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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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불교의 최고지도자를 일컫는 말. 원불교의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법통을 계승하는 주법이다.
2. 현직 종법사[편집]
2.1. 원불교 중앙총부[편집]
2.2. 원불교 미국총부[편집]
3. 역할 및 임무[편집]
내부로는 교단을 주재하며, 외부로는 교단을 대표하는 원불교 최고직위다. 원불교 최상위 결의기관인 수위단회의 의장, 최상위 교화단인 ‘수위단’의 단장, 교화단의 총단장 역할도 맡는다.
2021년, 해외 교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미국·캐나다·중남미 원불교를 주재하는 미국총부를 신설하고 미국종법사로 죽산 황도국 종사를 추대했다. 임기는 2024년까지다.
4. 선출 방법[편집]
종법사의 임기는 6년이며 선거로 선출[1] 하고, 재선도 가능하지만 74세 이후에는 연령제한으로 인해 출마할 수 없다.
5. 퇴임 후[편집]
종법사 퇴임 후 호칭은 상사(上師)라고 한다. 원불교 교헌 40조에 근거, 임기를 마치고 퇴위한 종법사는 자동적으로 상사가 되며, 현직 종법사에 준하여 예우한다. 좌산 이광정 상사는 2006년 퇴임 후 16년 넘게 상사로 불리며 원불교 역사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사의 호칭을 유지하고 있다.
6. 상징[편집]
6.1. 종법사[편집]
위 문양은 종법사직 수행시에만 사용되며 종법사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6.2. 상사[편집]
7. 역대 종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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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편집]
- 불교와는 다르게 원불교는 성직자가 삭발을 하지 않아도 되는 종교지만, 경산 장응철 상사와 전산 김주원 종법사도 취임 직전 종법사들이 머리를 밀어서 결국 삭발을 했다고 한다.
- 역대 종법사의 생년과 나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산 종법사의 생전 퇴임으로 좌산 종법사가 취임한 뒤 계속해서 전임 종법사보다 젊은 사람이 선출되기는 하지만, 신임 종법사로 취임하는 나이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 결국에 현임 전산 종법사는 역대 종법사 중 최초로 재선 도전이 불가능한 나이에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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