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애니메이션)/등장인물 (r4판)
편집일시 :
상위 문서: 라바(애니메이션)
1. 개요[편집]
프리즘[2] 을 제외한 작중 이름이 있는 거의 모든 캐릭터 이름이 색깔 이름이다. 야실버 & 어실버는 사실상 실버다.
모든 캐릭터의 음성은 홍범기가 맡고 있었지만 시즌 4에서는 다른 성우들도 참여했다.
레드와 옐로우를 비롯한 팔이 없는 캐릭터들은 혀를 손으로 사용한다.[3]
2. 주연[편집]
2.1. 레드[편집]
2.2. 옐로우[편집]
2.3. 브라운[편집]
2.4. 블랙[편집]
2.5. 핑크[편집]
2.6. 레인보우[편집]
3. 조연[편집]
3.1. 바이올렛[편집]
3.2. 블루[편집]
4. 1기 등장 캐릭터[편집]
4.1. 네이비[편집]
4.2. 그린[편집]
4.2.1. 그린(식충식물)[편집]
4.2.2. 그린(개구리)[편집]
4.3. 모기[편집]
그린과 더불어 레드와 옐로우에게 공포의 대상인 녀석. 매번 등장하면 피를 빨아먹으려고 덤벼들며, 레드와 옐로우는 물리지 않으려고 온갖 발악을 하다가 결국에는 피를 몽땅 빨려버려서 쓰러졌다. 심지어 그 흉폭한 바이올렛마저 모기한테 피를 몽땅 빨려버렸으니 어떤 면에서는 숨겨진 강자나 마찬가지다. 물리면 피에 갈망하는 뱀파이어로 변하게 만드는 놈도 있다.
그러나 3기에서는 모기에게 물려도 물린 부분이 부어 오르는 것으로 바뀌어서 오히려 레드와 옐로우에게 역관광을 당했다.
4.4. 비둘기[편집]
1기의 '거칠고 거친 세상 3' 편에 등장한다. 첫 등장부터 레드와 옐로우를 낚아채는 위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2기 1화에서 옐로우의 방귀 분사에 의해 오히려 비행을 방해 당하며 빌딩에 머리를 박고 추락하는 굴욕을 겪었다.[15] 이후 '빙벽' 편에서 다시 등장해 레드와 옐로우를 덮치려다가 얼어버리고 3기의 '딸꾹질' 편에서는 그레이, 레드, 옐로우를 덮치려다가 옐로우에게 역으로 붙잡혀서 바위똥침을 당한다.
4.5. 사마귀[편집]
1기의 '사마귀' 편, 2기의 '옛날 옛적에' 편, 3기의 '곤충킬러' 1, 2편에 등장한다. '사마귀' 편에서는 블랙과 결투를 벌여 승리하고 도망친 레드를 제외한 모든 벌레들을 신하로 부리며 잘 먹고 잘 산다(...). '옛날 옛적에' 편에서는 어린 옐로우와 만나서 옐로우를 잡아먹으려 하지만 겁먹은 옐로우의 방귀 냄새를 맡고 기절한다. '곤충 킬러' 편에서 곤충 킬러의 손과 정면 승부를 벌이지만 털린 뒤에 잡혀갔으며, 탈출하지 못하고 결국 표본이 되었다.
이후 라바 팬던트편에서 6년만에 재등장한다.
여담으로 아래턱이 더 크다.
위에 나온 말들처럼 거의 무적이지만 다시 말했듯이 벌과 표본이 된다.
4.6. 꿀벌[16][편집]
등장할 때마다 꽃에서 꿀을 채취하며, 거대한 침과 왠지 느끼하게 생긴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꽃이나 자신의 벌집을 건드리면 흉폭하게 돌변한다.[17] 레드와 옐로우에게 꿀을 빼앗기고 벌침으로 응징하는 것이 매번 나오는 패턴.[18] 가끔 이들과 어울리는 모습도 보이며,[19] 2기 꽃방귀 뒷이야기에서는 꽃인줄 알고 냄새를 맞다가 옐로우의 방귀 냄새를 맡고 기절한다. 3기에서는 똑같은 모습의 동료들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20] 그러나 3편 '곤충킬러' 편에서 표본이 되었다. 그러다가 '차' 편에서 마지막으로 카메오 출연, 차를 마시고 깨달음을 얻은 레드가 바닥에 그린 꽃 그림을 진짜 꽃으로 착각하고 달려들었다가 바닥에 부딪히고는 어리둥절하며 날아갔다. 여담으로 화난 모습이 인사이드 아웃의 버럭이와 닮았다.
4.7. 거미[편집]
귀엽게 생긴 다른 포식자들과 다르게 굉장히 무섭게 생겼지만 다른 포식자들에 비해 매우 약하다. 처음 등장한 '거미'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의 거미줄에 걸려든 블루, 브라운, 레드, 옐로우, 꿀벌 등을 전부 차례차례 잡아먹는데, 거미줄에서 바이올린 연주 소리가 나서 이들은 잡아먹히기 전에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며 마지막 즐거움(?)을 나누기도 했다.[21] 또한, '스파이더맨' 에피소드에서는 옐로우가 거미한테 물렸다가[22] 거미줄을 뿜는 등 스파이더맨화되자 레드 역시 자청해서 물려 마찬가지로 스파이더맨이 되기도 했다.[23]
4.8. 뱀[편집]
휘파람 편에 등장한 단역으로, 그린, 네이비와 마찬가지로 천적이자 포식자 역할이다. 슬리퍼에 내장되어 있던 삑삑이를 삼키고 휘파람을 불던 레드를 노리고 잡아먹으려다가 레드가 뱉어낸 삑삑이를 삼켜버린 옐로우로 타겟을 돌리지만 옐로우의 휘파람 소리에 최면에 걸려 그의 충실한 종이 된다.
4.9. 모래괴물[편집]
행동은 명주잠자리의 개미귀신인데, 외형 모티브는 샌드웜으로 보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내셔 남작의 구버전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명주잠자리의 애벌레처럼 모래 함정을 파고 거기에 걸려든 벌레를 통째로 꿀꺽 잡아먹는데 이 괴물의 뱃속은 신나게 파티하기 딱 좋은 구조로 되어있다.[24] 레드도 애한테 잡아먹힌 후 눈앞에 나타난 브라운을 보고 여기가 지옥인가 했지만 벌레들이 파티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25]
이후 시즌 2 라벤저스 에피소드에서 레비아탄 포지션으로 재등장했다.
약간 물고기처럼 생기기도 했다.
4.10. 미라[편집]
시즌 1기 미라 편에 등장한 단역이자 레드의 아버지. 오랫동안 관 속에 있어서인지 빛에 무척 약하며, 이후
여담으로 뒷이야기에서 나오는 옐로우의 어머니도 똑같이 미라다. 역시 빛에 약한지는 불명.
4.11. 유리병 애벌레[편집]
시즌 1기 '사마귀' 편에 등장하는 단역으로, 전형적으로 나이드신 무술가를 연상시키는 긴 수염을 가지고 있다[26] . 사마귀 공격을 당하던 도중 레드가 유리병 속에 빠진 뒤로 사마귀에 맞썰 힘을 키우도록 훈련시킨다.[27] 강해진 레드는 사마귀와 맞서러 밖으로 나가려나 옐로우의 의도치 않은 집행방해로 인해 허사로 돌아가고 만다. 뒷이야기에서는 빠져나가지 못한 레드와 같이 살다가 결국 늙어죽어 해골이 되어 사라진다. 옆에 있는 레드의 모습도 처참하기 짝이 없다.
4.12. 병아리[편집]
시즌 1기 '병아리' 편에 등장하는 단역으로, 하수구에 떨어진 알에서 막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레드를 발로 차 버리고 옆에 있던 옐로우를 아버지로 각인해 따르게 된다. 정작 레드는 병아리에게 차인 것을 보복하려고 하고 병아리도 화가 나서 레드를 쪼아대지만 옐로우가 저지하면서 겨우 그쳤다.
이후 옐로우의 양자가 된 병아리는 옐로우가 가져다 준 하수구의 식량들을 먹고 자라난다. 보호자 옐로우의 친자식 같은 사랑으로 마침내 닭으로 다 자라났지만 친구들의 하수구 식량 고갈로 인한 시위를 받게 된다. 1부의 뒷이야기에서는 옐로우와 병아리가 같이 놀다가 레드가 난입해서 같이 놀아달라고 하지만 병아리가 쪼아댄다.
2부에서는 시위 도중 레드가 옐로우를 공격하자 자신의 아버지와도 같은 옐로우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까부는 레드를 삼켜 위협했고 친구들은 도망간다. 옐로우가 레드를 다시 뱉어달라고 해서 뱉어주기는 했지만 레드를 보며 이대로라면 친구들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피해가 갈 거라는 걸 자각한 옐로우는 병아리도 닭으로 다 자랐기 때문에 하수구 밖으로 내보내기로 결정한다.
이때 마음에도 없는 모진 행동을 하면서도 결국 마음이 약해져 슬퍼하는 옐로우의 모습이 보이는데, 양부이자 보호자로서 얼마나 잘 키웠는지를 알 수 있는 슬픈 장면이다. 결국 옐로우의 마음을 이해한 닭도 슬퍼하며 옐로우를 마지막으로 포옹하고 하수구를 떠나 사라지는데 떨어진 깃털을 보며 옐로우는 크게 오열한다. 이를 지켜보던 레드는 처음에는 옐로우를 달래주다가 이내 사라졌다는 기쁨에 매우 즐거워하지만... 잠시 후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하수구로 알들이 내려오더니 그 안에서 새 병아리들이 태어나 옐로우는 다시 기뻐하고, 레드는 다시 경악한다.
뒷이야기에서는 병아리들이 옐로우와 레드와 같이 다시 지내기 시작하지만 한 마리는 옐로우와 포옹을 나누고 나머지는 레드와 포옹하지만 곧 그 병아리들은 레드를 쪼아댄다.
자식의 탄생과 배움, 성장과 이별 등으로 많은 감동을 준 단역이다.
이후에는 시즌 2에 이와 유사한 닭이 나오지만 비중도 적고 하는 역할도 적어서 패스.
4.13. 외계왕자[편집]
시즌1 외계왕자 편에 단역으로 등장하며, 옐로우가 꽃을 가꾸던 중 우주선[28] 이 하수구로 추락해 옐로우의 머리에 혹이 생겨 다치게 된다. 이를 본 외계왕자가 사과의 마음으로 초능력을 사용해 옐로우의 혹을 치료해 주고 정원도 다시 원상복귀시켜 준다.
그때 레드와 옐로우가 냄새를 맡고 소시지를 발견하자마자 레드가 소시지를 먹어버리고, 옐로우에게는 거의 먹다 남은 소시지 조각만 덜렁 준다. 좌절한 옐로우에게 외계왕자가 초능력을 사용해 소시지를 원상복귀 시키고 옐로우가 기분 좋게 먹게 되지만 이를 본 레드가 욕심이 생겨 외계왕자를 붙잡아 노예마냥 부려먹으며 음식을 복구시킨다.
그러나 잠시 후 외계왕자의 어머니인 외계여왕이 우주선을 타고 하수구에 도착하게 된다. 곧 외계왕자의 사정을 들은 여왕은[29] 레드의 엉덩이를 수차례 때리고 그를 내동댕이치고는 외계왕자와 떠나려 한다. 하지만 외계왕자는 할 일이 있다며 레드에게 다가가고, 레드의 머리 위에 생긴 혹을 치료하나 싶었지만... 혹에 손을 대더니 딱밤으로 참교육을 시전한다.
뒷이야기에서 화가 덜 풀렸는지 이번에는 여왕이 직접 등장해서 간신히 빠져나온 레드를 한 번 더 더 큰 타격의 딱밤을 시전한다.
5. 2기 등장 캐릭터[편집]
5.1. 프러시안[편집]
5.2. 프리즘[편집]
5.3. 마룬[편집]
5.4. 폭탄벌레[편집]
5.5. 하루살이[편집]
5.6. 톰[편집]
집 안이나 거리에서 등장하는 인간 캐릭터.
벌레들과 많이 엮이는데, 엮인 에피소드는 손 냉장고 콩나무 탁구[49] , 인체 탐험[50][51] , 포춘쿠키[52] 등등 라바에 나오는 인간 캐릭터 치고는 엮이는 편이 많다.
공식 유튜브에서 밝혀진 이름은 톰이다.
라바 인 뉴욕에서는 핫도그 장사하는거/초밥집에서 일하기, 햄 소세지 가게에서 일하기, 하수구에서 일하기, 산타, 곤충킬러로 등장한다.[53]
살이 쪘고, 정수리가 비었다
5.7. 주인 할머니[편집]
집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할머니. 역시 가끔 등장 한다. 아저씨 보단 조금 더 비중이 있지만 높지는 않다. 틀니를 끼고 있지만 재채기 한 방이면 빠진다. 이런 경우가 작 중 두 번 있는데, 한 번은 라바가 처음 집에 왔을 때 그리고 바이올렛이 프러시안을 위협할 때이며, 이 경우에는 그 틀니가 바이올렛의 입 안에 끼어 이빨이 모두 봉인되고, 목소리가 바꼈다. '스파이더 라바' 에피소드에서는 레드의 몸에서 나온 실이 재봉틀에 걸리자 그 할머니가 무서운 속도로 재봉틀을 돌려서 레드의 몸 속에 있는 실을 몽땅 빼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늘편에선 새집으로 이사간 할머니가 마늘통 뚜껑을 연채로 마늘을 담으러 가고 레드는 마늘을 먹다가 매워서 사레 걸리자 결국엔 할머니는 마늘이 들어간 커피포트 들고 창가 앞에와서 마늘을 붓고 마늘통 뚜껑을 닫고 사라졌다. 라바 아일랜드 무비 마지막 부분에 그레이스가 라바 아일랜드라는 책을 출간할때 그 책을 보는 독자 중에서 그 책을 읽는 주인 할머니가 나오고 배경이 라바 2기의 집 배경이라서 주인 할머니가 오랜만에 출연을 했고 그 틀니 빠지는 할머니는 모습이 바뀌어서 낡은집 안에 독서를 하고있었다
5.8. 혹등고래[편집]
엑스트라로 자주 출현한다. 거칠고 거칠고 거친 세상 2편에서 처음으로 출현했는데, 날아오는 철구를 맞는다. 라바 아일랜드의 '농사' 편에서는 거대화한 옐로우의 칼이 되기도 했다.
5.9. 날치[편집]
거칠고 거칠고 거친 세상 2 에서 첫등장.
후에 라바 아일렌드 표류 에서 척,클라라,크렙스포머,레드,옐로우 의 식량이 되어줌.
5.10. 닭[편집]
시즌2 의 집 옥상, 텃밭에 살고 있는 닭,
6. 3기 등장 캐릭터[편집]
6.1. 아이보리[편집]
6.2. 그레이[편집]
6.3. 야실버 & 어실버[편집]
6.4. 코코아[편집]
6.5. 곤충 킬러[편집]
시즌 3의 단역이자 빌런. 성별은 남성. 곤충을 잡아다가 잔혹하게 바짝 말려서 표본으로 장식하는 곤충 덕후로, 사마귀, 꿀벌, 개미들이 그에게 잡혀가 잔혹하게 사망했다. 레드 일행도 차례차례 잡혀가 표본이 될 뻔하지만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평소에도 휘파람을 부는 버릇이 있으며, 이 때문에 라바 일행은 휘파람 소리만 들어도 벌벌 떨 정도로 트라우마가 되었다.[73]
비하인드로 후에 바이올렛을 잡으려다 바지가 뜯어먹히며 참교육을 당했다.
이후 라바 아일랜드 편에서 라바레인저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라바레인저를 소환하고 쓰레기를 정리하러 봉사하는데, 결국 소환중으로 뚜껑을 여는걸 박다가 기절한다.
7. 4기(라바 아일랜드) 등장 캐릭터[편집]
7.1. 머드[편집]
7.2. 부비[편집]
7.3. 망고[편집]
7.4. 척[편집]
7.5. 클라라[편집]
7.6. 크랩스포머[편집]
시즌 1 6화부터 등장하는 로봇. 정체는 외계에서 침략하러 온 기계인의 첨병이지만[79] 워낙 조그만 나머지 섬에 살고 있는 게에게 잡아먹히고 게의 몸을 빌어 로봇으로 변신하지만 덩치도 작고 게의 특성을 버리지 못해서 라바 일행을 제외하고 발리는 것이 일상이다.[80] 심지어 자신의 본부인 거대 본성도 파괴되어[81][82] 졸지에 난민 신세가 되었다. 최초 명명자는 척으로, 척의 탈출용 배 제작을 위한 도구로 쓰인다.
그래도 모티브가 트랜스포머인 만큼 그에 맞는 도구와 능력을 발휘한다. 작은 다리의 일부가 톱날로 바뀌어 풀 몇 모 쯤은 가볍게 벨 수 있으며, 주요 집게는 로켓펀치처럼 발사할 수 있다. 상반신을 회전시켜 척[83] 을 들고 헬리콥터처럼 나는 괴력도 보인다.[84] 또한, 언어가 조금 특이한데,
등장 시 레드와 옐로우의 장난에 휘말려 짜증나서 공격하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당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비치 발리볼 에피소드에서 애벌레들과 같이 비치 발리볼을 하며 놀기도 했다. 자신에게 시비를 많이 거는 레드보다는 옐로우와 더 친한 듯한데, 시즌 2 7화에서 옐로우가 도와주는 모습이 나왔고, 중간에서 타이틀 영상에도 같이 나왔다.
라바 레인저에서는 인질로 붙잡힌 브라운을 대신해 브라운의 로봇을 탔으며, 똥폭탄 공격이 집게발 발사와 비눗방울 공격으로 변경되었다. 합체로봇에서는 다리를 담당했으며, 척과 합체했을 때는 집게발이 왼팔로 이동했다.[85]
시즌 2 7화에서는 계속 척에게 도구 취급을 받으며 시달리는 나날을 보내다 밤에 쓸쓸히 울던 중 섬에 살던 핑크 암컷 게가 자신을 위로해 주면서 이에 반해 데이트도 하고 다른 게들과도 친해진다.[86] 하지만 또 레드와 옐로우의 장난에 휘말려서 데이트가 엉망이 되자, 결국 분노해서 로봇으로 변신해 레드를 응징하려 하지만 이 모습을 핑크 게가 보고 겁을 먹고 만다. 그 덕에 위로하러 온 옐로우를 안고 펑펑 울다가 이후 옐로우의 격려를 받고 다시 고백을 시도했지만 이미 다른 게들에게 돌을 맞으면서 괴물 취급을 당하게 된지라 매우 슬퍼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척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빠진 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서 척에게 맞서고, 마지막에 게들과 합체해 척을
최종 에피소드에서는 거의 척의 구원자 수준으로 활약하는데, 화산이 폭발하는 섬에서 용암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한 척을 단신으로 구출하는 것부터 척, 애벌레들, 클라라와 함께 섬을 탈출해 표류하던 중 척이 의식을 잃자 전기충격으로 소생시키고, 날치 떼가 나타나자 레이저로 날치들을 구워서 모두에게 식량을 제공하기까지 한다. 이후 잠을 자던 중 뗏목이 네 갈래로 갈라지면서 일행과 헤어지게 되지만 뗏목이 망고가 복구시킨 섬으로 다시 되돌아온 덕에 자신이 사랑하던 핑크 게와 같이 살아가게 된다.
라바 펜던트에서는 일행들과 함께 비상식량과 미니뗏목을 준비했고[88] 이렇게 모든 일행들이 망고에게 레드랑 꼭 다시 만나라며 작별을 건네준다.
번외편인 라바 아일랜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편에서는 게들 주변에서 춤을 추며 비눗방울을 발사하고 자신의 눈으로 7을 비추었다.
라바의 유일한 판타지&SF 캐릭터라 그런지 인기가 엄청 많다.
8. 라바 펜던트[편집]
8.1. 고양이[편집]
이름은 비공식적으로 몰트이자 발명가 집주인의 애완동물이다.
낮잠자던 도중 이때 파란색 꿀벌이 도망가자 발명가가 그에게 잡아오라는 명령한다. 직접 나선 고양이는 얼마가지 못한 파란색 꿀벌을 잡게되고 이후 라바 형제까지 잡을려고 한다. 마리오 게임 패러디와 자전거 경주까지 추격이 벌어지며 이때 망고의 인형 펜던트가 떨어지자 옐로우가 직접 주우러 가지만 고양이한테 잡히게 되고 레드를 놓치고 만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낮잠을 자자 이때 쫓아오던 레드가 옐로우를 구하지만 결국 들키게 되었고 다시 추격전이 벌어지지만 옐로우를 잡아먹고 레드는 탈모기계로 들어가고 만다. 망고가 레드를 구하면서 레드의 모습이 변화까지 일으켰고 그 기계에서 탈출하게 된다. 고양이는 레드랑 대결하자 그만 패배했고 결국 기절당한다.[89]
8.2. 파란색 꿀벌[편집]
곱슬머리가 달린 파란색의 희귀한 벌.
사마귀와 개미, 그리고 블루와 함께 우리에 가둬있자 마지막에는 발명가가 그를 꺼내서 탈모기계에 넣고 머리의 변화를 시도한다. 하지만 발명가는 변했던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는 탈모기계에서 소멸되며 정황상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8.3. 부엉이[편집]
[1] 여러 번 침을 쏘는 묘사가 있어 말벌처럼 보이지만 꿀벌은 포유류가 아니라면 여러 번 쏠 수 있다.[2] 몸 색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특정한 색이 아닌 모든 색을 백색광으로부터 분리할 수 있는 프리즘 기구에서 이름을 따온 걸로 추정된다.[3] 다른 캐릭터도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일 때는 혀나 다른 부위를 손처럼 쓰기도 한다. 시즌 3의 시멘트 편에서 전신에 시멘트를 뒤집어쓴 브라운은 자신의 털을 사용해서 멀리 떨어진 햄을 향해 기어갔다.[4] 바이올렛도 초창기에는 레드, 옐로우와 함께 주연 캐릭터였지만 천적들, 블랙, 브라운과 같은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점점 비중이 줄어들면서 조연 캐릭터로 격하했고, 2016년 기준으로 거의 등장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몇몇 이벤트 에피소드에서는 빠짐없이 등장한다.[5] 정확히는 초롱아귀다.[6] 다만, 바이올렛과 만날 경우는 날카로운 이빨에 상처가 남아 무승부가 될 가능성이 크고, 조금만 건드려도 자폭하는 폭탄벌레는 이길 수 없다.[7] [8] 식물이라서 공격범위에 한계가 있는걸 알고 레드가 조롱을 하자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잽싸게 점프하여 다리를 드러내었다.[9] 종류는 화이트 트리프록으로 추정된다.[10] 옐로우와 레드를 보고 서로 동시에 달려오다 공중에서 부딪혔다.[11] 상기했듯이 위에 식충식물 그린은 2번만 출연하고 이후 출연이 없으니 아마도 설정오류로 보인다.[12] 예를 들면 피겨스케이팅을 하면서 곤충을 잡아먹거나, 피아노를 치거나,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등 재주 하나는 엄청 뛰어나다. 친구인 그레이 역시 엄청난 재주를 부린다.[13] '급류' 편. 이 에피소드에서는 벌레들을 잡아먹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자신도 하수구에 빨려들어갔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도 벌레를 먹겠다는 집념을 보이는 것을 봐서는 뭔가 대단하긴 하다.[14] "놔 주면 내 꺼 네가 다 먹을 꺼잖아!"[15] 이때 추락 도중 다시 정신을 차린 뒤 날아간다.[16] 여러 번 침을 쏘는 묘사가 있어 말벌처럼 보이지만 꿀벌은 포유류가 아니라면 여러 번 쏠 수 있다.[17] 이때 눈이 빨개진다.[18] 얼마나 많이 쏘는지 레드와 옐로우는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부어있다. 예시로 라바 시즌 1 꿀벌 1편에서는 옐로우는 맞아도 누군지는 알아볼 수 있었지만 레드는 아예 얼굴과 몸이 크게 팽창되어 우리가 흔히 아는 그 레드가 맞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변한 적도 있다.[19] 거미, 방귀, 칠리쇼, 날아라 옐로우에서 함께 했다나, 뭐라나...[20] 실제로 꿀벌은 말벌이나 개미 못지않게 사회성이 강한 곤충이다.[21] 뒷이야기에서는 지휘를 한다(...).[22] 물리고 나서 옐로우가 바로 방귀를 뀌고 쓰러진 뒤 거미도 냄새 때문에 뒤로 고꾸라져서 기절한다.[23] 웃긴 부분은 레드가 엉덩이를 들이밀자 물기는 커녕 손바닥으로 후려쳤다(...). 빡친 레드가 발차기를 날리다 얼떨결에 이빨에 박혀서 스파이더맨이 된것.[24] 그대로 삼켜진 먹을거리들과 조명등들로 파티를 한것...[25] 뒷이야기에서 진실을 안 후 괜히 걱정했다며 토라진 레드를 옐로우가 달래고서 같이 신나게 파티를 즐기지만 나중에 잡아먹힌 개구리에 의해 전부 몰살이지만 만약 개구리의 천적인 뱀까지 나왔다면…[26] 수염만으로 레드의 공격을 막는다(!!)[27] 레드가 몸을 받치고 있던 수염을 자리에서 이탈(?)시켰으나 그대로 1초 동안 떠있다 내려왔다,[28] 드래곤볼 우주선처럼 생겼다[29] 이때 여왕이 옐로우를 먼저 쳐다봤지만 옐로우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레드를 가리켰다.[30] 빌런 치곤 조금 미약하다. 작중에서 바이올렛이나 닭이 프러시안을 털어버리는 장면도 있고 그외에도 프러시안이 당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31] 바이올렛과 닭은 예외다. 야생레드 편에서 닭한테 연속발차기로 얻어터졌으며, 바이올렛에게는 포효소리만 듣고 겁을 먹었다. 다만, 바이올렛은 도중에 틀니를 삼키는 바람에 목소리가 변해 전의를 상실했다.[32] 그러나 뒷이야기에서 옐로우가 트림하다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자 분노하며 옐로우를 걷어찬다.[33] 해당 장면은 리오의 패러디이다. 참고로 실제로 파란앵무는 멸종위기 등급이 상당히 높은 희귀종이다. 이 새 말고도 남미에서 앵무를 비롯한 희귀한 야생 새들이 잡혀서 세계 각지로 팔려나간다. 이 새들은 우리나라에서도 팔린다. 그러나, 이름의 유래인 프러시안 블루는 정글과 거의 상관없는 프로이센에 가깝다.[34] 서로 옐로우와 레드를 잡아먹으려고 달려들다가 정면으로 부딫쳤다.[35] 중간에 레드와 옐로우가 패트병을 가져다줘 그것으로 서로를 두들겼다.[36]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패러디다.[37] 개구리가 등장하는 경우 엔딩은 한두번 빼고는 다 개구리한테 몽땅 잡아먹히는 결말이다.[38] 케이블 및 DVD에서는 어째서인지 이상한 열매가 열린 나무로 바뀌어 나온다. 기본적으로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제작진에서 어린이들이 보고 따라할까봐 열린 모양이다.[39] 실제로 저렇게 하면 완전 식물원이 아닌 이상 카멜레온이 스트레스로 죽을 수도 있다.[40] 해당 장면은 영화 300의 아스티노스가 전투코뿔소를 창을 던져서 잡는 장면의 패러디이다. 해당 에피 자체가 300의 패러디다.[41] 느낌표 모양으로 휘파람을 불었을 때[42] 레드가 화났을 때 폭탄벌레를 때렸는데도 터졌다.[43] 하지만 폭발을 한 후에는 일종의 기억 상실, 혹은 리셋이라도 되는지 언제 폭발이 있었냐는 듯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손가락을 빠는 설정이 있다.[44] 물론 마지막에 경찰 블랙에게 체포되었다.[45] 다만 그레이의 모티브인 메뚜기쥐는 현실에서는 폭탄먼지벌레를 안전하게 사냥하는 방법을 알고있는 천적이고, 개구리 역시 현실에서는 삼킨 폭탄먼지벌레가 위장 속에서 폭발하며 저항해도 꾹 참고 소화시키는 경우도 있다.[46] 라바의 등장인물 중 레드의 아버지와 망고의 부모님과 더불어 사망했음이 확실한 등장인물. 패드립이 아니고 진짜다. 특히 이 녀석들이 진 주인공인 에피소드인 '하루살이' 에피소드에서는 이 녀석들의 사망씬과 그로 인해 레드의 망연자실하는 장면이 어우러져 매우 슬픈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장 슬픈 에피소드이다.[47] 하지만 실제론 하루살이라고 해서 하루만 살고 죽지 않는다. 실제로 하루살이는 2~3일 정도 거뜬히 살고, 길게는 1주일 정도 산다고 한다. 유충 기간까지 포함하면 더 길다.[48] 이때 레드도 밑에 프리즘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49] 옐로우가 탁구를 하면서 일으킨 태풍에 휘말린다.[50] 레드와 옐로우가 소세지를 찾으면서 자고 있는 톰의 콧구멍, 뱃살, 엉덩이 사이로 계속 들어가다 그곳위에 껴서 방귀 한방에 날아가버린다.[51] 엉덩이 사이로 레드, 옐로우, 소세지를 삼키는 장면이 인상적이다[52] 레드가 포춘쿠키에서 하트 모양이 적힌 종이를 뽑는데, 톰이 뒷걸음질 치면서 짐 옮기자마자 나뭇잎을 밟고 넘어진 상태로 하트모양의 바지를 입고 크고 살찐 엉덩이로 레드를 뭉갠다.[53] 라바 공식 유튜브에 톰만을 소개 하는 영상에서 곤충킬러가 나왔다.[54] 어느 정도냐 하면 바람에도 날아다닐 정도다. 하지만 '바람의 파이터' 편에서는 이 편 한정으로 이를 극복하기도 했다.[55] 종족답게 곤충 킬러 편에서 나뭇가지로 위장하지만 결국 인간에게 잡혀간다.[56] 하지만 소시지를 날려버린 일행이 다른 일행에게 맞는 일이 많다. 아무리 봐도 아이보리는 자거나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먹게 된 것이고, 때로는 자기도 입을 벌리고 하품하다가 먹는 통에 뭐가 뭔지 모르고 먹게 된 것도 있다.[57] 사실 첫 등장이었던 딸꾹질 에피소드에서부터 취급이 좋지는 않았다. 여기서는 등장하자마자 시즌 1에서 브라운이 당했던 바위똥침을 당한다. 나중에 그레이와 벌레들을 잡아먹으러온 비둘기까지 똥침을 당하는데, 이때 나오는 노래는 강강술래다.[58] 오일 에피소드에서는 입안에 넣기는 하는데 오일로 인해 미끄러워져서 위장을 생으로 통과해 나온다.[59] 다잡을 뻔한 레드와 옐로우를 바나나 껍질을 두 번이나 밟아 미끄러져서 놓치고, 브라운은 너무 더러워서 먹지 못하고, 아이보리는 먹으려 하자 바로 바람에 날아가고, 블랙은 한입 물었더니 이가 부러지고, 레인보우는 껍질을 벗고 나서 도망치고, 블루는 하늘 높이 도망쳐서 아무것도 먹지 못해 쫄쫄 굶게 되었다. 야심한 밤이 되어서야 벌레들이 먹다 남긴 치즈 조각을 보고 기뻐서 눈물을 흘리지만 하필 이때 그린과 야&어실버도 똑같이 굶주려 있는 상태였고, 결국 넷이서 아주 작은 치즈 조각을 나눠먹으며 쓸쓸하게 어깨동무하고 울음을 터트리며 보름달을 바라보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이들이 벌레를 사냥하는 이유도 결국은 살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보자[60] 다만, 손전등 에피소드에서는 블랙이 너프된 감도 없잖아 있다. '쥐의 삶' 편에서는 그레이가 블랙을 한 입 깨무는 순간 이가 부서졌기 때문이다.[61] 그린(개구리)에서 언급한 뱀과 마찬가지로 단일성 캐릭터라 이후엔 나오지 않는다. 다만 이쪽은 확실히 포식자와 피식자의 모습(쥐와 고양이)을 제대로 보여줬다.[62] 에필로그에서는 실버들이 와서 두들겨 팬다.[63] 빨대, 봅슬레이, 홍수 에피소드 등.[64] 상단 이미지는 야실버. 어실버는 머리에 수박껍질을 쓰고있다.[65] 하지만 어실버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66] 워낙 밝다 보니 레드, 옐로우, 그레이뿐만 아니라 자신들조차 눈부실 정도다.[67] 뒷이야기를 보면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벗겨져 있어서 빛난 탓에 눈이 부셨던 어미 비둘기가 마침 주변에 있던 바나나 껍질과 수박 껍질을 씌웠다고 한다.[68] 몸매가 하루살이와 동일.[69] 하지만 코코아와 다르게 핑크는 주연 캐릭터라서 홍일점은 맞다.[70] 둘 모두라고 하는 이유는 레드는 핑크의 비밀편에서 옐로우는 등장하지만 레드는 등장하지 않는다.[71] 작중 주인공인 레드와 옐로우 둘 모두[70] 등장하지 않은 최초의 에피소드이기도 하다.[72] 실제로도 하수구에 빠질 뻔한 코코아를 아이보리가 간신히 붙잡고 있을 때 코코아가 이 표정을 짓는 바람에 아이보리가 코코아를 하수구에서 꺼낼 수 있었다.[73] 후에 옐로우가 이 휘파람 소리로 장난을 치자 친구들에게 두들겨 맞았다. 그도 당연한 것이, PTSD환자에게 그 사건을 연상시키는 것을 들이댔으니... 그나저나 옐로우도 같이 당했는데 휘파람 소리로 장난칠 생각을 하는걸 보면 멘탈이 단단하다고 해야할지 참...[74] 블랙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어디까지나 벌레들끼리다. 만약 척이 정면에서 덤벼오면 망둑어인 머드들은 그대로 밟혀 죽는다. 물론 개그 애니인 만큼 척에게 싸대기를 날리는 장면이 훨씬 많지만.[75] 물론 더 크고 강해서 인간에게 저항조차 하지 못하는 블랙과 다르게 싸대기로 척을 자빠뜨리기도 한다.[76] 마침 딱 키스하려는 근육 머드 앞에 옐로우가 된 척이 떨어져서 키스를 받았기에 근육 머드가 화난 것이다.[77] 이름인 BOOBY는 '얼간이스러운, 얼간이' 라는 뜻인데, 얼가니새의 새 자만 빼온 듯하다.[78] 강시현과 더불어 라바 성우진의 다른 성우들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고요를 체험하시오[79] 사실 평범한 게가 이상한 외계 물체를 먹고 변신한 것이다. 본체는 게가 아니라 안의 물체가 아닐까?[80] 물론 게처럼 옆으로 걷는 특성은 첫등장할때 빼고 안나오는걸 보면 그래도 몇몇 로봇으로써 불리한 단점은 무시가능하다.[81] 자신을 공구로 이용한 척을 응징하기 위해 본성에 연락해 레이저를 발사했지만 때마침 크랩스포머의 기습에 의해 척의 머리가 벗겨져 척이 대머리가 된 상태였기 때문에 대머리에 레이저가 반사되어 역으로 본성이 레이저를 맞고 파괴되었다.[82] 해당 본성의 외형은 스타워즈의 데스스타의 패러디다.[83] 척은 인간이므로 체중이 최소 50~60kg 이상은 나간다.[84] 다만, 체격 차이 때문에 기습이 아니면 척에게 항상 진다. 애초에 매일 붙잡혀서 도구 취급을 받으니 말이다.[85] 이는 원래 왼팔을 맡던 레드의 메카가 척 트론으로 합체했을때 옐로우의 메카와 함께 척 트론의 투구의 좌측으로 옮겨갔기 때문.[86] 물론 시즌1 라라 아일랜드에서는 다른 게랑 같이 춤출때 로봇으로 변신하면서 춤추긴 했지만~.[87] 아무래도 난민신세가 되면서 로봇만 빼면 게의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것 같다.[88] 그 비상식량이 크랩스포머가 비상식량을 준비해뒀고 가면서 먹으라고 망고에게 주었다. 모든게 크랩스포머가 준비해뒀다.[89] 레드가 옐로우를 구하지만 결국 죽게되었고 레드가 직접 거슬려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