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Damn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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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7년 전세계 앨범 판매량 4위''
The Best Damn Thing은 캐나다 출신의 가수 에이브릴 라빈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이다. 앨범은 RCA 레코드를 통해 2007년 4월 13일 발매되었다. 국제음반산업협회에 따르면 The Best Damn Thing은 2007년 당시 소니 BMG의 최고 판매고를 올린 앨범이였고, 세계적으로 4번째로 많이 판 앨범이였다. 앨범은 미국 음반 산업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세계적으로 7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앨범의 한정반과 디럭스 버전은 부모의 조언이 필요함(parental advisory) 표시를 받은 라빈의 첫 앨범이다. 《올뮤직》은 앨범에 대해 가장 의미있는 팝 펑크 노래 중 하나인 "Girlfriend"를 특색으로한 역사상 가장 의미있는 팝 펑크 앨범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2. 상세[편집]
- 2007년에 라빈은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하고, 머리에 핑크색 브릿지를 넣고 스스로를 Motherfucking Princess로 칭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보이며 3집인 The Best Damn Thing을 발매하였다. 이 앨범은 1집이나 2집과는 너무 다른 버블검 틴팝 스타일의 앨범이라 팬층이 기존 혼성 청소년 팬층에서 10대 여학생들 쪽으로 바뀌었다.
- 리드싱글 Girlfriend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하면서, 온라인에서 최초로 조회수 1억을 찍은 뮤직비디오라는 가공할 만할 기네스 기록을 올린다. 마치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키며, 거물급 스타 반열에 오른 것이다. 이 시절이 그녀가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했던 최고의 전성기다.
- 앨범 또한 약 700만 장 이상의 총판을 올리면서 성공했지만 (2007년 당시 소속사의 최고 판매고를 올린 제품. [1] 문제는 이것이 당대에 인기가 많았던 틴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무대 위에서 뭐같이 옷 벗고 버블검팝이나 불러댄다" 라며 디스해댔던 라빈의 데뷔 초 시절 발언에 완벽히 위배된다는 것이었다. [2] 라빈이 돌연 진한 화장을 얼굴에 떡칠을 하고 핑크빛의 화신이 되어 저 멀리 버블검 팝의 세상으로 떠나버린 것에 충격을 받아, 역대급 팬층의 물갈이가 일어났으며, 결국 라빈의 아티스트로서의 인식이 급속도로 안좋아졌다. 때문에 이때부터 안티가 대량양산되기 시작했다. 2집까지는 여성 락커의 칭호를 가지고 있었지만, 3집때부터는 팝 프로듀서 닥터 루크와 콜라보를 하며 콘서트 댄서들까지 고용해 이때부터 그녀는 더 이상 락커라고 불리지 않게 된다.
- 아이러니하게도 앨범 장르는 1집보다 더 락의 요소가 가득하다. 데뷔 앨범 Let Go가 팝과 락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 여러 가지 장르를 혼합했다면, 이 앨범은 팝 펑크, 팝 락에 치중하여 전체적인 사운드는 락의 요소를 그대로 따른다. 그렇기에 충격적인 스타일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앨범 자체 퀄리티는 상당히 호평을 받았으며 (에이브릴 라빈 3대 명반에 속한다), 이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 3개는 전집보다 한층 더 음악적으로 성숙해진 그녀를 드러낸다.
- 이 앨범의 곡들은 blink-182의 치어리딩처럼 들렸고 라빈의 팝 펑크 리프와 버블검 팝 멜로디를 결합하는 능력을 칭찬했다. 라빈은 이 음반을 "빠르고, 재미있고, 젊고, 건방지고, 공격적이고, 자신감 있고, 장난스러운 건방짐"이라고 묘사했다. 앨범에 수록된 많은 곡들은 라빈에게 깊은 의미를 지니지 않았고, 라빈은 "내가 겪고 있는 개인적인 일 같지 않다. 그냥 노래일 뿐이야"라며 가사의 내용이 대부분 허구임을 밝혔다. 이 곡은 닥터 루크, 부치 워커, 라빈 본인과 당시 라빈의 남편이었던 가수 데릭 위블리가 프로듀싱했다. blink-182의 트래비스 바커는 라빈과 드럼 일부를 녹음했다.
3.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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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Damn Thing은 영국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라빈의 세 번째 앨범이 되었다. 2007년 5월 5일 닐슨 사운드스캔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첫 주 286,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 The Best Damn Thing은 2004년 Under My Skin에 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라빈의 두 번째 앨범이 되었다. 이 앨범은 발매 2주 만에 12만 1천장이 팔리며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2015년 9월 기준으로 이 앨범은 미국에서 170만 장이 팔렸다.
캐나다에서 이 앨범은 Under My Skin보다 약간 많은 68,000장이 팔리며 1위로 데뷔했다. 둘째 주에는 62%의 판매량 감소로 약 26,000장이 판매되었다. 호주에서 The Best Damn Thing은 ARIA 앨범 차트에서 2위로 데뷔했다.
일본에서는 2위로 데뷔했다. 그리고 발매 2주차에 라빈의 뮤직 스테이션 공연이 끝난 후 12만 장이 팔리며 1위에 올랐다. 이것은 일본에서 그녀의 두 번째 1위 앨범이다. 이 음반은 전 세계 20개국에서 1위로 데뷔했으며, 발매 첫 주에 784,000장이 팔렸다.
IFPI에 따르면, The Best Damn Thing은 전 세계적으로 6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소니 BMG의 2007년 최고 판매량을 자랑한 앨범이다. 2012년 7월 기준으로 The Best Damn Thing은 전세계적으로 600만 장이 판매되었다.
4. 평가[편집]
The Best Damn Thing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뮤직은 이 앨범에 별 5개 중 4.5개를 주면서 "라빈이 거칠게 뛰도록 허락된 앨범이기 때문에 Let Go보다 훨씬 더 사춘기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가디언지는 이 앨범에 별 5개 중 4개를 주면서 "성공적인 컴백"이라고 평했다. musicOMH는 이 앨범을 "재미있고 매력적인 음반", "분명히 재미있는 앨범"이라고 불렀고, 이전 앨범 Let Go와 Under My Skin의 방향을 즐겁게 반전시킨 앨범이다."라고 평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스타일러스 매거진은 이 음반에 "B" 등급을 매겼고, "10대 소녀들이 1년 내내 들을 수 있는 최고의 로큰롤 앨범을 제공했다"고 칭찬했다. 롤링 스톤은 이 음반이 "팝 라디오를 목표로 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전문가"라고 칭찬했다." 팀 오닐은 "강력한 팝 펑크 턴"이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5. 싱글[편집]
[스탠다드] 버전[Expanded] 버전[1] 이때부터 소속사는 라빈을 자꾸 3집 때의 스타일로 밀어붙이려 한다.[2] 그래도 3집 버블검 팝 시절에도 화보 촬영을 제외하고는 위 버블검 팝스타들 혹은 우리나라 아이돌과 달리, 무대 위에서 노출 퍼포먼스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다.
6. 뮤직 비디오[편집]
7. 트랙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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