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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보병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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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명칭(화랑)이 같은 부대에 대한 내용은 화랑부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37보병사단 예하 제111보병여단. 별칭은 화랑부대.
여단장은 대령이며 예하 대대장은 중령급 지휘관이다.
예하에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담당으로 총 3개 대대가 존재한다.
원래 명칭은 제111보병연대였으나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에 의거, 상비사단과 지역방위사단이 개편돼 111보병연대 역시 2020년부로 111보병여단으로 격상되었다.
추풍령, 조령, 죽령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등 중부지방 주요 지리 거점을 담당한다.
2020년 12월 국방개혁 2.0으로 인해 연대에서 여단급으로 격상되면서 수송대가 해체되며 군수지원대대가 창설되었다.
양강 쪽에 있다.
옥천읍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휴가와 외출 등이 편리하고, 경부선 옥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얕은 산과 함께 금강 상류 대청호로 흐르는 서화천에 인접하여 환경이 아름답다.
* 김용호 목사 (화랑교회): 민간인 목사로서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약 16년 간, 군종목사가 없던 화랑군인교회를 담당했다.
- 충복 옥천에 위치한 제111연대는 부대 내 작은 교회를 가지고 있었으나 군종목사가 파견되지 않은 교회였다. 당시 30대 후반이던 김목사는 전임 민간인 목사의 공석으로 제대로 종교활동을 하지 못하던 장병들의 사정을 접하고 이곳에 부임했다.
- 김목사는 민간인 신분이었으므로 당연히 공식적인 급여나 재정 지원은 없었으며, 부대에서는 군종병 1명을 배치하는 등 운영을 간접 지원했다. 그 외 민간 교회 등의 후원을 받아 교회 운영에 충당했다.
- 부대에는 예하 1개 대대가 함께 주둔하여 적지 않은 인원들이 근무 중이었으며, 일요일 예배에는 50~70명 정도의 인원이 참석했다.
- 일요일과 수요일 정기 예배 외에도 성탄절 행사와 민간 교회 초청 위문 행사 등 특별 행사도 종종 진행했다. 이런 특별 행사 시에는 삼겹살 파티와 간식 지급 등을 병행하여 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종교활동 외에도 예하 격오지 부대에 대한 위문과 훈련시 간식 지급 등의 지원 활동을 진행했고, 밴드와 성가대 등 부대 동아리 활동도 지원했다.
- 이런 활동을 통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정서 안정에 기여하였기에 지휘관 등 장교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2001년, 당시 협소하고 열악했던 교회 건물을 개선하기 위해 부대에서 제공한 부지 위에 민간 교회 등의 건축비 후원을 유치하여, 1년 간의 공사 끝에 2002년 5월 6일에 헌당했다.
- 김용호 목사는 16년 간의 화랑교회 목회를 마치고 2014년부터 전라북도의 작은 시골교회에서 목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아내, 아들, 딸과 함께 민간인 2명이 반주자, 지휘자 역할로 화랑교회 목회를 도왔다.)
-> 그를 기억하는 많은 전역자들을 위해 아는대로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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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37보병사단 예하 제111보병여단. 별칭은 화랑부대.
2. 상세[편집]
여단장은 대령이며 예하 대대장은 중령급 지휘관이다.
예하에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담당으로 총 3개 대대가 존재한다.
원래 명칭은 제111보병연대였으나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에 의거, 상비사단과 지역방위사단이 개편돼 111보병연대 역시 2020년부로 111보병여단으로 격상되었다.
추풍령, 조령, 죽령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등 중부지방 주요 지리 거점을 담당한다.
3. 예하부대[편집]
3.1. 여단직할대[편집]
3.2. 군수지원대대 (舊 수송대)[편집]
2020년 12월 국방개혁 2.0으로 인해 연대에서 여단급으로 격상되면서 수송대가 해체되며 군수지원대대가 창설되었다.
3.3. 제1대대 옥천[편집]
3.4. 제2대대 영동[편집]
양강 쪽에 있다.
3.5. 제3대대 보은[편집]
4. 출신 인물[편집]
4.1. 여단장[편집]
4.2. 장교/부사관[편집]
- 이규준: 중령시절 2대대장 역임.
5. 근무환경[편집]
옥천읍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휴가와 외출 등이 편리하고, 경부선 옥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얕은 산과 함께 금강 상류 대청호로 흐르는 서화천에 인접하여 환경이 아름답다.
6. 관련 인물[편집]
* 김용호 목사 (화랑교회): 민간인 목사로서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약 16년 간, 군종목사가 없던 화랑군인교회를 담당했다.
- 충복 옥천에 위치한 제111연대는 부대 내 작은 교회를 가지고 있었으나 군종목사가 파견되지 않은 교회였다. 당시 30대 후반이던 김목사는 전임 민간인 목사의 공석으로 제대로 종교활동을 하지 못하던 장병들의 사정을 접하고 이곳에 부임했다.
- 김목사는 민간인 신분이었으므로 당연히 공식적인 급여나 재정 지원은 없었으며, 부대에서는 군종병 1명을 배치하는 등 운영을 간접 지원했다. 그 외 민간 교회 등의 후원을 받아 교회 운영에 충당했다.
- 부대에는 예하 1개 대대가 함께 주둔하여 적지 않은 인원들이 근무 중이었으며, 일요일 예배에는 50~70명 정도의 인원이 참석했다.
- 일요일과 수요일 정기 예배 외에도 성탄절 행사와 민간 교회 초청 위문 행사 등 특별 행사도 종종 진행했다. 이런 특별 행사 시에는 삼겹살 파티와 간식 지급 등을 병행하여 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종교활동 외에도 예하 격오지 부대에 대한 위문과 훈련시 간식 지급 등의 지원 활동을 진행했고, 밴드와 성가대 등 부대 동아리 활동도 지원했다.
- 이런 활동을 통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정서 안정에 기여하였기에 지휘관 등 장교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2001년, 당시 협소하고 열악했던 교회 건물을 개선하기 위해 부대에서 제공한 부지 위에 민간 교회 등의 건축비 후원을 유치하여, 1년 간의 공사 끝에 2002년 5월 6일에 헌당했다.
- 김용호 목사는 16년 간의 화랑교회 목회를 마치고 2014년부터 전라북도의 작은 시골교회에서 목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아내, 아들, 딸과 함께 민간인 2명이 반주자, 지휘자 역할로 화랑교회 목회를 도왔다.)
-> 그를 기억하는 많은 전역자들을 위해 아는대로 정리해 본다.
7. 여단가[편집]
8. 사건 사고[편집]
9. 여담[편집]
- 연대 직할대 행보관 등으로 90년대 후반에도 근무 중이던 이방현 당시 상사가 2018년에도 주임원사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 터프한 외모와 성격 덕분에 111연대에 근무했던 장병들에게는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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