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o Torriatte (Let Us Cling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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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동해 헌정한 곡이다. 일본에서만큼은 초기부터 후기까지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기 때문. 일본어 표기는 手をとりあって. 원래 일본어 로마자 표기 원칙 상 r을 하나만 쓰는 것이 올바르나, 어째서인지 r을 겹쳐쓴 제목으로 나왔다. 영문 후렴 후 일본어 가사가 등장하는데, 이는 퀸의 방일 당시 통역을 담당한 사메오카 치카가 프레디의 의뢰를 받아 영문가사를 번역한 것이다.
국내 발매 당시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Tie Your Mother Down'과 함께 삭제된 채 발매되었다. 1982년 공연까지 연주되었으며, 일본 투어에서는 청중들과 함께 떼창으로 부르는 장관을 연출하곤 한다.[1] 또한 라이브에서 Save Me와 더불어 브라이언 메이가 피아노를 담당한다.[2]
후반부를 들어보면 첫 곡의 전주와 연결되면서 앨범을 완결짓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팬들에 의하면 일본어 가사가 현대 일본에서도 잘 안 쓰는 시적 가사라고 한다.
2. 가사[편집]
3. 여담[편집]
곡의 제목은 택틱스 오우거의 부제로 쓰였다.[3]
2020 도쿄 올림픽의 성화 봉송곡으로도 쓰였다. 올림픽에서 흘러나오는 영상을 브라이언 메이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4. 기타 트랙 리스트[편집]
[1] 완전체 퀸의 마지막 일본 공연이었던 1985년 웍스 투어를 제외하면 이전 투어에서 항상 이 곡을 불렀으나 프레디는 항상 일본에선 컨디션이 좋지 못해서 라이브가 좋지는 못했다. 되려 이 노래를 부르지 않은 1985년은 조금 괜찮은 컨디션이어서 안정적으로 여러 고음을 소화해냈다.[2] 사실 Save Me는 프레디와 브라이언이 번갈아가면서 피아노를 치는데, 곡에서는 브라이언이 피아노를 전담한다.[3] 디렉터 마츠노 야스미는 퀸의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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