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Robots/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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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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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드론은 전투에서 로봇을 동반하고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는 작은 유닛입니다. 드론은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7레벨 도달 시

드론은 27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해금되어 그 때부터 사용 가능한 시스템이다.

작은 크기의 드론은 여러모로 일반 로봇을 보조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로봇이 파괴될 때까지 곁을 지킨다. 모든 드론이 각 티어에 따라 고유한 능력을 한가지 가지고 있으며, 2티어 이상의 드론은 레벨을 올릴수록 추가 능력을 해금 가능하다. 고유 능력은 업그레이드에 따라 수치가 상승하며 추가 능력은 레벨에 상관 없이 수치가 고정이다.

기체와 무장 업그레이드가 단순 화력과 내구도와 일부 능력의 능력치를 올려준다면, 드론은 다양한 특수 능력과 효과를 기체에게 부여하는 일종의 펫과 같은 부분이다. 재밌게도 대부분의 드론이 동물 형태를 띈다.

드론은 파일럿처럼 기체에 장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드론의 업그레이드엔 마이크로칩을 사용해야 하며, 추가로 4티어 로봇의 경우 11레벨에서 12레벨로 올리려면 업그레이드 토큰 1개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칩은 퀘스트로 조금씩 모을 수 있는데 플래티넘 이상으로 모으기가 오래 걸려서 사실상 현질러 용이다.

드론 오버홀로 인한 드론 문서 개편 필요.
[각주]

2. 드론 분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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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1 드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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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Starter(스타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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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드론.
'Starter'는 영어로 출발 신호원[1]을 의미한다.

이름 그대로 가장 초기에 접하게 되는 드론이며 설명문에서도 최초로 만들어진 드론이라고 설명한다. 다만,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하지만 그런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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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로그

• 8.8.8 버전 드론 오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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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Sidekick(사이드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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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드론.
'Sidekick'은 영어로 조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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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로그

• 8.8.8 버전 드론 오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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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Defender(디펜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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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드론.
'Defender'는 영어로 수호자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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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로그

• 8.8.8 버전 드론 오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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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Fly(플라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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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드론.
'Defender'는 영어로 수호자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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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로그

• 8.8.8 버전 드론 오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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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T2 드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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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Sharpshooter(샤프슈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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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Discus(디스커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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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 드론 중 유일하게 실드 마이크로칩 사용이 가능하고 능력도 꽤나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자신이 업소버 마일드 칩을 싸게 구했다면 임시로 이 드론을 구매해서 끼우는것도 나쁘지 않다.

2.2.3. Good Guy(굿 가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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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T3 드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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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The Eye(디아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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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공격형 드론 1. A칩 소켓이 두개라 효과 부여에 용이하고 B소켓에 힐공증칩을 장착하고 힐 유닛을 사용하면 4~5초 간 데미지를 57%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비슷한 수준인 와스프 드론과 다르게 제안에서 싸게 잘 풀지 않아 골드 구매 말고는 효율적으로 구하기 힘들다. 또 골드 주고 구매하기엔 성능이 아주 좋은건 아니다.

2.3.2. Nebula(네뷸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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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중 단연 독보적인 국밥 드론. 패럴이나 비크 등 특수한 상황에 사용하고 싶은 드론이 있는게 아니라면 칩 세팅이 갖춰져있다는 전제 하에 무조건 네뷸라가 좋다. 가장 방어적인 칩 세팅에 보통 업소버 칩을 사용하면 그럴 일은 많이 없지만, 단번에 10만 이상 피해를 받으면 웬만하면 회색 체력으로 막힌 곳까지 거의 채워버리는, 나름 괜찮은 능력을 가진 드론의 조합은 탱커든 힐러든 딜러든 유용한 조합이다.

A형 소켓으론 서프레션같은 디버프를 부여하고 F형 소켓에 마일드 업소버 칩을 끼워 상대방이 쉴드 브레이커가 아닌 이상 큰 데미지를 받을 때마다 주기적으로 씌워주는 업소버 쉴드는 생존성을 보장해주며 가장 중요한 D형 소켓 두개에 힐방증칩을 끼우면 20초 쿨마다 160 방포를 두르고 다니는게 가능하다.

가끔씩 전설의 제안으로 6천~7천에 T4 종결세팅 네뷸라를 판매하므로 구매 여력이 된다면 무조건 사는 것을 추천한다.

2.3.3. Wasp(와스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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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공격형 드론 2. 고유 능력은 별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칩 세팅이 다분히 공격적이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하다. 디아이와 차이점은 B형 소켓이 2개라 효과 축적은 덜하지만 힐공증칩 두개를 끼우면 20초마다 공격력을 70% 증가시키는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T4 드론 칩 종결 세팅과 와스프를 제안에서 최대 99% 할인으로 6000원 정도에 가장 자주 팔기 때문에 구하기는 T4 드론 중 가장 쉬우니 적당히 쓰다가 갈아타는데 용이하다.

이름이 일반무장의 와스프와 같은데,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능력도 DoT 부여로 똑같다.

2.3.4. Octanian(옥타니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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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티어 드론.

2020년 크리스마스 기간 한정으로만 입수 가능했던 드론. 현재는 입수 불가능하다.

와스프와 더불어 직접적으로 공격 지원을 수행하는 드론이다. 와스프와 달리 로봇의 공격과 관계 없이 독자적으로 공격하는 드론이다. 9레벨에 도달하면 드론 무기에 록다운이 적용된다.

출시 당시엔 7.0.0 드론 리워크 이전이었는데, 이 옥타니안 드론은 무조건 마이크로칩 소켓이 8개로 고정이었다. 이후 리워크가 진행되고서 소켓 4개로 감소했다. 능력을 생각하면 사실상 마이크로칩 소켓이 5개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금에야 별볼일 없는, 사실상 한정 컬렉팅 용도 외에는 없다. 이 드론의 가치는 무조건 고정되는 8개 칩슬롯이었으므로 반대로 이게 칩 슬롯을 감소시키지 않고 유지가 되었더라면 없어서 꼬운 것들 중 단연 탑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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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로그-

• 6.7.0 버전 출시
• 8.8.8 버전 드론 오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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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Persephone(페르세포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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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버전에 패럴과 함께 업데이트된 드론.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명계의 여왕 페르세포네.
소개문에서 기체의 능력과는 딱히 관련 없어 보이는 하데스를 언급하는 것도 페르세포네가 하데스의 아내이기 때문이다.

드론에서 에너지 입자를 계속 발사해 본인과 일정 거리 내 아군을 치유한다. 일단 이 치유 펄스가 기체 체력 뿐만 아니라 에너지 실드도 채워주기는 하는데 힐량이 적어 애매하다. 대신에 칩 세팅이 상당히 좋아서 방포와 공증을 동시에 얻어낼 수 있다.

2.3.6. Ironhearth(아이언하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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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버전에 추가되었다.
로봇이 Freeze나 Blastcharge 둘 중 하나에 대한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즉시 해당 효과를 지우고 해당 효과에 대한 면역을 5초간 제공한다. 두 면역이 중첩되지 않고 오직 한쪽으로만 면역이 활성화되기에 안티 컨트롤 모듈을 대체하기엔 다소 애매하다.

2.3.7. Whiteout(화이트아웃)[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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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버전에 추가된 드론.

드론에서 강력한 EMP 펄스를 발산하여 일정 기간동안 EMP 효과를 제공한다. 레버넌트나 스콜피온, 케프리같은 스킬 의존도가 매우 큰 기체들에게 효과적이다. 반대로 레버넌트가 이를 장착하거나, 로키나 스키로스같은 기체가 비컨을 홀로 비비러 갈 때 주변의 적에게 계속 EMP를 뿌리면서 버틸 수 있다. 칩 세팅도 방포를 160까지 받을 수 있어서 좋다.

2.3.8. Patron(패트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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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티어 드론.
'Patron'은 영어로 후원자, 수호자 또는 군사 언어로 적습에 대비하여 경계하는

'초계항공대대(Patrol Squadron, PATRON)'

를 의미한다.

8.3.0 버전에 추가된 드론. 블라인드 카운터 능력을 보유한 드론이다.

9레벨 기준 블라인드 상태에 돌입하면 즉시 해당 효과를 제거하고 스텔스를 부여한다. 쿨다운은 공통 20초.

9.5 버전 기준 존재하는 블라인드 계열 유닛은 타이탄 무장 랜턴 대즐러와 기체 앵글러, 드론 시커, 모선 뮤트가 있다.

랜턴 대즐은 능력 외에도 무장의 공격력이 강하기 때문에 스텔스가 발동된다면 저힝도 못하고 파괴되는 것을 면할 수 있다. 그러나 스텔스는 퀀텀에 뚫리는데, 타이탄의 경우 퀀텀 레이더 2개를 풀강해서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에 스텔스가 무의미할 수 있다.

앵글러는 패트론이 출시되고 .3 버전 뒤에 출시한 기체로 당시엔 극사기 기체였는데, 앵글러의 무한 블라인드를 가장 쉽게 파훼 가능한 드론이었기에 채용 횟수가 늘기도 했다.

8.8.8 드론 오버홀 이전엔 블라인드에 걸리면 스텔스만 발동하는 능력이었다. 기체 보존은 하더라도 근본적인 능력은 방어를 못하니 특수 능력면에선 여러모로 아쉬운 성능의 드론이었으나, 업데이트로 인하여 드론 칩이 삭제되는 대신에 9레벨 능력으로 블라인드에 걸렸을때 즉시 블라인드를 해제하고 5초간 면역이 되는 버프를 받았다. 덕분에 이제는 블라인드로 인하여 고통 받을 일이 없어졌다. 아예 카운터가 되어버린 셈.

다만 패트론은 오버홀 이전엔 소켓이 ABCF로 필요한 것[2] 모두 딱딱 있는 상당한 보조 능력을 가진 드론이었는데, 오버홀로 블라인드 관련 능력은 버프를 받았지만 그 이외의 능력은 없으나 마나한 수준으로 전락해버려서 오히려 채용 가치는 떨어졌다. 블라인드의 사기성이 예전과 달리 옅어진 탓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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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로그-

• 8.3.0 버전 추가
• 8.8.8 버전 드론 오버홀
  • 4티어 → 3티어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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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T4 드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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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Glider(글라이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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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쉬프트 전용 드론. 페슆을 쓴다면 꽤나 괜찮은 능력이지만, 상위권으로 성장할수록 페이즈 쉬프트로 공격을 회피하는 것보단 C소켓에 힐방포칩을 넣고 어드힐 유닛을 활성화해 공격을 버티는게 쿨타임 측면에서 더 유리하니 오래 쓰긴 애매할 수 있다.

2.4.2. Paralysis(패럴라이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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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버전에 페르세포네와 함께 업데이트된 드론이자 가장 뛰어난 공격형 드론.
공격 특화 드론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록다운 능력은 독무기같은 무장을 장착하면 스택이 굉장히 빨리 차는데다가, A슬롯으로 디버프를 부여하고 B슬롯 두개로 힐공증칩을 착용하여 리페어 유닛 쿨마다 공격력을 대폭 늘릴 수 있으며, 무엇보다 F칩 소켓의 의의가 크다. 덕분에 공격 세팅을 갖춰도 최소한 급사의 위험을 막아주는 굉장히 유용한 드론이다. 팀전에선 딜러들도 주로 네뷸라를 장착하지만 무경에선 패럴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2.4.3. Beak(비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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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처음 공격을 받은 직후에 스텔스를 5초간 활성화시켜주는 드론. 무조건 첫 타격에만 발동하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스텔스를 못쓴다. 말만 들으면 괜히 일회용이라 별로일 것처럼 보이지만, 오로치같은 비컨 캡터가 상대 측 비컨을 타먹는데 저격당하지 않게 도와주고, 1vs1 상황에서 스텔스 5초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우위를 점하게도 해줄 수 있으며, 애초에 칩 세팅이 상당히 괜찮아서 나쁠게 전혀 없는 드론이다.

2.4.4. Barrel(배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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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버전에 'Retro Revenant'와 함께 추가된 드론.
마이크로칩 세팅이 균형잡혀 있어서 공격도 챙기고 싶고 방어도 챙기고 싶을때 좋다.
능력은 뭐... 사실상 의미 없다. 노리고 사용하기엔 당연히 어려운데다 피해량도 낮아 가성비가 없으니 1대1 상태에서 나도 개피고 상대도 개피일때 동귀어진할때나 유용할지도 모른다.

2.4.5. Reviver(리바이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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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버전에 추가된 드론.
내구도가 0%까지 떨어지면 전체 체력의 50% 만큼의 체력을 즉시 회복시켜주는데, 보통 이 능력이 발동될 시기라면, 모선 공격 등으로 바로 급사한게 아닌 이상 무기 한 두 정은 이미 떨어져 있을테고, 반피까지 채워도 다시 그 자리에서 소멸할 지도 모르며, 회색 체력은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계륵이다.

2.4.6. Armadilo(아르마딜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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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티어 드론.
'Armadilo'는 포유류 피갑목 동물 '아르마딜로'를 의미한다.

8.0.0 버전에 스카이로스와 함께 출시되었다.
비컨을 점유하거나 킬을 하면 방어 포인트를 받는다. 추가로 킬을 내면 내구도도 증가한다. 로봇을 계속 살려둘 수 있다는 전제하에 게임이 진행될수록 기체의 방어력 기댓값이 커진다.

킬 외에 비컨 점유에 뛰어난 스카이로스나 레버넌트, 앵글러 같은 기체와 궁합이 좋다.

이 드론이 진가를 발휘하는 곳은 바로 전멸이다. 웨이브 형식의 잡몹 아레나 특성상 킬은 무수히 쌓이게 되는데 아르마딜로를 사용하면 얼마 안가 방어 포인트만 450 이상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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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로그-

• 8.0.0 버전 출시
• 8.8.8 버전 드론 오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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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Daltokki(달토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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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Kestrel(케스트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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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티어 드론.
'Kestrel'은 맹금류 황조롱이를 의미한다.

9.0.0 버전에 링스와 함께 출시되었다.
고유 능력은 데스마크. 적군과 접전이 길어질수록 최대 12% ~ 45%의 데미지 보너스를 사거리만 맞추면 획득할 수 있는 좋은 능력. 다만 가시적으로 눈에 띄는건 이속 버프라 그런지 이 쪽이 더 주목받는 편이다. 최대 4킬을 하면 이속이 40%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1킬만 쌓아도 버프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걸 알 수 있어, 기본 이속이 높은 링스같은 기체는 너무 빨라서 조준이 힘들 정도며, 너프로 인해 스킬 이속이 답답해진 앵글러와 파프니르에게도 상당히 좋은 드론이다. [3]

매우 뛰어난 서포트 능력으로 현 메타와 맞지 않는 구기체들의 희망처럼 보이지만, 핵심 능력이 적을 파괴하는것에 따르기 때문에 오초코치같은 강력한 기체에 사용하여야 최대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9.4 버전에 거의 모든 능력이 재조정을 받았다. 서포트 능력이 많이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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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로그-

• 9.0.0 버전 출시
• 9.4.0 버전
  • Close Range Death Mark Affector 피해 증가 25% → 15% 감소 ^{12레벨 기준}
  • Close Range Death Mark Affector 효과 제한 4회 → 3회 감소
  • On Kill: Speed 이속 증가 20% → 10% 감소[4]
    패치노트엔 단위가 km/h로 표기되는 오류가 있다.
  • On Kill: Fix 수리 25% → 1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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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Showdown(쇼다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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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티어 드론.
'Showdown'은 영어로 결전을 의미한다.[5]

9.1 버전에 크라이시스와 함께 출시되었다.
능력상 스텔스 기체만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특히 같이 출시된 크라이시스와는 전용드론 수준이다. 로키나 이무기에게도 어울리는 편.

1레벨의 스텔스 비활성시 데미지 보너스는 드론 특징의 설명대로 일시적인 보너스다. 영구적으로 발동되지 않고, 스텔스 상태에 돌입했다가 풀렸을 때부터 5초간 발동한다. 반대로 9레벨 패시브는 스텔스에 들어가면 영구적이다.

12레벨 패시브는 특이하게 로봇의 무기가 파손되지 않도록 하는 패시브다. 아무래도 체력이 허약한 크라이시스가 조금만 공격을 받아도 무기 손실로 화력이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인듯.

성능은 크라이시스에 최적화되어 있고 다른 스텔스 기체에게도 그럭저럭 괜찮지만 로키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드론이 더 우선시되며, 스텔스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 기체에겐 전혀 의미가 없어 범용성이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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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로그-

• 9.1.0 버전 출시

2.4.10. Shai(샤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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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티어 드론.
'Shai'는 이집트 신화의 운명의 신 '샤이'를 의미한다.

9.2 버전에 오피온과 함께 출시되었다.
고유 능력은 15만 데미지를 넣을 때마다 방어 포인트를 한 번에 최대 15씩 올려주는 능력. 효과 제한이 5회이므로 총 75까지 채울 수 있다. 4패시브는 특이하게 풀강 라스트 스탠드 모듈과 똑같은 능력이다.

풀강 라스와 풀강 샤이를 같이 쓸 경우 라스트 스탠드는 35% 체력에서 발동한 후에 체력을 조금이라도 회복한다면 2번째 라스트 스탠드가 남아있다. 중첩해서 쓸 수 있다는 얘기. 다만 35% 체력이 유지되면 둘다 날아가게 되므로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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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로그-

• 9.2.0 버전 출시

2.4.11. Hiruko(히루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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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루코의 고유 능력. 로봇의 사격에 맞춰 6발의 슬러그탄을 발사한다.

9.4 신무장 슬러그 샷건과 동일한 능력. 250m 사거리까지 피해량이 매우 크게 적용되며 250m 이후에 탄이 확산된다.

적중한 적에게 슬로우다운 디버프를 부여한다. 중첩 스택 한번에 3% 효과, 효과 제한 최대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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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티어 드론.
'Hiruko'는 일본 신화의 신 '히루코'를 의미한다.

9.4 버전에 오초코치와 함께 출시되었다.

핵심 능력은 9레벨 능력과 12레벨 능력. 9레벨 능력은 활성 모듈 사용 시 추가 내구도 3만을 꽁으로 주는 능력으로 대신 도트 자해 데미지를 총 25회 중첩하여 받지만 도트 피해는 회색 피해가 없어서 풀피로 복구 가능한지라 사실상 반쪽짜리 리스크다. 12레벨 능력은 도트 효과의 중첩수에 따라서 추가 피해가 적용되는 능력이다. 9렙 능력은 발동하면 도트를 주고 12렙 능력은 도트 중첩 시 버프를 주기 때문에 서로 호환이 된다.

모든 능력이 오초코치의 서포트에 출중한 드론으로, 오초코치와 사용하면 최대의 성능을 보장한다.[6] 오초코치가 아니여도 활성 모듈 발동 한번으로 추가 내구성 3만에, 12레벨의 추가 피해 25%를 획득할 수 있는 끝내주는 서포트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기체와의 조합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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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로그-

• 9.4.0 버전 출시

3. 업데이트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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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버전
  • 마이크로칩 소켓 최대치 8개 → 4개 감소
  • 티어 별 소켓 개수 고정
  • 내장 마이크로칩 기능 추가
  • 에너지 용량 삭제

• 8.8.8 버전
  • 마이크로칩 기능 삭제
  • 드론 사용 방식 변경[7]
    드론 격납고를 삭제하고 파일럿과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 일부 드론 티어 변경
  • 일부 드론 고유 능력 변경
  • 드론 업그레이드 기능 도입
  • 드론 고유 능력 업그레이드 도입
  • 드론 4레벨, 9레벨, 12레벨 도달 시 추가적인 능력 개방
  • 드론 구매 및 업그레이드 용 신규 재화 '마이크로칩' 추가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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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 Robots/모듈
• War Robots/파일럿
• War Robots/모선
• War Robots/부스트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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