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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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t cloud는 IDC, 클라우드, NW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사업자로, 고객중심 DX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No.1 DX 전문기업이다.
kt cloud는 2022년 4월 1일자로 KT의 클라우드와 IDC 두개의 사업부문을 현물출자하여 분사된 KT의 100% 자회사이다.
KT의 클라우드 및 IDC 서비스 회사로써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과 IDC 서비스를 제공한다. [1]
알기쉽게 설명하면 클라우드 서비스는 인터넷으로 멀리 있는 컴퓨터를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IaaS서비스(CPU, Memory, Storage)와 SaaS 및 PaaS 서비스(WAF, DB, WAS)를 제공한다.
IDC 서비스는 Internet Data Center의 약자로 기업의 IT시스템(서버, 스토리지, DB, 스위치, 라우터 등)을 운용할 수 있도록 상면(공간)을 임대해주고 24시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Facility(전원, 냉방, 설비 등)를 제공하며 인터넷 접속환경을 제공하는 Co-location 서비스를 말한다.
kt cloud는 IDC를 전국 14개의 보유한 국내 최대의 1위 IDC 사업자이다.
2. 상품[편집]
일반적인 IT 서비스 카테고리에 맞추어 알기 쉽도록 IaaS, PaaS, SaaS로 구분하여 구성 설명. 참고로 실제 kt cloud의 상세 서비스 라인은 컴퓨팅, 스토리지, DB, 네트워크, 보안, AI, CDN, 기타(블록체인/IoT/빅데이터, 엔터프라이즈, 매니지먼트)로 구성
- IaaS: 컴퓨팅, 스토리지와 같은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고 자원들을 가시화(관제) 하는 것
- PaaS: 실제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만들도록 돕는 기능을 제공 하는 것(IaaS를 포함한 Runtime Environment)을 제공하는 것
- SaaS: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를 전달하는 것
2.1. 컴퓨팅 및 스토리지 서비스(IaaS)[편집]
- Server (CPU, GPU)
- Server (HDD, SSD)
- Storage
- NAS(Network Access Storage)
- Autoscaling
- Packaging
- Container
- Watch
- Sycros
2.2. 플랫폼 서비스(PaaS)[편집]
- WAF
- DB (Maria DB, MS-SQL, Postgrest Advanced Server, Mongo DB, Altibase DBMS, Tibero Machbase)
- NexR Data Analysis Platform
2.3.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편집]
- 스팸메일 시뮬레이션 서비스
- 취약점 진단 서비스
- 영상 솔루션(Go talk, Video help me, Live edu)
3. 역사[편집]
- 2023년 2월 23일 기업용 cloud marketplace 제휴사 사이트https://market.cloud.kt.com 및 기업용 cloud marketplace 대고객 사이트https://cloud.kt.com/marketplace/리뉴얼
- 2022년 12월 8일 공공 cloud marketplace 제휴사 사이트https://market.gcloud.kt.com 및 공공 cloud marketplace 대고객 사이트https://gcloud.kt.com/marketplace/리뉴얼
- 2022년 6월 8일 kt cloud 출범식 진행
(참고로 창립 기념일은 6월 1일에 맞추어 진행한다고 한다.) - 2022년 4월 1일 kt cloud로 분사
- 2022년 2월 15일 kt 클라우드 분사 결정 [2]
- 2021년 5월 27일 G Cloud에 대하여 오픈스택 기반의 Server, Disk, Network 서비스를 출시
- 2021년 1월 29일 FAQ형 고객 대응 채널인 KT Cloud Chatbot(챗봇) Open
- 2021년 1월 29일 SaaS형 Biz 상품 전용 포탈인 Biz Store 출시
- 2020년 9월 18일 KT Cloud에 대하여 오픈스택 기반의 Server, Disk, Network 서비스를 출시
- 2020년 9월 현재 아파치 클라우드스택 기반의 IaaS, SaaS, PaaS 서비스 제공 중
- 2018년 4월 15일 공유 스토리지 서비스 종료
- 2012년 공공 고객을 대상으로 한 G Cloud 서비스 출시
- 2010년 6월 Cloud 공유 스토리지 서비스(Dropbox와 같은 개념)인 ucloud 서비스로 시작
4. 데이터센터[편집]
kt cloud에서 직접 사용할 때는 ZONE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AWS의 리전과 대응 되는 개념이다.
- 목동 : M, M2, Enterprise Security, Finance, VMware, DX-M1
- 천안 : Central-A, Central-B, Enterprise, G-Cloud, G-AIDX(공공 고객 대상)
- 김해 : KOR-HA
- LA : US-West
5. 가성비[편집]
가성비 있는 최소사양의 클라우드를 찾기 위해선 주로 미국에 본사를 둔 $5~$6 상품이 있는 Vultr 또는 DigitalOcean 같은 업체를 찾아가야 했지만, 우리나라도 여러가지 국제 정세 불안의 여파로 고환율 상황이 지속되면서 특이하게도 kt cloud가 가성비 있는 업체가 되어버렸다.
3년 약정을 할 경우 월 15,750원에 Vultr의 $5 짜리 상품(1vCPU, 1GB memory, 1TB outbound)과 동일한 사양의 상품을 얻을 수 있다. 현재(2023년 04월 19일 기준, 1달러 당 1,331원)를 기준으로 15,750원을 달러로 환산했을 때 $11.84가 나오는데 트래픽이 해외를 경유[3]할 수 밖에 없는 외국 클라우드 대비 $7[4] 수준으로 한국의 ISP라는 장점과 높은 대역폭까지 가져가는 일종의 네트워크 가속 플랜을 얻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국내 클라우드 사업이 기업이 아닌 개인은 고객으로 보고있지 않다는 방침을 확고히 하고자 하는 의도가 보일 정도로 소비자에게 불리한 요금제를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업 계열사인 kt cloud의 행보는 이례적이라 할만하다.
정리하자면 월 $5 (클라우드 인프라 이용료) + 월 $4.99 (한국 네트워크에 부과되는 최소 예상 접속료이지만 없을 수도 있다.) = 월 $9.99 인 셈인데 월에 $1.85를 더 내고 월 $11.84에 한국 서비스를 쓰는 것도 현재로선 괜찮은 선택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네트워크가 KT라서 통신 상대가 미국 쪽이라면 좋은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LTS 기준으로 1~2단계 이전 버전을 제공한다. 2023년 4월 기준으로 CentOS는 7.9, Ubuntu는 18.04 LTS (Bionic Beaver)까지 지원한다. 이 단락의 편집자가 추천하는 방식은 CentOS 7.9를 선택한 후 EOL 연장을 위해 centos2ol 패치를 적용하는 것이다.
위에 언급한 조건은 3년 약정을 했을 때 해당된다.
무료체험을 3개월 제공하고 있다. 무료체험에서 유료로 전환할 때 중요한 고려사항이 있는데, 스냅샷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이걸로 새로운 VM을 생성할 수 없다는 점이다. 현재는 백업 용도로만 활용하게끔 되어있다. 여기에 해당한다면 최소 1주일 전에는 마이그레이션 일정을 잡기를 권장한다.
6. 지원 프로그램[편집]
홈페이지에서는 교육자, 대학생, 스타트업/벤처 기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6개월 무료 크레딧 지급)이 있다고 쓰여있지만, 실제로 지원서를 제출해본 결과 지원 프로그램이 종료되어 받을 수 없다고 한다. 모든 고객에게 3개월 무료 체험은 진행하고 있으니 이걸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11:23:51에 나무위키 kt cloud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데이터 센터의 컴퓨팅파워와 스토리지를 웹 GUI와 API를 통해 사용하도록 돕는 서비스[2] KT, 클라우드 IDC 사업 'KT클라우드'로 분사[3] 리전이 한국이여도 IP는 한국이 아닌 경우가 있음. IP로 Geolocation을 판단하는 서비스를 쓰는 경우 이게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음.[4] 해외 CDN은 한국 네트워크에는 접속하기 위해 해외에는 부과하지 않는 기본 접속료에 별개로 추가 접속료까지 받기도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클라우드플레어 ICN 리전 잡는 법 (서버/클라이언트 포함) 글 확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