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원숭이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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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장목 긴꼬리원숭이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2. 상세[편집]
대만의 해발고도 3,000m까지 이르는 고지대에 서식한다.
잡식성이어서 과일, 새싹, 꽃 등의 식물질이고 때로는 달팽이, 곤충 등도 먹는다.
몸길이 약 50cm, 몸무게 7~8kg이다. 몸의 털은 길고 조밀하다. 등면은 밝은 다색 또는 코르크색이고 머리와 허리는 적갈색이다. 몸아랫면은 회백색이고 넓적다리 사이에 갈색의 무늬가 있다. 네다리는 몸보다 암색이고 또 이마에서 코에 이르기까지 좁게 흑다색의 털이 있다. 일본원숭이보다 작고 담적색이며 꼬리는 길고 굵다.
3국내보유현황
한국에는 과거 서울대공원에서 개장초기에 대만원숭이가 사육중이며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어느날 갑자기 병에 걸려서 치료를 하고 있는 도중에 회복을 하지도 못하고 결국에는 안타깝게도 단명으로 하루만에 폐사하면서 국내에서 아쉽게도 소멸한지가 오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