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o l d e n u i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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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DJMAX TECHNIKA TUNE에서 시스템 사운드와 Take On Me를 제공한 Cuve의 DJMAX RESPECT 신곡이다. 제목은 Vol de nuit으로 읽으면 프랑스어로 야간 비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목처럼 밤하늘을 비행하는 느낌의 하우스 악곡이지만 기계적이고 건조한 사운드로 인해 우주 속을 유영하는 느낌도 든다.
BGA는 ECO가 Liar때와 마찬가지로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여담으로 초기 파본 아트북에는 본 곡에 대한 페이지가 누락되어 있었다. 새로 교체된 아트북에는 정상적으로 실려있다.
2. DJMAX RESPECT & V[편집]
5 
9 
12 
패턴들이 상당히 난해하다. 6B MX를 제외하면 계단이 적극적으로 활용된 패턴들이라 듀얼쇼크를 기준으로 클리어와는 별개로 스코어링 난이도는 아주 높은 편.
V에선 4버튼과 6버튼에 SC가 추가되었다. 듀얼쇼크의 제약이 사라져 32비트 난타/대계단, 32비트 트릴, 16비트+24비트 폴리리듬 등 제대로 날뛰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SC 패턴 모두 클리어 난이도나 올 콤보 난이도는 위상에 비해 높지 않지만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최후반의 폴리리듬 구간 때문에 퍼펙트 플레이를 달성하기가 상당히 난해하며 판정을 유지하기도 매우 힘든 패턴이다. 이후 시즌 8 업데이트로 5버튼과 8버튼에도 SC 패턴이 추가되었다.
Enter The Universe과 함께 RESPECT 탭 준보스곡 포지션을 맡고 있는 곡이다.
2.1. 4B TUNES[편집]
4B SC의 경우 초반 32비트 폭타가 부등호 형식으로 되어 있어 매우 처리하기가 까다롭고 후반의 폴리리듬이 매우 난해하여 정확도를 깎아먹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보스곡까지는 아니지만 4버튼 15레벨 내에서도 상당히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SC 난이도 재개편에서 13레벨로 할당받았다. 후반부 폴리리듬 구간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는 13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까다롭다는 평을 받는다.
2.2. 5B TUNES[편집]
5B SC는 후반부 레이저+롱노트가 고비. 계단 세례는 상대적으로 정직한 편이기 때문에 지력이 받쳐준다면 13이라는 고레벨에서는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으나 레이저 사이에 마구잡이로 노트가 끼는 후반부가 매우 까다롭다. 이 때문에 온갖 이상한 패턴들이 많은 5키 SC 13레벨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불렙으로 평가받고 있다.
후반부 연타 구간의 팁이라면 오른손을 먼저 쓰면 상대적으로 처리가 수월해지고, 다른 키의 SC 패턴들의 후반부 구간과 달리 8비트 간격으로 나오는 노트가 없기에 롱노트와 연타 모두 12비트 박자에 맞춰서 적절히 처리해주면 된다.
2.3. 6B TUNES[편집]
6B SC는 4B에 비하면 단순한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뒷부분의 폴리리듬도 4B보다는 해석하기 쉽게 배치되어 있어 난이도 자체는 4B보다 낮지만, 그럼에도 역시나 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SC 난이도 재개편에서 13레벨에 할당받았다. 풀콤보 난이도는 13치고 꽤 쉽다는 의견이 적지 않지만, 후반부 폴리리듬 구간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는 13레벨에 적절한 편.
2.4. 8B TUNES[편집]
8B SC는 Zero-Break SC에서 나왔던 시작점-끝점을 이은 부등호 계단이 연속적으로 떨어지는데다가 사이사이에 트리거까지 낀다. 첫번째 계단은 그렇다 쳐도, 두번째 등장하는 계단은 엇박자로 23-45 동시치기까지 들어가있기 때문에 웬만한 처리력으로는 100%로 넘기기가 쉽지 않으며, 이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가 끝도 없이 올라가는 고난이도 패턴이다. 초반을 제외하면 그 외에는 무난한 편이지만 후반에 들어서 사이드-트리거-123 롱노트로 계속 청기백기를 걸고, 최후살에서도 트리거와 3동시치기를 교차하며 뇌를 말랑하게 만들기 때문에 초반 계단 처리 피지컬과 함께 뇌지컬 능력 또한 요구하는 패턴. 클리어링은 몰라도, 스코어링 난이도는 엄연히 15레벨 곡들과도 맞먹는다고 평가받는다.
3. TAPSONIC WORLD CHAMPION[편집]
2019년 7월 1일 업데이트된 DJMAX RESPECT Vol.2 패키지의 수록곡으로 추가되었다. 초반과 중반에 노트가 집중되어 있는 곡으로 가운데 드래그노트+좌우 단타 같은 패턴으로 손을 꼬이게 만들어놨다. 후반부는 초반과 중반에 비해서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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