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병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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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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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마당 주소: 창작마당

Your SPINE will be picked and cleaned, piece by piece.

한 토막 한 토막, 뽑아서 닦아 주지. 네 척추 말이야.

치명타 성공 시

디폴트 네임은 파우스트(Faust). Cat, nbb[1], Zap[2]이 제작한 다키스트 던전의 모드 캐릭터
베일에 싸인 자와 마찬가지로 Black Reliquary모드 제작자가 만든 모드라서 Black Reliquary에 추가되었다. 애드온 캐릭터 형식.

2.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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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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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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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 약화

• 다양한 약화 효과

• 변형의 포텐셜

3.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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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화에 강한 적에게 약함

• 낮은 스펙

• 부족한 유틸리티

• 장기전 강요

4. 전용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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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전투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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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he power of his Evil Blood, the Hexer can melt down his enemies’ flesh, mind, and resistances. He has the power to cripple entire groups at once in various ways, both to enfeeble their assault and corrode their defenses. If necessary, he can also defend his allies against enemy hexes.

사악한 혈액의 힘으로, 혈병술사는 적의 살점, 정신, 저항력까지 녹여버릴 수 있습니다. 그는 적의 공세를 쇠약화하거나 방어를 좀먹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 전체를 무력화시킵니다. 필요하다면, 적의 저주로부터 동료들을 지킬 수도 있습니다.

혈병술사의 평타 스킬. 공격 범위가 넓고, 약화 저항을 깎는 약화를 건다. 약화 수치가 높기 때문에 약화 저항이 높은 보스전이나 엘리트 몬스터 상대로 먼저 묻혀놓고 시작하는 스킬. 아래에 있는 악의 스킬과 비교되는데 보스전 등에서 아군이 사용하는 디버프와 연계할 것이라면 용해를 채용하고, 아니라면 악의를 쓰는 것이 더 낫다. 용해의 약화 수치가 높다고 하더라도 실패할 확률이 있기 때문. 악의와 연계하는 방법도 있으니 마냥 저평가 받을 스킬은 아니다.


자가 버프 스킬. 약화 스킬 확률과 명중률과 자신의 기본 피해량을 상승시킨다. 기본 피해량은 전투 내내 지속되고, 나머지 효과는 3턴간 지속. 덤으로 스트레스도 치료해주지만 자신의 체력을 소모한다. 혈병술사의 피해량 자체는 어차피 서포터들 중에서도 약한 편이라 3이라는 피해량이 상승해도 딜러로 써먹기엔 부적합하니 보통은 약화 스킬을 올려주는 용도로 쓰인다. 기술의 성능 자체는 좋지만 혈병술사의 나약한 몸에 비해 고정피해가 아프게 들어오므로 리스크가 크다.

프리 액션 스킬이라 스킬을 사용하고 다른 행동을 바로 할 수 있지만, 전투 중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피해량 역보정도 적당하고, 스턴 효과도 적당히 붙어있는 공격 스킬이다. 공격 범위가 넓은 편에 속한다. 보통 그대로 사용하면 어중간한 스턴 공격기가 되지만 아래에 있는 디버프 3종 세트를 사용하면 다양하게 변형 스킬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대로 강화시켜 써먹을 수 있다. 디버프 스킬 사용으로 강화되는 효과는 5턴간 지속되므로 기절 확률 +60%나 치명타 확률 60%, 혹은 피해량 증가 160%까지 강화할 수 있다. 여러가지 효과를 짬뽕해서 강화하는 것도 가능.

덤으로 혈병술사의 유일한 근접 판정 스킬이다. 판정으로 효과가 따로 적용되는 장신구들도 있으니 참고.


혈병술사의 약화 삼종 셋트 중 1. 적 전체의 명중과 회피, 속도를 저하시킨다. 개개의 약화 수치가 높지는 않지만, 3가지나 복합적으로 감소시키고 변형 스킬의 기절 확률을 상승시켜준다. 약화되는 수치들이 전부 고회피 고속도 스트레스 딜러를 저격하는데 좋기 때문에 보통은 주력 스킬로 채용된다.


혈병술사의 약화 삼종 셋트 중 2. 적 전체의 치명타, 피해, 방어력을 하락시킨다. 또 변형 기술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켜 준다. 피해량 감소와 방어력 감소도 좋지만 치명타 감소 효과가 엄청나서 두 번만 중첩시키면 불이 다 꺼져 있어도 적이 치명타를 터트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광역기인지라 보스전보다는 필드전, 특히 사육장이나 해안만, 안뜰처럼 공격력이 강한 적들이 잡몹으로 튀어나오는 필드에서 효과가 좋다. 사용시 변형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 시켜주는데 수치가 매우 높다. 치명타를 터트리면 스킬에 붙어있는 부가 효과 확률이 20% 증폭된다는 점에서 때에 따라 극심한 고통을 대체할 가치가 있다.


혈병술사의 약화 삼종 셋트 중 3. 적 전체의 출혈, 중독 저항력을 떨어트리고 받는 도트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사용 시 변형의 피해량이 증가 한다. 저항력을 많이 깎지만 혈병술사는 특정 장신구를 착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도트 데미지를 줄 방법이 없기 때문에 보통 아군의 도트 스킬을 보조하는 형태로 사용한다. 특히나 도트 데미지가 끔찍하게 강한 고행자나 역병의사와 조합하면 효율이 좋다. 시너지 효과로 변형의 데미지를 크게 증가시켜주는데, 서포터 치고도 공격력이 낮은 혈병술사의 데미지를 보완해준다는 점에서 좋긴 하나, 위의 두 스킬의 시너지 효과가 워낙 뛰어나서 상대적으로 노리고 채용되지는 않는다.


혈병술사의 유일한 아군 버프 스킬. 아군 전체의 각종 저항력을 증가시켜 준다. 수치 자체로는 나병환자의 인내 마이너 카피 버전이지만 아군 전체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가능. 성수랑 중첩하면 효과가 매우 좋다.

4.2. 야영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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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xer is insane, malevolent, and solitary. Gorging himself on the fresh kills of past battles keeps him going for more. With his fiendish resilience and control over his blood, disease has no hold on him either, and he can hone it to amplify his curses. And should he come close to falling, the accursed serum he hates so much may prove beneficial.

혈병술사는 미치광이이자, 악의적이며, 혼자입니다. 지난 전투에서 갓 잡은 시체를 포식함으로써 그의 갈망은 더 강해집니다. 기괴한 재생력과 혈액을 제어하는 능력 덕분에 질병조차 그를 위협하지 못하는데, 혈병술사는 그러한 힘을 더 증폭시킴으로써 자신의 저주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가 최후에 근접한다면, 스스로 혐오해 마지않는 저주받은 혈청이 유용하게 쓰일지도 모릅니다.

5. 무기와 방어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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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led by his Evil Blood, the Hexer turns his own vital fluids into a lethal weapon. The greater his hatred and hunger, the more powerful it evolves. Though he has never gotten rid of his Straitjacket, it seems as if it’s protecting him not from himself, but from others instead. And none dare surmise that his leathery cloak breathes as if alive.

사악한 혈액을 연료 삼아, 혈병술사는 스스로의 채액을 치명적인 무기로 변환합니다. 증오와 허기가 깊어질수록 그 위력도 더욱 강력해집니다. 그가 절대 벗지 않은 구속복은, 마치 그를 옭아매는 게 아니라 적들에게서 지켜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그의 가죽 망토는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호흡하지만, 누구도 감히 그 사실을 입에 담지 못합니다.

6. 전용 장신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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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티 없는 무난한 성능의 장신구. 사육장이나 삼림지대에서는 속도 +1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 받는 회복량 증가의 수치는 적긴하지만 물 몸은 혈병술사를 약간이나마 보조할 수 있다.


적에게 맞으면 피를 흘리고 피를 흘리는 동안 회피율이 상승하는 매커니즘의 아이템. 혈병술사에 공격이 집중되는 상황을 보완해주지만 아니라면 피만 빠지고 손해만 본다. 보통은 거르는 아이템.


변형에 강제 이동 효과를 추가하는 장신구. 뒤섞기 효과는 120% 확률이고, 원거리 공격으로 중첩되는 버프는 다른 변형에 추가 강화를 주는 버프와 같이 지속 시간이 5턴이다. 디버프를 한번만 써도 변형이 데미지 있는 섬광탄 수준으로 탈바꿈하기 때문에 종종 선호되는 장신구.


중독 저항을 올려주고 붕괴가 터졌을 때 아군에게 들어가는 부담을 줄이고 자신의 치명타율을 올려주는 장신구. 보통 붕괴 동안 적용되는 장신구는 잘 채용되지 않고, 혈병술사 본인도 붕괴를 금방 풀어버릴 수 있는 캠핑 스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호되는 아이템은 아니다.


혈병술사의 핵심 아이템. 약화 스킬을 무려 30%이나 올려주고 스트레스를 -10%감소 시킨다. 인간 상대로는 두 배의 효과. 패널티 없이 약화 성능을 올려주기 때문에 첫턴에 악의나 용해를 써서 턴을 소모해야하는 경우를 막아준다. 특별한 세팅이 아니라면 무조건 한 자리를 차지하며, 다른 하나에 또 다른 약화 장신구나 속도를 보정하는 장신구를 착용하곤 한다.


전환점은 좀 심심한 스킬이었던 영액의 주술을 강화시켜준다. 치명타도 보정해주고, 영웅의 기본 데미지를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기본 데미지가 약한 도굴꾼이나 석궁사수들에게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첫 턴에 속도를 +3해주기 때문에 디버퍼로써도 잘 써먹을 수 있다.

강렬한 해학은 식사 회복량을 증가시키고, 도트 데미지가 들어간 상대에게 명중률을 +10해주는 심플한 효과. 도트팟 시너지를 노리는 효과로 주구장창 침식된 정신을 사용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통은 혈병학자가 적의 회피를 떨어트릴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채용되는 장신구는 아니다.

세트 효과는 붕괴시 스트레스를 -50%이나 깎아주는 강력한 효과로 심장마비로 혈병술사가 터지는 경우를 상당히 줄여준다. 그러나 혈병술사는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스킬이 있어서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정도로 노리고 세트 효과를 맞추진 않는다.


인간 상대의 공격 능력을 강화시켜준다. 혈병술사 자체가 딜러로 써먹기에는 하자가 많은 스펙이기도 하고 디버프만 착착 쌓아놓으면 변형 강화로 저정도 수치는 우습게 뛰어넘기 때문에 혈병술사가 써먹기엔 좋지않은 장신구. 사육장이나 산림지대를 원정하는 딜러들에게 착용하면 쓸만한 편.


혈병술사를 광역 도트딜러로 탈바꿈시키는 장신구. 기본적으로 4데미지를 주는 중독을 1턴만 가하지만 표식이 찍힌 적에 한해 중독 지속 시간이 2턴으로 늘어난다. 보통은 침식된 정신과 연계되는데 한번 중첩할 때마다 중독 데미지가 1씩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표식 팟에는 혈병술사의 자리가 없기 때문에 표식 시너지를 보기에는 힘들지만 혈병술사의 빈약한 데미지 기여율을 늘려줄 수 있는 좋은 장신구. 패널티도 적을 죽이지만 않으면 터지지 않기 때문에 관리하기 쉽다. 레벨이 낮은 던전에서는 흉악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저렙 때 주로 착용하고, 후반에 고 레벨이 되면 중독 데미지가 시원찮아지기도 하고 약화 스킬의 성능이 오르기 때문에 다른 장신구로 대체하곤 한다.


선워드 전용 아이템으로, 변형 스킬을 봉인하고 완전한 디버퍼로 탈바꿈시킨다. 치명타 받을 확률은 2중첩만 시켜도 아군 전체의 치명타를 10% 증가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받는 회복량 감소 디버프도 특히 안뜰의 흡혈귀 같은 적을 저격하기에 좋다. 변형 스킬을 봉인해서 딜러로써는 써먹기 힘들게 되는건 아쉽지만 디버프만 주구장창써도 1인분 이상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고평가 받는 장신구. 식사시 회복량 감소는 강렬한 해학 아이템으로 상쇄시킬 수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