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밴드

영단어 Contraband의 원래 의미에 대한 내용은 밀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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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코즈 시리즈의 개발사로 유명한 아발란체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1970년대 가상의 지역 바얀에서 펼쳐지는 협동 밀수꾼의 파라다이스 게임이라고 한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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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오브 씨브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최대 4명의 플레이어로 구성된 팀이 남아시아 해안에서 떨어진 가상의 섬을 가로질러 밀수 작전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밀수 샌드박스 습격 게임이다. 부패 왕조를 무너트린다는 설정의 싱글 플레이 캠페인도 함께 제공한다. 다양한 장비, 총기, 차량이 등장하며, 온라인 소셜 허브에서 같이 밀수 작전을 할 다른 플레이어를 찾아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새 기능과 도전 과제가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개발된다.

총격전은 최후의 수단이다. 차량이 파괴되면 밀수품도 모두 잃게 된다. 때문에 절도와 밀수가 게임 플레이의 핵심이 된다. 차량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밀수 작전을 진행하는데 있어 다양한 도움을 준다.

3.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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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부터 아발란체 스튜디오가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을 제작중이란 소문이 레딧에서 들려왔다. 또한 이 게임은 프로젝트 타이푼/사이클론이란 이름으로 거론이 되기도 하였고, 이전까지 만들었던 액션, 슈팅 장르의 게임이 아닌 AAA 멀티 플레이 게임일 것이라는 정보가 나왔다.#

윈도우 센트럴의 선임 편집자인 제즈 코든에 따르면 콘트라밴드는 차량 전투에 기반을 둔 게임으로 밀수와 강도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상대방을 죽이는 일은 최후의 수단으로 여겨지며, 보다 전술적인 액션 게임을 지향한다. 살상을 하기보다는 타이어를 빼는 것과 같이 적 차량을 무력화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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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마게돈, 플랫 아웃, 번아웃 시리즈와 비슷한 레이싱 게임이지만 동시에 전술적 슈팅 액션 요소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