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 3/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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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Victoria 3/공략 1. 개요[편집]
Victoria 3의 인물에 대해 다룬 문서.
2. 내용[편집]
인물의 직무는 크게 통치자, 정치인, 지휘관(장군, 제독), 선동가로 나눌 수 있다. 통치자는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의 원수이며 정치인은 국가 내의 이해집단을 대표하는 인물, 지휘관은 군대를 이끄는 인물, 선동가는 정치를 개혁하기 위해 운동을 펼치는 인물이다.
- 통치자
국가원수. 국가마다 단 한 명씩만 존재하고, 사망하거나 은퇴, 퇴위하여 통치자 자리가 비면 조건에 맞는 인물이 다음 통치자 자리를 이어받는다. 통치자 자리를 잇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세습제일 경우 정해진 후계자가 다음 통치자(군주)가 되며, 독재제일 경우 현재 존재하는 이해집단 중 가장 정치적 힘이 큰 이해집단의 지도자가 다음 통치자를, 대통령 선거제일 경우 선거에서 승리한 정당에서 가장 정치적 힘이 큰 이해집단의 지도자가 통치자(대통령)를, 의회 선거제면 현재 정부 내에 존재하는 가장 힘이 큰 정당에서 정치적 힘이 가장 큰 이해집단의 지도자가 통치자(수상, 총리)가 된다.[1]
통치자의 트레잇은 국가의 권위, 영향력, 행정력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인물 유형 중 가장 중요하다. 특히 전쟁을 아예 하지 않을 생각이 아닌 이상 악명과 관련된 효과를 가진 트레잇에 가장 주의하는 것이 좋은데, 악명이 감소하는 속도를 50%나 감소시켜버리는 '도적'트레잇을 통치자가 가져버리면 이후의 확장 플레이에 큰 지장을 주게 된다. 반면 통치자의 이념은 이념에 맞는 법의 제정 성공 확률을 약간 올리는 것이 고작이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통치자의 트레잇은 국가의 권위, 영향력, 행정력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인물 유형 중 가장 중요하다. 특히 전쟁을 아예 하지 않을 생각이 아닌 이상 악명과 관련된 효과를 가진 트레잇에 가장 주의하는 것이 좋은데, 악명이 감소하는 속도를 50%나 감소시켜버리는 '도적'트레잇을 통치자가 가져버리면 이후의 확장 플레이에 큰 지장을 주게 된다. 반면 통치자의 이념은 이념에 맞는 법의 제정 성공 확률을 약간 올리는 것이 고작이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 후계자
통치자 교체 방식이 세습제인 경우에만 생길 수 있다. 통치자의 나이가 성인 이상일 때 확률적으로 생성된다. 유로파와 마찬가지로 게암 시작 시 정해져있는 후계자를 제외하고 역사적인 후계자는 절대 등장하지 않고 항상 임의로 생성된다. 가령 조선을 예로 들면 처음 군주가 헌종(이환)이고 기본 후계자는 철종(이변)으로 되어있는데, 여기서 철종의 후계자로 고종이 생기지 않는다는 의미.
- 정치인
이해집단의 지도자. 군주제일 경우 이해집단에서 자신의 이념과 이해집단의 이념에 따라 법안을 지지하고 반대하는 역할을 하지만, 선거제로 통치자를 정하는 체제면 이들도 통치자가 될 수 있다.
정치인의 트레잇은 보통 이해집단 내 찬성이나 반대를 조금 올려주거나, 인구층 유치에 약간 영향을 줄 뿐이라 통치자나 지휘관에 비해 효과를 크게 체감하긴 어렵다. 하지만 이념은 통치자나 지휘관보다 압도적으로 중요하다. 이해집단의 기본 이념보다 지도자의 이념을 더 우선시하고, 이 이념에 따라 법안 개혁의 가능성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 몇몇 이념은 일부 일지의 발생 트리거가 되기도 한다.
정치인의 트레잇은 보통 이해집단 내 찬성이나 반대를 조금 올려주거나, 인구층 유치에 약간 영향을 줄 뿐이라 통치자나 지휘관에 비해 효과를 크게 체감하긴 어렵다. 하지만 이념은 통치자나 지휘관보다 압도적으로 중요하다. 이해집단의 기본 이념보다 지도자의 이념을 더 우선시하고, 이 이념에 따라 법안 개혁의 가능성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 몇몇 이념은 일부 일지의 발생 트리거가 되기도 한다.
- 지휘관
군대를 직접 이끄는 인물. 육군을 지휘하면 장군, 해군을 지휘하면 제독이 된다. 계급과 트레잇에 따라 정해진 양의 부대나 전단을 지휘해서 전투에 참여한다. 지역마다 본부가 고정적으로 나뉘어있고, 1.3 기준 아직 이 본부를 바꿀 기능이 없어 대군을 이끌게 할 지휘관은 임명할 위치를 신중하게 정하는 것이 좋다. 지휘관의 트레잇은 군대의 사기, 공격력, 방어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매우 중요하며, 보통 조건 없이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트레잇이 선호되는 편이다.
지휘관의 이념은 지휘관 상태에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지만, 기존 이해집단의 지도자가 은퇴/사망했을 때 같은 소속을 가진 지휘관이 다음 지도자가 되는 경우가 꽤 많아서 이를 감안하고 고용하는 것이 좋다.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계급과 인기가 높은 지휘관이 다음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이용해서 아래에 후술할 원하는 이념의 지휘관을 뽑아 지도자로 만드는 꼼수가 있다. 단, 지휘관을 은퇴시킬 때 계급에 따라 해당 이해집단의 지지도를 5년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주의.
지휘관의 이념은 지휘관 상태에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지만, 기존 이해집단의 지도자가 은퇴/사망했을 때 같은 소속을 가진 지휘관이 다음 지도자가 되는 경우가 꽤 많아서 이를 감안하고 고용하는 것이 좋다.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계급과 인기가 높은 지휘관이 다음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이용해서 아래에 후술할 원하는 이념의 지휘관을 뽑아 지도자로 만드는 꼼수가 있다. 단, 지휘관을 은퇴시킬 때 계급에 따라 해당 이해집단의 지지도를 5년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주의.
3. 인기[편집]
아래의 트레잇이나 이벤트를 통해 오르고 내려간다. 트레잇과 함께 인물의 능력을 나타내는 주요 요소로, 인게임에서는 인기의 효과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다. 인기의 효과는 직무별로 달라지며 구체적인 효과는 아래와 같다.
- 통치자
인기의 수치만큼 권위를 증감시킨다. 이 증가치는 기술이나 트레잇의 각종 % 효과를 모두 받기 때문에 권위를 늘려주는 사회 기술을 연구하면 더 많은 권위를 얻을 수 있다.
- 정치인
인기의 25%만큼 이해집단의 인구 유치가 증감(최대 +25%, 최소 -25%)하고, 선거를 할 때 인기 수치의 절반만큼 득표율 대세가 증감한다. 기본적으로 랜덤으로 정해지는 득표율 대세와는 합연산으로 적용된다. 영향력이 생각보다 상당하기 때문에 인기가 80 이상인 인물이 지도자로 있는 정당은 선거를 할 때마다 득표를 많이 올리다가 어느세 권세 상태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초창기에는 인기 수치만큼 대세를 올렸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루이 나폴레옹이나 에이브러햄 링컨 등이 있는 정당은 거의 무조건 선거에서 승리하게 되었다가 1.2 패치로 상기한 절반으로 너프가 되었다.
선거가 없는 전제 정치나 과두 정치에서는 선거의 인기 효과를 사실상 볼 수 없지만 이해집단 인구 유치에 대한 효과는 남으므로 아예 무의미한 효과는 아니다.
선거가 없는 전제 정치나 과두 정치에서는 선거의 인기 효과를 사실상 볼 수 없지만 이해집단 인구 유치에 대한 효과는 남으므로 아예 무의미한 효과는 아니다.
- 지휘관
인기 수치만큼 사기 회복률을 증감시킨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체감되지는 않지만 인기가 -80 이하로 갈 경우 전투를 치르고 다음 전투에 돌입할 때 사기가 다 차있지 않는 것을 볼 수도 있다. 거기다 인기가 -100 이하가 되면 아예 사기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잔인함이나 도적 같은 트레잇을 가진 장군을 고용할 때는 주의하는 편이 좋다.
- 선동가
선동가가 지지하는 정치운동의 지지도가 인기 수치의 50%만큼 %로 증폭된다. 때문에 원하는 이념을 가진 선동가가 나타나서 영입하고 정치운동을 시작하면 그의 인기에 따라 수월하게 법을 개혁할 수도 있다. 대체로 선동가는 이벤트를 통해 얻는 추가적인 인기가 꽤 있는 편이라 이벤트가 몇 번 겹치면 200을 넘는 인기도를 가진 선동가를 보는 경우도 나온다.
4. 유배[편집]
1.3 패치로 추가된 기능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인물을 ‘반체제 인사’로 판정하고 국가에서 추방할 수 있다. 유배 가능한 조건은 아래와 같다.
- 법률 중 ‘표현 보장’을 제정하지 않음
- 선동가, 정치인만 가능
- 정치인일 경우 소속 이해집단이 정부에 속하지 않고, 반란을 일으키려는 상태가 아니어야 하며, 소외 상태가 아니어야 함
유배를 하게 되면 해당 선동가의 이해집잔 지지층의 2%가 급진파가 되고, 인기에 따라 추가적인 급진파가 발생한다. 또한 약 5년의 쿨타임도 있으므로 모든 선동가들을 원천 봉쇄하기는 어렵게 되어있다.
한편 ‘중도파’ 성향의 이해집단 지도자를 유배할 경우 유배된 지도자는 현재 활성화된 법과 반대되는 이념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2] 이렇게 갖게 되는 이념은 기존 지도자 이념의 등장 조건을 일부 무시하기 때문에 노예제를 반대하는 지주 선동가가 나오기도 한다. 때문에 일부러 보수적인 이해집단의 지도자를 유배시켜 진보적인 지도자 이념을 갖게 하는 가챠를 돌리고 다시 들여놓는 꼼수를 쓰는 경우가 더러 있다.
중도파가 아니더라도 인기가 높은 지휘관이 다음 지도자를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이용해서 원하는 이념과 높은 인기를 가진 장군을 뽑아두고 지도자를 유배해 해당 장군으로 지도자를 교체하는 꼼수도 있다. 보통 자주 쓰이는 이념은 소작농 부역을 떼기 위한 호전적 국수주의.
5. 인물 특성(트레잇)[편집]
흔히 트레잇(trait)이라 불린다. 인물의 개성이나 특기 같은 시스템으로 기본적인 능력이 모두 동일한 인물 사이에 차별점을 두기 위한 요소다. 좋은 트레잇이 있는 반면 좋지 않은 트레잇도 있다. 이 트레잇에 따라 명군이나 명장이 될 수도 있는가 하면 평범한 장군이나 군주가 되기도 한다.
인물들은 경험을 쌓으면서 트레잇이 업그레이드 되거나 새로 획득하게 된다. 통치자나 정치인은 특별한 조건 없이 시간이 흐르면서 획득하게 되며, 장군이나 제독은 전투를 치르면서 트레잇을 얻는다. 추가되는 트레잇은 완전히 랜덤이기에 좋은 군주나 장군에 암 트레잇이 발생해 금방 죽어버리는가 하면 장군으로 얻는 최악의 트레잇인 셀 쇼크를 얻거나 반대로 꽤 좋은 트레잇을 얻어 이득을 볼 수도 있다.
배경색에 따라 하늘색, 흰색, 붉은색으로 나뉜다. 하늘색은 인물의 천부적인 성격을 나타내는 트레잇이며, 흰색은 일반적인 직무 수행 능력과 관계된 트레잇, 붉은색은 병이나 정신 질환 같은 좋지 않은 트레잇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성년자가 아닌 모든 인물은 파란색 성격 트레잇 하나에 나머지는 흰색과 붉은색 트레잇을 갖게 되는데 붉은색 트레잇을 2개 초과해서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5.1. 성격[편집]
성격 트레잇은 인물당 1~2개씩 부여되며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바뀌지 않는다. 16세 미만인 인물은 따로 설정된 경우가 아니면 아이 외의 성격 트레잇을 가질 수 없다.
지휘관에게는 공격력을 늘려주는 효과 덕분에 꽤 좋은 트레잇이고, 다른 직업에서도 크게 나쁠 건 없다.
건강을 20%나 늘려주기에 다른 좋은 트레잇을 갖고 있는 인물에게 붙어서 더 오래 쓸 수 있게 하는 것에 의의가 있는 트레잇. 지휘관으로는 사기 손실 15% 감소 효과를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통치자로는 매우 희귀한 악명 생성 감소 효과 덕분에 매우 좋은 트레잇이다. 악명을 무시하고 달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정복 활동이 매우 쾌적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영향력이 100 감소하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이득이 워낙 커서 별로 체감되지도 않는 수준. 군주제 국가를 할 때 통치자에 뜰 수 있는 트레잇으로는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다.
건강 또한 무려 30%나 늘려줘서 해당 인물의 활동 기간을 크게 늘려준다. 건강을 20% 늘려주는 고집불통과 같이 있을 경우 90세가 넘어서야 사망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숨겨진 효과로 아편 중독 같은 중독 트레잇을 얻을 확률을 대폭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지휘관으로도 수명 증가와 사기 손실 감소 등은 괜찮은 효과지만 지휘 한계를 줄이는 것이 다소 아쉬운 편이다.
정통성이 10 감소하는 효과가 뼈아프지만 1.4 기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버그가 수정된다면 무모함, 인상적인과 함께 통치자로는 심각한 낙제점으로 작용하게 될 디버프. 그나마 다른 직업에게는 인기 감소 외 그렇게 체감되는 효과가 없는 것이 다행이다.
권위 100 증가가 있지만 인기 감소와 차별 급진파 증가 효과 덕분에 통치자로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다. 그나마 무모함, 인상적인같은 트레잇보다는 체감되는 디메리트가 낮은 편.
통치자로써 악명 생성 20% 증가는 정복을 달릴 때 끔찍한 디버프가 된다. 군주제 국가에서 지도자나 후계자한테 이딴게 붙으면 군주졔 폐지를 달리는 게 속편할 정도. 후술할 도적 트레잇이 추가로 통치자에게 같이 붙었다면 서로의 단점과 단점이 엄청난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그 게임은 그냥 망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지휘관으로서도 득보다 실이 더 크고 정치인으로도 야권 이해 집단의 지지도만 줄여버리니 좋을 게 하나도 없다.
그나마 외교전당 계책을 20 늘려주는 유니크한 효과가 있는데 악명을 무시하고 WC를 달리는 상황이면 이 외교전당 계책 증가가 상당히 도움이 되는 편이다. 한 번의 외교전에서 더 많은 전쟁 목표를 걸 수 있기 때문.
아메리카 서부 원정 디시전을 보낼 때 무모함을 가진 인물을 원정대장으로 파견하면 '범람한 강' 이벤트[3]에서 냅다 뛰는(...) 선택지가 추가된다. 99% 확률로 상당한 위험도를, 1% 확률로 가공할 진행도를 주는 선택지...인데 실패 확률이 너무 커서 한 방에 원정을 성공시키는 것을[4] 노리지 않는다면 잘 고르지 않는다.
관계 개선 속도는 플레이 타입에 따라 외교 행동을 자주 사용한다면 꽤 유용한 효과가 될 수 있으나, 영향력을 그저 악명 줄이는 용도로 비축해두는 플레이어에게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효과가 된다. 정치 운동 급진주의 감소는 비밀 경찰에 있는 급진주의 감소와 합연산으로 적용된다.
정치인으로는 여권 야권 상관없이 이해 집단 찬성을 깡으로 1 늘려주므로 이해 집단 지지도 관리에 도움이 된다.
칙령을 자주 쓰는 플레이어라면 칙령 비용 감소가 상당히 유용하고 인기가 25 증가하는 효과와 약간의 시너지도 있다. 군대 세력 투사 버프도 달려있어 고압적, 신중함, 꼼꼼함만큼은 아니여도 통치자로는 나름 괜찮은 트레잇.
정치인이 이 트레잇을 갖고 있을 경우 정치적 모략을 통해 소속 이해 집단의 정치적 힘을 늘리려는 이벤트가 간혹 뜨기도 한다.
야심가와 마찬가지로 칙령 비용 25% 감소 효과가 있어 칙령을 즐겨쓰는 플레이어라면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생활 수준에 관련된 급진파/충성파 효과도 좋아서 인기 -35에도 불구하고 통치자로는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하는 트레잇이다.
정치인으로도 해당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를 25%나 늘려주는 무시무시한 효과를 달고 있지만[5] 인기 -35 때문에 다른 트레잇으로 인기를 보충하지 않으면 효과가 다소 반감된다. 부가로 고압적 트레잇을 가진 정치인이 여권 이해집단에 있을 경우 이념이 충돌하는 다른 이해집단에 대해 고압적으로 대해 갈등이 발생하는 이벤트가 종종 뜬다.
공격력과 방어력을 10% 씩 늘려주는 것 덕분에 지휘관을 뽑을 때 꽤 인기가 있는 트레잇. 통치자로도 권위 100 증가가 있어 나쁘지 않다. 다만 정치인으로는 야권 이해 집단 지지도만 낮춰서 그다지 좋지 않다.
기본 효과와 지휘관 효과 외에 효과가 없다. 데이터에 있는 주석에선 특별히 두드러지는 성격을 갖지 않는 것을 내성적인 것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국가 전체에 생활 수준 -1을 걸어버리기 때문에 식자에 따른 최소 예상 생활 수준이 높은 상황이면 꽤 큰 디메리트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칙령과 더불어 소비세의 권위 비용도 감소하는 희귀한 효과도 가지고 있어 전제군주제처럼 권위가 충분한 정치 체제에선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지휘관으로는 인기가 50이나 감소하는 효과를 주의해야하는데, 다른 트레잇과 합쳐서 인기가 -100 이하가 되어버리면 사기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도적과 같이 붙어버려서 인기가 -100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나왔는데 1.3 패치로 도적 트레잇이 뜰 확률이 감소해서 이 상황이 자주 나오지 않게 된 것이 그나마 다행.
정치인으로는 의외로 별다른 디메리트 없이 정부 이해 집단 찬성만 늘리지만, 역시 인기 -50 때문에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가 꽤 낮아질 수 있다.
원정 탐사를 보낼 경우 타 국가의 원정대를 만나는 이벤트에서 해당 원정대를 해치는 선택지를 고르면 잔인함을 획득한다.
통치자로는 국가 전체 행정력을 5% 늘려주는 효과가, 지휘관으로도 별 디메리트 없이 공격력과 방어력, 회복률을 늘리는 효과 덕분에 매우 유용한 편에 속하는 성격 트레잇이다.
성격 트레잇 중 제공하는 인기가 제일 높다. 직무 특성상 인기가 높아야하는 선동가의 특징 때문인지 선동가에게는 이 성격 트레잇이 달릴 확률이 다른 성격 트레잇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다.
통치자로는 인기 +50과 영향력 증가가 있어 꽤 유용한 트레잇이다. 정치인으로는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를 무려 20%나 늘려주고 인기와 시너지도 있어 이 트레잇을 가진 정치인이 나오면 선거나 이해 집단의 정치적 힘에 크게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 반대로 이 트레잇을 가진 정치인이 은퇴하거나 사망하면 해당 이해 집단의 정치적 힘이 꽤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귀족의 정치적 힘을 25%나 늘려줘서 통치자가 이 트레잇을 얻으면 지주의 힘이 꽤 크게 늘어날 수 있다. 다른 직종의 힘을 늘리는 고집불통(관료)이나 직접적(장교)의 경우 해당 직종이 중산층이다보니 체감되는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귀족은 상류층이고 초반에 비중이 높아서 체감 효과가 관료나 장교보다 더 크다. 때문에 정치 개혁을 할 때는 무모함과 인상적인 이상의 최악의 트레잇으로 꼽히는 경우도 있다.
지휘관으로도 공격력을 10%나 깎아버리는 효과 때문에 별로 좋지 않은 트레잇이다.
1.2까진 지휘관에 별도의 인기 +40 효과가 있었으나 1.3에서 이 효과가 사라졌다. 어떤 직종으로도 큰 특징이 없는 무난한 트레잇. 의외로 내성적을 가진 인물도 용감함이 뜰 수 있다.
기술 전파를 받을 수 있으면서 그 값을 높게 늘릴 수 있는 상황이면 꽤 유용한 트레잇이고, 지휘관으로도 깜짝 계책이 적의 사기 손실을 늘리는 효과라 공격력/방어력 만큼은 아니여도 괜찮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공급 소비 증가의 경우 해당 부대가 동원되었을 때 소비되는 군수품을 늘리는 식으로 작동된다.
쾌락주의자와 대척점에 있는 트레잇. 가장 높은 사기 손실 감소 효과를 제공하지만 살상률이 소폭 감소한다. 설명으로는 건강한 육체를 지향하는 식으로 되어있는데 정작 인물 건강을 늘려주는 효과는 없다.
1.3 패치로 추가된 트레잇. 악명 감쇠 -25% 때문에 무모함과 함께 통치자로는 최악의 트레잇이라 봐도 무방하다.
정부 이해 집단 유치 증가는 여권에 포함되어 있을 때 적용된다. 그 수치가 무려 50%에 달하기에 여권에 포함시키고 있을 경우 해당 이해 집단의 정치적 힘이 꽤 많이 늘어날 수 있다.
1.3 패치로 추가된 트레잇으로 성인이 되지 않은 인물에게 부여된다. 트레잇 자체는 직무 제한이 없지만 실질적으로는 나이 제한이 없는 군주제 국가의 통치자와 후계자에만 뜰 수 있다. 성인이 되면 사라진다.
5.2. 직무[편집]
직무 트레잇은 인물당 1~2개가 부여되며, 경험을 쌓으면 더 좋은 트레잇으로 업그레이드 되거나 새로운 트레잇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계통의 트레잇은 이전 트레잇을 가져야 업그레이드 되는 방식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5.2.1. 공통[편집]
이 트레잇이 있으면 각종 탐험/원정 결단을 수행할 때 보내는 인물로 적합하다. 탐험가가 없는 지휘관이 탐험을 완료하게 되면 이걸 획득하게 된다. 이렇게 획득하는 탐험가는 트레잇 보유 개수 제한을 초과할 수 있기에 가급적이면 직무 트레잇이 하나만 있는 지휘관은 원정에 보내지 않는 편이 좋다.
전체적인 효과는 유명인 지휘관까지 가지 않으면 다소 심심한 편. 조건 때문에 지주 세력이 집권하고 있는 국가의 통치자에게 꽤 자주 볼 수 있는 트레잇이다. 업그레이드 조건이 인기다보니 인기를 낮추는 성격 트레잇이나 질병 트레잇을 가진 인물은 전통주의 지휘관에서 업그레이드 못한 채로 평생 지내는 것을 보기도 한다.
통치자로는 그야말로 최악의 트레잇. 위신 감소는 그렇다치고 악명 감쇠 효과를 대폭 줄여서 확장 플레이에 큰 지장을 준다. 보상으로 권위 100이 있긴 하지만 인기 -50 덕분에 상쇄돼서 효과가 줄어든다. 군주제 국가를 플레이 할 때 통치자나 후계자에 이 트레잇이 뜨면 되는대로 퇴위/군주제 폐지를 달려야 한다.
설명문의 '녹색 숲 대학'은 중국의 군벌들이 자신들을 녹림대 출신이라고 자칭하고 다니는 것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1.3에서 추가. 인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데이터상에서의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학자가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를 줄이는 것에 대해 '이 괴짜는 강의를 멈추지 않을 거야, 아아악(this nerd won't stop giving lectures, ahhhhh)' 이라고 되어있다(...).
1.3에서 추가. 악명 감쇠를 늘리는 효과가 있어 통치자에게는 가장 인기가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이 트레잇이 통치자, 후계자, 지휘관에게는 뜨지 않는다. 그래서 대통령제나 의원 내각제처럼 정치인이 통치자가 될 수 있는 체제에서만 이 트레잇을 가진 인물을 통치자로 세울 가능성이 생긴다.
1.3에서 추가. 통치자로는 기본 건설력을 추가해주는 굉장히 유니크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물론 증가치가 5밖에 안 되기 때문에 어지간히 소국을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큰 의미는 없겠지만.
1.3 패치로 추가. 통치자로는 꼼꼼함의 상위호환이니 굉장히 유용한 트레잇이다. 꼼꼼함과 능숙한 관료, 소시민의 행정력 증가 버프까지 받으면 기관의 막대한 행정 비용을 충당하기 매우 수월해진다. 다른 직업명 트레잇과 마찬가지로 가중치가 매우 낮게 설정되어있어 가진 인물이 얼마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운 트레잇.
5.2.2. 장군[편집]
지형 관련 트레잇은 버그로 인해 효과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별 효용성이 없다.
고정치로 방어력을 올려주는 트레잇으로 공격력 증가 만큼은 아니여도 유용한 트레잇이다. 종심 방어 전문가 + 전문 방위 전략가 조합을 완성하면 어지간히 물량이나 기술 차이가 나지 않는 한 절대 뚫리지 않는 통곡의 벽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트레잇 업그레이드에 기술 제한이 걸려있는 것이 아쉬운 편. 아래의 화포 지휘관 계통은 일단 화포 지휘관을 얻기만 하면 가중치는 낮아도 기술 제한 없이 노련한 화포 지휘관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굳건한 수호자는 참호 공사를 연구하지 않으면 아예 참호광으로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다. 참호 공사 기술과 연계되는 일지를 클리어할 경우 전선에 배치된 지휘관 중 한 명이 참호광 트레잇을 얻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인게임에선 트레잇 모양이 작게 표현되어 있어 참호광 트레잇 이미지 안쪽에 그려진 것이 레드코트들이 쓰는 군모처럼 보일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군모가 아니라 쥐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초반에 이 트레잇들이 붙은 장군이 나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뽑아서 써야한다. 후술할 방위 전략가 및 공격 작계 수립가와는 다르게 퍼센트값 상승이 아닌 절대값 상승이라 초반에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기껏해야 대부분 전열보병 또는 척후 보병을 굴리고 있을 타이밍에 이 트레잇을 단 지휘관이 전장에 등장하면 공격전에서 말 그대로 무쌍을 찍고 다닌다.
계책 확률을 엄청나게 높여주는 부가효과도 쏠쏠해 이 트레잇들을 달고 있는 장군이 노환으로 별세하지만 않는다면 후반까지도 충분히 쓸 수 있다. 적을 방어 또는 공격 시 전열보병을 척후보병급으로, 척후보병을 참호보병급으로 만들어준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보병 테크 하나 올리는데 들어가는 혁신의 양과 시간을 생각하면 확실히 크게 와닿는다.
하지만 본 게임은 대체로 공격자보다는 방어자가 많이 유리하므로 화포 지휘관 계열 트레잇을 너무 과신해 무작정 공격을 감행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굳건한 수호자 계열 트레잇의 경우 게임 초반 뿐만 아니라 후반에도 4티어 육군 핵심 업그레이드들(참호 공사, 종심 방어, 전자동 기관총) 및 5티어 콘크리트 요새 기술과 조합되어 시너지를 크게 낼 수 있다.
조건 없이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트레잇은 지휘관이 가지기 좋은 트레잇으로 평가받는다. 전쟁을 몇 번 치르면 꽤 자주 전문 트레잇으로 업그레이드 되니까 하위 등급 트레잇을 가지더라도 성장을 보고 영입할 가치는 충분하다. 게임 후반에 전쟁을 치르게 되면 대부분 공방수치가 120~150이 훌쩍 넘어가기에 이 트레잇의 존재 유무 차이가 전선의 승패를 가른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5.2.3. 제독[편집]
해상 전투 후 함대를 수리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제독 전용 공격력과 방어력 증가 트레잇. 제독은 뜰 수 있는 트레잇의 가짓수가 장군보다 적어서 이걸 가진 제독을 찾는 것이 작계 수립자를 가진 장군을 찾는 것보다 좀 더 수월하다.
1.4에서 수송대 습격의 효율이 많이 감소하면서 이 트레잇을 가진 여부가 수송대 습격 효율에 꽤 영향을 미치는 편이다.
5.2.4. 통치자, 정치인[편집]
주로 통치자나 정치인에게 뜰 수 있는 트레잇.
외교력에 직결되는 영향력에 혜택을 주는데 특이하게 지휘관 능력도 소소하게 달려있다. 트레잇 자체는 직무 상관없이 뜰 수 있지만 정치인과 통치자에게[7] 강한 가중치가 있어서 거의 그쪽에서만 보이게 된다.
인기와 영향력을 꽤 늘려주기에 통치자로 뜨면 쏠쏠한 트레잇이다.
여러 방면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권위를 제공해주는 트레잇. 정치인으로는 이해 집단의 정치력을 늘려줘서 세력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
기본 가중치가 낮고 선동가 가중치가 붙어서 선동가들이 주로 들고 나온다. 데이터상으로는 같은 계통으로 묶인 다른 트레잇과 달리 더 좋은 트레잇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관계로 묶여있지 않다. 그래서 트레잇이 별도로 설정된 역사적 인물이 아닌데도 처음부터 3단계인 선동가를 들고 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3단계인 선동가(Firebrand)의 한국어 번역이 1.3에 직무로 추가된 선동가랑 똑같아서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데, 직무 선동가의 영어 명칭은 Agitator다.
열강 국가를 플레이 도중에 군주나 대통령, 수상에 이게 붙는다면 그 게임의 온갖 식민지란 식민지들은 죄다 쓸어 담아버릴 수 있다. 한창 식민지를 성장시키는 중이라면 좋은 트레잇 중 하나.
5.3. 질병[편집]
좋지 않은 효과를 가진 페널티성 트레잇. 아주 약간의 좋은 효과를 갖고 있기도 하나 기본적으론 인물에 페널티를 준다. 편의상 질병으로 묶었으나 질병 외에 중독이나 트라우마 같은 정신적인 것도 이 분류에 속한다. 인물들은 이런 트레잇을 낮은 확률로 랜덤하게 1개씩 얻으며 보통 최대 2개까지 얻는다.
지휘관에 중독계 트레잇이 있을 경우 해당 지휘관의 중독 증세가 군인 활동에 방해가 된다면서 해임하거나 일정 기간 동안 사기 손실을 감수하는 이벤트가 뜰 수 있다.
포도주, 
술 집착이 있으면 가중치 3배 
아편 집착이 있으면 가중치 3배 다른 중독 트레잇과 달리 오히려 인기를 올려준다는 것이 특이점.
걸릴 확률이 낮은 편이고 설령 걸려도 몇 년 안 가 죽기 때문에 보기 어려운 트레잇이다.
이미지는 파란색 성격 트레잇처럼 되어있지만 데이터를 보면 원랜 이 쪽의 트레잇이다.
그냥 얻거나 처음부터 얻은 상태로 임관하는 경우도 있지만 부상 트레잇이 회복되고 나서 흉터로 남기도 한다.
지휘관이나 정치인이 다른 인물의 배우자와 간통을 하는 것을 고발당하는 이벤트에서 얻을 수도 있다. 어느 선택지를 고르냐에 따라 한 쪽은 하야하고 나머지 한 쪽은 매독 트레잇을 얻는다. 나쁜 선택지밖에 없는 이벤트다보니 중요한 인물에게 이 이벤트가 뜨면 곤란할 수 있다.
꽤 드문 트레잇이지만 일단 걸릴 경우 지휘관으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의 트레잇. 전투를 치르다보면 낮은 확률로 걸리며, 정치인들도 특정 이벤트의 특정 선택지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특성을 지울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8]
시간이 지나면 흉터가 남으면서 없어지거나 아예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처음부터 부상을 갖고있는 지휘관들을 부상이 있다고 꺼릴 필요는 없다.
선동가만 아니면 별다른 조건을 따지지도 않고 가중치도 꽤 높아서 역사적 인물, 비역사적 인물을 가리지 않고 정신 질환을 가지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정신분석학 계통 기술을 연구한 이후에는 정신 질환을 치료하는 이벤트가 종종 뜨기도 하나 뜰 확률이 터무니없이 낮아 원하는 인물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나이 제한도 없고 통치자, 후계자, 지주 소속일 때 가중치가 증가하는 효과까지 있어 군주제 국가에서 통치자나 후계자에게 달리는 질병 트레잇은 반 이상이 값비싼 취향이다. 심지어 태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후계자에게 달리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 인기와 위신을 늘려주지만 상시 세금 낭비 5%를 달고 지내야 하는 것이 다소 뼈아프다.
이 트레잇은 외견이 비만체형으로 바뀌는 부가효과도 있다.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트레잇. 아프리카 탐험 중 탐사대 지휘관의 귀에 벌레가 들어가는 이벤트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확률적으로 얻는다.
마찬가지로 이벤트로만 획득. 획득 이벤트는 화학전을 개발한 후 화학전 전문가가 활성화된 전투가 벌어지면 이벤트가 뜨고, 거기서 장군을 옹호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획득한다.
아직 이미지를 만들지 않은 것인지 데이터상 설정된 트레잇 이미지는 노기등등함과 동일하다.
1.3 패치로 추가된 트레잇. 숨겨진 효과로 암과 신장 결석의 발생률을 2배로 늘리는 효과가 있다.
6. 역사적 실존 인물[편집]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실존 인물 목록. 이하의 인물들은 게임 시작 시 전부 존재하는 것은 아닐 수 있으며 시작 시 없는 인물은 시대가 바뀌면서 등장하게 된다. 가령 AI 미국은 높은 확률로 1860년대에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역사적 인물들은 위의 트레잇을 어느 정도 실제 역사에 맞게 부여되어 있다. 가령 크림 전쟁에서 방어전으로 용맹을 떨친 오스만 누리 파샤는 수호자와 용맹함을 기본 트레잇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정신 질환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페르디난트 통치자는 역사대로 정신 질환 트레잇을 갖고 있다. 다만 추가되는 트레잇은 랜덤이기 때문에 페르디난트에 전문 정치 수완가같은 좋은 트레잇이 붙거나 하는 것이 가능하다.
조선, 청, 일본, 미국, 영국, 러시아의 역사적 인물들은 각 공략 항목에도 기록되어있다.
6.1. 대영제국[편집]
- 통치자
하노버 왕국과 동군연합 상태에 있지만 죽을 경우 동군연합이 종료된다. 보통 3년 내로 죽기 때문에 오래 얼굴 보기는 힘든 인물. 소속 이해집단은 소시민.
빅토리아라는 게임 이름의 유래가 된 인물. 소속 이해집단은 기업가고 기본 트레잇은 직접적이다.
- 초기 정치인
초기 지식인 지도자. 현실의 영국 총리로 빅토리아 여왕을 보좌했다. 하지만 노예제 폐지에 반대한다거나 스캔들에 여럿 연루되기도 했다. 이념은 개혁론자.
초기 종교인 지도자. 제90대 캔터베리 대주교이다. 빅토리아 여왕의 대관식을 주재했다. 이념은 전통주의.
초기 젠트리 지도자. 총리를 3번 역임한 보수당 정치인. 이념은 전통주의.
초기 기업가 지도자. 총리와 내무장관 등을 역임했던 보수당 정치인. 이념은 시장 자유주의.
초기 소시민 지도자. 영국의 저널리스트, 수필가, 편집자. 더 타임스의 주요 편집자로 알려졌다. 이념은 개혁론자.
초기 전원주민 지도자. 제6대 리치몬드 공작이자 보수 정치인. 이념은 전통주의.
초기 노동조합 지도자. 이념은 중도파.
- 등장 가능 정치인
1836년부터 1851년까지 등장 가능. 버전 1.2까지의 젠트리 초기 지도자. 술트, 라데츠키와 함께 한 세대 전의 나폴레옹 전쟁의 유명한 지휘관으로 활약했다. 1.3부터는 초기 젠트리 지도자가 에드워드 스미스스탠리로 변경되면서 군부에 등장하도록 변경됐다. 이념은 호전적 국수주의. 다만 초기 지도자인 롤랜드 힐보다도 3살 연상인지라 롤랜드가 빠르게 은퇴하지 않으면 볼 수 없다.
1836년부터 1851년까지 등장 가능. 아일랜드의 차티스트 지도자로 토지 개혁, 노동자들을 위한 선거권 확대 등을 주장했다. 이해집단은 지식인이지만 노동조합에도 등장 가능하다. 이념은 급진파. 그런데 다른 역사적 인물보다 등장 확률이 낮게 설정되어 있어 보기 어려운 편이다.
1868년부터 1879년까지 등장 가능. 1874년부터 1880년까지의 영국 총리. 수에즈 운하의 지분 확보 및 선거법 개정 등의 공적이 있다. 이해집단은 젠트리에 이념은 호전적 국수주의.
1865년부터 1894년까지 등장 가능. 개인 이해집단은 젠트리인데 특이하게 지식인에 등장 가능하게 되어있다. 이념은 시장 자유주의.
1836년부터 1864년까지 등장 가능. 영국의 외무장관이자 총리로 공격적인 외교 정책을 펼쳤고 크림 전쟁 시기엔 총리를 맡았다. 이해집단은 위 글래드스톤과 동일하고 이념은 시장 자유주의.
- 초기 지휘관
나폴레옹 전쟁, 라틴아메리카 독립전쟁에서 활약하고 정치인으로는 급진주의를 지지했다. 이해집단과 이념은 미정. 기본 트레잇은 무모함, 전문 해상 지휘관, 전문 수송대 습격자다.
1차 아편전쟁 때 영국군 사령관으로 청군을 격파하고 시크 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시크 제국을 멸망시킨다. 이해집단과 이념은 미정. 기본 트레잇은 직접적, 무모함이다.
그리스 독립전쟁, 나폴레옹 전쟁에서 활약한 제독. 이해집단과 이념은 미정. 기본 트레잇은 직접적, 노련한 해상 지휘관이다.
나폴레옹 전쟁, 미영전쟁에 참전한 인물. 미영전쟁에선 워싱턴을 불태우는 작전에 참여했다. 이해집단과 이념은 미정. 기본 트레잇은 혁신가.
정확한 이름은 존 콜본이고 시튼은 작위 이름이다. 워털루 전투에서 웰즐리의 부대를 공격하던 프랑스 제국 근위대의 측면을 찌르고 캐나다에선 로어캐나다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했다. 이해집단과 이념은 미정. 기본 트레잇은 혁신가.
크림 전쟁에서 해군을 이끌었던 제독. 이해집단은 군부에 이념은 중도파. 기본 트레잇은 선거 관리자, 해상 지휘관, 혁신가다.
- 등장 가능 지휘관
1899년부터 1935년까지 등장 가능.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 해군을 이끌었던 제독. 공격적인 전술을 보여 전임자인 존 젤리코와 비교되기도 한다. 이해집단은 군부에 이념은 중도파. 기본 트레잇은 노련한 해상 지휘관, 무모함, 강렬한 카리스마다.
1869년부터 1924년까지 등장 가능. 실전 지휘보다는 어뢰 사용, 석유 연료 사용 등 해군의 혁신에 주력했던 인물. 크림 전쟁, 영국-이집트 전쟁에 참전하고 1차 세계대전에도 참전하지만 고령으로 인해 얼마가지 않아 군에서 은퇴한다. 이해집단은 군부에 이념은 개혁론자. 기본 트레잇은 노련한 해상 지휘관, 혁신가, 선거 관리자다.
1885년부터 1924년 사이에 영국이 군주제를 채택해야 등장 가능. 독일 귀족 가문 출신의 영국 귀족으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지만 영국 내 반 독일 정서로 인해 얼마가지 않아 퇴역하고 독일 귀족 지위를 포기한다. 이해집단은 젠트리에 이념은 왕당파. 기본 트레잇은 노련한 해상 지휘관, 수완가다.
1839년부터 1875년까지 등장 가능. 서인도 제도에서 노예 상인을 단속하고 크림 전쟁에 참전한다. 이해집단은 군부에 이념은 노예제 폐지파. 기본 트레잇은 노련한 해상 지휘관, 고집불통, 수완가다.
1873년부터 1909년까지 등장 가능. 의화단 운동 당시의 시모어 원정대의 사령관. 이해집단은 군부에 이념은 중도파. 기본 트레잇은 용감함이다.
1836년부터 1849년까지 등장 가능. 나폴레옹 전쟁, 미영전쟁에 참전하고 이후로는 남아프리카나 인도 같은 영국 식민지에서 주로 활동했다. 이해집단은 군부에 이념은 중도파. 기본 트레잇은 노련한 식민지 행정가다.
1883년부터 1919년까지 등장 가능. 측량부대 장교 출신. 이해집단은 군부에 이념은 호전적 국수주의. 기본 트레잇은 약탈자, 측량사다.
1859년부터 1909년까지 등장 가능. 게임에서는 실제 사망년도(1885)보다 20년 이상 뒤까지 등장 가능하게 설정되어 있다. 자연사와 비자연사를 구분하기 위함인 듯. 이해집단은 군부에 이념은 노예제 폐지파. 기본 트레잇은 탐험가, 용감함, 강렬한 카리스마다.
1874년부터 1909년까지 등장 가능. 2차 보어 전쟁에서 큰 활약을 하지만 상관인 허버트 키치너와 성격 문제로 마찰을 빚는다. 이후 1차 셰게대전에서 영국군 사령관을 맡는다. 이해집단은 군부에 이념은 시장 자유주의. 기본 트레잇은 물자 징발 전문가, 쾌락주의자, 방위 전략가다.
1890년부터 1919년까지 등장 가능. 보이스카우트로 유명한 스카우트 운동의 창시자로 군인으로서는 2차 보어 전쟁에 참전했다. 이해집단은 군부에 이념은 개혁론자. 기본 트레잇은 측량사, 혁신가, 굳건한 수호자다.
1854년부터 1903년 사이에 영국이 군주제를 채택해야 등장 가능. 하노버 가문은 맞지만 보통 케임브리지 공작으로 통한다. 보불전쟁 이후 군대 개혁 붐이 일었을 때 이에 대부분 반대했고, 2차 보어 전쟁에서 영국이 고전할 때 이에 대한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이해집단은 군부에 이념은 전통주의. 기본 트레잇은 오만함, 신중함이다.
- 선동가
시작 시점부터 선동가로 등장하고있다. 차티스트 운동의 지도자 중 한 명으로 1839년에 차티스트들의 행진을 지휘했다가 체포되어 유배된다. 이해집단은 노동조합에 이념은 급진파. 선동가가 혼자서도 강력한 정치 운동을 일으켰을 때는 간혹 초반부터 혁명이 발생하여 빅토리아 왕조가 뒤집히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벤트로 등장 가능. 이해집단은 소시민에 이념은 개혁론자. 기본 트레잇은 신중함, 문학, 고집불통이다.
1843년부터 1864년까지 등장 가능. 이해집단은 지식인에 이념은 개혁론자. 기본 트레잇은 학식, 야심가, 고집불통이다.
1836년부터 1855년까지 등장 가능. 1848년 혁명에서 아일랜드에 일어난 혁명을 이끌고 이 일로 반 디멘스 랜드로 유배당한다. 이해집단은 소시민에 이념은 급진파. 기본 트레잇은 영감을 불어넣는 웅변가, 직접적, 고집불통이다.
이벤트로 등장 가능. 이해집단은 소시민에 이념은 여성주의. 기본 트레잇은 고집불통, 선동가다.
6.2. 프랑스[편집]
- 통치자
수완가를 갖고 있는 괜찮은 군주지만 원래 사망년도인 1850년 이전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1.3에서 오를레앙파 이념을 갖도록 변경되었고, 오를레앙파를 지지할 경우 도를레앙 가문이 계속 집권하게 된다.
원래는 아버지인 루이 필리프보다 단명했던 인물이지만 게임에서는 그런 사실이 구현되어있지 않다. 1.3 이후로 값비싼 취향 트레잇이 추가되었다.
- 초기 정치인
초기 지주 지도자. 프랑스의 귀족이자 정치인으로 기본적으론 국왕파지만 전제군주제가 아닌 입헌군주제를 지향했다. 그래서 지주 소속임에도 오를레앙파 이념을 갖고 있는데, 오를레앙파 이념이 지주에게는 뜨지 않기 때문에 다시는 뜨지 않는 유일무이한 지주 소속 오를레앙파가 된다. 그래서 오를레앙파를 그대로 집권시키는 플레이로 갈 경우 이 인물이 초기 정통성 유지에 꽤 중요하게 활약할 수 있기에 빨리 죽거나 은퇴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좋다.
초기 군부 지도자. 한 세대 전의 나폴레옹 전쟁 때 26인의 원수 중 한 명으로 활약했던 장군. 중도파 이념을 갖고 있다.
초기 지식인 지도자. 개혁론자 이념을 갖고 있다.
초기 기업가 지도자.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이자 7월 체제 때의 정치인. 7월 혁명 때 샤를 10세를 퇴위시키는 데 동조한 인물로 개혁론자 이념을 갖고 있다. 국왕을 지지하는 정치인보단 은행가로서의 행적이 두드러졌기에 오를레앙파 이념을 주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초기 소시민 지도자. 프랑스의 변호사이자 정치인으로 나폴레옹 3세의 심복이었다. 이념은 보나파르트파.
초기 종교인 지도자. 프랑스의 작가이자 정치인으로 처음엔 혁명을 지지했다가 가족이 처형당한 것을 계기로 왕정주의자가 된다. 하지만 나폴레옹의 황제 즉위에도 반대하였기에 정통주의자 이념을 갖게 됐다.
초기 전원주민 지도자. 프랑스의 학자이자 정치인. 남성들에 대한 보통선거권 등 급진적인 개혁을 주장했기에 급진파 이념을 갖고 있다. 실제 행적을 보면 지식인 쪽에 가까운데 전원주민에 배정한 것은 특이한 점.
초기 노동조합 지도자. 페미니즘이란 단어를 처음 만들고 아동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던 철학자. 이념은 급진파.[9]
- 등장 가능 정치인
1871년부터 1928년까지 등장 가능. 지식인에 뜰 수 있고 이념은 급진파.
- 선동가
버전 1.2까진 군부나 지주에서 등장했던 정치인이지만 1.3에서는 소시민 소속 선동가로 나오도록 바뀌었다. 갖고 있는 이념은 당연히 보나파르트파. 보나파르트를 지지하는 데 성공하면 인기가 영구적으로 50 증가하는 복권자 버프를 받고 즉위하게 된다. 1.3 기준 야심가 트레잇을 갖고 있어 군주로서의 성능도 나름 좋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소시민이 시작 시 소외 계층이라 정통성을 챙기기 위해 신경써야 할 부분이 좀 있다는 점 정도.
1840년부터 1865년까지 등장 가능. 지식인 소속에 이념은 무정부주의, 기본 트레잇은 학식, 야심가, 고집불통. 기본 종교는 무신론으로 되어있다.
1869년부터 1889년까지 등장 가능. 파리 코뮌에 참여했던 무정부주의자로 코뮌 당시에는 여성 자경단을 이끌었다. 이중 이념이 구현되어있지 않은 탓인지 게임 내에서 이념은 여성주의로 나오며, 소속 이해집단은 지식인이다. 기본 트레잇은 용감함, 선동가, 고집불통.
1892년부터 1935년까지 등장 가능. 지식인 소속에 이념은 사회민주주의, 기본 트레잇은 선동가, 학식, 전문 정치 수완가다.
1836년부터 1851년까지 등장 가능. 지주 소속에 이념은 개혁론자. 기본 트레잇은 문학, 명예로운, 정치 수완가다. 정치인으로 나올 때는 지주와 지식인에 등장 가능하다. 등장 가능 기간이 너무 초반부다보니 은근 얼굴 보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1870년부터 1899년까지 등장 가능. 프랑스 귀족 출신으로 파리 코뮌 사태 이후 가톨릭 노동자 조합을 만들고, 급진주의에 대한 거부와 왕정주의적 회귀를 주장하면서도 노동자 등 하류층을 위한 중간 기관(조합)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주 소속에 이념은 정통주의자. 기본 트레잇은 유명인 지휘관, 경건파, 학식이다.
이벤트로 등장 가능. 이해집단은 지식인에 이념은 공산주의. 기본 트레잇은 직접적, 정치 수완가, 야심가다.
이벤트로 등장 가능. 이해집단은 지식인에 이념은 허무주의. 기본 트레잇은 학식, 혁신가, 공학자다.
이벤트로 등장 가능. 이해집단은 군부에 이념은 민족주의. 기본 트레잇은 선동 정치가, 혁신가, 낭만적이다.
이벤트로 등장 가능. 이해집단은 지식인에 이념은 공화주의. 기본 트레잇은 직접적, 용감함, 문학이다.
이벤트로 등장 가능. 군주제의 회귀 등 반동적인 정치 운동을 일으켰던 인물. 소시민 소속에 이념은 전통주의. 트레잇은 내성적, 선동가, 무모함이다.
이벤트로 등장 가능. 파리 코뮌의 군사 지도자를 맡았던 언론인. 지식인 소속에 이념은 공산주의. 트레잇은 문학, 영감을 불어넣는 웅변가, 용감함이다.
- 초기 지휘관
- 토마스 뷔조 (토마 로베르 뷔조)
알제리 총독으로 모로코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프랑스의 군인. 전원주민 소속에 이념은 오를레앙파.
- 베르트랑 클라우젤 (베르트랑 클로셀)
나폴레옹 전쟁 때 나폴레옹을 지지했고 나폴레옹 몰락 후 알제리 침공에 참여한 군인. 군부 소속에 이념은 전통주의.
알제리 침공에 참여하고 해군 장관을 맡았던 해군 제독. 군부 소속에 이념은 중도파.
7월 왕정에서 멕시코와 작은 전쟁이 벌어졌을 때 참전했던 해군 제독. 군부 소속에 이념은 중도파.
- 오노레 샤를 레일 (오노레 샤를 레유)
나폴레옹 때 스페인 전쟁에 참전하고 백일천하 때도 나폴레옹을 지지했던 군인. 군부 소속에 이념은 중도파.
- 기욤 도드 데 라 브루너리 (기욤 도드 드 라 브뤼네리)
나폴레옹 전쟁 때 여러 전투에 참여하고 백일천하 땐 부르봉 왕가를 지지했던 군인. 7월 왕정에는 파리 요새 건설을 담당한다. 군부 소속에 이념은 개혁론자.
- 등장 가능 지휘관
죄다 공격 작계 수립자나 해상 지휘관을 보유하고 있어 보이면 무조건 등용하는 것이 좋다.
1848년부터 1883년까지 등장 가능. 실제 역사대로 정통주의자 이념을 보유하고 있고 소속 이해집단도 종교인이라 대통령제를 추진 중인데 만약 이 인물이 덜컥 이해집단의 지도자가 되면 꽤 곤란해진다. 기본 트레잇은 무모함, 인기 지휘관, 노련한 공격 작계 수립자다.
- 아메데 쿠르베
1836년부터 1854년까지 등장 가능. 청불전쟁에 참전했던 아메데 쿠르베와는 생년과 등장시점이 맞지 않다. 어떤 역사적 인물이 모티브인지는 불명이며 이름이나 생년/등장 가능 년도가 잘못 설정됐을 가능성도 있다. 군부 소속에 이념은 중도파. 기본 트레잇은 전문 해상 지휘관, 신중함, 꼼꼼함이다.
1860년부터 1894년까지 등장 가능. 청불전쟁에 참전했던 제독. 군부 소속에 이념은 중도파. 기본 트레잇은 해상 지휘관, 신중함, 내성적이다.
1883년부터 1915년까지 등장 가능. 청불전쟁에 참전하고 1차 대전 때 제독으로 참전했던 인물. 군부 소속에 이념은 개혁론자, 기본 트레잇은 노련한 해상 지휘관, 혁신가, 선거 관리자다.
1845년부터 1886년까지 등장 가능. 크림전쟁, 보불전쟁에 참전하고 해군 장관을 역임했던 인물. 군부 소속에 이념은 개혁론자. 기본 트레잇은 노련한 해상 지휘관, 용감함, 선거 관리자다.
1879년부터 1926년까지 등장 가능. 군부 소속에 이념은 개혁론자. 기본 트레잇은 고집불통, 노련한 공격 작계 수립자, 인기 지휘관이다.
1848년부터 1883년까지 등장 가능. 보불전쟁에 마크마옹이 패한 후 프랑스군 총사령관으로 임명, 병사부터 시작하여 원수까지 진급한 인물이다. 군부 소속에 이념은 보나파르트파. 기본 트레잇은 용감함, 직접적, 노련한 공격 작계 수립자다.
1836년부터 1853년까지 등장 가능. 루이 나폴레옹의 쿠데타를 돕고 크림 전쟁에 참여한 인물. 군부 소속에 이념은 보나파르트파. 기본 트레잇은 잔인함, 공격 작계 수립자, 약탈자다. 알제리 침공 때 많은 마을과 경작지를 불태운 것을 반영한 트레잇을 갖고 있다.
- 니콜라 창가니어 (니콜라 샹가르니에)
1836년부터 1869년까지 등장 가능. 프랑스의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루이 나폴레옹의 쿠데타를 반대하고 추방당했지만 돌아와 보불전쟁에 참여한다. 군부 소속에 이념은 정통주의자. 기본 트레잇은 노련한 공격 작계 수립자, 정치 수완가, 무모함이다.
1847년부터 1885년까지 등장 가능. 알제리 총독을 역임하고 프랑스의 오를레앙파 지도자로 활동했다. 군부 소속에 이념은 오를레앙파. 기본 트레잇은 노련한 식민지 행정가, 공격 작계 수립자, 값비싼 취향이다.
- 기타
따로 데이터가 있는 인물 중 위 카테고리에 모두 포함되지 않은 인물. 이벤트용으로 데이터만 만들어둔 것으로 보인다.
그 드레퓌스 사건의 주인공. 데이터상 군부 소속에 중도파 이념, 트레잇은 화포 지휘관, 내성적, 야심가라는 특이한 구성으로 나온다.
드레퓌스 사건의 진범. 데이터상 군부 소속에 중도파, 트레잇은 식민지 행정가, 값비싼 취향, 무모함.
데이터상 지식인 소속에 급진파. 트레잇은 고집불통, 꼼꼼함, 선동 정치가.
6.3. 프로이센[편집]
등장 가능 인물들은 대체로 독일을 형성해도 등장 가능하다. 그런데 독일을 형성할 경우 해당 인물의 출신이 되는 지역을 완전히 갖고 있어야 등장 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런 인물들은 괄호로 해당 지역을 명시.
초기 통치자. 지휘권 부여가 되어있어 군대를 이끌 수 있다. 이해집단은 군부에 이념은 왕당파. 트레잇은 직접적이다.
초기 후계자. 잘못 중복해서 적은 게 아니라 진짜로 데이터상 이름이 똑같이 설정되어 있다. 이해집단과 이념은 동일. 트레잇은 내성적이다.
- 초기 정치인
초기 군부 지도자. 군대의 교육 개혁과 요새의 개발 등 군의 혁신을 위해 노력했다. 이념은 왕당파.
초기 소시민 지도자. 프로이센의 역사학자이자 정치인. 메테르니히가 주도한 빈 체제에 동조하여 반동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념은 왕당파.
초기 융커 지도자. 프로이센의 귀족, 장군, 정치인. 보수적이었지만 정치적으로 특별히 큰 행보를 보이지 않았다. 이념은 중도파.
초기 종교인 지도자. 나폴레옹 전쟁에 참전하고 1841년에 국무장관으로 임명된다. 이념은 왕당파.
초기 기업가 지도자. 프로이센의 경제학자이자 관료. 철도 건설과 광업법 개혁, 새로운 은행 설립 등의 공적이 있다. 이념은 중도파.
- 등장 가능 정치인
- 오토 폰 비스마르크 (브란덴부르크)
1847 ~ 1884년 사이 등장 가능하며, 융커가 소외집단이 아니어야 등장한다. 이념은 왕당파에 트레잇은 노련한 정치 수완가, 능수능란한 외교관, 직접적으로 굉장히 좋은 편이다.
- 초기 지휘관
이해집단과 이념은 미정. 내성적, 물자 징발 전문가, 전문 공격 작계 수립자를 기본으로 들고 있고 나이도 36세로 어려서 오랫동안 살인전차로 굴려먹을 수 있는 유능한 장군. 성격이 내성적인 것이 약간 아쉽지만 건강을 약간 늘려주는 효과도 있으니 오히려 좋은 점도 있다. 건강을 20%나 늘려주고 사기 손실을 줄이는 고집불통이나 건강은 조금 줄어도 공격력과 방어력을 10%씩 늘려주는 노기등등함을 추가 성격으로 얻으면 완벽해진다.
나폴레옹 전쟁에 참전했던 장군. 이해집단과 이념은 미정. 트레잇은 개활지 지휘관이다.
나폴레옹 전쟁에 참전했던 장군. 천문학과 지형 측량에 능했다. 이해집단과 이념은 미정. 트레잇은 내성적이다.
스웨덴 해군에서 복무하다 프로이센으로 소속을 변경한 인물. 군부 소속에 이념은 중도파. 트레잇은 선거 관리자, 꼼꼼함이다.
- 등장 가능 지휘관
- 에리히 루덴도르프 (포젠)
1894년 이후 등장 가능. 군부 소속에 이념은 민족주의. 트레잇은 전문 공격 작계 수립자, 물자 징발 전문가, 측량사로 매우 좋다. 다른 등장 가능 지휘관 대비 등장 확률이 높게 설정되어 있다.
- 파울 폰 힌덴부르크 (포젠)
1885년 이후 등장 가능. 융커 소속에 이념은 왕당파. 트레잇은 고집불통, 노련한 공격 작계 수립자, 전문 방어 작계 수립자로 엄청나게 좋다. 등장시점이 약간 늦는 것이 아쉽지만 뜨면 무조건 고용해야 할 장군. 다른 등장 가능 지휘관 대비 등장 확률이 높게 설정되어 있다.
- 알프레드 폰 티르피츠 (브란덴부르크)
1875년부터 1919년까지 등장 가능. 독일 해군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놓는 데 공헌하지만 1차 세계대전 때 무제한 잠수함 작전을 펼치다 해임된다. 군부 소속에 이념은 민족주의. 트레잇은 야심가, 선거 관리자, 수송대 습격자다.
- 막시밀리안 폰 슈페 (라인란트)
1900년부터 1925년까지 등장 가능. 군부 소속에 이념은 왕당파. 트레잇은 용감함, 노련한 수송대 습격자다.
1848년부터 1869년까지 등장 가능. 호엔촐레른 가문은 맞지만 보통 아달베르트 대공으로 통한다. 1848년 혁명 이후 프로이센 해군 설립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 융커 소속에 이념은 왕당파. 트레잇은 해상 지휘관, 선거 관리자, 혁신가다. 독일 형성을 했다면 프로이센이 독일을 형성한 것이어야 등장할 수 있다.
1836년부터 1853년까지 등장 가능. 나폴레옹 전쟁에 참전했던 장군. 융커 소속에 이념은 왕당파. 트레잇은 수완가다. 독일 형성 시 등장하지 않는다.
- 헬무트 폰 몰트케 (메클렌부르크)
1880년부터 1919년까지 등장 가능. 위의 헬무트랑 이름이 똑같이 되어있는데 초기 지휘관의 헬무트의 조카다. 군부 소속에 이념은 왕당파. 트레잇은 내성적, 물자 징발 전문가, 노련한 공격 작계 수립가다. 같은 집안 아니랄까봐 숙부와 트레잇이 거의 똑같아 역시 매우 쓸 만한 장군이다.
- 알브레히트 폰 론 (포메른)
1836년부터 1878년까지 등장 가능. 융커 소속에 이념은 왕당파. 트레잇은 꼼꼼함, 혁신가, 물자 징발 전문가다.
- 프리드리히 카를 폰 호엔촐레른 (포메른)
1851년부터 1889년 사이에 군주제를 채택해야 등장 가능. 독일 통일을 위한 덴마크와의 슐레스비히 전쟁, 프랑스와의 보불전쟁 모두 참전한다. 융커 소속에 이념은 왕당파. 트레잇은 노련한 공격 작계 수립자, 혁신가, 측량사다.
- 아우구스트 카를 폰 괴벤 (포메른)
1848년부터 1879년까지 등장 가능. 보오전쟁과 보불전쟁에 참전한 장군. 군부 소속에 이념은 왕당파. 트레잇은 노련한 공격 작계 수립자, 고집불통이다.
- 선동가
선동가가 추가되면서 이벤트에서 이 쪽으로 넘어왔다. 사회주의 연구 완료 후 등장 가능.
6.4. 오스트리아[편집]
- 정치인
- 지휘관
프랑스의 술트, 영국의 웰즐리와 함께 한 세대 전의 나폴레옹 전쟁 때 활약했던 장군. 둘과 달리 아직 장군으로 임명되어 있어 전투에 쓸 수 있지만 나이가 많아 보통 10년 내에 죽는다.
6.5. 러시아[편집]
- 통치자
- 정치인
- 세르게이 우바로프
러시아 제국의 백작이자 고전 학자, 정치가. 니콜라이 1세 때의 유력 정치가이자 러시아관제국민주의'의 주창자로 잘 알려져 있다.
- 필라레트 드로즈도프
러시아 정교회의 성인이자 모스크바 및 콜롬나의 관구장주교.
- 알렉산드르 폰 벤켄도르프
러시아 제국의 발트 독일인 기갑군단 장군.
- 예브헨 흐레빈카
러시아 제국의 우크라이나 시인이자 낭만주의 산문작가. 예브게니 그레뵨카라고도 알려졌다. 검은 눈동자와 같은 민요와 여러 러시아, 우크라이나어 문학들을 남겼다.
- 알렉세이 보브린스키
러시아 제국의 백작이자 예카테리나 2세의 사생아인 알렉세이 그리고리비치 보브린스키(Алексей Григорьевич Бобринский)의 장남. 러시아 제국 설탕 가공 산업의 창시자이자 러시아 최초의 설탕 정제소를 설립한 인물이다.
- 미하일 스페란스키
러시아 제국의 백작. '러시아 자유주의'의 아버지로도 알려져있다.
- 알렉산드르 헤르젠
러시아 제국의 사상가이자 소설가. 서구 문화를 도입하여, 러시아의 개혁을 꾀하는 서구주의자로 활약하고 '인민주의 학설'을 처음으로 전개하여 사회주의 이론의 발달에도 공헌하였다.
- 선동가
역사적 배경 덕분에 거의 다 노동조합 소속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
군부 집단으로 등장한다.
6.6. 스페인[편집]
- 통치자
6.7. 포르투갈[편집]
- 통치자
6.8. 사르데냐 피에몬테[편집]
6.9. 교황령[편집]
- 통치자
6.10. 스웨덴[편집]
- 통치자
6.11. 미국[편집]
- 정치인/통치자
초기 통치자. 전용 이념 잭슨 민주주의를 들고 있어 집권 내내 전원 주민이 강력한 정치 세력을 유지한다.
1844 ~ 1890년 사이에 지식인 혹은 소시민의 지도자로 등장 가능. 노예제 폐지론자로 이념이 고정되어 있다.
1882 ~ 1919년 사이에 등장 가능. 개혁론자로 등장하며, 탐험가, 용감한 특성을 들고 나온다.
- 정치인
- 존 칼혼
- 찰스 핀니
미국 장로교 목사이며 미국의 제 2차 부흥운동(1800-1810)의 지도자이며 현대 부흥운동의 아버지.
- 헨리 클레이
- 코넬리우스 밴더빌트
- 대니얼 웹스터
- 로버트 랜툴
비벌리 시에서 근무하였고 약국을 운영하고 비벌리 시에 큰 공헌을 하였다.
- 지휘관
- 윈필드 스콧
미국 육군의 장군, 외교관, 대통령 후보.
알코올 중독을 갖고 있지만 고집불통과 공격 작계 수립자도 있다,
아메리카 연합국이 존재하지 않아야만 나타난다.
- 선동가
노예제가 폐지되지 않았을 때만 등장한다. 정치인으로도 등장 가능하다.
여성주의 이념 고정. 정치인으로도 등장 가능하다.
정치인으로도 등장 가능하다.
이 양반을 왕으로 만드는 업적이 존재한다(...)
6.12. 조선[편집]
- 장군
- 남궁옥
6.13. 대청[편집]
- 통치자
신중함과 정치 수완가를 가진 좋은 군주. 신중함에 인물 건강을 30% 늘려주고 숨겨진 효과로 아편 중독 같은 중독 트레잇을 얻을 확률을 대폭 줄이는 효과도 있어서 시작시 나이가 많은 편임에도 꽤 장수한다.
그다지 좋지 않은 오만함을 갖고 있다.
- 장군
1850년대 쯤에 등장한다. 경건파 같은 트레잇을 갖고 있어 성능은 평범하다.
- 정치인
소시민 지도자로 나온다. 시작시 소외 계층인데다 소시민이 키우기도 힘든 이해집단이라 어떻게 활약하기도 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명한 명신이자 충신인데 아편전쟁 이벤트와는 아예 연관도 없고 다소 활약하기 힘들게 나와 아쉬운 편.
- 애신각라 기영
향신 지도자로 나온다.
혁저의 동생으로 왕당파 이념을 갖고 1860년대 즈음에 향신 지도자가 된다.
- 장락행
- 하장령
청나라의 학자. 위원(魏源)과 함께 ≪황조경세문편(皇朝經世文編)≫을 편찬하였다.
- 완원
자가 백원(伯元), 호는 운대(芸臺)인 문인.
- 공자진
자가 슬인(璱人), 이옥(爾玉), 호는 정암(定庵), 일명은 공조(鞏祚)인 학자, 사상가, 시인.
- 선동가
6.13.1. 태평천국[편집]
특이하게 다른 동아시아권 인물과 다르게 인게임에서의 이름 표기가 반대로 되어있지 않다.
- 통치자
웅변가를 갖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정신질환이 있다.
- 정치인/지휘관
장군 겸 배상제회(종교인) 이해집단의 지도자로 나온다.
장군 겸 군부 이해집단 지도자로 나온다.
- 정치인
- 홍인감
원래 이름은 홍인간. 서양에서 유학하고 태평천국의 개혁을 주도하려 한 것을 반영해 시장 자유주의 이념을 갖고 지식인 지도자로 나온다.
6.14. 일본 막부[편집]
- 정치인
- 모리 타카치카
- 미즈노 타다쿠니
히젠 국 가라쓰 번 제4대 번주.
- 오시오 헤이하치로
에도시대 후기의 양명학자.
- 오카타 코안
에도시대 후기의 의사이자 난학자.
- 지휘관
6.15. 오스만 제국[편집]
- 통치자
예니체리를 숙청하고 개혁을 하려 한 것을 반영하듯이 이해집단이 지식인이다. 실제 역사를 반영하면 게임 시작 후 얼마 가지 않고 사망한 다음 압뒬메지트가 즉위한 후에 탄지마트가 진행되어야 하나 게임에서는 그냥 마흐무트 때 탄지마트를 바로 시작하는 걸로 나온다.
- 정치인
- 무스타파 레지트 파샤[10]
- 지휘관
6.16. 기타 독일권 국가[편집]
- 선동가
1917년부터 바이에른, 남독일 연방, 독일에 등장 가능하고, 좀 뜬금없이 볼리비아에도 등장 가능하다. 군부 소속에 이념은 파시즘. 트레잇은 야심가, 선입견, 직접적이다.
1916년부터 하노버, 북독일 연방, 독일에 등장 가능. 독일의 기업가이자 파시스트 정치인으로 히틀러를 후원하며 그를 자신의 휘하에 두려 했으나 히틀러가 빠르게 커버리면서 결국 주도권을 뺏기게 된다. 소시민 소속에 이념은 파시즘. 트레잇은 직접적, 문학, 능숙한 관료다.
1899년부터 작센, 북독일 연방, 독일에 등장 가능. 지식인 소속에 이념은 공산주의. 트레잇은 학식, 노련한 정치 수완가, 강렬한 카리스마다.
6.17. 대남[편집]
- 통치자
6.18. 이집트[편집]
- 통치자
6.19. 페르시아[편집]
- 통치자
- 모함마드 샤 카자르: 카자르 왕조의 제3대 국왕
6.20. 시크 제국[편집]
- 통치자
- 란지트 싱: 시크 제국의 초대 국왕.
6.21. 줄루[편집]
- 통치자
- 딩가네 줄루: 샤카의 이복동생이자 줄루의 2대 국왕.
6.22. 아르헨티나[편집]
- 통치자
- 후안 마누엘 데 로사스: 아르헨티나의 연방주의자 대통령.
6.23. 브라질[편집]
- 통치자
6.24.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21:59:47에 나무위키 Victoria 3/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부 특수한 정부 유형을 갖는 국가들은 좀 특이한 방식으로 통치자를 정하기도 한다. '회사' 정부 유형을 가져 선거제임에도 독재제처럼 작동하는 동인도 회사가 대표적.[2] 시스템상 선동가는 중도파 이념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설정해둔 것으로 보인다.[3] 기본적으로는 안전하게 가는 대신 원정이 지체되는 선택지와 위험하지만 강 도하를 시도하는 선택지가 주어진다.[4] 위험과 진행도가 동시에 최대에 달하면 원정에 성공한 것으로 판정된다. 진행도가 75% 이상이라면 이 점을 감안하고 선택지를 고르면 원정을 쉽게 마무리할 수 있다.[5] 검열 기준 후원의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가 40% 증가하는 것을 고려하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효과다.[6] 세 병과 중 한 병과만 50%를 넘겨야 조건을 만족한다. 참호 보병, 보병 분대를 섞어서 50%를 넘긴다고 조건이 달성되지 않는다는 의미.[7] 군주제 국가를 포함하여 모든 통치자는 정치인 직무도 겸하고 있어서 정치인 조건을 만족시킨다.[8] 5년 간 인기 25 손실을 대가로 셸 쇼크 특성을 없애거나, 대중의 시선이 닿지 않는 정신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시켜버리거나(...), 확률적으로 알코올 중독 특성이 붙는 채로 강제로 군복무를 유지하게 할 수가 있다. 웬만하면 그냥 맨 위의 선택지를 고르느게 좋다.[9] 행적을 보면 인도주의자가 딱 맞지만 한 세대 뒤에 나오는 이념이라 급진파로 퉁친 것으로 보인다.[10] 압뒬메지트 1세의 탄지마트 개혁을 보조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