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구식 기체를 사용하는 만큼 꽤 어렵다. 게다가 그 유명한 미사일 만능주의가 한창 영향을 끼치던 시대라 미 공군의 B-52, 미 해군과 해병 항공대 기체를 제외하면 죄다 플레어가 없어 미사일을 오로지 회피기동으로만 상대해야 하니 미사일이나 SAM이 날아오면 심장이 쫄깃해지는 전장. 그래도 이걸 고려해서인지 SAM의 명중률이 상당히 형편없다. 바로 지근거리에서 터져도 기체 내구도가 하나도 안 깎일 정도. 그래도 걱정돼서 보험을 들어두고 싶다면 미 해군이나 해병 항공대 선택이 강제되는 전장이다. 공통적으로 목표 획득 시스템이 없어 지상전은 오로지 무유도 폭탄이나 로켓으로만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진영 가릴 거 없이 상당히 불편하다.


3.14. 해상 전장[편집]


해상 전장은 대함 미션을 플레이하려면 DLC를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지만, 공중전 미션은 DLC를 구매하지 않아도 플레이할 수 있다. 단, 미션 커스텀 기능을 통해 플레이할 수 없으며, 어쩌다 한 번씩 선택되기 때문에 완전히 복불복이다. 국가를 불문하고 해군이나 해병 항공대의 기체를 선택할 경우 선택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3.14.1. 남중국해[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미군 / 대만 공군 / 대만 해군 + 대한민국 공군 + 일본 항공자위대 VS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항공대

공중전 난이도: ★★~★★★

해상전 난이도: ★~★★★★

해군 팩 1이나 2 혹은 패키지 9를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으로, 미군, 대만 공군, 대한민국 공군 입장에서는 중국 해군을, 중국 공군, 중국 해군 항공대 입장에서는 미 해군이나 대만 해군을 상대하는 전장이다. 대한민국 전장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미션 커스텀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아군이나 적군으로 항공자위대 기체를 볼 수 없다. 여기서는 중국 공군이 상대적으로 고성능 기체를 끌고 나오는 비율이 적다. 심심찮게 J-7이나 J-8을 볼 수 있고, 그 외에도 함재기인 J-15나 끽해야 J-10C여서 공중전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쉽다. 단, J-20이 안 나온다는 이야기는 아니며, 언제든지 스텔스기들을 맞닥뜨릴 수 있다. 중국 공군 입장에서도 미 해병 항공대의 레거시 호넷이나 대만 공군의 경국 전투기가 아닌 이상 상당한 성능의 함재기들과 F-35이 개떼러쉬를 맞닥뜨릴 수 있기 때문에 공중전의 난이도는 상당히 들쭉날쭉하다. 대함 미션의 경우 항공모함을 제외한 양측 함선들이 전부 미사일 한 발에 오늘내일 하기 때문에 락온만 신경써준다면 북대서양에 비해 조금 더 쉽다.


3.14.2. 북대서양[편집]


구도 및 등장 전력: 미 해군 / 미 해병 항공대 / 미 해군 항공대 VS 러시아 해군 / 러시아 해군 항공대

공중전 난이도: ★~★★★★

해상전 난이도: ★~★★★

해군 팩 3을 구매하면 해금되는 전장. 미국과 러시아의 해상 군사력이 맞붙는 전장으로, 요약하자면 서로 공중전과 해상전 난이도를 맞바꾼 전장이다. 미군으로 플레이 할 시 공중전의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이다. 왜냐하면 러시아 해군 항공대에는 스텔스기가 없어서(...). 기껏해야 끌고 오는 기체는 함재기인 MiG-29KR으로, MiG-35와 모습만 비슷하지 전자전 능력이 한참 후달리는 녀석이라 남중국해와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반대로 러시아군으로 플레이할 시에는 공중전 난이도가 상당히 피가 마른다. 그렇다고 Su-57을 가져가자니 적군이 F-35를 한무더기로 들고 오는 마당이라... 러시아 해군 함선들은 죄다 한 내구도 하는 함선들이라 해상전에서는 최대한 많은 무장을 욱여넣을 수 있는 기체를 골라야 하지만, 미군 함선은 미사일 한 발만 맞아도 위태롭기 때문에 대지/대함 무장이 장착되는 아무 비행기나 골라 잡아도 된다. 둘 다 편하게 클리어하고 싶다면 폭격기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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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공군이 확인됨.[2] 뉴질랜드 공군이 추가된다면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의 공군이 모두 참전하게 된다...만 실질적으로 뉴질랜드 공군이 추가되기는 힘들다. 왜인지는 문서 참고.[3] 최근 Su-35가 추가되기는 했으나 제작자가 의도적으로 스폰율을 낮게 설정했는지 미션 커스텀 기능을 쓰지 않는 이상 볼 일이 없다. 대신 알리캣은 가끔씩 보인다.[4] 폴란드, 체코, 영국, 독일, 캐나다 공군이 확인됨.[5] JDAM-ER을 장비 가능한 MiG-29MU2, Su-24M 업그레이드형.[6]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튀르키예, 핀란드 공군이 확인됨.[7] 한국처럼 끝없이 산지로 구성된 건 아닌데, 어느 정도 날다 보면 평지와 해안가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8] 요격, 전투기 소탕 미션은 지상 장비라도 나오는데 전투공중초계 미션은 진짜 본인 빼고는 아무것도 없는 자유 비행과 똑같은 모양새가 된다. 지상전 미션의 경우에는 미군 기체 기준으로 생뚱맞은 시리아군의 Su-25가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고, 러시아군 기체로 플레이할 경우 아군 기체가 정상적으로 스폰되지만 표적을 공격하지 않으며, 적군 기체가 나오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