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룽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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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6E6D6D><tablecolor=#1d1d1d><bgcolor=#FFFFFF,#1F2023> 1984~1990 ||
||<width=25%> 파일:불꽃놀이 KBS 로고.png
(1984~1985) ||<width=25%> 파일:빛과 그림자 1985 로고.png
(1985~1986) ||<width=25%> 이별 그리고 사랑
(1986) ||<width=25%> 파일:뜨거운 강 로고.png
(1986~1987) ||
|| 욕망의 문
(1987~1988) || 파일: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로고.png
(1988) || 황금의 탑
(1988) || 풍객
(1988) ||
|| 훠어이 훠어이
(1988~1989) || 파일:왕룽일가 로고.png
(1989) || 숲은 잠들지 않는다
(1989) || 파일:무풍지대 로고.png
(1989) ||
|| 절반의 실패
(1989) || 끝없는 사랑
(1989) || 파일:빙점 1990 로고.png
(1990) || 파일:지워진 여자 로고.png
(1990) ||
|| 파일:겨울나그네 로고.png
(1990) || 지구인
(1990) || 우리가 사랑하는 죄인
(1990) || 파일: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로고.png
(1990) ||
|| 파일:검생이의 달 로고.png
(1990) || 파일:머슴아와 가이내 로고.png
(1990)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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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3. 여담



1. 개요[편집]





1989년 2월 8일부터 1989년 4월 27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로, <머나먼 쏭바강>으로 유명한 박영한(1947~2006) 작가가 전년도에 지은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극본은 김원석, 연출은 이종한 PD, 조연출은 김종선 PD, 기술감독은 김철규, 조명감독은 이석찬, 카메라감독은 김정태, 야외촬영은 장태환 & 정희천, 미술감독은 이석우, 타이틀 디자인은 우종만, OST 작/편곡은 임택수 등이 각각 맡았으며, 총 24부작이다.

서울 변두리의 작은 마을 '우묵배미'를 배경으로 동네 토박이인 필용 부부와 서울 여자인 며느리 '불광동 새댁' 사이에서 겪는 도시문화와 농촌문화의 충돌을 그렸다. 주연들 중 미애 역의 배종옥은 해당 작품을 통해 여리고 곱상한 배역 위주에서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처음 경험했는데, 실제로 원작 소설을 읽은 후에 출연하기로 결심하여 전년도에 KBS 제2라디오 청소년 프로 <가위 바위 보> MC 일에 전념하느라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연기 활동에 매진하게 되는 한 계기가 되었다.[1]

종영 후 1998년에는 iTV, 1999년 KBS 위성2를 통해 재편성된 바 있었으며, 2021년 9월 2일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전편 영상이 관내공개 형식으로 업로드되었다. 2023년 1월 2일부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을 통해 유료로 다시보기 서비스 중이다.

속편으로는 SBS 드라마 <왕룽의 대지>가 있다.


2. 등장인물[편집]


고향을 등지고 객지 우묵배미에서 머슴살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는 인물로 안동 사투리 구사.[2] 고되게 일하고도 제대로 대우받지 못해 울분을 느끼지만 못 배운게 한이 되어 울분을 술로 삭히고 만다. 필용에게 평소 "형님, 형님"이라며 꼼짝 못하지만 술이 들어가면 "아이고 더러바라. 필용이 니가 언제 술 한 잔 받아줏나"라며 쌓인 스트레스를 푼다. 원작에선 비중이 더 큰데 '지옥에서 보낸 한철' 파트를 보면 극명히 드러난다.[3]


3. 여담[편집]


  • 출연진들 중 김영애는 1989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고, 박인환은 남자 우수연기상, 최주봉과 박혜숙은 남/여 인기상을 각각 석권했다.

  • 2021년 5월 22일 자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를 통해 주연이던 박인환의 관련 비화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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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V가이드> 1989년 1월 21일자(9권 제2호) 기사 '박영한 원작소설 왕룽일가 드라마로(강기석 기자)' p44~45.[2] 담당 연기자인 이원종은 경산 출신이라 사투리가 미묘하게 다르기에 실제 안동 출신인 이종한 PD에게 자문받았다.[3] 출처: 1989년 9권 15호 p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