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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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열 번째 장편 영화.
1934년 미국에서 발생한 ‘비즈니스 플롯’을 배경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1930년대, 살인을 목격한 세 친구가 용의자가 되고, 미국 역사상 가장 터무니없는 음모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5. 등장인물[편집]
- 크리스찬 베일 - 버트 배런슨
- 마고 로비 - 발레리 발렌버그/보즈
- 존 데이비드 워싱턴 - 해럴드 우드먼
- 크리스 락 - 밀턴
- 안야 테일러조이 - 리비 보즈
- 조 샐다나 - 어마
- 마이크 마이어스 - 폴 캔터버리
- 마이클 섀넌 - 헨리 놀크로스
- 티모시 올리펀트 - 타림 말픽스
-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 베아트리스
- 테일러 스위프트 - 리즈 미킨스
- 마티아스 스후나르츠 - 렘 겟윌러 형사
- 알렉산드로 니볼라 - 힐츠 형사
- 라미 말렉 - 톰 보즈
- 로버트 드 니로 - 길 딜런벡
6. 평가[편집]
엠바고 해제 이후 혹평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많은 플롯을 2시간 안에 구겨넣어 개연성과 리듬이 이상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7. 흥행[편집]
제작비 8,000만 달러가 들어갔으며, 마케팅이 큰 편도 아니고 상영관도 3,000개관 정도의 규모라 손익분기점은 2억 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현재 전 세계적인 흥행 실패로 여러 매체로부터 1억 달러에 가까운 손실이 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7.1. 브라질[편집]
8. 여담[편집]
- 제목 없이 철저한 보안에 싸여 촬영이 진행되어 당초 〈캔터베리 글래스〉라는 제목으로 알려졌지만, 〈암스테르담〉으로 제목이 최종 확정되었다.
- 로버트 드 니로는 데이비드 O. 러셀과 네 번째 협업이다.
- 크리스찬 베일은 알렉산드로 니볼라와는 〈로렐 캐년〉 이후로 21년 만에, 로버트 드 니로와는 〈아메리칸 허슬〉 이후로 9년 만에, 조 샐다나와는 〈아웃 오브 더 퍼니스〉 이후로 9년 만에 같은 작품에 출연한다. 카메오 출연까지 포함한다면 마고 로비와도 〈빅쇼트〉 이후로 7년 만에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다.
- 크리스찬 베일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서 배트맨을 연기했었고, 마고 로비는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할리 퀸을 연기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세계관이지만 "배트맨과 할리 퀸이 만났다"는 류의 개그가 많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조연 마이클 섀넌도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조드 장군 역할을 맡았었다. 심지어 로버트 드 니로는 〈조커〉에서 머레이 프랭클린 역으로 나왔다.
-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 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도 맡았으며, 첫 상업영화 제작이다.
- 아카데미 레이스에 참여하기 위해 북미에서 추수감사절 시즌인 2022년 11월 4일에 개봉 예정이었지만, 8월 말에 개봉일이 10월 7일로 변경되었다. 10월 개봉은 아카데미 레이스에는 조금 이르고, 그렇다고 비슷한 시기에 있는 베니스 국제 영화제 상영작도 아니기 때문에[2] 아카데미를 포기한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영화 반응이 혹평 일색이라 기정 사실화됐다.
- 2022년 10월 1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외 흥행 실패를 이유로 국내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국내 극장 개봉을 취소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대한 배급사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체인 홈페이지의 개봉예정작 목록에서 순차적으로 사라지면서 개봉 취소 사실이 확인됐으며 향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었다.
[개봉취소] 해외 흥행 실패로 인해 개봉이 취소됐다. 자세한 내용은 여담 참조[1] 2022년 12월 7일 공개[2] 사실 러셀의 3대 영화제 초청은 〈디재스터〉가 제49회 칸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고 아메리칸 허슬이 제6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비경쟁에서 상영된 게 전부일 정도로 영화제 노선을 타는 감독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