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lech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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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곡명은 엔텔레케이아라고 읽으며 그리스어로 (줄여서) "자율적 목적을 가진 힘"이라는 뜻을 가진다. 작곡가 명의가 Rche인 것과 장르명, 그리고 Todestrieb의 멜로디를 곡의 일부분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보아 동 명의의 곡인 Todestrieb의 후속곡으로 보이며,[1] 실제로 Todestrieb과 곡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평도 있는 편. 국내에서는 BGA 덕택에 흑르셰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純真可憐デザイア는 악곡 및 작곡자상으로 관계가 없지만, BGA 한정으로 르셰 시리즈와 간접적으로 관여되어있다. 정확히 말하면 르셰의 친구인 사류이스가 주연이다.
작곡가가 히나비타 때문인지 DJ YOSHITAKA처럼 곡 발표가 늦어지다가 겨우겨우 나온 단독 명의 악곡. 곡의 위치와는 상관 없이 이 점에선 굉장한 환영을 받고 있다.
2. beatmania IID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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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2 PENDUAL ~
- 가정용판 수록 : INFINITAS (vol.9)
- 단위인정 수록
- 싱글 하이퍼 : 7단 (30 RESIDENT)
2014년 12월 22일 시작된 해금 이벤트 Qpronicle Chord를 통해 수록되었다.
BGA는 쿠프로와의 전투 레이어가 할당되어 있으며, 레이어 담당 캐릭터는 Lincle Kingdom 최고 인기 캐릭터 르셰. 다만 금발에 노출도가 높은 편이였던 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흑발에 고딕풍 복장으로 전체적으로 검은색이 강조되는 캐릭터성을 띄고있다. 또한 그에 대비되는 하얀색 천사의 날개가 곁들여져 악마보다는 천사의 이미지가 더 강해져있다. 플레이어 공격 레이어에는 양쪽에 천사들이 나와서 보호하는 레이어가 연출되며, 플레이어 피격 레이어(미스 레이어)에는 르셰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며 正義執行(정의집행)이라는 글자가 나온다. 마지막 클리어 레이어에는 르셰가 Lincle Kingdom의 이미지로 바뀌면서 Scharfrichter의 색욕의 악마 아셰무가 르셰를 뒤에서 안는 연출이 나온다.
본디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의 재등장에, 연출 또한 상당히 파격적인 부분이 많았기에, 리듬게임 관련 커뮤니티 혹은 픽시브 등지에서는 관련 팬아트가 쇄도하고 있다.
2.1. 싱글 플레이[편집]
SPA 영상
싱글 어나더는 중반까지는 전작과 큰 차이가 없는 듯한 난이도를 보여주나, 후반부터 등장하는 발광 폭타가 상당히 매섭고 그 길이도 짧지 않다. 비공식 난이도는 지력 B.
2.2. 더블 플레이[편집]
DPA 영상
더블 어나더는 스크래치가 하나도 없다. 먼저 나온 두 곡과는 다르게 차지노트가 있는 것이 두 곡과의 차이점이다. 비공식 난이도로는 12.4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성인의 탑과 같은 위치이다. 난이도는 성인의 탑보다 어려운 것이 중론.
2.3.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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