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일본에서 플스가 아니라 듣보잡 취급을 받던 엑박으로 이 게임이 나오게 된 데에는 이런 루머가 있다. 남코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기반으로 출시하기 위해 소니에 찾아갔으나 이딴 게임 누가 하겠음? 하는 식의 차가운 대우를 당하며 문자 그대로 문전박대, 어쩔 수 없이 엑박으로 내게 된 것이라고. 이후 게임과 DLC가 크게 히트하자 소니에서는 굉장히 후회했다고 전해지며, 결국 SP를 PSP로 출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PSP의 DLC 밥줄이 되어 소니의 경영 실적에 크게 이바지했다. 그리고 이후 남코는 엑박을 배신때리게되는데... 토사구팽 그러나 실제로 이 소문이 맞는지는 불명. 짬빱 좀 먹은 프로듀서들은 이 루머에 대해 오히려 부정적인 의견을 표한다. 오히려 그 당시 공식적으로 밝혔던 대로 기기의 특성과 성능이 제작진의 이상을 충족시켰기 때문이 높다고 여겨지고 있다.
니코니코 동화의 실황 시리즈, 그리고 각종 MAD동영상이 극초반부터 만들어졌으며 이후 '니코마스'라 불리는 자체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러한 흐름이 동인계에도 이어져 2007년부터 아이마스 열풍이라고 불릴 정도로 게임 자체가 하나의 트렌드로 굳어졌으며, 거꾸로 아케이드판 플레이어가 늘어나게 되는 기점이 되기도 했다. 특히 DLC의 선두주자로서 이후 부분유료화 시장의 모범사례가 되었기 때문에 경제학적으로도 학술가치를 가진(!) 게임이 되었다.
성우 이름을 예능기자와 디자이너 이름에 활용하는 것도 여전. 미키의 성우인 하세가와 아키코도 마찬가지라서, 엑박판에서 예능기자 중 하세가와 계열 이름이 몇 개 추가되었으며 디자이너 중에는 별명인 앗키(AKKI)가 추가되었다.
DLC로 엄청나게 장사가 잘돼서 3억 엔의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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