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아이(신비아파트 시리즈)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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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 이름의 뜻
3. 상세
4. 확진된 인물 및 동물들
5. 증상
6. 혼란
7. 기타


1. 개요[편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에 새롭게 등장한 가공의 질병으로, 그녀가 퍼트린 정체불명의 전염병이다.

2. 이 이름의 뜻[편집]


이 이름의 뜻은 그대로 눈이 빨갛게 물든다(red eye)라는 말로, 현실 세계의 눈병과 비슷한 개념인 것으로 추정된다.

3. 상세[편집]


파일:20230527_174005.jpg

뉴스 속 앵커: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퍼지고 있습니다. 레드아이라 불리는 이 병은 감염 시 환자의 눈을 충혈된 것처럼 붉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증세가 심해지면, 의식을 잃고 쓰러져 깨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숲에 퍼뜨린 정체불명의 전염병으로 숲 속의 동물들을 한방에 쓰러뜨렸다. 세계관 내에서 최초로 도입된 유행을 타고 강력한 전염병이며, 감염 시 환자의 눈을 충혈된 것처럼 붉게 물들이고, 증세가 심해지면 의식을 잃고 쓰러져 깨어나지 못한다[1]고 한다.

현 시점에선 숲 속의 동물들과 어느 성인 여성, 이가은, 정나현의 친구, 사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아이기스 대원들이 전염병에 걸린 상태로 평범한 전염병이 아닌 질병의 사신 라미아가 퍼트린 전염병이기 때문에 그녀를 쓰러뜨려야만 레드아이 종식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라미아의 부하인 미라 일당이 나타난 모래 바람 속에 빠지면 레드아이에 확진되는 걸로 보인다. 다만 레드아이에 확진된 사람들에게 다가간 하리, 두리, 현우, 리온[2]이 멀쩡했던 걸 보면 단순히 확진자와 접촉하는 것만으로는 전염이 되지 않는 것[3] 같다.

4. 확진된 인물 및 동물들[편집]



5. 증상[편집]


눈이 충혈된 것[4]처럼 빨갛게 물들고, 증세가 심해지면 의식을 잃고 쓰러져 깨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아마도 레드아이에 걸렸을 때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겪는 걸로 보인다.

6. 혼란[편집]


레드아이는 오피키언이 거느린 예언귀처럼 하리네 마을을 비롯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을 존재로 보이는데, 상기했다시피 해당 이 질병은 그녀가 퍼트린 거라 백신 등으로는 완치가 불가능이다.

7. 기타[편집]


  • 신비아파트 세계관에 최초로 도입된 전염병인 만큼, 이 질병으로 인해 가은이는 작중 내에서 병원에 입원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지만 붉은 기운에 발을 디디게 되면 레드아이에 감염[5]되지만 사실은 그녀가 퍼트린 레드아이 전염병신비아파트 5기 2파트까지 가게 되면 더 많은 피해자[6]가 생길 수 있다.

  • 10화에서 폭주하듯 크게 확산[7]되었고, 또, 11화에선 레드아이 확진자들이 미라에게 생명력을 빼앗긴다.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는 2020년 하반기에 기획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2020년 당시 현실 세계의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레드아이처럼 쉽게 종식되지 않는 악성 전염병으로 혼란에 빠져 있는 시기였고 레드아이는 기획 당시 해에 현실 세계에 유행했던 그 전염병의 위력을 참고해 생각해낸 결과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이 레드아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따온 듯 하다.


[1] 전염병이기 때문에 이 전염병에 확진을 받게 되면 별도 병상에 격리된다.[2] 하리와 리온은 보호막을 받기라도 했으나 두리, 현우는 그렇지 않다.[3] 그러나 레드아이에 확진되어 입원한 환자들은 따로 격리되어 있다.[4] 이가은의 사례를 보면 눈의 충혈과 더불어 이마에서 눈밑까지 핏줄이 보일 정도로 빨개진다.[5] 붉은 기운이 일종의 바이러스와 비슷한 감염의 매개체인 것으로 추정된다.[6] 현 시점만 해도 숲 속의 동물들과 성인 여성, 이가은, 사라를 비롯한 아이기스 대원들, 정나현의 친구 등 대다수의 인물들이 전부 감염이 되었는데, 여기서 레드아이의 진행이 확산되고 있다.[7] 가은이는 병세가 더 악화되었고, 이 외에 다른 사람들도 전부 레드아이에 감염됐다.