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Robots/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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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모듈 분류
2.1. 수동 모듈
2.1.1. Armor Kit(아머 키트)
2.1.2. Nuclear Reactor(뉴클리어 리액터)
2.1.3. Fortifier(포티파이어)
2.1.4. Battle Born(배틀 본)
2.1.5. Heavy Armor Kit(헤비 아머 키트)
2.1.6. Thermonuclear Reactor(서모뉴클리어 리액터)
2.1.7. Balanced Unit(밸런스 유닛)
2.1.8. Anticontrol(안티컨트롤)
2.1.9. Last Stand(라스트 스탠드)
2.1.10. Cloking unit(클로킹 유닛)
2.1.11. Overdrive unit(오버드라이브 유닛)
2.1.12. Nitro Unit(니트로 유닛)
2.1.13. Nuclear Amplifier(뉴클리어 앰플리파이어)
2.1.14. Repair Amplifier(리페어 앰플리파이어)
2.1.15. Immune Amplifier(이뮨 앰플리파이어)
2.2. 타이탄 모듈
2.2.1. 공격 모듈
2.2.1.1. Singular Reactor(싱귤러 리액터)
2.2.1.2. Antimatter Reactor(안티매터 리액터)
2.2.1.3. Cannibal Reactor(카니발 리액터)
2.2.1.4. Onslaught Reactor(온슬롯 리액터)
2.2.2. 방어 모듈
2.2.2.1. Titan Armor Kit(타이탄 아머 키트)
2.2.2.2. Plated Armor Kit(플레이티드 아머 키트)
2.2.2.3. Self-fix Unit(셀프-픽스 유닛)
2.2.2.4. Titan Anticontrol(타이탄 안티컨트롤)
2.2.2.5. Damage Controller(대미지 컨트롤러)
2.2.2.6. Titan Repair Amplifier(타이탄 리페어 앰플리파이어)
2.2.3. 만능 모듈
2.3. 능동 모듈(활성 모듈)
3. 관련 문서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모듈은 4.6 패치로 새로 생긴 보조 수단이다. 일반 기체는 수동 모듈과 능동 모듈을 사용할 수 있으며, 타이탄 기체는 수동 모듈에 해당하는 타이탄 모듈만 장착 가능하다.
종류는 '수동 모듈'과 '능동 모듈'로 나뉘며 수동 모듈 내에서 일반 기체가 사용하는 모듈과 타이탄이 사용하는 '타이탄 모듈'로 양분된다. 타이탄 모듈은 역할에 따라 '공격', '방어', '만능'으로 세분화된다. 능동 모듈은 오직 일반 기체만 사용 가능하며 타이탄은 수동 모듈에 해당하는 타이탄 모듈만 사용 가능하다.
십 수 가지 모듈을 통해 여러 전략 전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1] 이로 인해 모듈이 인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으로 높다.
업데이트 당시엔 모듈에 대한 평가가 꽤 갈렸는데, 능동 모듈을 사용해 좀 더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는 유저가 있는 반면, 오히려 단조로운 플레이가 된다고 주장하는 유저도 있었다. 특히 모듈이 사실상 최상위권이나 과금러들에게 유리한 업데이트라는 평가에 퀀텀 레이더의 경우 당시 메타를 누리던 스텔스 기체들을 쉽게 파훼하여 사실상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것이 되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도 있었다.
이러한 우려는 굉장히 정확한게, 이후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여러 보조수단 때문에 게임의 밸런스가 점점 더 심화되어가고 있음을 생각하면 모듈 업데이트가 그 시발점을 닦아놓은 것이라고 보기에 충분하다.
[1] 에너지 실드가 내장된 기체에겐 포티파이어, 극강의 공격을 원한다면 데스 마크와 오버드라이브 3개를 풀로 기용하는 등.
2. 모듈 분류[편집]
2.1. 수동 모듈[편집]
'수동 모듈'은 일정 조건을 기체가 달성하면 자동적으로 발동되거나, 게임 내내 영구적인 버프를 제공하는 패시브 개념의 모듈이다.
수동 모듈의 경우 1티어 로봇은 슬롯이 없어 사용이 불가능하며, 2티어 로봇은 수동 모듈 슬롯을 1개, 3~4티어 로봇은 슬롯을 3개 보유한다. 모듈 슬롯은 기체 레벨이 3레벨, 7레벨, 9레벨에 도달할 시 차례로 해금된다.[2]
업그레이드는 2티어 모듈은 4레벨, 3~4티어 모듈은 6레벨까지 가능하다. 실버 소모는 레벨에 상관없이 일정하지만 4티어 모듈의 경우 레벨 하나당 40m 실버를 한번에 소비해서 풀업은 상당히 부담가게 만든다.
[2] 5레벨은 수동 모듈이 아닌 능동 모듈이 해금된다.
2.1.1. Armor Kit(아머 키트)[편집]
2티어 수동 모듈.
-업데이트 로그-
- 4.6.0 버전 출시
2.1.2. Nuclear Reactor(뉴클리어 리액터)[편집]
2티어 수동 모듈.
-업데이트 로그-
- 4.6.0 버전 출시
2.1.3. Fortifier(포티파이어)[편집]
3티어 수동 모듈.
기체의 물리 방패, 에너지 방패의 체력을 늘려주고 방패의 재생량도 늘려준다. 풀강하면 증가 수치도 꽤 높고 파일럿 스킬로 추가적인 방패 강화가 가능해 방패를 매우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실드와 물리 방패 둘 다 가진 불워크에게 효과가 좋으며 앤실을 단 란슬롯도 효과가 좋다. 티폰이나 마르스 등 방패 중요도가 높은 기체에게도 좋은 모듈.
-업데이트 로그-
- 5.3.0 버전 출시
[상점] 상점 구매
2.1.4. Battle Born(배틀 본)[편집]
3티어 수동 모듈.
장착한 기체가 타격을 처음 받을 시 소량의 방어 포인트를 제공하는 모듈. 비크나 클로킹 유닛의 발동 트리거와 비슷하며 하위 호환인 셈. 지속 시간 자체는 긴 편이지만 방어 포인트 50은 크게 많은 편은 아니며, 눈 먼 탄에 빗겨도 발동이 되기 때문에 큰 효용이 없다. 스텔스 관련 보조 유닛들처럼 발동 효율이 떨어질 수 있음에도, 발동해서 받는 버프 자체가 쓸모 없는 모듈.
-업데이트 로그-
- 4.6.0 버전 출시
- 5.3.0 버전
- 게임 시작 시 방어 포인트 부여 → 첫 타격 시 방어 포인트 부여
- 7.9.0 버전
- 지속시간 20초 → 25초 증가
[상점] 상점 구매
2.1.5. Heavy Armor Kit(헤비 아머 키트)[편집]
- Heavy Armor Kit (헤비 아머 키트)
기체의 체력을 늘려준다. 기본 아머는 2%만큼 올려주며 헤비 아머는 7%만큼 올려준다. 주로 최전선에서 싸우는 탱커 기체들에게 많이 쓰인다.
- 가격: 5만 실버/5천 골드
- 등급: 2티어/4티어
2.1.6. Thermonuclear Reactor(서모뉴클리어 리액터)[편집]
- Thermonuclear Reactor (서모뉴클리어 리액터)
무기의 공격력을 높여준다. 기본 리액터는 1%만큼 올려주며 강화 리액터는 5%만큼 올려준다. 공격력을 극도로 높여야 하는 저격수나 폭딜 용도로 쓰는 기체들에게 주로 달아준다. 일반형은 개당 최대 5%, 강화형은 개당 최대 10%를 올려준다.
- 가격: 5만 실버/5천 골드
- 등급: 2티어/4티어
2.1.7. Balanced Unit(밸런스 유닛)[편집]
로봇의 내구도와 공격력을 모두 올려주는 모듈. 모듈 슬롯 두개를 헤비 아머나 써모뉴클 리액터만 써서 깡공이나 깡방만 올리는 것 보다는 닉값 그대로 균형잡히게 스탯을 골고루 올려주는 밸런스 유닛을 추천한다.
- 가격: 4000골드
- 등급: 4티어
2.1.8. Anticontrol(안티컨트롤)[편집]
경직, 공격력 감소, 부식 등 디버프가 걸리는 순간 발동하여, 5초간 모든 디버프에 면역인 상태가 된다. 한 번만 발동이 되는 것은 아니고 기본 쿨타임 50초가 있으며 기본 쿨타임 감소는 5초, 강화할 때마다 2초씩 더 줄어든다. 경직에 걸리면 거의 확정킬을 당하는 현 상황에서 라스트 스탠드 다음으로 영향력이 큰 모듈이다. 단점이라면 역시 비싼 가격.
풀강 안티컨트롤을 세 개 장착하면 디버프에 완전 면역이 된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다른 좋은 모듈은 장착하지 못해서 너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하나만 감지덕지 끼워주자.
풀강 안티컨트롤을 세 개 장착하면 디버프에 완전 면역이 된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다른 좋은 모듈은 장착하지 못해서 너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하나만 감지덕지 끼워주자.
- 가격: 5000골드
- 등급: 4티어
2.1.9. Last Stand(라스트 스탠드)[편집]
체력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잠시동안 무적 상태로 만들어준다. 추가 체력을 주는게 아니다 1렙 기준 체력 5%에서 발동하며 지속시간은 2초, 최대 업글 시 체력 30%에서 4.5초간 발동된다. 업그레이드 없이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력을 발휘하는 모듈인데, 짧은 시간이지만 역전 및 상대의 집중 공격을 모조리 받아내고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힐모듈과의 조합이 매우 좋으며 상위권 유저들은 대부분의 기체에 장착하고 있는 모듈이다.
라스트 스탠드를 여러개 장착하면 그만큼 발동되는 체력 상한선이 높아진다. 다만 그렇게 되면 몇 대 맞지 않은 상태에서 라스트 스탠드가 발동되어버리기 때문에 좋은 방법은 아니다.
5.3 업데이트로 체력바에 라스트 스탠드의 발동 범위를 보여준다. 덕분에 상대의 라스 유무와 발동 타이밍을 잘 볼 수 있게 되었다.
7.9 버전 밸런스 패치로 완전 무적이 아니게 되었다. 일종의 엄청 높은 방어 포인트를 두르는 상태로서 거의 데미지를 받지 않는 것은 맞지만 방어 무시인 가우스나 블래스트 디버프가 라스트 스탠드 상한 체력보다 큰 데미지를 넣으면 바로 죽게 된다.
라스트 스탠드를 여러개 장착하면 그만큼 발동되는 체력 상한선이 높아진다. 다만 그렇게 되면 몇 대 맞지 않은 상태에서 라스트 스탠드가 발동되어버리기 때문에 좋은 방법은 아니다.
5.3 업데이트로 체력바에 라스트 스탠드의 발동 범위를 보여준다. 덕분에 상대의 라스 유무와 발동 타이밍을 잘 볼 수 있게 되었다.
7.9 버전 밸런스 패치로 완전 무적이 아니게 되었다. 일종의 엄청 높은 방어 포인트를 두르는 상태로서 거의 데미지를 받지 않는 것은 맞지만 방어 무시인 가우스나 블래스트 디버프가 라스트 스탠드 상한 체력보다 큰 데미지를 넣으면 바로 죽게 된다.
- 가격: 5000골드
- 등급: 4티어
2.1.10. Cloking unit(클로킹 유닛)[편집]
기체 내구성이 3초동안 10% 깎이면 스텔스를 2초, 최대 5초동안 활성화한다. 전투 당 1번 활성화되는 1회용이다. 중첩이 가능해서 장착한 갯수에 따라 최대 3번까지 발동된다.
[각주]2.1.11. Overdrive unit(오버드라이브 유닛)[편집]
기체의 체력이 일정 수치로 떨어지면 공격력이 상승한다. 1개 장착했을 때 50% 체력이 깎이면 공격력이 10% 증가하고 3개 장착하면 70% 체력 아래에서 공격력이30% 증가한다. 최대 레벨 시 개당 25%, 3개 장착시 75% 증가 옵션이 붙는다. 체력을 회복해 공격력 증가 발동 상한을 넘었을 경우 공격력 증가 효과는 사라진다.
- 가격: 5000골드
- 등급: 4티어
2.1.12. Nitro Unit(니트로 유닛)[편집]
로봇이 극심한 피해를 입어 구동부 손상을 입기 전까지 영구적인 이속 증가 버프를 부여한다. 기본 5%이며 풀강시 15%까지 증가시켜주고 중첩이 가능하다. 성능용 모듈은 아니지만 이속이 증가하는 간단명료한 효과만큼 재미만큼은 보장한다.
- 가격: 5000골드
- 등급: 4티어
2.1.13. Nuclear Amplifier(뉴클리어 앰플리파이어)[편집]
4티어 수동 모듈.
국밥중의 국밥 모듈. 딜러는 무조건이고, 힐러나 탱커도 세팅에 따라 고려되는 고성능의 모듈이다. 6레벨 기준 추가 피해 0.8%은 한 스택당 적용되는 것으로, 95스택까지 채울 시 무려 76%의 증가된 공격력 증가 옵션을 제공한다.
스택을 전부 채우면 많은 내구도를 수리해주며 방어 완화를 제공한다. 다만 내구도 수리는 회색 피해 회복은 불가능하며 95스택 쌓는게 신속하게 되진 않기에 노리고 사용하긴 어렵다.
설명문대로 복수의 모듈을 장착하면 스택 충전 속도가 어마무시하게 빠르다.
-업데이트 로그-
- 7.2.0 버전 출시
- 7.9.0 버전
- 방어 완화 20% → 25% 증가
- 피해 증가 0.1% → 0.08% 감소
- 효과 제한 80회 → 95회 증가
- 필요 누적 피해 20,000 → 25,000 증가
- 8.4.0 버전
- 전용 컨텐츠 → 상점가 5,000 골드 출시
[상점] 상점 구매
2.1.14. Repair Amplifier(리페어 앰플리파이어)[편집]
4티어 수동 모듈.
탱커 및 힐러 기체 특화 모듈. 한 스택마다 꾸준한 버프 증가가 이루어지는 뉴앰플과 다르게 리앰플은 한 스택에 내구도 회복만 주어지고 최대 스택에 도달해야만 핵심 효과가 발동한다. 최대 스택에 도달하면 방어 포인트를 일부 부여하고 내구도의 일정치 회색 피해를 복구시켜 불리한 전투 상황속에 재기할 기회를 잡게 해준다.
메카닉에 버금가는 수리 효과에 풀스택 버프가 상당히 좋지만, 이 효과 발동에 일정량의 내구도 손실을 요구하기에 비교적 내구도가 낮은 딜러에겐 효과를 발휘하기 전에 기체가 터질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점은 탱커나 힐러에게도 마찬가지라 최소 MK2 이상의 기체와 6레벨의 리앰플을 준비할 수 없다면 딱히 큰 효용이 없을 수도 있다.
참고로 회색 피해 회복은 오로지 회색 피해만 회복하며 떨어진 내구도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리가 필요하다.
-업데이트 로그-
- 7.8.0 버전 출시
2.1.15. Immune Amplifier(이뮨 앰플리파이어)[편집]
4티어 수동 모듈.
모든 로봇에게 적합한 다용도 모듈. 기본적으로 장착시 로봇의 최대 내구도와 속도를 증가시켜주며, 한 스택 마다 로봇의 최대 내구도를 증가 시킨다. 한 스택마다 꾸준히 버프가 주어지며 20 스택 단위로 특정 디버프에 면역이 된다. 공격을 버티며 스택을 쌓아야 면역을 받는 좀 까다로운 조건이 달려있으나, 사실상 안티컨트롤 6레벨 3개의 효과와 버금가는 영구 면역 효과에 추가 내구성과 이속을 주기 때문에 기체 모듈칸에 하나쯤 달기 좋다.
맞으면 맞을수록 최대 내구도가 높아지기에 이 모듈이 달린 로봇은 처치하기가 제법 까다로워진다. 다만, 리앰플과 공유하는 단점으로 기체가 잘 강화되지 않았다면 어느정도 스택을 쌓기도 전에 로봇이 파괴되어 버리기에 최소 MK2 기체에 달아주자.
여담으로 60스택 달성후 회색 피해를 전부 복구하면 기초 내구도가 50만이었다고 가정했을때 일반 기체 주제에 70~80만 정도의 내구도를 지닐 수 있으며, 모선의 내구도 증가 포탑이 있다면 100만도 노려볼 수 있다.
-업데이트 로그-
- 8.5.0 버전 출시
2.2. 타이탄 모듈[편집]
'타이탄 모듈'은 수동 모듈의 일종으로 타이탄이 사용하는 전용 모듈이다.
모든 타이탄이 타이탄 모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기체와 달리 총 4개의 슬롯 사용이 가능하다. 예외로 오직 1티어 타이탄인 키드가 모듈을 총 3개만 사용 가능하다.
특이하게 종류가 공격 모듈, 방어 모듈, 만능 모듈로 나뉜다. 공격 모듈과 방어 모듈은 이름대로 각 명칭에 특화된 모듈이 존재하며, 만능 모듈은 공격이나 방어 범주에 속하지 않는 특수 능력의 모듈이 존재한다. 또한 만능 슬롯은 이름에 걸맞게 공격이나 방어 모듈 또한 장착 가능하다. 모듈 슬롯은 타이탄별로 그 슬롯의 분포가 제각기 다르다. 내구도는 약하지만 화력이 강한 타이탄은 공격 모듈 위주로 세팅이 이루어져 있으며, 반대로 내구도나 방어력이 높은 타이탄은 방어 모듈 위주로 세팅되어 있고, 만능 슬롯은 모든 타이탄이 하나 이상씩 보유하고 있다. 보통 딜러 타이탄이든 탱커 타이탄이든 화력이 중요하기에 공격 슬롯이 하나 이상은 무조건 보유하고 있으나, 4티어 타이탄 루차도르는 2방어 2만능의 탱커 끝판왕 모듈 세팅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는 일반 모듈과 달리 타이탄 무장 업그레이드와 비슷하다. 총 25레벨까지 올릴 수 있으며 소모 재화는 플래티넘으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소폭 증가한다.
[각주]
2.2.1. 공격 모듈[편집]
공격에 특화된 모듈.
모든 모듈이 타이탄이 주는 피해를 증가시켜주는 심플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4티어 모듈은 종류에 따라 대타이탄 피해가 따로 증가하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각주]
2.2.1.1. Singular Reactor(싱귤러 리액터)[편집]
1티어 타이탄 공격 모듈.
-업데이트 로그-
- 5.7.0 버전 출시
- 8.3.0 버전
- 2티어 → 1티어 강등
- 구매 비용 ??? 플래티넘 → 100 플래티넘 감소
- 총 업그레이드 비용 529 플래티넘 감소 (50% 감소)
2.2.1.2. Antimatter Reactor(안티매터 리액터)[편집]
* 8.3 버전 업데이트로 비용이 30% 감소하였으나 레벨 별 정확한 수치를 알지 못해 서술을 보류합니다.
2티어 타이탄 공격 모듈.
애초에 자주 쓰이는 편은 아니였고, 공격 모듈 배치할 때 기본 피해량도 챙기기 위해 카니발과 병행해서 쓰는 경우가 있었으나 온슬롯의 추가로 설 자리가 없어졌다.
-업데이트 로그-
- 5.7.0 버전 출시
- 8.3.0 버전
- 3티어 → 2티어 강등
- 구매 비용 ??? 플래티넘 → 200 플래티넘 감소
- 총 업그레이드 비용 740 플래티넘 감소 (30% 감소)
[상점] 상점 구매
2.2.1.3. Cannibal Reactor(카니발 리액터)[편집]
4티어 타이탄 공격 모듈.
타이탄에게 가하는 피해량을 크게 늘려준다. 풀강하면 하나당 40%의 강력한 피증을 자랑해 스트라이커 샤랑가에게 풀강 카니발 4개를 부착시키면 원거리에서 타이탄은 거의 한방에 잘라버리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7.9.0 버전에 출시한 온슬롯 리액터의 등장으로 입지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온슬롯 리액터의 대타이탄 피증 수치는 카니발의 절반이지만, 기본 피해 증가가 안티매터보다 높기에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요즘은 타이탄도 워낙 휙휙 죽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대타이탄 피해량을 극한으로 늘리기 보단 두루두루 올리는게 더 이점이 있다.
여담으로 8.3.0 버전에 타이탄 대규모 리밸런스 패치에서 많은 타이탄 구 모듈들의 티어가 하나씩 강등되었는데, 카니발 리액터는 4티어가 그대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공격 모듈이 유일하게 3티어 모듈이 없는 모듈군이 되었다.[3] 아무리 온슬롯에 밀렸다고 한들 기존에 쓰이던 강력함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티어가 낮아질 것까지는 없긴 하다.
-업데이트 로그-
- 5.7.0 버전 출시
2.2.1.4. Onslaught Reactor(온슬롯 리액터)[편집]
4티어 타이탄 공격 모듈.
카니발 이후로 오랜 기간이 지나서야 출시한 4티어 공모듈이다.
대타이탄 피해량만 늘리는 카니발 리액터보다 대타이탄 수치는 떨어지나, 대신 통상적으로 일반 피해량을 늘려주기 때문에 카니발 + 안티매터보다 온슬롯 2개가 더 강력할 정도로 효율 높은 공모듈이다.
-업데이트 로그-
- 7.9.0 버전 출시
2.2.2. 방어 모듈[편집]
2.2.2.1. Titan Armor Kit(타이탄 아머 키트)[편집]
2.2.2.2. Plated Armor Kit(플레이티드 아머 키트)[편집]
2.2.2.3. Self-fix Unit(셀프-픽스 유닛)[편집]
2.2.2.4. Titan Anticontrol(타이탄 안티컨트롤)[편집]
2.2.2.5. Damage Controller(대미지 컨트롤러)[편집]
4티어 타이탄 방어 모듈.
타이탄의 내구도를 높여주고 회색 피해 저항을 부여하는 방어 모듈. 내구도 증가 수치는 다른 4티어 모듈과 동일하며, 회색 피해는 최대 15% 감소시킨다. 출시 당시엔 그저 그런 모듈로 평가받고 어디에도 쓰이지 않았다.
이후로 언급도 없이 묻혀있다가 8.8.8 버전 신규 타이탄 무장 에보라, 베이론의 득세로 사용처가 급격하게 늘었다. 두 무장은 음파 무장인데다 피해량이 무식하게 강력하기 때문에 당하면 피해 회복도 못하고 박살나야 하는데, 대컨의 능력을 이용하면 좀 더 버티기 쉽기 때문. 동버전에 추가된 타리앰 모듈 또한 받은 피해에 따라 매 초마다 대폭 수리를 주기 때문에 잘 어울린다.
실용성은 없지만, 4방모듈 장착이 가능한 루차도르에 4대컨을 장착하고 코어 풀강을 하면 회색 피해 95% 저항의 좀비 루차도르를 만들 수 있다.
-업데이트 로그-
- 8.3.0 버전 출시
2.2.2.6. Titan Repair Amplifier(타이탄 리페어 앰플리파이어)[편집]
4티어 타이탄 방어 모듈.
리페어 앰플리파이어의 타이탄 버전이다. 기존의 방어포인트가 사라진 대신 방어 완화 면역을 제공한다. 나머지는 수치만 빼면 동일. 내구도가 기본적으로 높고 능동 모듈이 없어 한번 내구도를 대폭 손실하면 원복하기 힘든 편인 타이탄에게 굉장히 좋은 모듈로, 스택만 잘 쌓으면 매 초마다 내구도가 몇 만씩 수리되는 엄청난 성능의 모듈이다.
다만 스택 축적이 좀 짜서 60스택 효과 하나만 바라보고 사용하기엔 애매한 감이 있다. 제대로 사용하고자 하면 두개는 사용해야 한다. 예외로 시리우스나 룩 처럼 체력을 매우 빠르게 수복 가능한 타이탄이 팔라딘 모선과 함께 이걸 사용한다면 다른 타이탄에 비해 어렵지 않게 한개만 있어도 60스택에 도달할 수 있다.
-업데이트 로그-
- 8.8.8 버전 출시
2.2.3. 만능 모듈[편집]
2.2.3.1. Titan Accelerator(타이탄 액셀러레이터)[편집]
2.2.3.2. Quantum Sensor(퀀텀 센서)[편집]
2.2.3.3. Grand Balanced Reactor(그랜드 밸런스 리액터)[편집]
2.3. 능동 모듈(활성 모듈)[편집]
'능동 모듈'은 일정 재화를 소모하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액티브 개념의 모듈이다. 게임에선 능동 모듈과 활성 모듈 두 가지로 표기를 혼용한다.
1티어 로봇은 대부분의 기체가 사용 불가능하나 일부 기체[4]는 사용이 가능하며, 2티어 이상은 무조건 하나씩 가지고 있다. 능동 모듈 슬롯은 기체 레벨이 5레벨에 도달할 시 해금된다. 모듈이 해금되면 기본적으로 'Repair Unit'이 자동으로 장착된다.
활성 모듈 자체는 무료로 고를 수 있지만 사용 시 '파워셀'을 지불하며 셀이 없으면 일정 골드[5]를 내고 사용할 수 있다. 셀은 명예점수를 모아 받을 수 있는 상자, 보급 센터, 순위표에서 지급되며, 대량으로 획득하려면 현질이 필요하다. 또한 활성 모듈은 별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없다.
참고로 활성 모듈은 변경은 자유롭지만, 슬롯이 한번 해금되면 모듈 장착 자체를 해제할 수는 없다. 무조건 하나는 착용을 해야 한다는 얘기.
[4] 게파드, 볼트, 로갓카, 스토커.[5] 파워셀 사용량에 비례한다. 20개 짜리는 골드 8개, 40개 짜리는 골드 16개, 70개 짜리는 골드 28개. 점프유닛(30 파워셀)은 예외적으로 골드 12개가 아니라 골드 8개를 낸다.
2.3.1. Repair Unit(리페어 유닛)[편집]
20 파워셀 소모 능동 모듈.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모듈. 지속시간 동안 총 체력의 1/4를 회복한다.
수리폭이 크지 않지만 소모 파워셀 또한 적어 무과금 뉴비에게 적합한 모듈이다. 당연히 회색 피해 회복은 불가능해 죽치고 풀피로 만들진 못한다. 사용하면 힐러 기체에게 회복받는 것과 같은 이펙트가 나타난다.
매우 특이하게도 어드밴스 리페어 유닛과 더불어 전용 파일럿을 보유한, 전례없는 유이한 모듈이다. 쿨다운을 7초나 감소시키는 능력인데, 해당 파일럿 추가 당시엔 일명 드론 힐방포를 통한 탱킹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사실상 힐방포의 대기 시간이나 다름없는 리페어 유닛의 쿨다운을 대폭 감소시키는 파격적인 파일럿이었기에 전용 파일럿의 유무 차이가 크지 않은 기체라면 십중팔구 트릭시를 사용할 정도로 인기 파일럿이었다. 드론 오버홀 이후의 현재는 리페어 유닛의 사용도가 상당부분 급감한 관계로 사실상 버려졌지만.
-전용 파일럿-
- Trixie Hope
- 쿨다운 7초 감소
-업데이트 로그-
- 4.6.0 버전 출시
2.3.2. Death Mark(데스 마크)[편집]
40 파워셀 소모 능동 모듈.
사거리 내 적군 한명이 받는 피해를 20% 증가시키는 디버프 모듈. 데미지 보너스 버프와 비슷하지만, 적군 한명에 한하는 대신 다른 아군이 해당 적군에게 가하는 피해까지 증가한다.
지속 시간이 짧고 피해 증가 수치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잘 사용되지 않는 모듈. 생존성을 포기하고 극공격력을 추구하는 암살자나 저격수가 가끔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업데이트 로그-
- 5.1.0 버전 출시
2.3.3. Advanced Repair Unit(어드밴스 리페어 유닛)[편집]
40 파워셀 소모 능동 모듈.
소모 파워셀은 많지만 그 대신 수리량이 상당이 큰 모듈이다. 리페어 유닛의 소모 파워셀보다 2배를 사용하는데 수리량은 그 두배가 아닌게 흠.
드론 오버홀 패치 이전엔 마이크로칩 능력 중 리페어 유닛을 발동하면 버프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칩이 존재하였는데, 어드밴스 유닛은 일반 리페어 유닛보다 지속시간이 1초 짧아 대기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기에 단 1초라도 힐방포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상위권만 가면 무조건 어드밴스 유닛을 사용하기 일수였다.
매우 특이하게도 리페어 유닛과 더불어 전용 파일럿을 보유한, 전례없는 유이한 모듈이다. 쿨다운을 7초나 감소시키는 능력인데, 해당 파일럿 추가 당시엔 일명 드론 힐방포를 통한 탱킹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사실상 힐방포의 대기 시간이나 다름없는 리페어 유닛의 쿨다운을 대폭 감소시키는 파격적인 파일럿이었기에 전용 파일럿의 유무 차이가 크지 않은 기체라면 십중팔구 트릭시를 사용할 정도로 인기 파일럿이었다. 드론 오버홀 이후의 현재는 리페어 유닛의 사용도가 상당부분 급감한 관계로 버려졌지만.
-전용 파일럿-
- Trixie Hope
- 쿨다운 7초 감소
-업데이트 로그-
- 5.1.0 버전 출시
2.3.4. Lock-down Ammo(록-다운 아모)[편집]
20 파워셀 소모 능동 모듈.
활성하면 기체가 가하는 모든 공격에 Lock-down 효과가 부여된다. 모듈 지속시간은 5초로, 5초 동안 공격을 넣은 상대방이 경직되기에 기회가 된다면 여럿을 경직시킬 수 있다. 적중이 어려운 방사 무장이나 로켓을 기용할 때나, 저격수가 맨몸의 기체가 엄폐하지 못하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모듈이다.
원래 록다운 능력은 영향 축적형 효과라서 스택 누적, 즉 여러발의 적중이 필요한데 록다운 모듈은 예외로 단 1의 피해만 부여되도 록다운이 바로 걸리는 편의성이 있다.
-업데이트 로그-
- 4.6.0 버전 출시
- 4.8.0 버전
- 5.0.0 버전
- 효과 확률 50% → 100% 증가
- 5.3.0 버전
- 6.0.0 버전
2.3.5. Phase Shift(페이즈 시프트)[편집]
- Phase Shift
위상 변환[6](페이즈 시프트)
3초동안 피해를 받지도, 주지도 않는 상태가 된다. 당연히 공격은 불가능하지만 이동 및 스킬 사용, 비컨 점령은 가능하다. 쿨타임은 40초며 40 파워셀 또는 16골드를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등장했을 때부터 말이 많았던 모듈로 출시 직후 5초동안 완벽하게 무적으로 변하는 특징 때문에 도망부터 추적, 스킬 쿨타임 벌기, 폭딜 회피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며 상대 입장에서는 굉장히 짜증나는 모듈이다. 특히 스펙터나 아레스, 아오준같이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취약해지는 기체들에게 강력한 생존 수단이 생기기 때문에 많이 채용한다. 단점이라면 40초나 되는 쿨타임과 파워셀 소모가 커서 파워셀을 잔뜩 쟁여놓은 유저가 아니라면 자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5.7패치로 지속시간 "5초"에서 "3초"로 줄어드는 엄청난 너프를 받았다.하긴 5초면 라바나 쓸 필요가 없지
3초동안 피해를 받지도, 주지도 않는 상태가 된다. 당연히 공격은 불가능하지만 이동 및 스킬 사용, 비컨 점령은 가능하다. 쿨타임은 40초며 40 파워셀 또는 16골드를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등장했을 때부터 말이 많았던 모듈로 출시 직후 5초동안 완벽하게 무적으로 변하는 특징 때문에 도망부터 추적, 스킬 쿨타임 벌기, 폭딜 회피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며 상대 입장에서는 굉장히 짜증나는 모듈이다. 특히 스펙터나 아레스, 아오준같이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취약해지는 기체들에게 강력한 생존 수단이 생기기 때문에 많이 채용한다. 단점이라면 40초나 되는 쿨타임과 파워셀 소모가 커서 파워셀을 잔뜩 쟁여놓은 유저가 아니라면 자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5.7패치로 지속시간 "5초"에서 "3초"로 줄어드는 엄청난 너프를 받았다.
2.3.6. Quantum Radar(퀀텀 레이더)[편집]
- Quantum Radar
양자 레이더
6초동안 스텔스 상태의 적을 조준할 수 있다. 쿨타임은 25초, 스텔스 때문에 무력하게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모듈로 스펙터, 인퀴지터, 퍼슈어같이 스텔스 능력에 크게 의존하는 기체들의 카운터가 된다. 물론 자신만 스텔스를 감지할 수 있다. 의견이 꽤 갈리는데 스텔스 기체에게 너무 쉽게 당하지 않게 되어 반격의 여지가 생긴다는 긍정적인 입장과 스텔스 기체들이 능력 사용을 반 봉인당해 활약의 여지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는 부정적인 입장이 있었다. 로봇이 스커리지 같은 조준 시간이 필요한 무기를 달았다면 이 레이더는 조심해서 쓰자. 그냥 쓰면 3초 동안의 시간을 버리게 된다. 조준 시간 보정 파일럿 스킬을 쓰자.
5.3 업데이트로 시전시간 없이 바로 발동된다.6초동안 스텔스 상태의 적을 조준할 수 있다. 쿨타임은 25초, 스텔스 때문에 무력하게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모듈로 스펙터, 인퀴지터, 퍼슈어같이 스텔스 능력에 크게 의존하는 기체들의 카운터가 된다. 물론 자신만 스텔스를 감지할 수 있다. 의견이 꽤 갈리는데 스텔스 기체에게 너무 쉽게 당하지 않게 되어 반격의 여지가 생긴다는 긍정적인 입장과 스텔스 기체들이 능력 사용을 반 봉인당해 활약의 여지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는 부정적인 입장이 있었다. 로봇이 스커리지 같은 조준 시간이 필요한 무기를 달았다면 이 레이더는 조심해서 쓰자. 그냥 쓰면 3초 동안의 시간을 버리게 된다. 조준 시간 보정 파일럿 스킬을 쓰자.
[각주]
2.3.7. Shieldbreaker(실드브레이커)[편집]
- Shieldbreaker*
방패 파괴자(실드 브레이커)
모든 에너지 방패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모듈. 지속시간은 5초이며 쿨타임은 25초이다. 파워셀 사용료는 20이다. 이 모듈 때문에 불워크, 아레스를 비롯한 판테옷 봇, 해치, 등 에너지 방패를 가지고 있는 로봇들의 입지가 줄게 되었다.[7]
모든 에너지 방패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모듈. 지속시간은 5초이며 쿨타임은 25초이다. 파워셀 사용료는 20이다. 이 모듈 때문에 불워크, 아레스를 비롯한 판테옷 봇, 해치, 등 에너지 방패를 가지고 있는 로봇들의 입지가 줄게 되었다.[7]
[7] 그러나 블리츠는 6.0 업데이트로 전설 파일럿이 나와 스킬로 이지스를 없애고 방어력을 올릴 수 있기에 숨통이 조금 트였다.
2.3.8. Jump Unit(점프 유닛)[편집]
- Jump Unit
점프 유닛
6.2 업데이트로 출시된 로봇이 점프를 할 수 있게 만드는 모듈. 사용하면 다리가 향한 방향으로 점프한다. 파워셀 30을 소모한다. 점프가 없던 메타 기체들이 점프를 할 수 있어서 간접 버프를 먹은셈.구기체는 점프하면 순삭된다. 라바나나, 팬텀, 리치처럼 특수 능력으로 이동 속력이 빨라지는 로봇에 장착하고 특수능력을 사용한 후 모듈을 사용하면 초장거리 점프가 가능하다. 아오준, 아오퀸, 호크는 점프하고 특수능력으로 연계해 비행 고도를 높이거나 체공 시간을 늘릴 수 있고, 레이븐은 3번 점프가 가능해졌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 구미호 같은 대쉬봇에 장착하면 대쉬하고 바로 점프하면 개가 목줄 찬 것처럼 걸리는 느낌이 든다.(...)근데 대쉬하고 점프하면 날아간다 대쉬봇은 하늘에 떠있는 채로 나아가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멈추게 되어있기 때문. 대쉬봇이 점프가 된다면 아마 버그급으로 빠르게 날 것이기 때문에 막아놨나보다. 단점은 점프를 하면 적군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서 좀 사양되기도 한다. 파워셀이 아깝다
[각주]6.2 업데이트로 출시된 로봇이 점프를 할 수 있게 만드는 모듈. 사용하면 다리가 향한 방향으로 점프한다. 파워셀 30을 소모한다. 점프가 없던 메타 기체들이 점프를 할 수 있어서 간접 버프를 먹은셈.
2.3.9. Unstable Conduit(언스테이블 컨두잇)[편집]
70 파워셀 소모 능동 모듈.
활성화시 4초간 내구도가 50%증가하며, 15%의 내구도를 즉시 복구 하고, 4초간 32%의 내구도를 추가로 복구하는 충격적인 능력을 지녔다. 물론 파워셀 소모량이 1회에 70이라는 충격적인 수치이긴 하지만, 이는 이 모듈의 사기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부족하다고 느낄 따름.
원래 활성화시 6초간 공격력이 10% 증가하고 초당 8%의 내구도를 수리하고 60 파워셀을 소모하는 올라운더 모듈이었으나, 9.2.0 업데이트로 효과가 변경되었다. 사실 이것만 해도 나름 괜찮은 모듈이긴 했는데 변경 이유는 불명.
4티어 드론 Paralysis는 리페어 유닛을 사용하면 발동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모종의 이유로 언콘 모듈도 해당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다. 추측하자면 단순히 표기가 누락되었다거나, 메커니즘이 활성 모듈로 내구도를 수리하는게 트리거인데 언콘도 일종의 수리 모듈이기에 해당 효과가 발동이 가능하다는 버그라는 것 정도.
활성 모듈은 티어 구분이 없지만, 해당 모듈은 상위 모듈 취급받는 것인지 분류 색상이 4티어 색상과 동일하다.
-업데이트 로그-
- 9.1.0 버전 출시
- 9.2.0 버전
- 능력 리워크
- 활성화용 파워셀 60 파워셀 → 70 파워셀 증가
3. 관련 문서[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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