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혁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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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활동지
3. 행적
3.1. 초창기
3.2. 민선 체제 전복
3.3. 관선 체제 전환 이후
4. 주동자에 대해
5. 활동인
6. 평가


1. 설명[편집]


나무위키문서 훼손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버 테러 집단.[1]

2. 활동지[편집]




3. 행적[편집]



3.1. 초창기[편집]


2017년 7월 5일부터 악질 반달 기승을 부렸다. VPN을 악용해 토론이나 문서에 수시로 나타나 '혁명'이라는 말도 안 되는 구호를 걸면서 문서를 통삭한 후 혁명을 주장하는 글을 덮어 씌우거나 토론창 도배를 한다. 본인을 자칭 나무위키혁명본부의 일원이라 주장하고, 나혁본 문서(더미 처리됨)를 생성 하기까지 하면서 문서 훼손을 저지른다. 반달이 더미 처리되어도 계속 나타나 문의가 올라올 때마다 관리자들이 작성 금지 조치를 하고 있다. 이러자 일반 문서인 것처럼 위장해서 혁명 본부 문서를 계속 생성하는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다가 그 방법이 먹히지 않자 정석대로(?) 문서들을 통삭하거나 혁명 운운하는 문구를 집어넣는 반달을 지속하고 있다.

7월 15일 오전에는 나무봇이 이미지 파일 교체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인 와중에 두 IP로 동시에 나타나 반달을 자행했다. 반달을 복구하는 사용자에게 사용자 토론 기능을 악용하여 비난을 일삼는다.

첫 반달이 시작된 지 정확히 한 달째 되는 2017년 8월 5일에는 여러 IP로 동시다발로 나타나 반달을 자행했다. 또한 반달을 하면서 나무라이브에서 제기하고 있는 나무위키 소유기업 탈세 의혹을 부각시키는 논지를 내세우고 있는 점도 이 반달의 특징 중 하나이다.

그 이후 활동 범위를 뻘토론 개설이나 그루터기의 뻘소명 등으로 점점 넓히고 있다. 8월 19일 밤에도 또다시 출몰하였다. 이번에는 여러 문서에 광역 어그로를 끌 수 있는 틀을 반달하고 있다. 8월 24일에 또다시 출현해 나무위키를 신천지와 묶어서 까는 반달 문서를 생성했으며 이번에도 일부 사용자에게 아이피로 뻘토론을 날리기도 한다. 8월 26일 아침에 또다시 출현했으며 이번에는 게시판에도 여러 게시글을 도배하며 나타났다. 9월 들어서는 반달을 옹호하는 뻘문서들을 작성하며 반달을 정당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해당 문서들은 모두 작성 금지 처리되었다.
작성된 뻘문서들 목록[펼치기/접기]
'개혁적 반달', '개혁주의적 반달', '개혁 반달리즘', '개혁적 문서 훼손', '나무위키혁명본부는 파괴적 반달이 아닙니다', '파괴적 반달 아닙니다', '개혁성향 반달리즘', '문서의 생산적 훼손', '생산적인 반달', 반달의 문서 생산', '나무위키의 생산적 반달', '생산적인 반달', '나무위키 반달의 문서 생산', '양질의 문서를 생성하는 반달', '생산적 반달의 정의와 그들에 대한 차단의 부당성', '창조적 반달', '건설적 반달', '생산적 반달의 의미', '생산적 반달의 주장', 생산적 반달이 주장하는 바', '생산적 반달과 파괴적 반달의 차이', '반달도 나무위키에 유익한 문서를 만들 수 있다', '반달의 작품이라고 삭제하는 것의 부당성', '반달도 양질의 문서를 생성할 수 있다', '저명성 있는 게 대수냐', '생산적 반달의 유익성', '생산성 있는 반달'
[2]

한편 이들이 위키독위키인포라는 자체 위키를 구축했으며 8기 운영진을 노려 나무위키를 접수하려 한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이는 9월 17일 오전 11시 54분에 다중 계정이 대량 적발되면서 사실로 드러났으며, 그중 한 ID는 반달 복구에 참여하면서 정체를 숨겨왔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또한 틀:스포일러의 문구를 '나무위키혁명본부만세!' 라는 글로 바꿔 놓는 반달 행위도 포착되었다.


3.2. 민선 체제 전복[편집]


독재에 반대한다면서 민선을 없애게 한 모순적인 행적[3]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9월 21일 관리자 nimda가 다른 운영진과 나혁본 반달을 자주 되돌리는 등 나무위키혁명본부가 악감정을 가지고 있을 법한 이용자들을 전부 차단하고 대문을 훼손하면서 '모든 위키러와 함께, 나무위키혁명본부' 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자세한 내용은 관리자 nimda 권한남용 사건 문서 참조. 이것이 단초가 되어 사측은 민선 제도의 폐지를 고하며, 운영진 선출 체제 및 일부 규정 등이 개편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나혁본의 슬로건같이 내세우던 '나무위키 독재 반대'와 반대되는 결과를 이끌어내면서 제3자로서 구성원의 지능 수준을 의심하게 되는 사건이다. 본인은 민주주의를 수호한다면서 정작 민주주의로 선출된 관리자들을 무작위로 차단하였다.


3.3. 관선 체제 전환 이후[편집]


10월 13일이 자신들의 100일 기념이라며 대대적인 반달을 예고했다. 10월 11일 그루터기에 올라온 글(이후 요청에 따라 삭제)에 따르면 반달용 틀을 생성할 것이라고 하며, 전직 민선 운영진 중 누군가(사칭일 수도 있지만)가 나혁본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 12일부터는 ID를 생성해서 반달을 하기 시작했다. 26일에는 쉽게 눈치채지 못하게 영어로 된 문단을 집어넣는 반달을 자행하다가 걸렸다.

민선 운영 체제에서도 간간이 보였지만 처음에는 멀쩡하게 활동하다가 기습적으로 반달을 자행하는 등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경우가 자주 보이고 있다.

11월 30일, 이 단체를 미러링한 위키인포혁명본부가 위키인포를 반달하였다. 이때문에 나혁본은 쪽도 못쓰고 그대로 당했다. 위키인포혁명본부는 나혁본의 행적을 그대로 모방하며 위키 인포를 반달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나혁본은 위키인포혁명본부에 대해서 상당한 불쾌감을 표출하고 있다. 자신의 행적과 똑같은 반달인데도 자신의 나무위키 반달은 개혁적이라며 옹호하고, 남이 하는 위키인포 반달은 파괴적 반달이라며 비난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식 태도인 셈. 위키인포혁명본부는 대부분 나혁본에게 반감을 가진 이용자들이다. 반달 당한 내용은 나무위키혁명본부와 유사한데, 그 내용이 다소 의미심장하다.# 최근 위키 갤러리에서 위키 인포를 미디어 위키로 옮긴다고 하였다.#그래봤자 공공의 적이 된 나혁본을 위키러들이 절대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위키인포 반달하러 가즈아!!

나무위키를 포크한 위키에서도 자신의 행적에 대한 서술을 지우고 운영토론에 뜬금없이 난입하여 분탕을 쳤으며, 거듭된 경고에도 잊을만 하면 다시 기어들어와서 어그로를 끌다가 결국 해당 위키의 운영회의에 회부되어 영구 차단 당하였다.#

2017년 12월 15일, 다시 반달을 시작했다. 여기여기 등등의 많은 문서에 반달을 저질렀다. 12월 17일부터는 관리자 nimda 권한 남용 사건 문서에 나무위키 9.21 혁명 등의 반달성 리다이렉트를 달거나, 아예 나무위키 9.21 혁명을 운운하는 뻘문서를 생성하는 등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해당 리다이렉트 및 뻘문서들이 모두 작성 금지 조치가 되자, 우회 작성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뻔뻔하게도 멀티 IP로 토론을 걸기까지 했다.

2018년 1월 2일에 이를 흉내 낸 알파위키혁명본부가 나타나 문서 훼손을 자행했다. 그루터기와 차단 소명 게시판 등에도 출몰하여 뻘글을 남겼다. 나무위키혁명본부의 소행인지, 단순히 제3자가 나무위키혁명본부를 모방한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본인의 말로는 알파위키에서 토론 어그로를 끌고 나무위키혁명본부 디스코드에서 도배를 하던 모 유저가 나혁본을 사칭한 것이라 한다. 해당 유저는 2인용 대패의 이름을 딴 '맞끙이'로 불리는 중.

2018년 1월 5일, 나무위키혁명본부가 6개월이 되었다는 내용으로 또 다시 문서 훼손을 자행하였다.

2018년 1월 22일, 해체를 선언한 후 반달 총력전에 들어갔다.#@

4. 주동자에 대해[편집]


시작은 일개 반달에 불과했다. #1 하지만 6월에 다중계정 사용이 적발되어 무기한 차단처리되었고, 이후 공개 사면을 신청했으나, 세로드립을 이용해 비방한 정황이 포착되어 기각되었다. #1, #2


5. 활동인[편집]


정확히 몇 명인지 불명이나, 적어도 한 사람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이 나무위키에서 영구 차단된 반달들이다.

그런데 타 위키에서 똑같은 행보를 보인 유저가 Orbit과 아이피가 겹쳐서 Orbit이 해당 인물을 사칭하여 활동했을 가능성이 생겼다.[4]



6. 평가[편집]


민주주의적인 혁명을 핑계로 나무위키의 민주주의를 더욱 악화시킨 테러 단체

그들의 무차별적인 행동들로 인하여 나무위키 민선 운영진 폐지 사태 등을 초래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1] 주동자는 개인일지도 모르나 활동인은 1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2] 제목만 다를 뿐 모두 동일한 내용이다.[3] 굳이 변명을 하자면 민선이 폐지될 줄 몰랐을 수 있다.[4] 차단 내역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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