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Sonoma

  관련 문서: macOS/버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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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for the power. Stay for the fun.

파워에 끌리다. 재미에 빠지다.

Apple이 2023년 WWDC에서 공개한 macOS 버전이다. 2023년 9월 27일 새벽 2시경에 업데이트 정식 공개되었다.

이름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와인으로 유명한 소노마 카운티에서 따 왔다.

2. 호환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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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12형 MacBook 모델의 지원이 2017년형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종료되었다. 또한 인텔 맥의 경우, 2019년형 iMac 을 제외하고는 Apple T2칩이 탑재된 맥만 업데이트를 지원받는다.

3. 변경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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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업데이트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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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정식 버전 출시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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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정식 버전 출시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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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macOS 14.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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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2일 오전 2시^(KST)에 배포되었으며, 빌드번호는 23C64.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PDF 파일에 대한 강화된 자동 완성 기능이 제공되며, 메시지 및 날씨 앱의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이 릴리즈에는 Mac의 기타 기능, 버그 수정 및 보안 업데이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PDF

* 한층 향상된 '자동 완성' 기능이 PDF 및 기타 서식에서 필드를 식별하여 연락처에 저장된 이름과 주소 등의 정보를 필드에 맞게 채울 수 있도록 함

메시지

*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보이는 화살표를 클릭하여 대화창의 메시지 중 아직 읽지 않은 첫 번째 메시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따라잡기 화살표' 기능이 추가됨

* 빠른 메뉴의 '스티커 추가' 옵션을 사용하여 말풍선에 스티커를 직접 추가할 수 있음

* '연락처 키 확인' 기능에서 제공하는 자동 경고 및 연락처 확인 코드를 통해, 특수한 디지털 위협에 직면한 사용자가 대화 상대를 확인하고 자신이 의도한 사람과만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함

날씨

* '강수량' 표시로 이후 10일간 특정 날짜에 비나 눈이 내리는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음

* 새로워진 위젯에서 다음 1시간 강수량, 일간 일기예보, 일출 및 일몰 시간은 물론 대기질, 체감 온도, 풍속 등의 기상 상태 중 원하는 정보를 선택할 수 있음

* 바람 지도 스냅샷을 사용하여 바람 패턴을 빠르게 관측하고, 움직이는 바람 지도 오버레이를 바탕으로 이후 24시간 내에 예상되는 바람 상태에 대비할 수 있음

시계

* 여러 개의 타이머를 동시에 실행하고 타이머마다 이름을 지정할 수 있음

* 타이머 프리셋을 사용하면 다양한 프리셋 옵션으로 타이머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음

* '최근 항목'에서 최근 사용한 타이머를 간편하게 재시작할 수 있음

이 업데이트에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Apple Music에서 즐겨찾기로 표시한 노래가 '즐겨찾는 노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되어 빠른 접근이 가능함

* 집중 모드에서 Apple Music의 '청취 기록 사용'을 비활성화하여 사용자가 재생한 음악이 '최근 재생된 항목'에 표시되지 않도록 하거나 추천에 반영되지 않도록 할 수 있음

* Shazam 음악 인식 기능을 통해 AirPods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온라인이나 사용자 주변에서 재생되는 노래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음

* 7개의 사미어를 지원하는 새로운 키보드 레이아웃이 제공됨

일부 기능은 지역 또는 Apple 기기에 따라 사용 가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업데이트의 보안 콘텐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https://support.apple.com/kb/HT201222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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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버전의 지명인 소노마 카운티(샌프란시스코 북쪽)는 Windows XP의 바탕화면 초원이 찍힌 곳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멋진 포도밭'이라는 대목에서 눈치를 챘을 것이다. 초원이 찍힌 장소가 원래 포도밭이었기 때문. 물론 Apple은 이와 관련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 Game Porting Toolkit라는 것이 나왔는데 Windows 게임을 macOS에서 구동할 수 있게 하여 게임 포팅에 관한 평가를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Windows용 게임을 macOS에 이식할 때 HLSL 셰이더 포팅 시간을 줄여 작업효율을 높이기 위한 도구이다. 그 정체는 Wine에[1]
  구체적으로는 CodeWeavers의 CrossOver 기반이다
  애플이 직접 만든 DX to Metal 레이어를 결합한 물건이다. 수정되지 않은 Windows용 게임을 macOS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한다는 점 때문에 개발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이 도구는 어디까지나 개발자들이 Windows용 게임을 macOS로 포팅할 때 도구로 사용하라고 있는 물건이고, 엔드 유저가 이걸로 게임을 하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게임이 잘 돌아갈 거라고 기대하면 안 된다. 일반 사용자들은 Whisky[2]
  이름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Wine에서 따 왔다.
  라는 GUI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게 좋다.

• 외장 안티 치트 프로그램이 같이 있는 게임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4]
  게임 개발자라면 시험의 목적으로 안티치트 프로그램 없이 게임을 구동할 수 있을 것이므로, 일반 사용자에게만 적용되는 문제점이다.
  • 국산 온라인 게임의 절대 다수가 해당되며, 외산 패키지 게임이라고 해도 멀티플레이가 되는 게임은 대부분 EasyAntiCheat같은 외장 안티 치트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지 않는다. 또한 외장형 안티 치트가 아니라 내장형 안티 치트가 적용된 온라인 게임[3]
    GTA 5 등
    은 게임이 돌아갈수도 있지만 돌렸다가 억울하게 밴을 먹을 수도 있으니 가급적 추천하지 않는다.
  • 크랙 등으로 안티 치트를 무력화시킨 게임들은 구동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 DirectX 버전이 11, 12인 게임만 가능하다.
  • 국산 온라인 게임은 DX9를 골수까지 우려먹기 때문에 절대 다수가 돌아가지 않으며, 옛날 패키지 게임 역시 돌아가지 않는다.
• 성능이 매우 낮다. (Apple Silicon 한정, Intel은 확인되지 않음)
  • M2 Ultra 풀옵션이 달린 Mac Studio를 가지고 와도 어지간한 게임 상옵 60프레임 찍기가 힘들다.[5]
    M1 Pro로 디아블로 4를 할 경우 40~60 프레임 사이를 오가고 있다.#
    때문에 흔히 쓰이는 VMWare나 Parallels로 돌리는 것보다 조금 나은 수준 정도가 최대이다.
• 해상도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
  • 게임 내에서 해상도 변경은 안 되지만, Mac의 해상도를 따르기 때문에 시스템 설정에서 해상도를 바꿔주면 된다.
• 베타 버전 특성상 매우 불안정하다.
  • 디아블로 4처럼 꽤 할만한 수준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위의 제약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게임이라고 해도 안 돌아가는 경우가 상당히 흔하다. 같은 회사 게임이라도 돌아가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는 등[6]
    대표적으로 락스타 게임즈의 GTA5는 그럭 저럭 돌아가지만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돌아가지 않으며, L.A. Noire는 게임 자체를 켜는 것만 가능하다.
    천차만별이다.
  • 16GB 메모리 구성의 M1 칩을 탑재한 MacBook Pro의 경우, 사이버펑크 2077을 울트라 옵션으로 돌렸을 때 대략 15프레임 정도를 뽑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