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음주운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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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5일, 배우 곽도원(본명: 곽병규)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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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9월 25일, 배우 곽도원(본명: 곽병규)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사건.
2. 전개[편집]
2022년 9월 25일 05시경, 배우 곽도원이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약 10㎞를 음주 상태로 자신의 흰색 현대 팰리세이드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로 입건됐다고 제주방송이 단독 보도했다. #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자다가 '도로에 세워진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되었으며 당시 경찰이 측정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8%로 면허취소 수치(0.08%)의 약 2배가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4월 11일 제주지검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송치된 곽도원에 대해 벌금 1천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받았던 동승자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제주지법 형사8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곽씨에게 최근 벌금 1천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3. 수사 및 재판[편집]
4. 영향[편집]
- 곽도원은 2022년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소방관> 개봉과 2023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에 출연을 앞둔 상태였으나, 이번 음주운전으로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두 작품 모두 곽도원이 주연을 맡았기 때문에 편집만으론 뒷수습이 불가능한 수준이고 특히 곽도원이 다른 역할도 아닌 공직인 소방관을 연기했다는 점 때문에 업계에선 연내 개봉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
- 또한 경찰복을 입고 촬영한 정부 주관의 공익광고인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 유튜브 영상이 모두 비공개 처리되었으며[2] 문체부 관계자는 '곽도원이 광고 계약사항에 해당하는 품위유지의무 조항을 어긴 것으로 보고 광고출연료 전액 반납 관련해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밝혔다. #
[적발시점] 해당 시점에 곽도원은 도로에 차를 세워놓고 자다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되었다.[1] 최하위 관할 수사·재판관청만 표기한다.[2] 처음엔 댓글만 막았으나 이내 비공개로 돌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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